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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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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7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혜택을 나누는 후원 프로그램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플러스'로 진행된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넷마블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총 100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모집은 베타 시즌으로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3월 25일 오후 5시~4월 14일 밤 12시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은 4월 24일~5월 31일까지다. 신청 조건은 만 19세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모집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아스달 연대기' 관련 콘텐츠 영상 1개 이상 제작이 필요하다. 넷마블은 베타 시즌 사전 모집 기간을 통해 아스달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최대 100명의 크리에이터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파트너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한다. 현금화가 가능한 파트너 포인트는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결제금액에 따라 누적(결제 플랫폼에 따라 적립 포인트 상이)되며, 적립 포인트는 크리에이터 등급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넷마블은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FGT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포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30명을 선별하여 FGT(비공개 집중 테스트)에 초대한다. FGT 초대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체험해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내달 3일 오후 4~6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GT 초대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3월 25~29일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플러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2024.03.27 14:07강한결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사전등록 100만 넘어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지난 달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공식포럼을 통해 안내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4가지다.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다음 달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즐길 수 있다.

2024.03.26 09:58이도원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스페셜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스페셜 영상 '아스달' 편을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이번 영상은 아스 대륙의 풍경과 더불어 '아스달' 세력이 대규모 전투를 준비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아스달의 왕 타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장동건이 등장하는 드라마 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아고' 세력과 '무법' 세력의 영상도 각각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이 게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아스 대륙을 살아가는 듯한 재미를 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공식 사이트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과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참여 시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하며, PC버전 자동 설치 예약 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용병 지원상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소통 방송을 준비 중이며, 오는 28일까지 공식 포럼에서 게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4.02.25 11:21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주요 게임사 신작 담금질, 상반기 기대작 쏟아져

주요 게임사들이 상반기 신작 라인업을 확정하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N 게임사인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 NHN, 위메이드, 컴투스 그룹 등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신작과 서비스 지역 확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이 상반기 신작 출시 등 사업 계획을 확정해 알렸다. 지난해 실적을 보면 넥슨과 크래프톤, NHN, 네오위즈 등 일부 게임사만 성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 게임사들은 올해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을 시도하는 만큼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디센던트'의 정식 서비스를 여름 시즌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퍼스트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 산하 매그넘 스튜디오가 제작 중이며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4월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선보이고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 장르다.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 이 회사는 같은 달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꺼낼 예정이다. 이 게임은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활용 액션 RPG 장르로 요약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BSS'를 이르면 상반기 꺼내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프로젝트BSS'는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5개 캐릭터 1개 덱으로 구성해 필드 모험과 캐릭터 수집 및 조합, 전략 전투 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 외에도 '배틀크러쉬'와 'LLL' 등 신작 개발이 한창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IP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상반기 '다크앤다커모바일'을 출시하고, 재도약을 시도한다. 이 게임은 논란작 '다크앤다커' IP 상표권을 활용한 신작으로, 지난해 지스타2023 기간 출품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다음 달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출시하기로 했다. 이 게임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PBL(대만 프로야구 리그) 등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 등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무엇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2일 MMORPG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을 서비스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 게임의 글로벌 버전은 기존 완성된 콘텐츠에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NFT 등 블록체인 요소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NHN은 모바일PC 루트슈터 장르 '다키스트데이즈'의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CBT)로 완성도를 높인다. 이 게임의 CBT는 이달 말 참가지 모집에 이어 다음 달말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출시는 3분기가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인기작의 서비스 지역 확대로 실적 안정을 꾀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북미 유럽 진출과 '에버소울' 일본, '아키에이지 워' 대만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에버소울' 일본 진출이 상반기로 예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롬(R.O.M)'은 오는 27일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 게임은 지난 달 글로벌 사전 테스트로 주목을 받은 만큼 향후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하이브IM와 액션스퀘어는 던전 탐험형 액션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일을 하나 둘 확정하고 있다. 상반기 신작 약 10종이 국내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며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의 경우 상반기 흥행 기대작을 순차적으로 꺼내는 만큼 실적 개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024.02.16 10:29이도원

넷마블 "아스달연대기, 4월 출격…새 도약 위한 올해 첫 작품"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넷마블이 첫 번째 작품으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G타워에서 아스달연대기 미디어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 장현진 넷마블에프엔씨 개발총괄 등이 참석했다.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의 합작으로 개발한 동명의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게임으로 재해석해 넷마블에프엔씨가 제작한 MMORPG"라고 소개했다. 아스달연대기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아스달연대기는 아스달 병사인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주인공(이용자)이 마을을 몰살시킨 흰갈기 뇌안탈과 백귀가면을 찾아 복수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인물이나 게임 속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가 펼쳐지고 수 백 개의 시네마틱 영상을 준비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선사한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 전투는 조작은 쉽지만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총 2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스킬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파티 플레이는 역할에 맞는 직업별 플레이 속에 파티원과의 협동 제압 스킬, QTE 등을 도입해 다양한 공략 패턴을 가진다. 게임의 핵심은 아스달 · 아고 · 무법세력이 펼치는 세력 전쟁이다. 넷마블은 3개 세력의 경쟁과 갈등, 정치와 경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권력 투쟁 사회를 구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장현진 개발총괄은 "두 개 세력에 용병 세력이 더해져 균형을 맞추는 세력 전쟁 게임은 대중적인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신선한 시도"라며 "무법 세력의 도입으로 이용자는 매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세력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총괄은 "아스달 연대기는 총세력장 투표, 대형과 중소 연맹 간의 연합 등 사회적 재미를 제공하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며 "근본적으로 2개의 세력으로 나뉘어있고, 거기서 권력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적대 세력을 상대로는 같은 연맹끼리 협력하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성장 축은 크게 네 가지로 장비, 스킬, 정령, 탈것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핵심 과금모델(BM)은 정령과 탈것이다. 박 그룹장은 "이용자들의 상황과 그때 그때 소통을 통해 해당 아이템들도 인게임 내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아스대륙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높은 자유도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낮밤이 바뀌고, 기후에 따라 지형이 변하고 등장하는 몬스터가 달라진다. 장 총괄은 "사실 아스달연대기를 완벽한 오픈월드라 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모든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역사의 서를 통해서 갈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있다.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사실 오픈월드의 경우 콘텐츠의 양이 중요하다. 특히 넷마블에프엔씨에서 제작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과 같은 수집 성장형 오픈월드 RPG는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면서도 "아스달연대기의 경우 경쟁협동형 MMRPG로 보고 있다. 상당부분 콘텐츠가 재활용되는 부분이 있기에, 분량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오는 4월 아스달연대기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늘부터 공식 사이트, 구글과 애플, 카카오톡, PC 런처 등에서 진행되며, 등록하면 귀여운 정령 모묘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전담 부서 운영△인공지능(AI) 통한 작업장 대응△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리모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공식 사이트에서 세력 랭킹, 거래소 시세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리모트 서비스'는 모바일로 PC 원격 플레이하는 기능이다. 또한, 넷마블은 명확하고 투명한 소통을 위해 주요 업데이트 때마다 방송을 진행하고, 이용자 의견이 게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을 포럼 및 공식 사이트에서 운영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게임의 성과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방식의 크리에이터 후원책을 준비 중이다. 크리에이터 후원책은 크리에이터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제작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별도의 비용없이 크리에이터들을 후원하는 시스템으로 추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상세 안내가 될 예정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는 "아스달연대기는 넷마블의 기존 서비스 경력을 바탕으로 아스에서 실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게임"이라며 "연맹을 통한 협력과 경쟁으로 정치사회적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5 11:39강한결

권영식 넷마블 "아스달연대기, MMORPG 시장 판도 바꿀 것으로 기대"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연대기)'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기존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기대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신작 MMORPG 아스달연대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G타워에서 아스달연대기 미디어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의 합작으로 개발한 동명의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게임으로 재해석해 넷마블에프엔씨가 제작한 MMORPG"라고 소개했다. 이어 "넷마블은 유명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으로 경쟁력있는 IP를 만들고 있다. 아스달연대기는 이러한 회사 기조를 이어받아 2024년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넷마블은 강력하고 유명한 IP를 활용해 시장에 선보이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현재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제작진이 아스달연대기를 담당하고 있는데, MMORPG 장르의 새 재미와 경험을 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는 "아스달연대기는 넷마블의 기존 서비스 경력을 바탕으로 아스에서 실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게임"이라며 "아스달연대기의 방대한 세계관을 담아내면서도, 게임만의 고유한 설정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 개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시나리오를 전했고, 아스 대륙의 모든 곳을 누릴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시스템을 준비했다. 또한 연맹을 통한 협력과 경쟁으로 정치사회적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15 10:28강한결

넷마블 신작 준비 박차...나 혼자만 레벨업-아스달연대기 담금질

넷마블이 1분기부터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인 가운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인 상태다. 올해 다양한 신작을 꺼내는 이 회사가 상반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1분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넷마블은 1분기에 2종을 시작으로, 2분기 이후에도 국내외 시장에 신작을 선보여 실적 성장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넷플릭스 유명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의 IP를 계승한 MMORPG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해당 신작은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 넷마블 새해 첫 타이틀이다.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정치, 전쟁, 건설, 생존 등 실존하는 사회를 구현한 MMORPG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구로 사옥에서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세부 내용과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넷마블네오가 PC 및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오는 4월에 꺼낸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활용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성진우를 중심으로 전투에 참여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원작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합류시키는 부분도 구현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다음 달 공개시범테스트(OBT)로 게임성 점검에 나선다. 테스트 기간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4월 출시 일정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 게임에 웹툰 원작팬들이 대거 몰릴 경우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레이븐2'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중국 진출도 예정돼 있다고 알려졌다.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일곱개의대죄: 오리진'도 개발이 한창이다. 지난해 지스타2023 기간 화제를 모았던 이 게임은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뒤를 이은 후속작이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될 예정이다. 또 SF 모바일PC MMORPG 'RF온라인 넥스트'도 개발 중에 있다. 이 게임도 지스타2023에 출품돼 주목을 받은 신작이다. 원작 'RF온라인'의 감성을 계승하고, 대규모 진영 대 진영(RVR)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 핵심 재미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8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한 바 있다"며 "올해 이 회사가 신작 출시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13 10:49이도원

신작 무장한 넷마블, 실적 개선 드라이브...새해 기대작 풍성

넷마블이 새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꺼낸다. 이 회사는 새해 10여종이 넘는 신작을 출시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기존 서비스작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7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흥행에 따른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있고, 새해 기대작을 잇따라 출시하는 만큼 추가 성장에 기대를 높였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국내외에 선보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상반기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비롯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파라곤' 등 신작을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달연대기'는 같은 이름의 유명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 못지 않은 게임 시나리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 게임은 날씨에 따른 의복 변화, 건설, 재료 채집, 요리 등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색다른 재미를 담았다. 또한 이 게임은 세력 간의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그 속에서 일어나는 정치와 경제적 협력까지 실존하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인기 웹툰 IP를 계승한 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웹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 게임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돼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강조했다. '레이븐2'는 넷마블 대표 게임 레이븐 IP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5년 3월 출시 이후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의 기록이 있는 레이븐 후속작이란 점에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해외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 시장에 먼저 선보였던 '모두의마블2'도 국내에 상륙한다.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버전은 아직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졌지만, 가상자산(암호화폐) 연동 시스템을 제외한 부동산 및 보드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PC 적진지점령(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정식 서비스 전환과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지스타2023 기간 출품했던 신작들을 하반기 차례로 출시해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탠다. 애니메이션풍 RPG '일곱개의대죄: 오리진'과 '데미스 리본', 'RF온라인 넥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중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지스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신작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의 한국게임기자클럽에서 선정한 '게임 오브 지스타'에 이름을 올려 흥행 여부에 시장의 주목을 더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힘겨운 한해를 지냈던 가운데, 새해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라며 "새해 출시 예정작들을 보면 넷마블의 성장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3 11:08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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