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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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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글로벌 순항...보름째 PC 동접자 20만 유지

엔씨소프트가 아마존게임즈와 손을 잡고 글로벌 지역에 선보인 '쓰론 앤 리버티(TL)'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TL은 글로벌 서비스 첫 주 이용자 수 30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약 보름째 스팀 글로벌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PC콘솔 MMORPG TL이 글로벌 서비스 이후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이 게임은 PC 스팀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X박스 시리즈 S|X다. 서비스 첫날 이 게임은 스팀 PC 최고 동시접속자 수 33만 명을 넘어서 화제가 됐다. 또 서비스 첫 주 이용자 계정수는 300만 명에 누적 플레이 타임은 2천400만 시간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게임의 스팀 동시접속자 수는 글로벌 서비스 보름째 2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기준 스팀 24시간 접속자 피크는 24만 명을 훌쩍 넘었을 정도다. 또 이용자들의 긍정평가도 66%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 게임은 서비스 전인 지난달 26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시작과 함께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1위를 기록해서다. 판매 1위 지역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으로 알려졌다. TL이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완성에 집중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에도 변화를 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TL의 유료 상품을 보면 확률형 아이템을 대신한 확정형 시즌 패스 상품과 꾸미기 아이템 등만 존재한다. 업계 일각에서는 엔씨소프트가 TL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물꼬를 틀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기존 리니지 시리즈 등 인기작의 매출에 더해 TL 글로벌 서비스 성과가 반영되면, 4분기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TL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대략적인 성과는 다음 달 11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TL의 PC콘솔 통합 접속자 수와 매출 지표다. 매출 지표가 기대 이상이라면 엔씨소프트에 대한 시선은 더욱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TL의 글로벌 서비스 초반 접속자 지표를 보면 단기간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 완성도에 아마존게임즈와의 사업 시너지가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매출 추정은 불가능하다. 대체적으로 MMORPG 장르의 특성상 접속자 수 유지 대비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접속자 수가 안정적인 게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4.10.15 10:52이도원

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서비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를 1일 오전 10시(이하 현지 기준)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아마존게임즈와 손을 잡고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TL을 선보였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지원한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음성 언어)는 3개 국어(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제공한다. 아마존게임즈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씨(NC)와 긴밀히 협력한 끝에, TL을 전세계 이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최문영 TL 캡틴은 “마침내 세계 이용자들에게 노력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TL은 모두를 위한 MMORPG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TL은 지난 달 26일 얼리 엑세스(Early Access, 미리 해보기) 시작과 함께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Top Sellers) 1위에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이 게임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24.10.02 11:59이도원

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얼리액세스 시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함께 진행한다. 이 게임의 PC 버전은 스팀(Steam),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TL 글로벌 얼리액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해당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다음 달 1일에 시작한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액세스 서버와 정식 서비스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 이용자는 얼리액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얼리액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액세스를 앞두고 TL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SIEGE THE DAY(시즈 더 데이)'를 진행했다. 콘텐츠 체험은 ▲'3대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을 지원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4.09.27 15:46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글로벌 진출 앞둔 TL, 엔씨 성장 이끄나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TL)'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로 추가 담금질에 나선 이 게임이 엔씨소프트의 새 성장 동력으로 재조명을 받을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다. 1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손을 잡고 TL 글로벌 테스트에 나섰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8일까지 스팀(PC)와 플레이스테이션5(PS5), X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기기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 참가 대상은 한국 제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테스트 기간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TL은 엔씨소프트의 MMORPG 개발 노하우를 녹여내 만든 작품이다.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과 무기별 다양한 액션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구현, 대규모 전투 콘텐츠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국내 버전에 플레이 경험 개선과 공성전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렇다면 TL 글로벌 테스트 초반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래딧 등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대체로 긍정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L 테스트 반응 글을 보면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에 완전히 압도됐다' '기초가 잘 만들어진 멋진 MMO' '지역 이동 로딩이 원활한 게 놀랍다'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전투 연출이 너무 정적이다' 등의 반응이 눈에 띈다. 접속 대기열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한 이용자도 있었다. X박스 기기 이용자는 테스트 대기열이 1만3천 명이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는 TL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하나의 방증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업계 일각에서는 TL이 국내 보다 글로벌 지역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모델(BM)과 탐험 중심 스토리 퀘스트와 퀴즈 형태의 콘텐츠 등이 플레이 몰입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 지연과 BM 변화 등을 시도, 지난해에는 추가 성장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TL이 빅마켓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깜짝 놀랄 성과를 보여준다면,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TL의 글로벌 서비스 일정 확정은 이번 테스트 이후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 기간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늦어도 3분기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RPG 배틀크러쉬와 수집형 RPG 프로젝트BSS 등 신작 출시 준비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두 게임은 올해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시작한 비공개 테스트의 반응에 따라 서비스 일정은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TL 글로벌 서비스가 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12 10:55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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