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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레전드: 더 파이팅 게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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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인천시, 테마파크 조성 위해 맞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인천시는 15일 '수도권매립지(승마장 부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 부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으로 축구장(7140㎡) 24개 크기, 총 면적 17만㎡다.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은 아시안게임 당시 장애물, 마장마술,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종목의 승마 경기가 열렸지만 이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승마 대회 개최 횟수는 연평균 1.5회 수준에 그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승마경기장을 포함해 다양한 레저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인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한화넥스트(승마 경기장), 한화푸드테크(식음 서비스) 등도 함께 참여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방문 관광객 규모에 비해 레저 시설이 다소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2014년 온 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아시안게임 개최지에 새 랜드마크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완전히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 조성으로 이곳이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5 15:49김민아 기자

LG전자, 엑스박스와 파트너십 체결…webOS 게임 콘텐츠 대폭 강화

LG전자는 최근 엑스박스(Xbox)와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에서 수백 개의 게임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webOS 게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LG전자는 webOS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서비스를 추가해 LG 스마트 TV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국내를 포함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신 LG 스마트 TV에 곧 탑재한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구독 고객은 출시를 앞둔 대형 RPG 기대작 '어바우드(Avowed)'를 비롯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섬세하게 구현해 호평 받은 '호그와트 레거시(Hogwarts Legacy)'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LG 스마트 TV의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현재 webOS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인기 게임부터 캐주얼 게임까지 전 세계에서 총 4,000여 개의 게임을 제공 중이다.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게이머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엑스박스와 같은 게임 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webOS 내 게임 전용 허브인 '게이밍 포털(Gaming Portal)'을 올해 1분기에 새로 선보인다. 게이밍 포털은 ▲최근 플레이한 게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Top 10 ▲편집자 추천 게임 등도 제시해 고객의 게임 콘텐츠 선택을 돕는다. LG 스마트 TV에 적용된 게임 대시보드에서는 각종 게이밍 기능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1인칭 슈팅 게임(FP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등 현재 즐기는 게임 장르를 선택하면 이에 맞게 초당 프레임·그래픽 기술·게임 맵 모드·저지연 모드 등이 바뀌며, 고객이 개별 설정값을 조정할 수도 있다. 무선 올레드 TV를 포함한 25년형 LG 올레드 TV 전 모델은 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도 지연 없이 부드럽게 보여준다. 미디어텍(MediaTek), 레이저(Razer), 텔링크(Telink)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구현한 초저지연 블루투스(BT ULL)기반의 게임 컨트롤러 연결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1ms 응답속도가 가능한 초저지연 블루투스 지원을 통해, 반응 속도가 중요한 대전 게임 등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매체들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임 성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IT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2025년형 LG 올레드 TV의 게임 성능이 “게이머를 흥분시킨다”며 “최고의 성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무선 올레드 TV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언급하며 “PC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동반자”이고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극찬했다.

2025.01.15 10:00장경윤 기자

삼성전자, 아트 TV '더 프레임'으로 호텔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아트 TV'로 입지를 다져온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호텔 TV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프레임(모델명: HL03F)'은 호텔 사용 환경에 맞춰 주요 특징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원이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액자 형식의 베젤과 슬림핏 벽걸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트 모드'는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연출해 준다. 호텔 관리자는 '아트 모드'를 활용해 머무는 공간의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맞춤 조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K QLED 화질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 등 독보적인 색 재현력과 예술작품 고유의 섬세한 화질까지 표현하는 우수한 화질로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에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더 프레임'을 호텔 TV 라인업까지 확장함으로써 투숙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한층 더 편리한 투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형 호텔 TV 전 모델에 무선 콘텐츠 공유 기술인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호텔 투숙객은 객실 TV 화면의 QR 코드를 통해 보유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연속성 있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동글이나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며, 객실 체크아웃 시에는 연동된 기기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돼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2025년 호텔 TV 운영체제를 타이젠 9.0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호텔 TV 전용 통합 솔루션인 '링크 클라우드(LYNK Cloud)'와 B2B용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등 기기 통합 관리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5년 호텔 TV는 한층 더 고도화된 맞춤형 경험으로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TV용 '더 프레임'을 비롯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호텔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08:39장경윤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 2025년도 신규 입주기업 모집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진흥원)은 도내 게임산업을 선도할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남대학교 한마관 3층에 위치한 경남글로벌게임센터(게임센터)의 입주지원실 총 14개실 중 현재 공실인 2개실이 대상이다. 게임센터는 국내 게임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지역 기여도를 갖춘 기업을 선발하여 입주,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 오후 1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상 모집 기업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게임 제작업 및 배급업 분야의 기업으로, 경남 소재 기업이거나 입주기업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본사를 경남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평가를 통해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현재 12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입주기업 대상 게임 제작, 테스트,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입주기업에게는 임대료 면제, 시설 및 장비 지원, 사업화 지원, 홍보ㆍ마케팅 지원,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면 및 발표평가는 2월 6일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계약 체결 후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도내 게임 산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입주기업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과 함께 지역 게임 콘텐츠 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3 15:43김한준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람보 테마 배틀 패스 선보인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영화 '람보(Rambo)' 테마 특별 배틀 패스를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배틀 패스 특별 챕터 '람보'에 참여해 전설적 영화 람보의 상징적 캐릭터 5명과 람보 전차는 물론 다양한 테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존 람보(John Rambo)'와 보안관 '윌 티슬(Will Teasle)'은 기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교활한 전략가 '마셜 머독(Marshall Murdock)'은 강화 보상으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람보의 멘토 '트라우먼 대령(Colonel Trautman)'과 두려움 없는 자유의 투사 '코 바오(Co Bao)'는 특별 패키지를 통해 충원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고유 음성을 지니고 있고 3가지 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승무원 경험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배틀 패스 특별 챕터의 궁극적인 보상은 전설적 영웅이 강철의 육체로 다시 태어난 듯한 9단계 중전차 람보다. 영화에서 함정으로 사용된 함정 통나무, 람보가 영화에서 사용한 나이프, 람보의 빨간 헤어 밴드가 장식된 기관총 M60, 페인트에 긁힌 자국으로 새겨진 문자 및 마크 등 영화 람보의 상징적 요소들로 디자인된 특별한 외관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의 숲과 베트남의 정글, 아프가니스탄의 사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람보 1편부터 3편까지의 2D 스타일과 테마 문자, 데칼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2025.01.10 11:45이도원 기자

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6 개막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이터널 리턴'의 이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ETERNAL RETURN MASTERS, 이하 마스터즈) 시즌6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스터즈는 이터널 리턴의 최강자들이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아시아권 오픈 리그이다. 총 2개의 페이즈(Phase)를 거치며 서킷 포인트(Circuit Point)를 많이 모은 상위 10팀과 LCQ(Last Chance Qualified)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2개 팀이 3월 21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시즌6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마스터즈 페이즈1은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5 파이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은 시드권을 인정받아 예선 없이 각 페이즈에 참여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24팀과 6일간 경기를 펼친다. 그룹 스테이지(GROUP STAGE)와 녹아웃 스테이지(KNOCKOUT STAGE)를 거쳐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은 순위에 따라 서킷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페이즈1~2 동안 모은 서킷 포인트에 따라 대전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대회 직행이 결정된다. 마스터즈 시청에 따른 시청 보상도 마련됐다. SOOP과 치지직을 통해 대회 방송 시청 시, 인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드롭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SOOP 플랫폼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경우 얻게 되는 재화 '젬(gem)'을 통해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스포츠 아이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이모티콘 및 아이콘, 중계진 어나운스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외에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마스터즈 성적에 따라 선정된 팀들을 초청해 지역연고팀들과 경기를 펼치는 초청전 형태의 단일 대회 '슈퍼컵(SUPER UP)'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1.10 10:46이도원 기자

AI 비서 자비스가 車 속으로…하만, 미래차 기술 대거 공개

인공지능(AI) 기술이 차량 곳곳에 적용된다. 영화 '아이언맨' 속 자비스 같이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AI 비서가 차량에 탑재되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차량용 지능'을 주제로 한층 개인화된 차량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윤준오 삼성전자 하만협력팀 팀장은 8일 프라이빗 전시 투어에서 취재진과 만나 "차량이 바퀴달린 스마트폰 즉 SDC로 진화하면서 전장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가전, 공조, 통신장비와 의료기기를 넘어서 AI와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등 삼성전자가 가진 IT와 플랫폼 기술을 하만에 융합해 어떻게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지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하만이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용 솔루션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는 생각·느낌·음성 기술을 적용했다. 아민 프로머스버거 하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하만의 새로운 '레디 제품'은 운전자와 탑승자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 최적의 자동차 경험을 제공한다"며 "차량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능형 레디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제조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렌스AI·미오비전·HL 클레무브 등과 협업해 생태계 확장 하만은 자동차 분야 다양한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더욱 개인화되고 안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앱 스토어 '레디 링크 마켓플레이스' ▲도로와 교통 상황에 대한 지능형 경고를 제공하는 '레디 어웨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통합돼 한층 안전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레디 업그레이드 ADV 2.0'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레디 제품을 선보였다. '레디 링크 마켓 플레이스'는 파라마운트+∙부스터로이드∙FC바이에른 등 150개 이상 차량용 앱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상거래 플랫폼이다. 개발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하만은 마이크로소프트 세렌스AI(미국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협업했다. 차량용 앱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소형 언어모델(SLM)기술을 추가했다. '레디 어웨어'는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전을 위한 도로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V2N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제품으로, 지능형 교통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오비전'과 협력했다. '레디 어웨어'는 디지털 트윈과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도로와 교통 상황을 분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해, 운전자가 교차로와 도로의 위험 요소 등 상황을 인식하고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만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 클레무브'와 협업해,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HL 클레무브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센서와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 ADV2.0' 디지털 콕핏을 하나의 중앙 컴퓨터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바타 '루나' AI 비서 역할 톡톡...운전자 스트레스 받으면 커피숍 추천도 하만은 새로운 감성 지능 AI 시스템 '레디 인게이지' 기반 핸즈프리 아바타 '루나'를 선보였다. 음성과 비주얼을 통해 개인화된 상호 작용을 제공하는 '루나'는 탑승자와 자동차 솔루션 간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특히, '레디 인게이지'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레디 케어'와 통합돼, 한층 편리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레디 케어'를 통해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감지되면 '루나'가 커피숍으로 갈 것인지 묻고 최적화된 경로를 안내하는 식이다.카메라 센서가 운전자 호흡을 체크하고, 미세혈관 변화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한다. 차량 내에서 '루나'는 하만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증강현실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디 비전 큐뷰'를 통해 시각화된다. '레디 비전 큐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5K 해상도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클러스터나 대시보드, 뒷좌석 화면 등에 사용되는 '레디 디스플레이' 신제품은 HDR10+ 화질과 다양한 사이즈 옵션을 제공해 선명한 차량 내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시청각 경험도 개인화...좌석 별로 음향 제어 가능 하만은 차량 내 시청각 경험과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카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했다. 하만은 각 좌석에 장착된 우퍼와 스피커를 개별 제어할 수 있는 '하만카돈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탑승자들은 '하만카돈 앱'을 통해 각자 선호에 맞춰 음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하만은 재생중인 음악을 차량 무드등이나 조명이 탑재된 스피커 등과 실시간 연동해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오라 라이팅' 기능도 소개했다. 해당 기능은 하만 레디 케어와도 연동돼 운전자 상태에 맞춰 자연의 소리를 음악과 함께 재생하는 '네이처스케이프'나 무드 웨이브, 마사지 등의 기능과 함께 동작한다. 차량 좌석에 기반을 둔 탑승자 중심의 확장형 오디오 시스템 '시트소닉'은 '이멀시-파이' 다이얼로 개별 조정이 가능해 개인화된 음악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2025.01.09 11:00류은주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시즌1을 넘어설 수 있을까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게임의 성과를 '오징어게임 시즌2'가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1억2천620만뷰를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 역사상 비영어권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다. 앞서 시즌1은 현재까지 2억6천52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역대 최고 흥행작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에 앞서 IP 확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전례 없는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해 IP에 대한 친숙도를 올렸다. 먼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게임 '오징어 게임:모바일 서바이벌'은 출시 2주 만에 약 63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57개국 앱스토어 액션게임 차트와 24개국 무료게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뉴욕, LA, 마드리드, 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글로벌 체험존도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뉴욕 체험존은 오픈 하루 만에 3만1천500장의 티켓이 팔리며 3주치 예약이 마감됐다. 이러한 IP 확장 전략으로 형성된 글로벌 팬덤이 시즌2의 초반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공개 첫 주(12월 23~29일) 동안 4억8천760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즌1의 공개 첫 주 기록인 4 4천873만 시간을 뛰어넘는 수치다. 12월 마지막 주간에만 5천820만 뷰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주간 최다 시청 순위가 7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특히 시즌2는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 TV 쇼 부문 시청률 1위를 달성했는데, 이는 시즌1이 1위 달성에 8일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다. 현재 넷플릭스의 영어권과 비영어권 콘텐츠를 통틀어 네 번째로 많이 시청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를 보면 1위는 '오징어게임' 시즌1(2억6천520만 뷰), 2위는 '웬즈데이'(2억 5천210만 뷰), 3위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4(1억4천70만 뷰)다. 오징어게임2가 스트리밍 시작 2주 만에 이러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보아, 톱3 진입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 이후 넷플릭스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다. 시즌2 공개 전 788만명이였던 사용자는 공개 후 1천299만명으로, 약 65%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도 공개 후 6일간 22만건을 기록하며, 일평균 3.7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시즌2의 성공은 시즌1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즌2 공개 이후 시즌1도 같은 주간 1천360만 뷰를 기록했으며, 위키백과 이용 수와 트위터 팬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1 대비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시즌2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를테면 시즌2에 대한 국내외 평가는 엇갈린다. 외신 등을 살펴보면 전작의 주제를 확장한 가치 있는 후속작이라며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극찬이 나오는 반면 시즌1에 비해 신선함과 긴장감이 떨어지고, 시즌2에서 완결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넷플릭스는 올해 상반기 오징어게임 시즌3를 공개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시즌3이 공개될때 까지 화제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도 시즌3까지 이어지는 시리즈 확장이 IP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높았기에 시즌1 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며 "다만 상반기 시즌3가 공개되고, 시즌2와 시즌3의 성과를 합치면 시즌1정도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징어게임이 단순한 한국 콘텐츠의 성공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비영어권 작품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8 17:51최지연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액세서리 '프리오네' 선보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생활 액세서리 '프리오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프리오네' 액세서리는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에 도움을 주는 액세서리로 강화된 '마노스' 액세서리를 교환해 얻을 수 있다. '고(III) 마노스' 액세서리는 '+0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유(IV) 마노스' 액세서리는 '고(III)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동(V) 마노스' 액세서리는 '풍(VIII) 프리오네'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하다. '프리오네' 액세서리는 환(X) 등급까지 강화 시 목걸이 기준, 최대 250까지 생활 숙련도를 얻을 수 있다. 상승한 생활 숙련도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프리오네' 액세서리 강화는 '응축된 마력의 검은 결정'을 사용한다. 강화 실패 시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지녔다. 검은사막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 중 낚시, 수렵, 요리, 연금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생활 도구를 추가했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등급의 ▲낚시 의자 ▲수렵 가방 ▲국자 ▲플라스크 총 12종을 선보였다. 초록색과 파란색 등급 도구는 '카멜리아 로기아'와 '질다' NPC 상점서 구매가 가능하며, 빨간색 등급은 공작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액세서리 추가와 함께 생활 숙련도를 3천까지 상향했다. 이 외에도 '마노스' 액세서리를 포함한 '게라노아', '로기아' 액세서리 강화 시 필요한 '아그리스의 정수' 수치를 완화했다. '프리오네' 액세서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생활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0배 채집물을 획득할 수 있는 채집 미니게임 횟수가 2배 증가한다. 모험가는 채집을 통해 ▲생활 숙련도 +300 ▲이동속도 +5단계 등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 정령의 축복'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NPC '달리사인'에게 요리, 연금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 달리사인의 비약'을 기운을 활용해 구매할 수 있다. 새해 맞이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까지 전투 경험치 500%, 기술 경험치 200%, 생활 경험치 50%, 아이템 확률 50% 버프를 제공한다. 이 날부터 핫타임을 2배 적용해 전투 경험치를 1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5.01.08 11:14이도원 기자

삼성 '더프레임' 베낀 TCL·하이센스에 차이점 물어보니 "우린 무료"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삼성 더프레임은 구독제이지만, 우린 무료로 더 많은 개수의 작품을 제공합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삼성 '더프레임'과 비슷한 캔버스 TV를 전시 중인 하이센스 부스 관계자에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 이같이 답했다. 하이센스는 작년 CES에서 캔버스 TV를 처음 공개하고 미국과 유럽 지역 등에 출시했다. 캔버스 TV는 현재 1천개가 넘는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프레임은 월간 또는 연간 멤버십을 구독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하이센스 관계자는 "이동식 스탠드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집 내부 어디든 옮기면서 사용할 수 있다"며 "삼성 더프레임은 주사율이 120Hz인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공해 벽에 걸었을 때 더욱 액자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CL 관계자도 열정적으로 더프레임과 A300 시리즈 차이점을 설명했다. TCL 관계자는 "탈부착이 용이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공하며, 바퀴 달린 이동식 스탠드를 포함해 집 내부에서 이동이 간편하다"며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탑재해 훨씬 더 생생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성형 AI로 화면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줬다. 사용자 취향을 반영해 만든 배경화면이 아니라 TV와 연동된 태블릿 PC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생성형 AI 이미지로 바꿔주고, TV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한 기자 얼굴을 생성형 AI 이미지로 바꾸고 TV 배경화면으로 만드는 기능은 신선했다. 하이센스 부스에서는 LG전자 스탠바이미와 비슷한 스탠드 TV도 전시돼 있었다. 아직까지는 삼성전자나 LG전자 신제품과 비슷한 제품에 기능을 조금 더했을 뿐 독자적인 혁신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멀리서 보면 스탠바이미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하이센스가 작년에 공개한 스탠드TV다. 삼성전자에 도전하는 136인치 마이크로 LED TV도 입구 전면에 내세웠다. 하이센스는 향후에 더 큰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센스는 시각뿐 아니라 후각을 자극해 관람객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오븐 등 주방가전을 선보이는 공간에서 피자를 실시간으로 제조해주자 관람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2025.01.08 08:49류은주 기자

마코빌, '벨리곰 매치랜드' 호평...”IP 활용 게임 라인업 확대"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마코빌은 '벨리곰 매치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자체 IP 개발까지 아우르는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의 주인공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캐릭터로, SNS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한 인기 IP다. 지난 2024년 11월에 출시된 벨리곰 매치랜드는 IP의 특성을 살린 퍼즐 게임으로, 폐장한 놀이동산 '벨리랜드'를 재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귀여운 '벨리곰'과 함께 '꼬냥이', '자아도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IP에 최적화된 비주얼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특히 캐주얼한 '3매치 퍼즐' 방식에 깊이 있는 콘텐츠와 도전적인 미션들을 더해 IP 팬들에게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2023년에 출시한 '럭키 히어로: 랜덤 디펜스'를 통해 축적한 마코빌의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이번 '벨리곰 매치랜드'에서도 빛을 발하게 된 것.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귀여운 캐릭터와 사운드 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놀이동산을 꾸미는 재미"와 "미션을 수행하며 레벨업하는 즐거움" 등 '벨리곰 매치랜드'의 긍정적인 후기가 많다. 특히 벨리곰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과 퍼즐 게임의 재미, 놀이동산 꾸미기의 힐링 요소가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코빌은 기존 IP 활용뿐 아니라 자체 IP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하이브IM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오즈 리:라이트'는 재패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인 RPG다. 특히 컬렉팅 RPG 장르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니버스형 IP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현 마코빌 대표는 "IP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비주얼로 팬들에게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IP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한편, 자체 IP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5:20백봉삼 기자

애피어 아이비드, '포트리스 사가' 글로벌 마케팅 성공 도와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가 쿡앱스의 요새 육성 방치형 RPG 게임 '포트리스 사가'와 협업한 사례를 7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 아이비드를 활용해 '포트리스 사가'의 고가치 이용자 확보와 안정적인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 달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탯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RPG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47억 달러(약 6조7천5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방치형 RPG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플레이 기능으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주요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쿡앱스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로 전 세계 250개국 이상에서 4억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포트리스 사가는 다양한 동료들을 모아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며 전투를 진행하는 요새 육성 방치형 RPG다. 차별화된 게임성과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쿡앱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부터 애피어와 협력해온 쿡앱스는 포트리스 사가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 및 안정적인 ROAS 확보를 위해 애피어의 AI 기반 사용자 획득 솔루션 아이비드를 선택했다. 아이비드는 애피어의 독자적인 AI 오디언스 모델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타깃팅을 최적화해 대규모로 고가치 앱 사용자를 획득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포트리스 사가 글로벌 캠페인은 타깃 국가 및 스마트폰 운영시스템(OS)에 따라 다른 KPI(핵심성과지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애피어는 각각의 KPI에 맞는 이용자 세그먼트를 도출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가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애피어의 전문 어카운트 매니저가 실시간 ROAS 퍼포먼스를 추적하고 캠페인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쿡앱스가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결과적으로 애피어는 캠페인 시작 첫 7일 동안 한국, 대만,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설치당비용(CPI)를 유지하며 D1 ROAS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후에도 쿡앱스의 앱 마케팅을 다각도로 지원해오고 있다. 윤여준 쿡앱스 UA 매니저는 "2023년부터 지금까지 총 6개 쿡앱스 모바일 게임의 앱 마케팅을 위해 애피어와 협업해왔다. 고가치 이용자들을 효과적으로 타깃팅 할 수 있는 애피어의 아이비드 솔루션은 이제 모바일 앱 출시마다 함께 하는 솔루션이 됐다"며 "특히 전문 인력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 덕분에 ROAS KPI를 항상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고, 이용자 확보와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보혁 애피어 애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이번 성공 사례는 애피어의 AI 기반 솔루션이 글로벌 게임 마케팅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쿡앱스의 앱 마케팅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애피어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통해 CTR 및 CTCV 성과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4:09백봉삼 기자

넥슨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오픈 시즌5' 마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6일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며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더블유디지(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숲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원, 2위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다음 달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 소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1.07 11:15이도원 기자

디즈니플러스 '쇼군',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최다 수상

디즈니+의 대표 웰메이드 콘텐츠 쇼군이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쇼군', '더 베어' 등 디즈니+를 대표하는 최고의 콘텐츠들이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쇼군은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TV 시리즈 부문 최다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쇼군은 TV 드라마 작품상(드라마 부문)을 시작으로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 여우주연상(안나 사웨이), 남우조연상(아사노 타다노부)을 휩쓸었다. 쇼군은 차기 '쇼군'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던 시대에 유력한 권력자인 '요시이 토라나가'와 일본에 좌초된 영국 항해사 '존 블랙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서사극이다. 탄탄한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검술 액션,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완벽 열연이 더해지며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디즈니+의 대표 시리즈로 손꼽히는 더 베어에서 주인공 '카미'를 연기한 제레미 앨런 화이트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요리사 '카미' 역을 맡은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3년 연속 남우주연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 베어는 레스토랑 주방을 무대로 펼쳐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가 담긴 시리즈로 몰입감 있는 연출로 업계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25.01.07 10:15최지연 기자

공정위, 韓 게임 3사 대상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공정위)는 신성장 콘텐츠 제작 분야 중 게임업계에 대한 직권 조사를 통해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크래프톤, 넥슨코리아, 엔씨소프트(3개 사업자)에게 각각 시정명령을 내리고, 크래프톤(3천6백만원)과 넥슨코리아(3천2백만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로부터 위탁받은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하도급 대금과 그 지급 방법 등을 기재한 서면을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하도급 거래 내용이 정확히 기재된 계약서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고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3개 사업자는 수급사업자에게 게임 관련 그래픽, 모션, 녹음 등의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 내용을 기재한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용역 수행을 시작한 이후 또는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 발급하는 등 법규를 위반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크래프톤과 넥슨코리아에 대해 각각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게임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온 서면 지연 발급 거래 행태를 적발하여 제재한 사례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사업자 경각심을 높인데 의의가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하도급 거래에서 수급사업자의 권익을 열악하게 하거나 하도급 관련 분쟁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서면 발급의무' 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조사역량을 집중 투입해 수급사업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하도급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5.01.06 14:36김한준 기자

NHN, '한게임포커' 출시 25주년...브랜딩 사이트 '한게임포커 INSIDE' 오픈

NHN(대표 정우진)은 PC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브랜딩 사이트 '한게임포커 INSIDE(한게임포커 인사이드)'를 오픈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폰트와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게임포커 INSIDE'는 '한게임포커'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한게임포커'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브랜드 사이트에는 25년 동안 국민 포커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PC '한게임포커'와 모바일 연동 버전인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게임 소개와 함께, '한게임포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규 폰트와 한게임포커의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신규 캐릭터 '한게임포커 프렌즈'가 공개됐다. '한게임포커 폰트'는 '한게임포커'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폰트다. 빠르게 진행되는 포커 게임에서 이용자가 느끼는 박진감은 가로획의 좌우측면에 속도감 있는 빗면으로 표현했고, 힘있고 간결한 꺾임으로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을 담았다. 포커 게임에서 중요한 숫자는 판독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간결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디자인했다. '한게임포커 폰트'는 '한게임포커 INSID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 공개된 캐릭터 '한게임포커 프렌즈'는 포커칩 모양의 갈기가 멋스러운 '칩사자'와 포커페이스 카멜레온 '포카', 호기심 많은 칩 달팽이 '하티'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포커와 관련된 오브제를 형상화하여 귀엽고 친근한 '한게임포커 프렌즈'는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한게임포커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 대내외적으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딩 사이트를 기획했다”며 “한게임포커 폰트와 칩사자, 포카, 하티 등의 캐릭터는 한게임포커의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에 감성적 친밀감을 높여 미래 가치를 더욱 확장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6 11:49이도원 기자

개발력 강화 크래프톤, 신작 게임 흥행에 쏠린 눈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이고 질 높은 신작 개발을 목표로 해외 스튜디오와 협력을 확대하며 스케일업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1일 일본의 탱고 게임웍스를 편입하고, 탱고 게임웍스 주식회사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탱고 게임웍스는 2010년 설립된 일본 개발사로, 같은 해 10월 제니맥스 미디어에 인수됐다. 이후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개발사가 됐다. 대표작으로는 리듬 액션 '하이파이 러시', 서바이벌 호러 '디 이블 위딘',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 와이어: 도쿄' 등이 있다. 이번 인수는 크래프톤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히 외형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 IP 확보와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행보로 평가된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8월 일본 시장에서 첫 투자 대상으로 탱고 게임웍스를 선정해 인력 영입을 발표하고 엑스박스 및 제니맥스와 협력해 '하이파이 러시' IP를 확보했다. 크래프톤 산하에서 새롭게 출발한 탱고 게임웍스는 하이파이 러시의 뒤를 이을 차기작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여러 해외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개발 생태계를 강화해왔다. 2021년에는 미국 언노운 월즈를 약 5억 달러(약 6천500억원)에 인수하며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확보했고, 미국과 폴란드 등지의 신생 및 기존 개발사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확대하며 다양한 장르의 IP와 혁신적인 개발 역량을 흡수해왔다. 크래프톤은 스케일업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통해 독창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대작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개발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올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노운 월즈에서 개발 중인 '서브노티카2'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한 얼리 액세스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게임 프리뷰로 출시될 예정이다. 서브노티카2는 시리즈 최초로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최대 3명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을 구성해 외계 바다에서 협력하여 생존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추가된 기능이다.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는 오는 3월 28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사실적 그래픽과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2025.01.06 09:20강한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 '2024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 발간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호주, 인도 등 주요 게임 시장의 법률 및 규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국가별 문화적 요소와 규제 트렌드에 따른 권고사항을 제시한다. 보고서는 각국의 법적 환경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등급 분류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개인정보 보호 ▲사업자 등록 요건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했다. 또한 국내 게임사가 해외 진출 시 직면할 수 있는 주요 규제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이 게임산업을 총괄하며, 온라인 다운로드 게임은 등급 분류가 면제되지만 물리적 매체로 배포되는 게임은 등급 분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종교 및 인종 간 조화를 중시하는 사회적 가치에 따라 논란 소지가 있는 콘텐츠에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 브라질에서는 연방 정부 문화부가 게임산업을 규제하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와 청소년 대상 판매 금지 법안이 발의 중이다. 이러한 법안은 향후 법적 환경 변화에 따라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대만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아이템 확률을 백분율로 명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벌금과 시정 명령이 부과된다. 또한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게임 등급을 분류해 관리기관에 등록해야 한다. 호주는 청소년 보호와 등급 분류를 엄격히 규제하며, 2024년부터 유료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은 15세 이상(M등급)으로 분류된다. 과도한 폭력 묘사나 현실감을 강조한 폭력적 장면은 엄격히 금지된다. 인도는 전담 규제 기관은 없지만 전자·정보기술부와 청년·스포츠부 산하 스포츠청이 일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종교적 전통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인도에서는 특정 종교를 비판하거나 모욕하는 콘텐츠가 강력한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보고서가 국내 게임사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게임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K-GAMES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익적 목적으로 제작된 자료인 만큼 법적 효력은 없으며 각국의 법령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보고서를 통해 각국의 규제 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5.01.03 16:10김한준 기자

콘진원, 게임산업 노동환경-게임정책 실태 담은 보고서 2종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콘진원)은 '2024 게임산업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와 '2024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2종은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의 노동환경에 대한 심층 분석과 글로벌 게임산업의 정책·법제 동향 분석을 통해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게임산업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감을 앞두거나 급박한 시기에 장시간 업무를 지속하는 일명 '크런치 모드' 경험 비율이 전년 대비 3.9%p 감소한 34.3%로 나타났다. 다만, 크런치 시기 일주일 최대 근로시간은 56.1시간으로 전년 대비 4.5시간 증가했으며, 전체 종사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44.4시간으로 종사자들이 희망하는 40.3시간과 차이를 보였다. 주 52시간제 유연화에 대해서는 58.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실행 전제조건으로 '근로시간에 대한 명확한 보상 체계 구축(45.0%)'과 '포괄임금제 폐지(42.9%)'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현재 69.9%가 포괄임금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특히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서는 9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는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호주 ▲인도 등 주요 5개국을 선정해 ▲표준약관 ▲등급분류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 ▲결제 및 환불 등 국내 게임 수출 시 검토가 필요한 현지 법률과 주의사항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싱가포르와 브라질은 정보통신 미디어 개발청(IMDA), 연방정부 문화부 등 전담 기관을 중심으로 게임산업 규제와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만과 호주, 인도는 게임산업 전담 기관 없이 소비자 분쟁, 공정거래와 같은 분야별 기관이 함께 관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확률형 아이템 규제의 경우, 대만은 2023년부터 법적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호주는 올해 9월 22일부터 유료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에 대해 M등급(성인 권장)을 적용했다. 브라질은 판매 규제가 없지만, 2019년 확률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법안과 2022년 청소년에게 확률형 아이템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25.01.03 16:00김한준 기자

기아 EV3,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수상

기아 전용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3'가 전기차 최대 격전지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핀란드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기아는 EV3가 '2025 핀란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V3는 최종 후보에 오른 6개 차종 중 195점의 가장 높은 점수로 르노 세닉(181점), 시트로엥 C3/e-C3(177점), 다치아 더스터(174점), 스코다 슈퍼브(130점), 스즈키 스위프트(88점)를 따돌리고 최고의 차에 등극했다. 핀란드 올해의 차는 핀란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핀란드 현지 최대 자동차 행사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현지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이 후보에 오른 45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주요 평가 기준인 ▲가격 대비 가치(가성비)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기술 혁신 ▲성능 ▲공간 및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EV3는 유럽인증(WLTP) 기준 605㎞의 충분한 1회 충전주행거리,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EV3의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선정으로 '23년 니로 EV, '24년 코나 일렉트릭에 이어 3년 연속 핀란드 최고의 차에 올랐다. 핀란드가 EU회원국 가운데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연내 신차 판매 순수 전기차 비중이 30%가 넘는 전기차 대중화 국가이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500여명에 이르는 기자단 대상 대규모 시승회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 연 6만 대 수준을 목표로 EV3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한편 EV3는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025.01.03 11:36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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