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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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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 작년보다 덜하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역대 가장 긴 프라임데이를 시작한 가운데, 첫 날 매출은 지난해와 대비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크록스, 테라바디 등 50개 브랜드를 관리하며 아마존 매출 중 연간 약 70억 달러(9조6천47억 원)를 차지하는 모멘텀 커머스가 프라임데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낮다고 밝혔다. 존 셰어 모멘텀 창립자는 “행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보물찾기'를 하듯이 천천히 탐색하고 있다”며 “쇼핑 카트에 상품을 담아두기는 했지만 더 나은 할인 조건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결제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이 지난해보다 길어졌기 때문에 짧을 때와는 달리 긴박함은 사라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행사 기간 중 마지막 이틀 동안 소비자들이 결제에 나선다면 모멘텀 커머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9.1% 증가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매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이 아마존 주가는 1.5%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길 루리아 D.A. 데이비드슨 애널리스트는 “이틀에서 나흘로 늘렸기 때문에 활동 감소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며 아마존의 실적 발표 때 더 명확한 그림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아마존은 외신에 “실제 데이터 접근 권한이 없는 서드파티 분석 업체의 전형적인 주장으로 해당 수치는 매우 부정확하다”고 일축했다.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전쟁 이후 소비 심리를 판단하는 지표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높은 수준의 관세가 위협적으로 부과되거나 협상을 이유로 유예되면서 가격 설정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부 온라인 판매자들은 할인 폭을 줄이거나 행사 자체를 건너뛴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 날 소비자들은 TV, 게임기와 같은 고가 제품보다는 단백질 셰이크, 주방 세제 등 저가 생필품에 집중했다. 또 가구당 평균 지출액은 106달러(약 14만5천580원)로 전년(약 15만1천74원)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상품당 평균 가격도 25.46달러(약 3만4천967원)로 전년(28달러, 약 3만8천450원) 대비 감소했다.

2025.07.10 09:46박서린 기자

로맨스 드라마 '견우와 선녀', 해외 팬도 홀렸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글로벌 시청자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10일 발표된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MZ무당 소녀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4위에 올랐고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해외 언론도 로맨스에 오컬트 요소가 더해진 '견우와 선녀'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디사이더(Decider)는 "'견우와 선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지녔으며, 주인공 성아 주변의 신비로운 세계를 보는 것도 관심을 사로잡을 만큼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인도 유력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는 '견우와 선녀'의 사례를 들며 "최근 무당이 주인공인 콘텐츠가 붐을 이루고 있다"면서 "한국의 귀신과 무당 이야기는 자부심과 영감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tvN을 통해 방영된 '견우와 선녀'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5.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3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 조이현(3위)과 추영우(5위) 모두 순위에 올랐다.

2025.07.10 09:13박수형 기자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4시간 매출 전년비 1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아마존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프라임데이'를 시작했지만, 첫날 4시간 동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다양한 제품군의 50개 브랜드를 관리하는 모멘텀 커머스는 이같이 밝혔다. 다만,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지난해 2일에서 4일로 확대돼 작년과 직접 비교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초기 판매 성과는 행사 전체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 지난해 프라임데이 첫날에는 오전과 저녁, 둘째 날 저녁에 매출이 급증했지만, 올해는 행사 기간이 4일로 늘어나면서 판매가 더 넓게 분산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로 인해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많은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며, 일각에서는 일부 판매자들이 올해 프라임데이 참여를 포기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프라임데이 실적 소식이 알려지며 아마존의 주가는 뉴욕 현지시간 오전 10시 59분 기준 1.8% 소폭 하락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프라임데이는 아마존이 2015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연간 139달러(약 19만639원)를 지불하는 유료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들에게 ▲배송 할인 ▲영상 스트리밍 ▲기타 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조사업체 CIRP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미국 내 프라임 회원 수는 약 1억9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어도비는 프라임데이 기간 전 소매업체를 통들어 온라인 매출이 238억달러(32조6천4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같은 기간 이마케터는 미국 내 온라인 지출을 172억달러(약 23조5천898억원)로 추산하며 이 중 75%는 아마존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전자제품 중에서도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꼽혔다. 할인 정보 사이트 '더 크레이지 쿠폰 레이디(The Krazy Coupon Lady)' 편집장 크리스틴 맥그래스는 무선 이어폰 에어팟4가 89달러(약 12만2천170원)로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반면 아마존의 에크 음성 스피커는 큰 할인 없이 판매됐다고 부연했다. 또 맥그래스는 프라임데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는 전자제품이 아닌 “도시락용 스낵 팩 같은 생필품”이라고 언급했다. 아마존 뿐만 아니라 월마트, 타겟 등도 식료품 관련 할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7.09 10:31박서린 기자

CJ ENM,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전력적 협약...K콘텐츠 판로 확대

CJ ENM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콘텐츠를 전 세계로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활로를 열었다. 양사 관계자는 인도에서 개최 중인 'WAVES 2025 글로벌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서밋' 현장에서 협업을 공식화했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계약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다가오는 6월 tvN에서 방영될 추영우, 조이현 주연의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비롯해 '또 오해영', '그녀의 사생활', '마우스' 등 기존 인기작을 포함한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대표 드라마를 독점 제공한다. CJ ENM 드라마는 2024년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전체 비영어권 콘텐츠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 7위, 8위에 나란히 안착하며 시청률 대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열풍을 일으켰다. 가우라브 간디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북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은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CJ EN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가장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일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1순위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목표로 하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인상적인 스토리들을 전 세계에 전파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팬들에게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양사의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강력한 콘텐츠 유통망을 가진 아마존과의 협업으로 CJ ENM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전 세계 다양한 시청자들이 즐기고 이를 통해 CJ ENM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 ENM은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라는 비전에 따라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온리원(ONLYONE) IP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 세계를 흥미롭게 만드는 'K콘텐츠 비저너리'의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5.05 11:56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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