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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레전드: 더 파이팅 게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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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티게임즈,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 인기 지속..."올해 글로벌 공략 박차"

에이시티게임즈(대표 정세진)는 26일 모바일 머지 퍼즐 게임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일본 시장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는 지난 2025년 출시 이후 산리오캐릭터즈의 강력한 팬덤과 머지 퍼즐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특히 최근 일본 시장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IP 게임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지난 2025년을 게임의 시장 가능성과 지속적인 성장성을 확인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퍼즐 장르 최상위권 안착과 함께 두 차례에 걸친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탄탄한 서비스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해를 게임 시장 가능성과 폭발적인 성장성을 확인한 해로 정의했다.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일본 시장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북미·유럽 등 세계 시장으로 서비스를 크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한 풍성한 혜택도 공개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다이아 ▲생일 케이크 선물 상자 ▲1주년 패스 선물 상자 등 이벤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100% 지급된다. 이는 지난 1년간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동시에,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의 성공 방정식을 이어갈 차기작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강력한 인지도를 가진 신규 IP 기반 차기 게임을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를 통해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해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에이시티게임즈 관계자는 “2025년이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의 기초를 다지고 성장의 확신을 얻은 해였다면, 2026년은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준비 중인 신규 IP 기반의 차기작 역시 시장을 놀라게 할 완성도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2.26 13:29이도원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성우진 대거 개발 참여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주요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붉은사막 주인공인 클리프(Kliff)의 성우는 알렉 뉴먼(Alec Newman)이 맡았다. 알렉 뉴먼은 '사이버펑크 2077', '다잉 라이트 2', '엘든링' 등 유수의 게임의 성우로, '2025 영국아카데미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의 게임 어워즈에서 주연 연기상을 수상했다. 냉정하고 과묵한 성격의 클리프가 회색갈기 동료들을 만나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목소리에 녹였다. 클리프의 동료 '웅카(Oongka)' 역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파이널 판타지 16' 등에 참여한 스튜어트 스커다모어(Stewart Scudamore)가 담당했다. 오크족의 야성적인 특징과 웅카만의 철학적인 모습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여성 캐릭터 '데미안(Damian)'의 성우는 레베카 한센(Rebecca Hanssen)이 맡았다. '발더스 게이트 3', '스텔라 블레이드', 위쳐 IP 기반 드라마 '더 위쳐' 등 작품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영상에는 성우진들이 등장해 각자 붉은사막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직접 조작이 가능한 웅카와 데미안을 만나게 된다. 주요 성우진의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붉은사막'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주요 성우 영상도 공개했다.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성우상' 초대 수상자이자 주인공 클리프 역을 맡은 이현을 비롯해 웅카 역 한복현, 데미안 역 이다슬, 얀 역에 정의한이 출연했다. 이현은 클리프가 지닌 묵직한 카리스마와 중후한 음색을 바탕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존재감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한복현, 이다슬, 정의한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스토리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붉은사막은 다음달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2.26 10:50이도원 기자

엔씨 '리니지 클래식', 동시접속자 32만...약 3주 누적 매출 400억 돌파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지난 7일 오픈 이후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어제(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02.26 10:20이도원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뮤지컬 전국 20개 도시 투어 진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베베핀' 기반 오리지널 뮤지컬 '베베핀 뮤지컬: 두근두근 새 친구(이하 '두근두근 새 친구')'의 서울 초연 흥행을 발판으로 전국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베베핀'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1개국 1위, 25개국 Top10에 오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차세대 메가 IP(지식재산권)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두근두근 새 친구'는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애드칸과 제작한 베베핀의 두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총 32회에 걸쳐 서울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IP 공연 경쟁력을 확인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전국 20개 도시 순회 투어를 전개한다. 대구와 부산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영남·호남·충청 등 주요 권역을 아우르며 공연을 이어가고, 주말 양일간 1일 3회 중심의 다회차 편성으로 지역 관객의 관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영상 콘텐츠 IP의 오프라인 확장을 본격화하고, 라이브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근두근 새 친구'는 일상의 공간이 상상 속 세계로 확장되는 '판타지 체험형 키즈 뮤지컬'이다. 3m 버스 크기의 초대형 에어벌룬과 솜사탕 머신 등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 연출에 미디어 아트와 고밀도 조명을 결합해 몰입형 시각 경험을 구현했다. 또한 관객의 노래와 움직임에 따라 무대 효과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구조를 도입해 관람 중심에서 체험 중심으로 확장된 키즈 공연 경험을 제시한다. 특히 유튜브 공개 3주 만에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베베핀의 신규 캐릭터 '민지'가 오프라인 무대에 처음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베핀 가족이 사는 마을에 새 이웃 '민지'가 이사 오며 펼쳐지는 환영 파티 이야기를 중심으로, 처음 만나는 친구와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는 감정과 성장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전국 투어와 함께 오프라인 팬 경험 확장을 위한 MD 팝업과 제휴 이벤트도 운영된다. 공연장에서는 브로디·보라·베베핀 유니콘 인형 등 공연장 한정 MD 3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용인, 의정부, 수원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과천 원더파크와 연계한 선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과천 원더파크 초대권과 베베핀 유니콘 인형 등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서울 초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베베핀의 두 번째 뮤지컬로 전국 도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베베핀 IP의 오프라인 확장을 가속화하고, 향후 해외 투어 등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로도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9:50안희정 기자

넥써쓰, GDC 2026 첫 참가… '게임·AI·블록체인' 전략 공개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게임 개발자 행사 'GDC 2026'에 첫 참가해 게임·AI·블록체인을 결합한 온체인 게임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GDC 2026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간 회사 측은 '크로쓰, 더 게임체인(CROSS, the gamechain)'을 슬로건으로 전시와 세션을 진행한다. 회사 전시 부스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12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넥써쓰는 게임·AI·블록체인이 결합된 에이전트버스(AgentVerse) 생태계 비전을 공개한다. 10일 기조연설에 나서는 이이삭 AI·블록체인 총괄 리더는 '에이전트버스: 에이전트가 만드는 게임의 미래(AgentVerse: The Future of Games)'를 주제로 AI 에이전트가 변화시킬 게임의 방향성과 몰트아레나(MoltArena), 몰티로얄(MoltyRoyale)의 실제 개발·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에이전트버스 비전의 실제 구현 사례로 몰티로얄도 함께 소개된다. 몰티로얄은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경쟁하는 관전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상황에 따른 에이전트의 판단과 대응 과정이 실시간 텍스트 로그 형태로 공개된다. 이용자는 에이전트들이 펼치는 배틀 콘텐츠의 전개 과정을 텍스트로 확인하며 관전할 수 있다. 특히 몰티로얄은 지난 4일 출시 이후 현재 77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생성되며 빠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넥써쓰는 향후 게임체인 '크로쓰(CROSS)'와 베이스(Base) 체인의 결제 체계를 적용하고, 일반 이용자를 위한 크로쓰 에이전트(Cross Agent) 포털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기술 시연 세션에서는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개발 환경을 소개한다. 참가자는 제작된 게임에 토큰과 유동성 풀을 즉시 연동하는 크로쓰 포지(CROSS Forg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복잡한 온체인 설정을 간소화해 게임 출시와 동시에 경제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크로쓰 허브(CROSS Hub) 2.0도 이번 GDC에서 처음 공개된다. 웹2·웹3 구분 없이 모든 게임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사와 이용자에게 플랫폼 차원의 통합된 가치를 제공하는 '원스톱 온체인 솔루션'을 지향한다. 모바일 앱 마켓을 웹 기반 상점으로 전환해주는 '크로쓰 샵(CROSS Shop)', 0% 수수료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크로쓰 페이(CROSS Pay)', 스트리머 연동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 게임 퀘스트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를 아우른다. 여기에 '크로쓰 리워즈(CROSS Rewards)'와 '크로쓰 포인트(CROSS Points)'를 통합해 결제·보상·유통·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GDC 기간 동안 주요 파트너사와의 세션 및 B2B 미팅도 병행한다.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두바이 종합상품센터(DMCC), 버스에잇 등과 협력해 게임 개발사의 블록체인 온보딩을 지원하는 크로쓰(CROSS) 생태계 전반을 소개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AI가 게임을 만들고, AI 에이전트가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 에이전트가 블록체인 위에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게임·AI·블록체인의 결합이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9:28이도원 기자

K-미디어 콘텐츠는 국가전략산업…"1조 펀드·통합 거버넌스 필요"

위기에 놓인 미디어 시장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격상시켜, 대규모 재원을 조성하고 통합 거버넌스 기구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며, 미디어 산업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자산이라는 이유에서다. 25일 국회서 열린 'K-미디어 콘텐츠 국가전략 산업화' 토론회에서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글로벌 히트작이 한국 이미지를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고, 이는 국가 브랜드를 구축해 경제 성과를 창출한다”며 “미디어 산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지정 기준인 성장 잠재력, 미래 혁신성 등과 연결되기에 국가 전략 사업으로 정책적 지위를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세금 공제와 대규모 재원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교수는 “미디어가 국가 전략 산업이 된다면 세액 공제 상시화, 세제 지원 공제율 상향, 한시적 일몰 규정 폐지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1조 이상의 미디어콘텐츠 재원 조달이 필요하다”며 “이 재원은 콘텐츠 IP 확보와 보호, 유통 등에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원 조달 방법으론 정부-민간 합동 펀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천혜선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미디어는 투자 실패 리스크가 높은 고위험 산업”이라며 “제작사, 플랫폼 투자 매력도를 높일 인센티브 설계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도 “투자자들에게 투자 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 리베이트 제도를 도입하면 투자를 유인하고 산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콘텐츠 IP 주권을 확보해 콘텐츠 투자가 재투자로 이어지고, 콘텐츠 수익이 국내 미디어 산업에 환류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국내 제작사에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IP를 독점하는 '정액 수익 구조'가 정착됐다. 가령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 제작사에 사전에 정해진 제작비만 주고, 콘텐츠가 흥행했을 때의 굿즈, 게임 등 2차(부가) 수익에 대한 비용은 지급하지 않는다. 이 교수는 “글로벌 플랫폼 시장 구조를 방치한다면 콘텐츠 수익이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며 “수익을 조금이라도 환류해서 제작사가 그 수익으로 콘텐츠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하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또 현재 분산된 미디어 거버넌스 문제를 지적하면서, 개혁의 구심점이 될 국무총리 직속 민관합동위원회 설립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교수는 “미디어 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3개로 나뉘어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합한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통령, 국무총리실과 연계된 'K-미디어전략위원회'를 신설해야 정치권에서 미디어 산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02.25 17:51홍지후 기자

웹젠, 2025년 청소년 코딩 및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 결산

웹젠(대표 김태영)은 2025년 청소년 코딩과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결산 내용을 25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은 총 4494명에 달했다. 앞서 웹젠은 성남지역 10개 초등학교와 연계해 326명의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로봇과 인공지능, 햄스터 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교과목 연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올해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관내 11개 학교 코딩 동아리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학습한 내용을 겨루는 '제4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챌린지 프로젝트 우승팀에게는 특허 출원에 필요한 변리사 자문과 특허 출원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대상 교육도 진행했다. 판교유스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초 코딩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야탑유스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이용을 지원하는 게임 과몰입 예방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게임과 미디어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지난 해 19개교 115학급 271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단위 심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부모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웹젠은 매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과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 별 눈높이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오며 지금까지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2026년에도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게임 선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25 16:50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SM엔터 IP 신작 '슴미니즈'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슴미니즈'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슴미니즈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가 등장해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정식 출시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접근이 용이한 퍼즐 게임의 재미를 기반으로 ▲팬덤 문화를 반영한 포토카드 수집 ▲개인의 취향대로 꾸미는 '포토데코'와 '마이룸' ▲아티스트 활동 콘셉트를 담아낸 코스튬 등 SM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 및 SMTOWN 후쿠오카 콘서트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출시 후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 특별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0일까지 게임 다운로드 및 간단한 미션 수행 시 SM 광야스토어에서 슴미니즈 굿즈를 증정하는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6.02.25 16:30진성우 기자

[ZD e게임] 엑스엘게임즈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총성 없는 익스트랙션의 묘미

엑스엘게임즈는 신작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21일부터 약 72시간 동안 서버 슬램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실제 서비스에 근접한 출시 빌드를 바탕으로 서버 안정성과 핵심 시스템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타이틀처럼 의문의 공간에서 살아남아 탈출해야 하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기존 장르의 주류인 총기 액션 대신 '근접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날 선 근접 액션으로 빚어낸 극한의 긴장감 이번 신작의 전투 시스템은 근거리에서 맞붙는 심리전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거리 화기 없이 오직 근접 무기만으로 전투를 구성해 이용자는 뮤턴트(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세밀하게 읽고 대응해야 한다. 뮤턴트마다 고유한 공격 방식과 특색을 지니고 있어 단순 반복 사냥 이상의 공략 재미를 선사하며, 이는 기존 익스트랙션 게임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묵직한 타격감과 긴박함으로 이어진다. 익스트랙션이란 던전과 같은 위험 지역에 진입해 탐험 또는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정해진 탈출구로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르다. 전통적인 사찰이나 이집트 문명 등 동서양의 미학을 녹여낸 맵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특히 한국의 사찰을 배경으로 한 맵은 특유의 고즈넉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서양식 저택, 놀이동산 등 다양한 배경의 맵을 구성해 탐험의 재미를 더했다. 3가지 탐험 모드로 진입장벽 완화…단계별 맞춤 설계 눈길 익스트랙션 장르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을 영리하게 낮춘 설계도 돋보인다. 이 게임은 사망 시 모든 아이템을 잃는 가혹함을 완화하기 위해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PVE 모드'에서는 탈출에 실패해도 장비와 획득 아이템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이를 통해 초보 이용자들이 큰 부담 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전'은 탈출 실패 시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만 사라지고, 가장 높은 난이도인 '경쟁전'은 착용한 장비까지 모두 잃게 되는 구조다. 상위 모드로 갈수록 손실 위험이 커지지만, 그만큼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의 등급도 함께 높아진다. 이러한 단계별 구성은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의 실력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폭넓은 이용자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흐름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상승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보이드 큐브'를 활성화해 소환되는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강력한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육성 시스템 역시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는 전리품이나 거점 NPC를 통해 직접 스킬을 습득하고 캐릭터 스탯을 조정하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반복적인 탐험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최적화 및 안정성 확보는 남은 과제 물론 아직 테스트 단계인 만큼 개선이 필요한 지점도 확인됐다. 테스트 초반 일부 환경에서 튕김 현상이 발생하거나 거점에서 이용자가 밀집된 지역을 바라볼 때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장르 특성상 예기치 못한 종료는 의도치 않은 탈출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 출시 전까지 서버 안정화 작업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안티 치트 시스템을 강화해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는 것 역시 흥행의 핵심 조건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수렴한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유기적인 결합과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올해 1분기 내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026.02.25 13:04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디제이맥스리스펙트V',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인기곡 10종 추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의 신규 콘텐츠 'PLI: TRIBUTE Vol.2'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PLI'는 정규 DLC(확장콘텐츠), 콜라보 DLC, 시즌 패스와 별개로 여러 음악을 묶은 '플레이리스트(Playlist)' 형태의 패키지 콘텐츠다. 팬들이 기다려온 유명 곡과 그간 게임화되지 않은 곡들을 하나의 앨범처럼 구성해 제공한다. 'PLI: TRIBUTE Vol.2'에는 총 10곡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디제이맥스 과거 시리즈인 '디제이맥스 레이(DJMAX RAY)'와 '탭소닉 탑(TAPSONIC TOP)'에서 각각 4곡, '탭소닉 볼드(TAPSONIC BOLD)'에서 2곡을 엄선하여 곡 라인업을 완성했다. 플레이리스트에는 ▲니엔(NieN) '프라이빗 파티(Private Party)' ▲탭소닉 볼드 인기 트랙 '팜 오브 참(Pharm of Charm)'과 '디스 이즈 유(This is You)' 등이 포함됐다. 밝고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곡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숨은 명곡도 대거 선보인다. 'PLI: TRIBUTE Vol.2'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게임 내 상점인 '디제이맥스 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약 9900원(99RP)이다. 수록곡은 디제이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확장 콘텐츠도 선보인다. 먼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새로운 에어 모드에 탑재된 비주얼 노벨 '디어 다인(Dear DIEIN)' 오픈을 기념해 '레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다인(DIEIN)'의 스페셜 커버 곡 '로켓 라이드(Rocket Ride)' 뮤직비디오(MV)를 공개한다. 이번 커버 곡은 'V 리버티 2'의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차별화된 감성을 담았으며, 로키스튜디오 사운드 팀 'RAVE'가 직접 작업한 비주얼 노벨 전용 OST 또한 해당 커버 곡과 함께 3월 초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인게임 에어 모드에서만 제공되던 비주얼 노벨의 웹 버전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시간 팬들이 기다려온 인기곡과 그간 게임화되지 않았던 숨은 명곡을 함께 담아 디제이맥스만의 음악적 감성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했다”며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등 다양한 확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IP의 경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1:14이도원 기자

카카오페이, 설치 없이 바로 즐기는 '미니게임' 출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게임 퍼블리셔인 투바이트와 협업해 별도 앱 설치 없이 플랫폼 안에서 검증된 게임을 즉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게임은 총 9종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퍼즐부터 타이쿤, 디펜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갇힌 돼지들을 구출하는 두뇌 퍼즐 '돼지대탈출', 그림 속에 숨은 고양이를 찾는 고난도 숨은 그림 찾기 '어디있냐옹', 꼬치를 종류별로 정리하며 쾌감을 느끼는 힐링 퍼즐 '심야 냥포차' 등은 직관적인 조작법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마라탕 서빙의 재미를 담은 '우당탕탕 마라식당', 고품질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다이스', 점프 액션 '로튼이스케이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다.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이나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이 모든 게임을 즉시 실행할 수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게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게임을 즐기는 일상적인 경험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해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출석, 플레이, 친구 공유, 알림 받기 등 4가지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틈틈이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카카오페이 미니게임은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미니게임'을 검색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앱 설치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덜어내고 사용자들이 오직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1:11백봉삼 기자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PC 및 모바일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PC 플랫폼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북부 의상' 코스튬 1종과 '비약 선택 꾸러미' 10개, '나이트워치의 보급품 상자' 5개 등을 지급한다. 모바일 번호로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탈것 1종과 탈것 코스튬 1종, 게임 내 재화 등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 시점에 프로필 테두리와 배경 꾸미기 아이템 각 1종, 외형 변경권 1개를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을 기념한 공식 소셜 미디어 구독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공식 계정에 접속하고 구독하면 특별 칭호인 '웨스테로스의 선구자'와 게임 내 재화가 지급된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중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다.

2026.02.24 16:45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 100만명 돌파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사전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사전 등록 개시 열흘 만에 달성했다. 특히 해외 이용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 사전 등록자의 약 70%가 해외에서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의 후속작에 대해 글로벌 관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크리스탈 1천개 ▲에픽 소울팩 ▲레어 소울팩 ▲커먼 소울팩 등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다음달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IP 특유의 직관적이고 캐주얼한 액션과 실시간 PvP 대전이 결합된 배틀 액션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신작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다음달부터는 쿠키런: 오븐스매시 오리지널 쿠키 8종의 성우 보이스(CV) 영상이 공식 SNS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웹툰 콘텐츠 '쿠키런: 오븐스매시 코믹스'도 출시 전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된다.

2026.02.23 15:30진성우 기자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을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바이 하이메 아욘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쿵야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버전을 테마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최초 공개되는 조형물을 비롯해 포토존, 굿즈존 등이 마련됐다. 또한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해 더현대 대구 한정 프레임을 공개했으며, 상품 매장에서는 '말 따라하기 인형', '코스튬 인형 키링', '대구 팝업 한정 티셔츠' 등 신규 기획 상품들을 앞서 출시했다. 행사 기간 더현대 대구 소셜 미디어 계정 팔로우 및 게시글 인증 고객에게는 양파쿵야 풍선과 엽서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양파쿵야 및 주먹밥쿵야 모찌 팬케이크를 증정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아임파인다이닝 핀버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지식재산권으로 '쿵야'의 파생 브랜드다. 지난 2022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선을 보인 후 현재 약 16만 7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26.02.23 14:07정진성 기자

'게임 삭제 중단' 캠페인 주최, 퍼블리셔 감시 기구 설립한다

'게임 삭제 중단(Stop Killing Games)' 캠페인 주최 측은 단순 서명 운동을 넘어 본격적인 게임 퍼블리셔 감시에 나선다. 이는 캠페인을 단순 서명 운동에 그치지 않고, 게임 퍼블리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인 힘을 갖추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엔가젯 보도에 따르면, 캠페인 창시자 로스 스콧은 미국과 유럽연합(EU)에 각각 독립적인 비정부기구(NGO)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설립될 NGO는 '게임 삭제 중단' 청원서를 EU 법으로 명문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퍼블리셔를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같은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번 캠페인은 유비소프트가 레이싱 게임 '더 크루(2014)'의 서버를 종료함과 동시에 해당 게임을 소비자 게임 목록에서 삭제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이로 인해 정가를 지불한 게임의 접근 권한을 퍼블리셔가 임의로 박탈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우려가 공론화됐다. 앞서 이 캠페인은 약 145만명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캠페인 측 지도부는 이른 시일 내 유럽 위원회를 만날 예정이다. 또 게임 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관행을 폭로하는 500페이지 분량의 법률 문서를 작성 중이다.

2026.02.23 10:13진성우 기자

MOBA 장르, LoL 독점 지속...신작 살아남지 못한 이유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MOBA 신작들의 서비스 종료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6일 넥슨이 퍼블리싱한 '슈퍼바이브'가 서비스를 마감하는 가운데, 앞서 문을 닫은 넷마블의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 사례와 맞물리며 신규 진입자가 기존 강자의 벽을 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신작이 직면한 고질적인 흥행 부진을 두고 장르 자체의 '생존 난이도'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는 '진지점령전'이라고도 불리는 게임 장르다. 각 플레이어가 고유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조종하며, 팀을 이루어 상대 진영의 핵심 건물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 장르는 실시간 전략(RTS)의 전술적 재미와 캐릭터 성장을 중심으로 한 RPG 요소, 그리고 긴박한 액션이 결합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이스포츠 종목들을 배출해 왔다. 다만 역설적으로 그 인기가 특정 게임에 고착화되면서, 신작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가장 좁은 장르로도 손꼽힌다. 넥슨 '슈퍼바이브' 서비스 종료…신작 MOBA 부진 오는 26일, 넥슨이 퍼블리싱한 신작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지만, 정식 출시 후 7개월 만에 고배를 마셨다. 넷마블은 2022년 12월 에픽게임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이하 파라곤)을 선보였다. LoL과 슈퍼바이브 같은 탑다운 뷰 방식이 아닌 3인칭 MOBA로 차별점을 뒀다. 그럼에도 이 게임은 지난 2024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시장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르 특유의 승자독식 구조와 높은 진입장벽이 신규 진입자들에게 통곡의 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가 증명하는 '데드라인'…출시 직후 90% 이상 이탈 실제 스팀 동시 접속자 수를 통해 두 게임의 이용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MOBA 장르의 진입장벽이 확인됐다.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슈퍼바이브는 출시 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만7913명을 기록했으나, 불과 30일 만에 4049명으로 약 91.55% 급감했다.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 역시 최고점인 3만2524명에서 한 달 뒤 3729명 수준으로 이용자가 약 88.53% 이탈했다. 두 게임 모두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의 90% 가량을 잃으며 사실상 시장 안착에 실패한 사례로 남았다. 이처럼 이용자가 급락하면 실력 기반 매칭(MMR)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려워지는데, 이는 곧 대기 시간이 수십 분으로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진다. 결국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진 환경은 남은 이용자마저 떠나게 만드는 치명적인 악순환을 야기한다. "MOBA는 사업적으로 '가성비' 최악" 게임 업계 관계자들은 신작 MOBA가 살아남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장르적 특성과 시장 환경의 한계를 짚었다. 게임 업계 관계자 A씨(사업팀)는 가장 큰 원인으로 MOBA 장르의 강자로 알려진 LoL의 압도적 인기를 꼽았다. 이에 더해 게임 트렌드가 호흡이 짧고 가벼운 게임으로 흘러가는 변화도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A씨는 "LoL의 인기가 너무나 공고하다"면서도 "전반적으로 피로감을 많이 주고 호흡이 긴 게임이 대체로 하향세를 보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게임 트렌드는 비교적 가벼운 장르 게임이 대세인 듯 하다"고 밝혔다. 또 A씨는 "MOBA는 장르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고 신규 이용자 배척이 심하다. 특히 한국 시장은 더 그렇다"며 신규 이용자 유입을 막는 특유의 폐쇄성을 지적했다. 수익 구조(BM)에 지적도 뒤따랐다. 게임 업계 관계자 B씨(사업팀)는 "MOBA는 사업적으로 소위 '가성비'가 가장 떨어지는 장르"라고 일갈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고 밸런스도 정교하게 관리해야 하나, 매출원은 '스킨' 판매가 대부분 차지한다. 챔피언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B씨는 "LoL은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이를 감당하고 있지만, 신작은 캐릭터 밸런스가 흔들리거나, 확실한 매출 구조를 갖추지 못하면 바로 존폐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게임은 경험재이지만, MOBA 장르에서만큼은 '재미' 그 이상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존 강자와 가혹한 수익 구조 사이에서, '제2의 LoL'을 꿈꾸며 등장할 신작들의 생존 공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2026.02.22 09:19진성우 기자

소니, 팬 제작 '블러드본' 인디 프로젝트 개발 중단 요구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용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블러드본을 기반으로 하는 인디게임 개발을 중단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미국 게임 매체 게임스팟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인디게임 개발자 막심 풀키에는 지난 2024년 11월 '블러드본: 탑 다운 아레나'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쿼터뷰 시점 액션게임으로 블러드본 세계관에 디아블로와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시스템을 혼합한 시스템을 갖춘 게임으로 관심을 받았다. 다만 이 프로젝트는 소니의 요청으로 개발이 중단됐다. 막심 풀키에는 본인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4년 11월 공개했던 두 번째 블러드본 리메이크 프로젝트와 관련해 소니로부터 '중단 및 금지' 통지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통지서는 지난 2025년 3월에 DLA 파이퍼 로펌을 통해 전달됐다. 통지서에는 해당 프로젝트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블러드본 상표에 대한 등록 권리 역시 소니가 보유하고 있다고 명시됐다. 또한 '블러드본: 탑 다운 아레나'가 원작과 다른 시점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블러드본 이름을 사용한 것 자체가 침해 소지가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니는 과거에도 팬이 제작하던 '블러드본 카트'에 대한 개발 중단 및 금지를 요청한 바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나이트메어 카트'라는 이름으로 무료 공개됐다. 2015년 3월 출시된 블러드본은 암울하고 음습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절묘하게 구성된 레벨 밸런스와 액션 연출로 호평 받았던 게임이다. 출시 당시 주요 게임 웹진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으며 평론가 의견을 종합하는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이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6.02.21 09:46김한준 기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2026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 참가팀 모집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등 2개 부문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선정된 팀은 1명 이상 센터 내 개발실에 상주하며 월 10회 이상 출퇴근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업 전문가 멘토링, KTX 천안아산역 인근 공유 개발실, 개발유지비 등이 지원된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로 선정된 팀에게는 별도의 창업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서류는 다음 달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검토 및 발표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곡미 충남콘진원 원장은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의 청년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개발에 매진하고 지역 게임 기업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참가자들이 국내외 게임쇼 출품 및 공모전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0 16:56정진성 기자

엠게임, 2025년 매출 917억원…4년 연속 최대 매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 10%, 영업이익 36.7%, 당기순이익 2.1% 상승한 수치다. 장수 인기 게임의 탄탄한 해외 성과와 신작 효과에 힘입어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실적 상승 요인은 대표 장수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각 중국과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거둔 성과 덕분이다. 여기에 지난 2024년 11월 출시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다. 엠게임은 올해도 기존 장수 게임의 국내외 탄탄한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 라인업 확대 및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중 인기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내 2종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중국 현지에서 개발, 출시한 모바일 게임에 이어, 올 상반기 중에는 웹게임까지 새롭게 출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해 주당 22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자기주식 34만1303주를 전량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5년은 기존 핵심 IP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작 '귀혼M'의 흥행에 힘입어 4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주주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16:16정진성 기자

님블뉴런 '이터널리턴', 페르소나5 협업 콘텐츠 공개

넵튠(대표 강율빈)의 자회사 님블뉴런(각자대표 김승후·정욱)은 자체 개발한 PC 게임 '이터널 리턴'에 JRPG '페르소나5 더 로열'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27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JRPG로 불리고 있다. 그 중 페르소나5 더 로열은 2016년 발매된 원작 페르소나5에 새로운 스토리, 캐릭터, 시스템을 추가한 확장 완전판이며 메타크리틱 점수 95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님블뉴런은 이번 협업과 관련해 "페르소나5 더 로열은 독창적인 화풍과 스타일리시한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이터널 리턴의 세계관과 캐릭터,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협업 콘텐츠는 조커 알렉스(영웅), 퀸 실비아(영웅), 바이올렛 엘레나(희귀), 크로우 카밀로(희귀), 팬서 라우라(희귀) 등 페르소나5 더 로열의 인기 캐릭터 5종이다. 이와 함께 이모티콘, 프로필 아이템, 로비 배경, 드론·카메라·비석 스킨 등이 함께 출시된다. 협업 기간 중 이용자는 다양한 스킨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협업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게임 내에서 특별 출석부가 제공된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페르소나5 더 로열 프로필 아이콘과 이모티콘을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용 재화(NP), 연구소 데이터 박스 등 보상도 준비돼 있다. 이터널 리턴은 MOBA-배틀로얄 장르의 PC 게임으로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2026.02.20 15: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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