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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레전드: 더 파이팅 게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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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최애의아이', 퍼즐 게임으로 즐긴다...NHN 개발-서비스 맡아

NHN(대표 정우진)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와 함께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 지식재산권(IP) 기반 퍼즐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작 게임은 '최애의아이' IP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게임이다. '최애의아이'는 일본은 물론 한국 및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 제 3기 방송을 내년으로 확정했다. 게임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으로, 카도카와는 IP 제공 및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NHN은 게임 개발 및 일본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NHN과 카도카와는 게임을 기다리는 세계 팬들을 위해 오늘 신작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주요 이미지와 IP 소개 등을 공개했다. 출시 국가 및 상세 일정, 제공 언어 등도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03.24 11:49이도원 기자

넥슨표 신작 연타석 흥행하나...마비모바일-카잔 출시 임박

넥슨 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신작 게임 흥행 소식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서비스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진출 등으로 창립 이후 첫 연매출 4조원을 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측은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시일은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7일, 네오플의 개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28일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 타이틀이다.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등에 이은 시리즈 최신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게임은 원작이 가진 낭만과 소셜 요소를 계승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원작 G1~G3 여신강림 편을 기반으로 하며, '마비노기 영웅전'의 일부 요소도 포함됐다. 또한 등장 지역과 캐릭터 역시 원작과 연결되며, 이용자는 게임 내 에린 세계에서 다양한 인물과 교류하며 성장해 나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PC콘솔 기기로 즐길 수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평행 우주 스토리를 풀어낸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원작에서 강력한 전사 계열로 자리 잡은 '귀검사'의 시초인 대장군 카잔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체험 버전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월 17일 공개한 체험 버전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스팀의 뉴&트렌딩 게임 및 톱 데모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스팀에서는 4천 개 이상의 리뷰에서 90% 이상의 '매우 긍정적',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스토어에서도 각각 4.46점과 4.4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 측은 오는 27일까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카잔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는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 구매 시 디지털 아트북과 함께 25일부터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장에서는 하루 차이로 출시되는 두 신작 게임이 넥슨의 상반기 실적을 견인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국내 뿐 아닌 해외 콘솔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흥행 여부에 업계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이 이번 주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카잔을 순차 출시한다. 두 게임은 출시 전부터 각각 마비노기와 던전앤파이터 원작 게임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넥슨이 두 게임을 앞세워 상반기 추가 성장에 성공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3.24 11:12이도원 기자

경기 침체에...'구독' 내민 모빌리티 업계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동차나 전기 자전거 등의 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구독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모빌리티 기업은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구독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이미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OTT 등 콘텐츠 중심의 무형 서비스가 주였다면, 최근에는 자동차나 생활가전 등 실물 제품의 구독으로까지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 구독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지만 고가의 가격과 유지비용이 부담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설명한다. 실제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 등록 대수는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중고차 시장 또한 역성장하며 자동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이런 배경 속에서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8%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억원을 기록했다. 쏘카플랜 이용자 절반은 최소 한 번 이상 구독을 연장했으며, 1개월부터 원하는 기간만큼 차량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폭넓은 소비자층의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쏘카는 지난 19일 신차 장기 플랜을 베타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단기 카셰어링 차량을 활용했던 기존과 달리, 새로 출고된 차량을 24개월 이상까지 구독 가능한 장기 렌트 상품이다. 회사는 1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4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전동 모빌리티 구독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전동 모빌리티를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SWAP(스왑)'을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무약정 기반의 구독 시스템으로 가입비와 월 구독료만 내면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이내 방문해 수리와 교체를 지원하는 비대면 방문 서비스와 GPS 기반 도난 방지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구독자의 편의를 배려해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의무 약정기능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다. 더스윙에 따르면, 스왑 서비스는 지난해 상반기 시작돼 초도 물량 3천 대가 3개월 만에 완판됐으며, 현재 총 5천 대가 구독 및 리스 중이다. 회사는 인기에 힘입어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월 적은 금액만 지출하며, 신용도도 떨어지지 않고, 선납금 비율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며 “수백만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 브랜드도 구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도 구독 플랫폼을 론칭하고 있다”며 “해외로도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는 등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임현진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셰어링과 차량 구독 서비스가 확산하며 개인 차량 보유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구독 경제의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3.21 13:00류승현 기자

김윤덕 의원 대표발의, 게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등급분류 민간 이양 확대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게임물 내용 수정 신고 절차가 간소화되고, 게임물 등급분류의 민간 이양 범위가 확대되는 등 게임산업 현장의 오랜 요구가 반영됐다. 기존에는 게임 내 사소한 수정사항에도 복잡한 신고 절차가 필요해 게임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오타 수정, 간단한 콘텐츠 변경과 같은 경미한 사항은 사전 신고 또는 수정 후 24시간 내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이 기다리는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가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까지 민간 전문기관에서 등급분류를 담당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는 해외에서도 모든 등급의 게임물에 대해 민간 기구가 등급을 분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로 등급분류 절차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게임산업의 행정 부담 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법안으로 평가된다.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여 게임업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 시장에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 만큼, 이번 규제 완화가 한국 게임산업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의원은 "그동안 규제 대응에 소모되던 게임 개발사들의 자원이 이제는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품질 개선과 서비스 안정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한국 게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0 17:14김한준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 장애인 게임 접근성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법 발의

국민의힘 강명구의원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비(R&D)에도 세제 지원을 포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행법은 다양한 산업의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지만,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비에 대한 지원 규정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을 중심으로 게임 접근성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장애인 맞춤형 게임 조종 장치, 자막 및 화면 해설 기술, 색약 지원 기술 등 핵심 연구개발이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액 공제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장애인 맞춤형 게임 기술 개발 및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지원 필요성이 강조됐다. 강명구 의원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모두가 동등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할 문화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장애를 이유로 그 기회를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포용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0 16:21김한준 기자

KT, 국내 게임사 대상 클라우드 솔루션 소개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게임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와 비용 효율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국내 게임산업의 AX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2월 말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을 초청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AX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 KT의 AICT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첨단 기술력을 결집해 게임산업 맞춤형 AX 전략을 수립했다. KT는 인구구조 변화, 비용 증가, 플랫폼과 시장의 한계 등에 직면한 국내 게임산업의 환경과 현안을 되짚어보며, 게임사가 나가야 할 AX 전략 방향과 AI·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AX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게임사가 운영 인프라 구축에 드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독 서비스 형태의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게임사가 직접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인프라를 회사에 맞게 최적화해 활용 가능하므로 비용 효율화의 장점이 있다. 특히 게임 출시나 프로모션과 같이 이용자가 몰려 트래픽 변화가 큰 경우에 대비해 클라우드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 콘솔 등 멀티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위한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더불어 KT는 AI와 LLM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개발 사례를 들어 게임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KT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적 AI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만큼, 이 기술들을 게임산업의 특성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외 게임 환경에 적합한 NPC와 CPC를 생성하거나, 캐릭터와 음악, 게임 스토리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AI 기반 고객 행동분석(CRM)을 거쳐 이용자를 위한 성장 가이드를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T 외에도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컴퓨트',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 등의 인프라 관련 서비스와 '애저 오픈 AI 서비스(AOAI)'와 같은 기술을 활용한 게임 서버 관리, 데이터 분석, 개발 도구 및 DevOps 솔루션을 설명해 세미나의 전문성을 더했다. 장용우 KT 엔터프라이즈부문 AX사업3담당은 “국내 게임산업은 AX 혁신의 선두에 서있는 만큼, 압도적인 AI·클라우드 솔루션과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며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국내 게임사들이 효과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AX 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0:37최지연 기자

더벤처스, 베트남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필룸AI' 투자 유치 이끌어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AI 기반 고객 경험 관리(CXM) 플랫폼 필룸 AI의 100만 달러(약 1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18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이번 라운드에서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빈벤처스를 비롯한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들도 함께해 필룸 AI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베트남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 경험(CX) 혁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기반 자동화와 맞춤형 고객 대응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AI 기반 CXM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더벤처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필룸AI의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강화하고 동남아 CXM 시장 내 AI 도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와 고객 맞춤형 인터랙션 기술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만큼 필룸 AI는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벤처스가 이끈 이번 투자에는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 산하 투자 펀드 빈벤처스를 비롯해 넥스트랜스, MOG 창업자 쯔언 안 둥, Got It 창업자 흥 찬 등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했다. 더벤처스뿐만 아니라 베트남 주요 기업과 투자자들도 힘을 보태며 필룸AI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빈벤처스는 베트남 부동산, 유통, 자동차, 헬스케어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보유한 빈그룹 산하 펀드다. 필룸AI는 2020년 실리콘밸리와 베트남 출신 AI 및 디지털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AI 기술로 기업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관점에서 ▲AI 기반 맞춤형 인터랙션 ▲고객 여정 분석 및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통한 고객 응대 등 CX 전반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필룸AI의 솔루션은 소매, 금융, 서비스 분야의 여러 대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CSAT(고객 만족도), NPS(순추천고객지수), CES(고객 노력 지수) 등 핵심 CX 지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필룸AI의 대표인 쯔언 반 비엔은 베트남 대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베이스을 공동 창업하고, 2021년 베트남 최대 IT 기업인 FPT에 매각한 연쇄 창업가다. 쯔언 반 비엔 필룸AI 대표는 "AI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 요소다. 필룸AI는 2025년까지 AI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더욱 개인화하며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시장을 선도하는 CXM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벤처스 김대현 파트너는 "베트남은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으로 AI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필룸AI는 CXM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8 17:31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유럽 테크 세미나' 개최…AI TV 혁신 기술 선봬

삼성전자는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201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의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는 2025년형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청 경험 및 사운드 기술을 소개한다. 2025년형 Neo QLED 4K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능으로 우수한 블랙 표현력과 HDR 정확도를 구현한다. 또한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 등 기존 8K 모델의 차별화 기술을 4K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25년형 OLED는 '글레어프리 2.0(Glare Free 2.0)'으로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적용된 3세대 4K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정교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OLED HDR' 기술을 더해 전년 대비 밝기와 명암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는 Mini-LED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해 일상적인 시청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더 프레임 프로' 사용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약 3천점 이상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선 원커넥트 박스'를 지원해 복잡한 케이블 없이도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콤팩트한 신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The Premiere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단순한 시청을 넘어 교육, 비즈니스,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테크 세미나에서는 이를 활용한 게임 및 키즈 콘텐츠 등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편의성을 시연한다. '비전 AI(Vision AI)'를 기반으로 AI 시청 경험과 CX-MDE(고객 중심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도 소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생 중인 영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TV를 제어할 수 있는 '퀵 리모트(Quick Remote)' 등이 있다. 또한 구글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을 선보인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반의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에 최적화된 멀티채널 오디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사운드바 연계 3D 사운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도 테크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 TV는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화질과 음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025.03.18 09:36장경윤 기자

노르마-네오위즈, "양자컴퓨팅, 게임에 적용…업계 처음"

양자 보안과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양자 컴퓨팅 활용 게임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르마는 올해 초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MOU를 통해 네오위즈와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까지 이어가게 됐다. 노르마는 양자 컴퓨팅과 양자 보안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 양사는 양자 컴퓨팅, 양자 AI 알고리즘, 양자 보안 기술을 게임 산업에 접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 사의 이번 각서 교환은 양자 컴퓨터를 게임 산업에 도입한 업계 최초의 사례다. 구체적으로 △게임 분야 양자 컴퓨팅 및 양자 알고리즘 적용 및 상용화 △AI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양자 AI 알고리즘 연구 및 기술 개발 △게임 분야 양자 보안 적용 및 상용화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 실무진은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분야는 게임 엔진 개발, 계정 관리 등에 우선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MOU는 양 사 핵심 역량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양자 기술로 게임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것에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자 컴퓨터 전환 리딩 기업으로서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배태근 공동대표는 "게임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 접목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게임분야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양자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양자 보안 및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고성능 SSL VPN 'Q 케어 커넥트(Q Care Connect)'가 있다. 최근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Q 플랫폼(Q Platform)'을 출시했다. 조만간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산업용 양자 컴퓨터 '큐리온(Qrion)'은 출시할 계획이다.

2025.03.17 15:36박희범 기자

업비트 NFT, 더 샌드박스와 '에이티즈' 콜라보 아바타 NFT 공동 판매

업비트 NFT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와 함께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한정판 아바타 NFT를 공동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5일부터 7일간 업비트 NFT와 더샌드박스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업비트 NFT는 2021년부터 K팝, 스포츠, 미술,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NFT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NFT 플랫폼이다. 더샌드박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두나무와 더샌드박스는 지난해 3월 '케이버스 랜드' 세일부터 협업을 시작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 아바타, 넷마블 아바타 컬렉션 등 K콘텐츠 기반 NFT를 업비트 NFT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여왔다. 현재 더샌드박스가 발행·판매하는 NFT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업비트 NFT가 유일하다. 이번 '에이티즈' 아바타 컬렉션 NFT는 업비트와 더 샌드박스의 협업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를 기념해 업비트 NFT에서는 에이티즈 아바타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포토카드, 친필 사인 앨범 등을 증정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K콘텐츠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더샌드박스와 함께 에이티즈 아바타 NFT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업비트 NFT가 웹3 기반의 K팝 팬덤 문화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K팝과 NFT가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글로벌 팬들이 더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에이티즈 아바타를 활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업비트 NFT와 협력해 NFT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4:49김한준 기자

카카오게임즈-벨루가, 두뇌 기능 향상 게임 '호두'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호두(hodoo,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및 ESG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초정밀 인지기능 개선 훈련 프로그램 '호두(hodoo)'의 사업 및 마케팅 등 퍼블리싱을 맡고, 벨루가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호두(hodoo)'는 IT 및 의학 전문가들이 만든 초정밀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 형태의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30여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게임 콘텐츠는 학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지기능 강화 기법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 노년층뿐 아니라 전 연령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호두(hodoo)'는 정밀한 인지기능 측정 결과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의 연령,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개인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밀 측정 기술과 개인화된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고령층 사용자에게는 치매 예방 및 지연 효과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두뇌 기능 활성화와 두뇌 건강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3년 벨루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민경복 교수가 '호두(hodoo)'의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호두(hodoo)'에 앞서 2024년 6월에 선출시된 치매 징후 탐지 게임 '브레인 오케이'의 인지기능 측정 효과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의료 진단 전문 학술지인 'MDPI Diagnostics'에 지난 1월 게재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매개로 전국민의 두뇌 건강 개선이라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의 ESG 사업 성과와 노력을 국내외 두루 인정 받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업계 최고수준인 통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주관 평가에서 지난 평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03.17 11:42이도원 기자

밀리터리 게임 명가 워게이밍, 메카닉 신작 '스틸헌터' 띄운다

밀리터리 슈팅 게임 명가 워게이밍이 신작 게임 '스틸헌터'의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한 가운데, 해당 신작이 단기간 국내외 게임팬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워게이밍은 자체 개발한 신작 PC 게임 '스틸헌터'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틸헌터'는 워게이밍의 대표작 '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워쉽' '월드오브워플레인'과 다른 삼인칭(TPS) SF 메카닉 슈팅 재미를 강조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워게이밍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최신작으로,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외형을 가진 메카닉을 조작해, 임무를 수행하고 이용자와 협업 및 경쟁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스틸헌터'는 워게이밍이 기존에 선보였던 월드오브 시리즈와는 다른 장르란 점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밀리터리 슈팅 재미를 강조한 탱크 함정 항공 육해공 밀리터리 슈팅 장르에서 벗어나 SF 메카닉 슈팅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열흘간 스팀 베타 테스트로 첫 데뷔식을 치룬 바 있다. 당시 테스트 버전에는 기본 조작 튜토리얼과 4개 인간형 메카, 3개 동물형 메카를 선보였다. 또 2인 1조로 12명이 참여할 수 있는 배틀로얄 모드 등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워게이밍 측은 다음 달 2일 '스틸헌터'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출시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얼리액세스 서비스 종료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연내 정식 서비스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워게이밍은 스틸헌터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를 앞두고 게임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당 신작 게임의 수많은 슈팅 게임팬에게 알려지고, 완성도에 호평을 받는다면 워게이밍는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워게이밍이 메카닉 슈팅 게임 스틸헌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밀리터리 슈팅 게임 명가로 인정을 받은 이 회사가 이번 신작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0:53이도원 기자

투썸플레이스,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예은 발탁

투썸플레이스가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의 신규 캠페인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번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해 상반기는 가수 비비, 하반기에는 배우 고민시가 각각 캠페인 모델로 선발된 바 있다. 이번 발탁된 모델 신예은은 투썸플레이스 상반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예은은 지난 2018년 신인 시절 브랜드 필름 광고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와 처음으로 협업했으며, 7년 만에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더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신예은은 '정년이'와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신예은의 모델료는 전액 투썸플레이스가 부담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신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델 신예은이 회사의 광고 캠페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17 09:53류승현 기자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 출범…4대 핵심 사업 공개

한국 아케이드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협회) 출범식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는 유니아나, 안다미로, 에이앤드에이엔터테인먼트, 코뮤즈 등 아케이드 게임 산업에 몸 담고 있는 10여 개 기업이 함께 하는 단체로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법 제도 개선 ▲국내 관련 협단체와 적극 협력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산업(FEC) 이미지 구축 ▲점수 보상형 게임센터 시범 운영 등 네 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현행 게임산업진흥법이 산업 진흥보다는 규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개선해 아케이드 게임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 현장에서 협회는 현행 법규에서 차별적 요소가 되는 게임 제공 호수형 게임 금지(게임산업진흥법 21조 2항) 및 금품 제공 제한(법 28조 3호, 시행령 16조)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게임 등급 분류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아케이드게임 관련 기준은 2011년 이후 개정되지 않았으며 협회는 이를 현실에 맞게 수정해 청소년 게임과 일반 게임의 차별성을 반영할 계획이다. 국내 관련 협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회고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이를 위해 해외 협회들과 협력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국제 아케이드게임 전시회와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시장 조사 및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동남아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아케이드게임이 단순한 게임을 넘어 가족형 엔터테인먼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회는 관련 연구 및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케이드 게임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관련 백서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점수 보상형 게임센터 시범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협회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점수 보상형 비대면 게임 시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며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4개 업체가 참여 중이며 연내 8개 사업자와 16개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윤대주 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협회장은 "행복의 가치 실현 과정에서 놀이 문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 행복에 기여하고 미래 한국의 성장 엔진이 되기 위해서 협회를 창립했다"라며 "빠른 기술 발전에도 아케이드게임 산업은 건재하다. 여러 허들을 넘어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3 21:14김한준 기자

과기정통부, 내년 AI에 공격적 투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8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 안건은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2023년도 정부 R&D 특허성과 조사·분석 결과(안)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2025년도 시행계획(안) 등이다. 1호 안건으로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이 심의됐다. 이 안건 심의에서는 내년도 연구개발 투자 큰 그림을 바탕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에 적극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확대한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분야도 초격차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 중점 투자 방향으로 △민관 협력 스케일 업으로 신산업 창출 가속화 △AI 반도체 등 차세대 전략 기술확보 △해외 의존도 높은 핵심 원부자재 국산화 등을 제시했다. 또 R&D투자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사업 평가 등을 통해 유사·중복, 지원근거 부족, 사업목표 미달성 등의 사업은 예산삭감 및 과감한 구조개편을 단행한다. 17년간 소멸 특허 6만7천 건…해외 등록 46.2% 증가도 2호 안건에서는 '2023년도 정부 R&D 특허성과 조사·분석 결과(안)'를 보고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정부 R&D 등록 특허는 총 24만7천705건으로, 이 가운데 소멸되지 않은 보유 특허는 18만442건이었다. 그동안 6만7천262건의 특허가 소멸됐다. 개인명의 특허도 공개됐다. 2023년 기준 국내 238건, 해외 24건 등 총 262건으로 전년 대비 129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226건은 조치가 완료됐다. 환원 특허는 75건이었다. 국내 특허 출원 건수는 3만7천396건으로 전년대비 0.6% 줄었다. 반면 해외는 7천17건으로 13.3% 증가했다. 또 특허 등록은 국내 1만8천955건으로 전년대비 4.6%, 해이 등록은 2천834건으로 전년대비 46.2%가 각각 늘었다. 이날 운영위는 3호 안건으로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2025년도 시행계획(안)도 심의했다. 1000큐비트급 양자컴 개발 및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의결 3호 주요 내용은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및 'AI-반도체 이니셔티브' 기술혁신 과제 추진과 10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및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 등이다. 이외에 누리호 4차 발사와 차세대발사체·재사용발사체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행 계획으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에 6.4조원 ▲AI·양자 등 게임체인저 기술, 파괴적 혁신을 창출할 혁신·도전형 R&D에 각각 3.4조원 및 1.0조원 ▲인재양성 등에 4.0조원을 투자한다. 또 ▲탄소중립 2.3조원 ▲안전한 사회 구축 2.1조원 ▲ 첨단국방 5.0조원을 올해 투입할 계획이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내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민과 논의를 거쳤다”며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 부처들과 긴밀하게 협의·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5:01박희범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새 캐릭터 추가 예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0.2.0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실시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를 비롯해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추가 및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티저 영상에서 공개한 '헌트리스'를 선보인다. '헌트리스'는 창을 다루는 여성형 클래스로, 화려한 공격을 자랑하는 사냥꾼이다. '몽크', '워리어' 등 얼리 액세스와 함께 공개된 6개 클래스에 이은 첫 번째 신규 클래스로 이용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고했던 신규 전직 클래스도 함께 추가한다. 다양한 보조젬 및 고유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킬에 장착해 사용하는 '화산 분출', '냉각' 등의 신규 보조젬을 대거 추가하고, 유니크한 능력치를 보유한 신규 투구 및 무기 등의 고유 아이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진다. 게임 전반의 시각적, 청각적 개선을 비롯해 엔드 콘텐츠 확장, 편의성 시스템 확충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0.2.0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며 국내 이용자를 위한 파트너 스트리머 랜파티 개최, PC방 무료 플레이 지원 및 플레이존 운영 등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3.13 11:59이도원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8주년 기념 업데이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8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배틀로얄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3일 출시 8주년을 맞이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개선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8년 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배틀그라운드는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축제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모든 맵의 시작섬에 거대한 '삼뚝이(3레벨 헬멧)' 조형물이 등장해 비치된 황금 수류탄을 던져볼 수 있고, 비행기에서 낙하 시작 전까지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에란겔 맵에 등장하는 정기선은 선상 파티장으로, 다리와 선착장은 8주년 테마로 꾸며진다. 여기에 몽환적이고 시네마틱한 사운드로 유명한 프랑스 일렉트로닉 그룹 'M83'과 협업한 특별 로비 음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과 함께 더욱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매치를 준비할 수 있다.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도 제공한다. 로비 화면의 배너를 통해 '웹 이벤트'에 참여하면 8주년 기념 팩과 럭키 지코인(G-Coin)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특별 보급 이벤트도 마련됐다. ▲함께하는 8주년 ▲8주년 서프라이즈 ▲럭키 8 ▲미션: 8 등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8주년 기념 왕관 엠블럼, 네임플레이트, 승리 댄스, 이벤트 토큰, 밀수품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에란겔 맵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히든 쿠폰' 이벤트와 '파트너 드랍스'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케이드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는 '데스턴 아레나', '비켄디 기차역', '사녹 캠프 브라보' 등의 신규 전장을 추가되었고, 핫드랍 모드는 최대 플레이 가능한 인원을 기존 48명에서 64명으로 조정했다. 앞서 건 플레이 실험실에서 선보인 총기 저지력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게 조정됐으며, 이를 2 차 실험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화면의 변화로 인한 어지러움을 줄이고, 거리별 저지력 감소 효과를 적용해 보다 현실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녹 맵 내 건물의 실내조명 개선 ▲봇 행동 방식 개편 ▲킬피드 시인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신규 서바이버 패스: 치어리더 스쿼드를 출시했다.

2025.03.13 11:44이도원 기자

미니, '더 뉴 올-일렉트릭 패밀리' 3종 공식 출시

미니코리아가 13일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 3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미니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순수전기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 도심형 순수전기 모델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미니의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등 총 3종이다. 미니 에이스맨 E와 SE의 가격은 각각 4천970만원, 5천800만원이다. 쿠퍼 가격은 클래식 트림이 5천250만원, 페이버드 트림이 5천610만원이다. 컨트리맨은 E 클래식 트림이 5천670만원, 컨트리맨 SE ALL4 페이버드 트림이 6천310만원, 컨트리맨 SE ALL4 JCW 트림이 6천610만원이다 5.5세대 고전압 시스템 결합…미니 에이스맨 새롭게 미니 패밀리에 합류한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은 뉴 미니 쿠퍼와 뉴 미니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오직 순수전기 모델로만 선보이는 최초의 미니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은 미니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길이 4천85㎜, 높이 1천515㎜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을 보여주며,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을 모두 실현한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은 E와 SE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미니 에이스맨 E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SE 트림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1초 만에 도달한다. 두 가지 모델 모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유럽인증(WLTP) 기준 405㎞, 국내 기준 312㎞로 동일하다. 급속충전으로 배터리를 10-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약 31분 소요된다. 아이코닉 고카트를 전기차로…미니 쿠퍼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도심형 순수전기차로 진화하며 미니 고유의 경쾌한 주행감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SE 단일 파워트레인에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7초 만에 가속하는 민첩성을 보여준다. 차체 하부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400㎞, 국내 기준 300㎞다. 급속충전으로 10-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에는 30분 정도 걸린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클래식 트림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2-존 자동 공조장치, 컴포트 액세스, 무선 충전 등의 옵션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즐기는 전기차…미니 컨트리맨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다. 미니만의 유쾌한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뉴 미니 컨트리맨에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롭게 탄생했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역시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간결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깔끔한 표면과 팔각형 그릴, 커진 휠 아치, 높은 보닛과 수직에 가까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SUV다운 존재감을 완성했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미니 컨트리맨 SE ALL4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모델로 전기차 특유의 민첩한 반응성과 높은 주행 안정성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세대의 내연기관 고성능 모델인 미니 JCW 컨트리맨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5.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E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앞 축에 장착된다. 전 모델에는 66.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장착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E가 WLTP 기준 462㎞, 국내 기준 349㎞이며,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SE ALL4가 WLTP 기준 432㎞, 국내 기준 326㎞다. 급속충전 기준 10-80%까지 29분가량 소요된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중앙 디스플레이다. 미니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마치 스마트폰을 다루듯 익숙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 지원하며, 특히 미니의 최신 운영체제인 미니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탑재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미니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 디지털 키 플러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을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공유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커넥티드 기능을 제공한다.

2025.03.13 09:22김재성 기자

아기상어 10주년 '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강화·B2B 비즈니스 확장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2025년 핵심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가 1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팬덤을 강화하고 B2C를 넘어 B2B 사업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차세대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먼저, 회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도쿄에 5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캐릭터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현지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강력한 IP 파워와 고품질 콘텐츠를 기반으로 콘텐츠 배급은 물론, 오프라인 공연 및 각종 제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일본 법인장은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CBO)가 겸임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찍이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영향력을 넓혀왔다. 2022년 6월 키즈카페 '리틀플래닛'과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2만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이끌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일본 3대 편의점 '로손'과 협업해 전국 1만 4000개가 넘는 지점에서 캐릭터 제품을 판매했으며, 지난 하반기 출시한 사운드북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3만 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에는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을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에 론칭해 일본 Z세대 독자를 중심으로 IP 인지도와 파급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쿄를 시작으로 치바, 고베 등 일본 열도 전역에서 뮤지컬 공연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IP별 신규 콘텐츠도 연내 공개해 글로벌 팬덤을 강화한다. 우선,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미국 일일 랭킹 5위 등 세계적 인기를 누린 싱어롱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의 후속편을 개봉한다.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아기상어 10년, 매일의 즐거움' 캠페인을 통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콜라보, 팝업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도 공개한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베베핀'은 시즌 4 신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는다. 주인공 '핀'의 가족 캐릭터를 둘러싼 새로운 공간과 서사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튜브 및 네이버 TV에서 더핑크퐁컴퍼니의 다채로운 IP 라인업을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 B2B 솔루션 비즈니스를 신규 론칭하며 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누적 조회수 1400억 뷰의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튜브 채널 및 광고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독자별 특성을 세심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파트너사가 효과적으로 세일즈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핑크퐁컴퍼니의 엄선된 채널 구좌를 제공하는 유튜브 광고 제품도 선보인다. IPTV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착수한다. 지난 2023년 KT와 함께 출시한 지니 TV 키즈랜드 오리지널 시리즈 '핑크퐁 한글 놀이터'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 횟수 145만 건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자리 잡은 데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도 KT 오리지널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다문화 및 특수교육 관련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앱 서비스 사업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총 21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다문화 관련 기초 학력 프로그램으로 '핑크퐁플러스' 앱을 채택해, 올해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K콘텐츠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입증해 왔다”며, “올해 일본 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과 B2B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콘텐츠 업계는 물론, 플랫폼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14:42안희정 기자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 출시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 플렌더 프로는 자동 처리·절전·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음식물 배출량이 700g에 도달하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준다. 작동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약 80분 단축했다.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과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미닉스 더 플렌더의 '자동 보관' 모드도 그대로 유지됐다.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건조통에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건조통 내부에 공기 순환 교반 시스템을 장착해 일정 기간 동안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2025.03.12 11:54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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