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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킹즈: 우주 서바이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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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 가운데 자리한 검은 언덕 3개…정체는? [우주서 본 지구]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 세 개의 검은 언덕이 우뚝 솟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2일(현지시간) 모리타니 남부 사하라 사막에서 관측된 독특한 지형을 조명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위성 사진은 2023년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것으로, 사하라 사막 위에 나란히 자리 잡은 세 개의 검은 '메사(mesa)' 지형을 보여준다. 메사는 꼭대기는 평평하고 주변은 가파르게 깎여 내려간 형태를 띠는 지형이다. 이 지역의 메사들은 고생대 단일 암석층이 남아 형성된 잔해로 알려져 있다. 세 개의 평평한 언덕은 모리타니 남부 게루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1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이 메사는 사암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 평원 위로 00~400m 높이로 가파르게 솟아 있어 장관을 이룬다. 세 개의 메사 중 가장 큰 곳은 가장 넓은 지점의 폭이 약 9.5㎞에 달한다. 또 다른 네 번째 메사도 3개의 메사 바로 북쪽에 위치하나 이번 사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NASA 지구 관측소에 따르면, 이 언덕들이 검은 색을 띠는 이유는 수년 동안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바위 표면에 형성되는 얇은 코팅층인 '암석 바니시(rock varnish)' 때문이다. 이 코팅층은 망간과 철 산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얇게 층을 이루며 바위를 덮고 있다. 이 지형의 동서 방향은 극명하게 대조된다. 메사 서쪽에는 모래가 거의 없는 황량한 바위 평원이 펼쳐져 있고 동쪽에는 광활한 모래 언덕이 자리하고 있다. NASA는 서쪽에는 모래가 쌓이지 않는 이유로 '풍식(wind scour)' 현상을 꼽았다. 이는 메사 사이 좁은 공간으로 바람이 집중되며 초고속 소용돌이가 형성되고, 이 소용돌이가 언덕의 모래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지역의 특이한 지형은 2014년 촬영된 또 다른 위성 사진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이 메사들이 약 5억 4천100만 년 전~2억 5천190만 년 전까지 이어진 고생대 기간에는 하나의 거대한 암석 지층을 이루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후 수천 년에 걸친 물과 바람의 침식 작용으로 지금처럼 여러 구조물로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메사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나 사하라 사막과 미국 콜로라도·뉴멕시코·유타·애리조나 등 미국 일부 지역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12.03 15: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국제우주정거장, 첫 만석…"8대 우주선 꽉 찼네" [우주로 간다]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선 도킹 포트 8곳이 사상 처음으로 가득 찼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 노스롭그루먼의 '시그너스 XL' 우주선이 '익스페디션 73' 임무를 위해 ISS에 탑재물을 전달하며 마지막 남은 도킹 포트를 채우면서 역사상 처음 만석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ISS에는 시그너스 XL를 비롯해 스페이스X 드래곤 2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HTV-X1,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 2대, 프로그레스 화물 우주선 2대 등 총 8대의 우주선이 도킹된 상태다. 제일 마지막으로 ISS에 도킹한 시그너스 XL은 내년 3월까지 궤도에 머물 예정이다. NASA 상업용재보급서비스(C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그너스에는 2008년부터 스페이스X의 드래곤과 노스럽그루먼의 시그너스 등이 참여해 왔다. 그보다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소유즈 MS-28 우주선이 3명의 우주인을 싣고 ISS에 도착했다. NASA 소속 크리스 윌리엄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세르게이 쿠드-스베르치코프, 세르게이 미카예프는 2026년 7월까지 우주에 머물며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SS에는 현재 또 다른 소유즈 우주선 MS-27도 있으나 우주 체류를 마치고 곧 복귀할 예정이다. 소유즈 MS-27은 NASA 조니 킴, 로스코스모스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를 태우고 오는 8일 ISS를 출발해 카자흐스탄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로써 다음 주에는 ISS 도킹 포트에 다시 한 자리의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2025.12.03 15:3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화시스템,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국방우주 기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인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우주반도체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대한민국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한 핵심 소자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지상-우주 간 위성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한다. 국방 반도체는 미사일·레이다·군용 통신 등 첨단 무기 체계에 사용되는 특수 반도체로, 타 산업용 반도체보다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요구한다. 한화시스템의 우주반도체는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 빔포밍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빔포밍은 안테나를 통해 받은 신호를 여러 방향으로 보내지 않고 특정 수신기기에 집중시키는 기술이다. 디지털 신호처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밀한 빔을 형성·제어하며, 아날로그 빔포밍 대비 보다 안정적인 초고속·대용량 통신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우주반도체는 다채널로 제작돼 공간 낭비를 줄이고 주파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적은 수의 반도체 소자로도 원활한 통신기능 수행이 가능하며 크기 및 면적이 작은 통신위성에도 탑재할 수 있다. 군용 우주인터넷으로 불리는 군 저궤도 위성통신은 작전지역 내 통신 음영구역 및 통제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도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 초연결·초고속 통신 서비스다. 고도 500~1200km 궤도에서 운용되는 저궤도 통신위성은 평시에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위성통신 기반을 만들고, 전시에는 최후의 통신 수단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3년 11월 한국 군에 최적화된 저궤도 위성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을 착수,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연동하는 신속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본 우주반도체 개발로 인해 미국·유럽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저궤도 통신위성의 국내 개발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우주반도체 개발은 자주적인 K-우주국방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첨단 우주자산을 국산화 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지구관측위성인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 및 위성간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저궤도 위성용 ISL(위성간 레이저 통신)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우주 기술 분야에서 대외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2025.12.03 09:07류은주 기자

'KAI 본체개발 주관' 다목적실용위성 7호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본체를 개발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가 한국시간 12월 2일 오전 2시 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베가(VEGA)-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KAI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다목적실용위성 7호 위성본체 개발 계약을 통해 본체개발 주관뿐만 아니라, 시스템 공동설계 및 위성체 조립시험 분야에도 참여하며 다목적 7호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다목적실용위성 7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 정밀관측 역량이 한층 강화되며 우리나라와 주요 관심지역에 대한 정밀 영상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초고해상도 전자광학(EO) 카메라를 탑재한 다목적 실용위성 7호는 0.3m급 고정밀 영상 촬영이 가능해 국토·환경·재난·도시계획·과학연구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지난주 차세대중형위성 3호 발사 성공에 이어 오늘 발사에 성공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 본체 개발을 통해 증명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본체개발 역량과 위성체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민간주도 위성개발 시대를 앞당길 예정이다. KAI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1호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우주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중대형급 위성개발 기술 축적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왔다. 정지궤도위성, 차세대중형위성 및 군정찰위성 등 다양한 위성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소형부터 대형 위성까지 동시 시험이 가능한 4톤급 대형 열진공 챔버 시설을 민간 최초로 구축했다. 향후 전자파 시험 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차중위성 3호에 이어 다목적실용위성 7호도 발사에 성공했다"며 "지난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위성과 발사체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한국 우주 강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5:42신영빈 기자

"누리호 4차 민간주도 말뿐...우주개발총괄기구 신설해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이 2일 성명서를 통해 연구자 임금 및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국가 우주개발에 시급한 과제 5개항을 제시해 관심이다. 항우연 노조는 지난 1일 제4차 임금교섭에서 기관장 불참 등 불성실한 사측 대응을 지적하며, 연구수당 및 연구개발능률성과급 등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누리호 4차도 이전 발사와 달라진 것이 없는 말뿐인 민간주도라고 항변했다. 이와함께 노조 측은 국가 우주개발에 시급한 과제로 ▲우주 기본법 신속 제정 및 우주개발총괄기구 신설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적정성 재검토 조속 촉구 ▲우주청 자문 체계 재확립 및 각종 위원회 위원 전면 교체 ▲ 6G 기반 한국형 스타링크 사업 조속 추진 ▲발사체 및 위성 자주권 침해하는 ITRC(국제무기거래규정) 해소 방안 모색 등 5개항을 지적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 측은 성명을 통해 "우주공간을 향한 대한민국의 노력이 대단원의 결말을 위한 마지막 장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이 마지막 장은 이제까지의 도전보다 두 세배는 더 힘들 것이고, 돌파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2025.12.02 15:41박희범 기자

한화시스템, 제주에 '국내 최대 위성제조 허브' 구축

한화시스템이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위성제조 인프라로는 국내 최대 규모 '제주우주센터'를 준공했다. 민간 주도 우주시대인 '뉴스페이스' 생태계 확장과 대한민국 위성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손재일 대표 등 임직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및 제주도민, 정부 연구기관, 군, 협력업체 등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축구장 4개(축구장 1개 7천140㎡) 크기에 달하는 3만㎡(약 9천75평) 부지에 연면적 1만 1천400㎡(약 3천450평) 규모로 들어선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는 최첨단 위성제조 기술이 집약된 '민간 주도형 위성 생산기지'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위성 개발·조립장 ▲위성기능 및 성능 시험장 ▲위성통합시험장 클린룸 ▲우주센터 통제실 및 우주환경시험장 제어실 ▲임직원 사무공간과 부대시설 등을 통합한 최첨단 위성제조 허브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내년부터 연간 최대 100기 위성이 생산된다. 이를 위해 우주환경에서의 위성 성능을 검증하는 열진공 시험, 근거리 안테나 성능을 측정하는 근접전계 시험 등 필수 절차를 위한 시설을 구축했다. 한화시스템은 향후 자동화 조립·제작 설비를 확충해 생산성을 단계적으로 보다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화 제주우주센터는 지구관측 위성으로 활용되는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 중심으로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SAR 위성은 기후 및 환경 변화 예측, 재난 감시, 자원탐사 및 안보 등 분야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시스템으로 주·야간 및 악천후와 관계없이 지상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3년 1m급 해상도 SAR 위성 성공적 발사 이후 0.5m와 0.25m급을 개발 중이며, 지구 상공 400㎞ 이하 초저궤도에서 15cm(0.15m급)급 영상촬영이 가능한 초고해상도 'VLEO UHR SAR' 위성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는 최적의 발사각도와 안정된 낙하구역 확보가 가능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제조와 발사가 모두 가능한 지역이라는 지리적·환경적 장점을 갖고 있다. 위성의 제조와 발사간 물리적 거리를 단축해, 위성 개발·제조·발사·관제·AI 위성 영상분석 서비스까지 위성산업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한 곳에서 수행하며 보다 안정적인 사업 영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화 제주우주센터가 옛 탐라대학교 유휴부지에서 첨단 우주산업의 허브로 재탄생한 만큼, 한화시스템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와 고용기회 창출 등 제주지역 상생발전도 목표로 한다.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장은 “제주우주센터는 국내 기업이 순수 100% 민간 자본을 투자해 대한민국의 민간 우주산업 기여와 우주안보 실현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초정밀·고난도 기술을 집약해 구축한 최첨단 위성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인 제주우주센터에서 K-우주산업의 무궁무진한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이전 대비 2배 이상 커진 생산기반으로 확장한 구미 신사업장 준공을 마친 바 있다. 구미에 이어 제주도에 민간 최대 규모의 제주우주센터까지 확보하며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1천억 규모 전략적 설비투자를 진행, '방산수출 전진기지'와 '미래 먹거리 제조 허브' 투트랙으로 방산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충하게 됐다.

2025.12.02 09:42류은주 기자

아리랑 7호 교신 성공…태양전지판 정상 전개

다목적실용위성 7호(KOMPSAT-7, 아리랑7호)가 발사된지 발사된지 1시간 9분만인 2일 새벽 3시 30분께(한국시간) 남극 트롤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위성 수명 장치의 핵심인 태양전지판도 정상 전개됐다. 우주항공청은 아리랑 7호가 2일 새벽 2시 21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됐고, 첫 교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공지했다. 아리랑 7호는 이날 이탈리아 아비오의 베가-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첫 교신은 남극 트롤지상국과 발사 1시간 9분만인 이날 새벽 3시 30분께 진행됐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위성체 초기상태도 확인했고, 태양전지판도 정상 전개됐다. 성공 여부는 발사 2시간 43분 뒤인 새벽 5시 4분께 남극 트롤지상국이 위성체 상태를 공식 확인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 인공위성 부문 측은 다음 주 중반까지 위성체 초기점검을 거쳐 발사 3주차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 연동 및 궤도상 운용 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2일 오전 9시 아리랑위성 7호 발사 및 교신 상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025.12.02 04:19박희범 기자

아리랑 7호 발사…첫 교신은 새벽 3시 30분

700km 상공에서 지상 노트북 크기인 30cm까지 구별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KOMPSAT-7, 아리랑7호)가 2일 새벽 2시 21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일 우주항공청은 아리랑7호가 이탈리아 아비오의 베가-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베가-C는 발사 149초와 275초 때 발사체 1,2단이 각각 분리됐다. 발사 286초와 440초에 페어링과 발사체 3단 엔진이 각각 떨어져 나갔다. 아리랑 7호는 발사 43분 54초만에 분리, 궤도에 진입했다. 첫 교신은 남극 트롤지상국과 발사 1시간 9분만에 진행되며, 위성체 초기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이어 2시간 43분 뒤 남극 트롤지상국이 위성체 상태를 공식 확인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 위성체 초기점검을 거쳐 발사 3주차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 연동 및 궤도상 운용 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라랑 7호는 AEISS-HR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했다. 위성체 총 무게는 1천840kg이고, 수명은 5년이다. 태양전지판을 펼치면 직경 6.8m, 높이가 5.1m에 이른다. 주관부처는 우주항공청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 8월부터 2026년 3월까지다. 당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해오다, 지난해 우주청이 출범하며 사업이 우주청으로 이관됐다. 아리랑 7호는 0.3m 이하의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탑재했다. 재해․재난·국토·자원·환경 감시 등의 다양한 공공부문 위성 영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수준의 고품질 위성영상을 공공 및 민간 등에 제공한다. 0.3m 해상도는 차량종류(소형차, 트럭 등) 식별이 가능한 판독능력이다. 기존의 아리랑 3A호는 광학 0.55m 해상도로 차량 존재 정도를 구분했다. 우주항공청 측은 광학 카메라 성능이 아리랑 3A 대비 3배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어모멘트자이로를 적용한 고기동 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인공위성이나 우주비행체의 자세(orientation)를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한 장치다. 회전하는 플라이휠의 각운동량 보존 원리를 이용해 큰 토크를 만들어내며, 위성의 방향을 바꾸거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아리랑 7호 시스템/본체/탑재체,설계,조립,시험,검증 등 전 과정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시스템 및 탑재체는 항우연 주도로 제작됐다. KAI는 본체 개발을 맡았다. 한편 아리안스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아리랑 6호 발사도 담당할 예정이다.

2025.12.02 03:07박희범 기자

러시아, 유인 우주 임무 중단되나…로켓 발사 후 발사대 손상

러시아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비행사들을 보내기 위해 로켓을 발사했으나, 이 과정에서 해당 임무에 사용되는 유일한 핵심 시설인 발사대가 손상됐다고 CNN, 스페이스닷컴 등이 최근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이날 소유즈 MS-28호를 발사해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1명을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발사대 일부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로스코스모스는 "로켓 발사 후 발사장을 점검한 결과 발사대 여러 부품 손상이 감지됐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상이 발사된 발사대는 로켓을 지지하는 구조물과 우주인이 소유즈 캡슐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물 등 다양한 장비가 포함돼 있는 시설이다. 로켓 이륙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열, 기압, 진동을 견디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사이트 31/6 사이트는 1961년부터 약 400회 이상 로켓 발사를 지원해 온 시설로, 자금난으로 1번 발사장이 폐쇄된 후 2020년부터 ISS 유인·화물 임무에 사용돼 온 러시아 유일의 발사대다. 일부 러시아 우주 전문가들은 “발사대 수리에 일주일 이상 걸릴 수 있으며, 수리가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가 ISS로 우주비행사와 화물을 보내는 임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러시안 스페이스웹의 아나톨리 자크(Anatoly Zak) 기자는 “손상 규모를 고려할 때 완전 복구에는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며 “바이코누르의 다른 발사장에서 중복 하드웨어를 가져와 문제를 임시로 해결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우주 분석가 조지 트리시킨 역시 "최악의 경우, 이는 ISS로 향하는 유인 임무와 화물 비행의 순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ISS로 향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약 6개월 간격으로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며, 이곳은 로스코스모스가 ISS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사실상 유일한 유인 발사 플랫폼이다. 러시아 유명 우주 블로거 비탈리 에고로프는 "오늘부로 러시아는 인간을 우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 이는 1961년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발사대를 신속히 수리하거나 다른 발사대를 현대화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텔레그램에 밝혔다. 이번 발사대 손상은 미국과 러시아 간의 ISS 협력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12월로 예정된 무인 프로그레스 재보급 임무가 불확실하게 됐다.

2025.12.01 15: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우주서 노트북 식별 가능한 아리랑 7호 경량위성 2일 새벽 발사

지상 30cm크기까지 구별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 7호, KOMPSAT-7)가 이탈리아 아비오의 베가-C 발사체에 실려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2시 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아리안스페이스가 지난 달 29일 공개한 'VV28' 발사준비검토회의(LRR) 자료에 따르면 아리랑 7호는 경량 지구 관측 위성으로 고도 576㎞ 태양동기궤도(SSO)를 돌게 된다. 위성 무게는 1천810㎏가량이다. 제작은 KAI, 총괄은 우주항공청이 맡았다. 아리랑 7호를 탑재할 베가-C는 이탈리아 항공우주기업 아비오가 기존 베가 로켓을 개량한 중형 발사체다. 고체로켓 3단과 액체로켓 1단으로 구성됐다. 고도 700㎞까지 2.3t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아리랑 7호는 아리안스페이스의 아홉 번째 한국 위성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으로는 4번째다. 아리랑 7호는 30cm 해상도의 적외선 센서(AEISS-HR)와 고해상도 우주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시광 영역 모드에서 30cm, 컬러 모드에서 1.2m, 적외선 모드에서 고해상도를 갖췄다. 재해·재난·국토·환경 감시 및 공공안전, 도시 열섬현상 등을 분석하게 된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아리랑 6호 발사도 담당할 예정이다.

2025.12.01 15:05박희범 기자

中 '우주 감시 위성군' 또 띄운다 [우주로 간다]

중국이 우주에서 위성 간 충돌 위험을 낮추고 해외 자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궤도상 물체를 추적하는 두 번째 '우주상황인식(SSA) 위성군'을 발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싱옌(Xingyan)' 또는 '스타 아이(Star Eye)'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총 156기의 위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른 위성이나 우주 쓰레기를 식별하고,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해 2시간마다 충돌 경고와 기동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는 '싱투체콩(Xingtu Cekong)'으로, 중국 안후이성에 본사를 둔 우주 데이터 분야 선두 기업 '중커싱투(Zhongke Xingtu)'에서 분사된 회사다. 이 회사는 2027년까지 12기 위성을 발사하고, 2028년 이후 전체 시스템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싱투체콩 회장이자 프로젝트 책임자 후위(Hu Yu)는 지난 달 27일 “자사 전 세계 저궤도 전역을 커버하고 고궤도 표적 모니터링을 포함해 30분 간격의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 9월 SSA 위성의 첫 번째 위성인 '카이윈(Kaiyun) 1호'를 발사한 바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우주 상황 인식 시스템 가운데 유일하게 본격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미국의 '지구정지궤도 우주상황인식프로그램(GSSAP)'으로, 5개의 지구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해 다른 우주선을 추적하고 비정상적인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우주 상황 인식(SSA) 개념은 1990년대에 처음 등장해 궤도에 있는 위성, 우주쓰레기를 탐지·추적하고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스템은 지상 기반 레이더와 망원경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저궤도와 고궤도에서 활동을 감시하는 우주 기반 센서에도 의존한다. 최근 매년 수천 개의 새로운 위성이 발사되면서 우주 교통 관리 및 충돌 방지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 기술은 상업 위성 사업자가 우주쓰레기를 피하는 것과 동시에 동일한 자료를 통해 외국 위성을 추적하고, 비정상적인 기동을 감지하고, 군사 계획을 수립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싱투체콩은 이번 위성이 주로 상업용 우주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각 위성에는 광시야 카메라, 적외선 장비, 다중 스펙트럼 이미저, 전자기 모니터, 온보드 프로세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장착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고성능 위성 12기로 '백본'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144기의 저비용 위성을 추가로 발사해 전역을 커버하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에도 2기의 시험용 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중국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투리온 스페이스(Turion Space)를 포함한 다른 상업 사업자들이 SSA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투리온 스페이스는 약 2년 전부터 전용 우주 상황 인식 위성을 발사하며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2025.12.01 10: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 돌파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8일 전 세계 151개국에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직후 미국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5개국 이상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명작 IP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모바일 전략 장르로 재해석한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적용해 진입 장벽은 낮추면서도 전략 게임 특유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며 생존을 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2025.11.28 17:10정진성 기자

"드론·해킹 다 막아"…이탈리아 방산기업 '미켈란젤로 돔' 공개

이탈리아 방산기업인 레오나르도가 사이버 해킹을 포함해 극초음속 무기·드론·해상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방어 시스템을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미켈란젤로 돔'으로 불리는 새로운 방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미켈란젤로 돔은 해저부터 우주 공간에 이르는 모든 전장 영역의 플랫폼을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해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향후 10년 동안 이 시스템과 관련된 잠재적 시장 규모가 약 2천30억 유로(약 344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오나르도 로베르토 싱골라니 대표는 “위협이 급격히 진화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공격보다 방어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며 “방위 산업은 혁신과 예측 능력을 갖추고 국제적인 협력을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르네상스 시대 거장의 이름을 딴 이 시스템은 사이버 공격을 포함한 각종 위협으로부터 주요 기반 시설과 인구가 밀집한 도심 지역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융합하고 '예측 AI'를 활용해 방어 자산의 최적 위치를 선정하며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싱골라니 대표는 “미켈란젤로 돔은 모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방어 시스템과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망한 약 2천30억 유로 규모의 안보 시장에는 지휘 통제 시스템·탐지기·대응 수단·위성 판매 등이 포함된다. 유럽과 나토 회원국들의 국방비 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레오나르도는 군사 기술 전문성을 앞세워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회사는 지난 3월 사업 계획을 통해 전 사업 부문에 걸친 '디지털 백본' 구축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2025.11.28 09:55진성우 기자

우주항공청, 방사청-산업부-국토부와 첨단 항공엔진 개발 나선다

우주항공청은 28일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차세대 전투기급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항공엔진 개발계획을 점검하고, 범부처 협력을 위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항공엔진 기술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극소수 국가만 보유한 대표적 전략기술이다. 국제 통제체제에 따라 엄격히 규제되고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고난도 기술이다. 특히 첨단 항공엔진은 차세대 전투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원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기업에 막대한 엔진 유지‧정비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국산 첨단 항공엔진 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1월 '첨단기술사업관리위원회'를 통해 '첨단 항공엔진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개발 인력 양성과 시험 인프라 구축, 소재‧부품 생태계 조성 등 전 주기에 걸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앞으로 협의체를 활용해 부처별 예산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기술 개발 단계별 주요 현안을 주기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광병 우주항공청 항공혁신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민간 항공엔진과 민군협력 주무부처로서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민수 항공엔진 분야까지 확장해 항공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8 09:30박희범 기자

차세대중형위성 3호 태양전지판 전개…모든 기능 정상

우주항공청은 27일 낮 1시 현재 주탑재체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5기가 지상국과 교신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큐브위성 7기 일부와 이날 첫 교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무게만 516kg인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형위성 3호(CAS500-3)는 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지난 새벽 1시55분경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이는 위성 전원 켜짐과 태양전지판/안테나 전개, 궤도 안정화, 통신 링크 수립 등 초기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차중3호는 첫 교신에 이어 이날 새벽 2시 48분 대전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추가 교신했다. 현재까지 항우연 지상국과 2차례, 해외 지상국(남극세종기지, 노르웨이 스발바르)과 12차례 양방향 교신을 수행했다. 이 교신에서 항우연 측은 차중 3호 본체 구성품 기능을 확인했다. 또 대전 항우연 지상국 등과의 추가 교신을 통해 위성의 세부 상태정보를 내려받고 정밀 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다. 향후 2개월 간 초기 운영을 거쳐 탑재체 점검 및 임무 준비를 수행한 후, 1년간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하루에 약 15바퀴 돌면서 본격적인 우주과학 임무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중 3호에는 바이오 3D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3차원 분화 배양검증(BioCabinet), 우주플라즈마-자기장 측정기(IAMMAP), 우주용 광시야 대기광 관측기(ROKITS)가 탑재돼있다. 이외에 12기의 부탑재위성들도 각개발 주관기관에서 초기 지상국 교신 및 성능 점검을 착수했다. 부탑재위성(큐브위성) 12기 중 5기는 지상국과 교신을 완료했다. 나머지 7기 중 일부는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교신하지 못 한 위성의 경우 예정된 일정에 따라 추가 교신을 계속 시도한다. 첫 교신을 완료한 큐브위성은 ▲ETRISat(ETRI) ▲JACK-003, 004(코스모웍스) ▲INHA-RoSAT(인하대) ▲K-HERO(KAIST) 등이다. 교신을 시도중인 위성은 ▲SPIRONE(세종대) ▲EEE Tester-1(항우연) ▲PERSAT(쿼터니언) ▲SNUGLITE-Ⅲ(서울대) ▲BEE-1000(스페이스린텍) ▲COSMIC(우주로테크) ▲세종4호(한컴인스페이스)이다. 우주항공청 측은 "부탑재위성들은 각 기관이 개별 지상국과 각자 교신하기 때문에 교신 시점이 모두 다르다"며 "교신 성공 여부에 따라 초기 성공 판단 시점도 달라진다"고 설명해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이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13기 위성에 성능 검증 기회를 제,여 우주 임무 수행을 통해 위성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5, 6차 발사도 성공적으로 준비, 탑재 예정 위성들에 대한 성능 검증 기회를 차질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러시아 기술로 제작한 2단 발사체로 첫 발사에 성공했다. 2009년과2010년엔 페어링 분리 실패 및 발사 직후 폭발로 실패한 바 있다.

2025.11.27 13:51박희범 기자

차세대중형위성 3호 발사 성공…KAI 총괄 주관 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총괄주관으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7일 밝혔다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중위성 3호는 오전 1시 13분 발사된 후, 오전 1시 55분 지상기지국과의 첫 교신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 KAI가 총괄 주관해 제작한 차중위성 3호는 우주기술확보와 우주과학임무 수행을 위해 제작된 위성이다. 기존 1호기에서 개발한 표준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KAI가 독자적으로 국내 개발한 중형급 위성이며 3개 탑재체는 3개 기관에서 각각 개발을 수행했다. 차중위성 3호는 향후 3개의 탑재체를 활용 ▲지구 오로라 및 대기관 관측(한국천문연구원) ▲우주 플라즈마-자기장 측정을 통한 전리권 교란현상 관측(KAIST) ▲ 바이오 3D 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3차원 분화배양 검증(한림대학교) 임무를 수행한다. KAI는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갖춘 중형위성 표준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산화 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위성 수출 사업화 역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체 주도의 저비용 다용도 중형급 위성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KAI의 항공기 수출과 연계한 남미, 중동, 동남아 지역 등 해외시장 수출 사업화의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차중위성 3호 개발은 향후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전 부품 국제무기거래규정 미적용(ITAR-FREE) 부품을 적용했다. 유사 성능의 해외 위성 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계 3종의 국산화 또한 진행했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차중위성 3호 발사 성공은 국내 민간 주도 우주 산업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위성과 재사용발사체 사업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글로벌 강국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9:22신영빈 기자

누리호 4호기 27일 0시 55분 발사 확정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오후7시 30분 누리호 4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최종 발사 시간을 27일 0시 55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목표 궤도 진입을 목표로, 누리호의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오후 7시 25분 추진 공급계 점검과 상온 헬륨 충전을 진행중"이라며 "현재 기상상황은 온도, 강수, 압력, 지상풍, 낙뢰 등 모두 문제 없다. 기상청 예보관이 3일 전부터 합류해 일기를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은 또 "현재 온도는 9도고, 강수 우려도 없다. 가장 중요한 바람도 지상풍이 초당 1m로 양호하다"며 "비행시 탑재체 비행경로에 낙뢰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양 흑점 폭발 등과 우주정거장 충돌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나로호 4호기는 오후 10시 10분부터 연료 산화제 충전을 시작한다. 오후 11시 5분께 연료 충전을 완료하고, 55분에 산화제 충전을 마무리한다. 또 발사 10분전인 27일 0시 45분부터는 발사 자동운용모드에 들어간다. 우주항공청은 발사 10분 전에라도 이상 현상이 감지되면 발사가 바로 중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1.26 20:50박희범 기자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착착…오후 10시부터 산화제·연료 충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 제작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가 26일 낮 1시 현재 발사 12시간을 앞두고 발사대 운용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발사 3시간 전인 밤 10시부터 산화제/연료 충전을 시작한다. 우주항공청은 이날 오전 발사대에 세워진 누리호에 대한 엄빌리칼(공급선) 연결 등 설치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유공압 엄빌리컬 연결 및 기밀 점검 작업 등 외부 전원 인가, 유공압 설비 초기 상태 점검을 마쳤다. 오후엔 밸브 및 엔진 제어용 헬륨 충전 및 보충을 시작한다. 특히, 발사 4시간 전인 이날 오후 9시께 액체산소 공급라인 및 탱크 냉각에 들어간뒤 밤 10시부터 케로신과 액체산소 충전, 추진제 탱크 가압용 헬륨 충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와 함께 관성항법유도시스템 정렬이 시작되고,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체 이륙 직전 발사관제 시스템에 의한 발사자동운용(PLO) 단계에 진입한다. 발사 시간은 날씨 등의 변수가 없는 한 27일 1시 4분으로 예상됐다. 당초 정한 발사 예정 시간은 0시 54분~1시 14분 사이다. 지구궤도를 도는 우주물체(ISS 등)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사 5시간 30분 전인 오후7시 30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시각을 최종 확정한다. 발사 때 지상풍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1m 넘으면 연기 발사 기상조건으로는 영하 10~영상 35도, 습도 25도 기준 98%이하, 압력은 947~1040 헥토파스칼, 지상풍은 발사시 평균 초속 15m,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21m, 초고층 건물에 작용하는 풍하중이 200 킬로파스칼(kPa·deg)을 넘으면 안된다. 또 낙뢰나 구름도 비행경로에 없어야 한다. 우주항공청은 이외에 27일 발사체 이륙부터 위성 궤도 1주기 시점에 유인 우주선(ISS)이 200km이상 떨어져 있어야 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사에 성공했을 경우 누리호 4호기는 170도의 발사 방위각을 따라 남쪽으로 비행하다 발사 125초만에 고도 63.4km에 도달하며 1단이 분리된다. 또 234초(201.9km)에 페어링 분리, 272초(257.8km)에 2단이 분리된다. 위성은 발사한지 807초, 지구궤도 600.1km에 도달했을 때 차중 3호 분리를 시작으로 20초 간격으로 927초까지(599.9km) 큐브위성을 2~7차로 분리하고, 비행이 종료될 예정이다. 나로호 4차 발사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6년으로 총 6천873억 8천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4차발사 운용 및 사업 주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체 제작을 총괄 주관하고, 처음으로 협력업체의 품질 관리 및 감독도 진행했다. 또 발사지휘센터(MDC)와 발사관제센터(LCC) 등의 발사 운용에도 참여한다. 발사체 제작을 민간이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현재 누리호 5,6호기를 동시에 조립 중이다. 누리호 4호기는 발사체 길이만 47.2m, 직경 3.5m에 무게가 200톤이다. 총 3단으로 구성됐다. 1단은 75톤급 액체엔진 4기, 2단은 75톤급 액체엔진 1기, 3단은 7톤급 액체엔진 1기를 각각 갖췄다. 연료만 56.5톤, 산화제는 126톤이다. 탑재 중량은 총 2.2톤이다. 지난 2023년 발사한 누리호 3호기와 이번 4호기와의 가장 큰 차이는 발사시각이다. 4차 발사가 자정께 이루어지는 이유는 차중3호의 오로라 관측 미션 때문이다. 오로라 관측기 가장 용이한 위치에 위성을 올려 놓기 위해 자정 이후를 발사 시간으로 선택했다. 누리호 4호기 밤에 쏘는 이유는 오로라 때문…3,4호기 탑재체 무게도 365kg늘어 또 다른 차이는 위성 무게다. 누리호 3차에서는 위성 무게가 총 240kg이었으나, 이번에는 595kg이다. 위성사출장치 및 어댑터 무게도 3차 대비 125kg 증가한 365kg이다. 발사체 설계도 일부 변경됐다. 4호기에서는 다중위성 어댑터가 새로 개발돼 적용됐다. 또 상단 내부 카메라도 2기가 추가됐다. 3차 발사 당시 카메라 화각 제한으로 큐브위성 1기(도요샛 3호기)의 사출 여부 영상 확인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누리호 4호기 탑재 위성은 모두 13기다. 주탑재 위성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CAS500-3)이다. 차중 3호는 무게만 516kg이다. 고도 600km에서 태양 위치를 따르는 태양동기궤도를 돌면서 ▲지구 오로라/대기광 관측 ▲우주 자기장/플라즈마 측정 ▲3D 바이오프린팅 및 줄기세포 기술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임무 수명은 1년 이상이다. 이외에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2기가 함께 올라간다. 12기 제작은 항우연, 스페이스린텍, 한컴인스페이스, ETRI, 우주로테크, 코스모웍스, 쿼터니언, 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 KAIST, 세종대학교가 주도했다. 차중 3호는 다중 위성 어댑터에 장착되고, 큐브위성은 개별 발사관에 탑재된다. 발사체 3단이 목표 고도에 도달하면 차중 3호가 먼저 분리된 뒤, 이후 약 2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을 한 번에 2기씩 사출한다. 발사 후반부터는 남태평양 팔라우서 위성 등 추적 발사 이후 초반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도 추적 레이더 및 텔레메트리 안테나를 통해 이루어지고, 발사 후반부인 위성 분리 시점부터 남태평양 팔라우 추적소 텔레메트리 안테나가 발사체 3단 및 위성 등을 추적한다. 우주항공청 현성윤 한국형발사체 프로그램장은 "이시간 현재 27일 새벽 발사는 정상 추진 중"이라며 "이번 발사는 특히, 민간에서 만든 발사체를 처음 발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11.26 13:52박희범 기자

"폭탄처럼 터졌다"…1만2천년 만에 폭발한 에티오피아 화산 [우주서 본 지구]

1만2천년 동안 휴화산이었던 에티오피아의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이 위성에 포착됐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 지역에 위치한 하일리 구비 화산은 23일 오전 강한 진동과 함께 분화를 시작했다. 약 1만2천 년 만의 폭발로, 화산재와 연기 구름이 홍해를 가로질러 북동쪽으로 퍼져나갔다. 분화는 23일 오전 8시 30분(협정 세계시)에 시작돼 오후 8시경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르 지역은 지각판끼리 맞닿는 열곡대 위에 있어 지진이 빈번한 편이다. 하지만 하일리 구비 화산은 오랜 기간 분화가 없었기에 전문가들 또한 이번 분화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화산인 에르타 알레는 1967년부터 꾸준히 활동 중이지만, 하일리 구비는 오랜 기간 '휴면 상태'로 분류돼 왔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화산학자 아리아나 솔다티는 "마그마가 형성될 수 있는 조건이 아직 남아 있다면 화산은 1천년, 1만년 동안 분출이 없었더라도 여전히 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툴루즈 화산재 권고 센터(VAAC)는 위성을 통해 우주에서 촬영된 화산 폭발 영상을 포착해 공개했다. 화산은 외딴 지역에 있어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현지 관계자들은 농경지와 가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아파르 지역 행정관 모하메드 세이드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인명·가축 피해는 없지만, 많은 마을이 화산재로 뒤덮여 동물들이 먹을 것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근 마을 아프데라에서 거주하는 주민 아흐메드 압델라는 이번 폭발을 두고 “연기와 재를 동반한 폭탄이 갑자기 터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25.11.26 10: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재사용 발사체· 메탄엔진 2030년까지 개발 역량 확보"

우주항공청이 오는 2030년까지 재사용 발사체 개발 역량을 메탄엔진으로 완성하고, 자생적 우주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2045년 우주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한다는 그림이다. 우주항공청은 25일 국가우주위원회를 방효충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하고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 ▲군정찰위성-Ⅱ 사업추진기본전략 ▲군위성통신체계-Ⅲ 사업추진기본전략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날 논의의 핵심은 제1호 안건인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다. 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3년차 점검을 통해 재사용 발사체 개발 계획 및 첨단 위성개발 기술확보, 민간 중심 우주개발 등의 계획을 새로 포함시켰다. 누리호를 지속 발사할 저비용 고빈도 재사용 발사체 개발 역량을 2030년까지 완성하겠다는 것. 특히, 메탄 엔진으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못박아 놔 관심을 끌었다. 초소형 우성 R&D센터 운영과 중소형 재사용 발사체 개발 및 민간 발사장 등 발사 인프라 확충, 3GPP 6G 표준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아르테미스, 문투마스 등 국제협력 및 L4 탐사선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우주바이오.의학.농업 등 에 대한 우주실험 연구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우주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전국 단위 메가 클러스터 추진과 우주항공산업진흥법 제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또 우주-항공 간 통합정책 추진을 위한 국가우주항공위원회로 설치한다. 특히, 기존 4차 기본계획에도 담겨 있던 우주항공 분야 최상위 규범인 '우주항공 기본법'을 제정한다. 이를 통해 우주공간 활용 제도와 우주산업 지원체계 및 인허가 제도 등 R&D 범위를 넘어 한국의 우주 5대 강국 위상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2호 안건은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은 기존 계획인 ▲저궤도·미세중력 기반기술 개발 ▲2032년 달 착륙 및 2045년 화성착륙 ▲태양 관측 핵심기술 실증 등 ▲심우주 탐사 기반기술 확보 ▲한국형 우주망원경 기획 및 핵심기술 개발 등이 담겼다. 또 3~4호 안건인 차기 군정찰위성-Ⅱ 및 군위성통신체계-Ⅲ 개발사업을 위한 추진전략 등이 제시됐다. 방효충 부위원장은 “정책과 제도가 환경을 추격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측하고 포용해야 하는 시기”라며, “향후 제5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등 주요 우주개발 정책 수립 시에도 제도가 환경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5.11.25 12:0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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