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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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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톡키즈발달클리닉, 수원 지역 시립 어린이집과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세인트마리여성병원 마미톡키즈발달클리닉이 지역 내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립 어린이집 5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립 금곡동, 시립 금호, 시립 세곡, 시립 수원지방산업단지, 시립 칠보 어린이집과 체결되었다. 각 기관은 보육 현장에서 발달 지연 우려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전문적인 검사 및 치료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통합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마미톡키즈발달클리닉은 해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전문가의 현장 지원 ▲아동발달검사(K-CDI) 결과 해석 및 무료 상담 ▲학기별 학부모 대상 발달 교육 등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소 자녀의 발달 상태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졌던 부모들에게 객관적인 지표와 전문가 조언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발달 지연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은 만큼 어린이집과의 긴밀한 협업이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미톡키즈발달클리닉 이수은 파트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보육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진단의 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아이들이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보육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3 06:00안희정 기자

'자립준비청년 통합 자립 지원'…아동권리보장원 우수 정책으로 선택

국민이 선택한 아동정책·사업 1위로 '자립준비청년 통합 자립 지원' 사업이 꼽혔다. 아동권리보장원은 3일 오후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4700여명이 직접 선택한 '아동정책·사업 BEST 10'과 2026년 주요 아동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그간의 정책 성과를 국민의 시선에서 점검하고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추진한 주요 아동정책·사업 13개 분야(아동권리, 입양, 위기임신·보호출산. 아동학대예방, 공공후견, 자립지원, 아동돌봄, 실종아동 예방. 가정위탁. 드림스타트. 아동정책. 종사자 교육, 아동보호체계), 26개 성과를 대상으로 1월22일부터 29일까지 약 8일간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1인이 3표 방식으로 총 4705명(1만 4115표)이 참여했으며, 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정책의 성과를 실제 체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정책 10개를 'BEST 10'으로 선정했다. 투표 결과, 상위 10개 사업의 득표율은 최고 8.5%에서 최저 4.3%까지 비교적 고르게 분포해 사업 간 표 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위권 전반이 6~7%대 지지를 얻었고, 특히 4위부터 7위까지 득표율은 모두 5.8~6.2% 수준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국민들이 개별 정책의 우열보다는 자립지원, 아동돌봄, 아동학대 예방, 권리 보장 등의 분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위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 통합 자립지원'은 1198표(8.5%)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보호종료 이후 사회에 진입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소득·일자리·심리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수성과로 꼽혔다는 분석이다. 아동학대 대응 정책에 대한 평가도 높았는데, 아동학대 예방 분야에서는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 지원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 체계 구축 ▲아동학대예방 중심의 긍정양육 문화 조성이 선정됐다. 이는 고위험 가정 맞춤형 사례관리부터 학대피해아동 회복 지원, 바람직한 양육 인식 확산까지 아동학대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동돌봄 분야에서는 언제나 누구나 안심 돌봄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야간 돌봄 수요조사 등을 기반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정책이 주요 성과로 선정됐다. 또 취약계층아동 자산형성 지원 확대를 통해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저축이 어려운 아동(보호대상아동, 기초수급아동 등)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 정책도 포함됐다. 국가책임으로 아동을 보호하는 제도 전환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책임 입양체계로의 전면 개편을 통해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 이행에 따른 공적 입양체계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입양정책위원회 운영 등 제도 이행을 지원해 온 점이 성과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1308 위기임산부 상담 지원을 통해 전국 16개 지역상담기관을 구축, 365일 위기임산부 상담 대응 체계 운영, 아동 참여기회 확대, 365일 아동의 날 캠페인 등도 대표 성과로 꼽혔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이번 투표 결과 발표를 계기로 국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보완과 개선을 지속해, 아동정책 중심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아이들의 현재가 안전한지, 필요한 보호가 빈틈없이 제공되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없이는 아동정책은 선언에 머물 수밖에 없다”며 “아동을 위한 사회가 '저절로'가 아닌, '함께'의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6.02.03 16:00조민규 기자

5월부터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새출발…국가 관심과 책임 선언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3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아동권리보장원이 올해 아동의 전 생애주기에서 공백 없는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해 기관의 명칭 변경과, 입양기록물 이관, 아동학대의심사망분석 체계 도입, 아동성장지원 및 보호아동의 권리 공백에 대한 제도적 보완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정익중 원장은 “5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이,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아동에 대한 국가의 관심과 책임을 대외적으로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제도적 선언으로, 그동안 수행해 온 아동정책‧사업을 국가 아동정책 전담기관으로 더욱 책임 있게 수행하며, 현장과 국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기록물의 공공성과 책임성도 강화하겠다”며 “약 24만권에 달하는 입양기록물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추진해 입양기록을 국가차원에서 책임지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입양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아동학대 의심사망 분석체계도 도입하는데, 정 원장은 “사망분석 기반 서례와 통계고도화를 지원해 사망사건의 원인 진단과 구조를 심층 분석해 정책 개선으로 환류하는 국가책임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동성장을 위해 연속성과 촘촘한 지원도 강화한다. 그는 “가족돌봄아동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에 포함해 조기 발굴과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나이가 만 12세로 종결되면 성평등가족부의 청소년안전망과 연계해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권리 공백과 관련해서는 “가정위탁아동에게 위탁부모의 '제한적 법정대리권'을 부여해 의료‧금융‧학적관리 등 필수 상황에서 아동의 권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후견인 선임 관련 법률상담 지원으로 현장의 부담 감소 및 보호아동의 후견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며 “이 같은 변화와 노력은 아동의 전 생애주기에서 공백 없는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아이들의 현재가 안전한지, 필요한 보호가 빈틈없이 제공되고 있는지, 제도가 현장의 복잡한 현실을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없는 아동정책은 선언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라며 “제도가 생기고 정책이 발표된다고 해서 아이들의 일상이 저절로 달라지지는 않는다. 아동 삶의 실질적인 변화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공감, 노력으로 가능한 만큼,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5:14조민규 기자

영국 정부, 교내 스마트폰 이용 금지...SNS 이용제한도 검토

영국 정부가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파이년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영귝 교육장관은 “예외 없이 학교에서 스마트폰은 필요없다”며 이같은 방침을 공식화했다.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는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포함한다. 즉 원칙적으로 교내서 스마트폰 사용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현지 교육감독 기관인 오프스테드(Ofsted)는 각 학교에서 이같은 스마트폰 이용 금지 조치가 적절하게 운영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동의 SNS 이용 제한 조치도 검토한다. 호주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SNS 이용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데, 영국도 이를 따르겠다는 뜻이다. 이미 영국 상원에는 관련 법이 초당적인 의지를 모아 발의됐다. 영국 정부는 호주에 장관급 인사를 파견해 아동 SNS 이용 제한 경험과 지식을 배우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2026.01.20 13:15박수형 기자

유튜브 계정서 자녀 쇼츠 피드 타이머 '0' 설정 가능

유튜브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보호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는 자녀의 쇼츠 시청 시간을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쇼츠 피드 타이머를 '0'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상황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자녀의 이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감독 대상 계정'을 사용하는 부모는 기존 청소년 디지털 웰빙 기능을 기반으로 자녀의 취침 및 휴식 시간 알림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해당 기능들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몇 주 동안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청소년들이 연령에 적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도 도입된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유튜브의 '아동 및 가족 자문 위원회'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엔젤레스(UCLA) '연구자 및 스토리텔러 센터(CSS)'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와 보스턴 아동병원 '디지털 웰니스 랩',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글로벌 전문 기관의 검토를 거쳐 청소년 시청자에게 적합한 고품질 콘텐츠와 지양해야 할 저품질 콘텐츠의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제시한다. 유튜브는 이를 추천 시스템에도 적용해 탐구 정신과 영감을 증진하는 콘텐츠, 관심사와 사고의 지평을 확장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일상생활의 요구와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과 긍정적 행동을 하기 위한 능력을 함양하는 콘텐츠 등 유익하고 교육적인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더 자주 노출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더욱 개선된 계정 설정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용 신규 계정을 생성해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 자녀용 계정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부모의 감독 하에 자녀가 자신의 연령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는 지난 10여년간 부모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해 왔다. 자녀가 책임감 있는 콘텐츠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어린 시청자를 위한 엄격한 정책과 안전장치를 구축해 왔다. 또한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보호 계정을 제공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적합한 시청 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 왔다. 제니퍼 플래너리 오코너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문 VP는 “유튜브는 아이들을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유튜브 건강 및 공중보건 총괄 가스 그레이엄 박사는 “유튜브는 유튜브를 시청하는 가족과 함께 성장하며 차세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5:51안희정 기자

호주, 미성년자 SNS 차단 본격화…메타 계정 55만개 삭제

호주 정부가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제한하는 법을 본격 시행한 가운데, 메타가 약 55만개 계정을 호주에서 삭제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호주의 아동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법에 따라 16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계정 약 55만개를 폐쇄했다. 삭제된 계정은 인스타그램 약 33만개, 페이스북 17만3천개, 스레드 약 4만개다. 해당 법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됐다. 법안에 따라 틱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 서비스는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생성을 차단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약 483억1천744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외신은 호주가 SNS의 유해성을 이유로 미성년자 이용을 법으로 제한한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라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는 법 시행과 함께 미성년자 차단 대상과 예외 플랫폼을 구분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옛 트위터), 유튜브, 레딧, 스냅챗, 트위치, 스레드, 킥(Kick) 등은 16세 미만 이용이 금지됐다. 반면 디스코드, 왓츠앱, 메신저, 핀터레스트, 로블록스, 스팀 및 스팀 채팅, 깃허브, 구글 클래스룸, 레고 플레이, 유튜브 키즈 등은 허용 대상에 포함됐다. 외신은 해당 구분이 교육·게임·메신저 성격과 이용 목적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법 준수 차원에서 계정을 삭제했지만, 제도 자체에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메타는 블로그를 통해 앱마다 다른 규제가 적용되면 청소년들이 규제를 피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산업 전반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표준 연령 확인 시스템과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메타는 실제로 대체 소셜미디어 앱 다운로드가 늘고 있는 점을 우려 사항으로 언급하며, 특정 플랫폼만을 규제하는 방식이 실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01.12 08:47류승현 기자

씨엔씨레볼루션 임직원,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온기' 나눠

웹툰 전문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대표 이재식)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단순한 기업 차원의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총 250만원 상당으로, 사내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개인 기부금과 생필품 등이 더해져 마련됐다. 기부 방식은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돼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씨엔씨레볼루션 관계자는 “젊은 웹툰 창작자들이 모인 우리 회사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금인 만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식 씨엔씨레볼루션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기부는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따뜻한 연결'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젊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5.12.31 16:46백봉삼 기자

컴투스홀딩스, 연말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의료 서비스 지원' 후원금 전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연말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의료 서비스에 사용된다. 정기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과 치료, 시력 교정 등 적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의료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50년 문을 열고,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2004년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첫 인연을 맺고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공식 로고 제작'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22년 간 이어오고 있다.

2025.12.30 10:44정진성 기자

'취약계층 아동 돕자'...LG이노텍 임직원 4년간 2만 6천명 동참

LG이노텍은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천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사내 사회공헌 포털에 사연을 등록하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모금액을 수혜 가정에 전달하는 온라인 기부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행 4년차를 맞은 올해는 연간 참여 인원이 1만 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연간 모금액도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이노드림펀딩'에 참여한 LG이노텍 라이다(LiDAR)개발팀 정유경 책임 은 “최근 선천적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를 돕는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내 기부금이 누구에게 전달되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며 “게다가 복잡한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고, 소액으로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올해 LG이노텍은 사업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 Dream Up(드림 업)'을 도입해 미래세대 지원을 강화했다. Eye(눈)와 아이(Kids)의 의미를 담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더 밝은 미래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전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아동', '청소년' 중심으로 재편했다. LG이노텍은 '아이 Dream Up'의 대표 활동인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400명에게 안과 검진 비용을 비롯해 사시, 안검내반 등 안질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아이 Dream Up'의 또다른 사업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니어 소나무 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자율주행 등 소재∙부품 관련 주제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돌봄 기관 노후 교실 개보수 및 전자칠판, 빔프로젝터와 같은 학습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까지 누적 1만6천 명의 아동이 소재∙부품 과학 교실에 참여했으며, 돌봄 기관 53곳, 아동·청소년 1천900여 명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지역사회와 나눔으로 행복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그동안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 등이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대상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5.12.29 08:34장경윤 기자

넥슨게임즈, 영케어러 대상 기부금 1천28만원 초록우산에 전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가족돌봄아동 및 청년(영케어러)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 1천28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재단과 함께 영케어러 지원 사업인 '위드영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모금액은 초록우산을 통해 넥슨게임즈가 지원 중인 15명의 영케어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등 '위드영 프로젝트'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물 패키지 제작 과정에는 넥슨게임즈 사내 꽃꽂이 동호회 '향기로와' 구성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구성원들은 크리스마스 쿠키를 포함한 선물 포장과 장식용 꽃 제작을 맡았다. 이영호 넥슨게임즈 ESG TF 실장은 “돌봄의 책임을 짊어진 영케어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위드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2.24 11:10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사각지대 아동 자립 돕는 '스마일하우스 데이' 성료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지난 13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성장을 공유하는 '스마일하우스 데이–피어(Peer)나는 우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스마일하우스'는 미등록 이주 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치료, 자립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일하우스 그룹홈과 협력기관 10곳의 아동·청소년 및 교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립한 선배와 준비 중인 후배가 대화를 나누는 '성장 토크쇼'를 비롯해 아이들의 사진과 그림을 전시한 '웃음 ZIP 전시회', 노래와 악기 연주를 뽐내는 '작은 음악회', 한 해 동안 성장을 보여준 아동을 시상하는 'MVP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 성장 토크쇼에 참석한 자립 선배 서은경씨(28)는 “자립을 준비하는 스마일하우스 후배들에게 삶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길을 찾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었다”며 “선, 후배들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부족한데 스마일하우스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자리가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후원의 손길도 이어졌다. 식품 기업 아워홈은 식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후원했으며,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미술 동호회는 직접 그린 작품으로 굿즈를 제작해 전달했다. 또한 정기 후원자인 '스마일도너'와 임직원 멘토 '스마일멘토'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희망스튜디오에 따르면 2019년부터 이어진 사각지대 아동 결연 기부금과 정부 매칭 자립지원금은 총 11억9천만 원에 달하며, 2020년부터 진행된 멘토링 활동 시간은 누적 2천578시간을 기록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문제해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의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4:30정진성 기자

'아동 닮은 성인용 인형 판매' 쉬인 제재 여부 19일 결정

프랑스에서 아동을 닮은 성인용 인형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쉬인'에 대한 제재 여부가 이달 19일 최종 결정된다. 5일(현지시간) 르몽드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사법법원은 프랑스 정부가 요청한 '쉬인 3개월 정지' 조치에 대한 판단을 19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이번 사안은 지난 10월 말 쉬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아동과 유사한 외형의 성인용 인형과 무기류가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본격화됐다. 프랑스 정부는 플랫폼 내 불법 제품 판매를 이유로 '사이트 전체 3개월 차단'을 요청하며 사법 절차에 들어갔다. 쉬인 측 변호인은 “이미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의 모든 관련 제품과 자사 비(非) 의류 제품을 10월 말 문제 발견 직후 삭제했기 때문에 수용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리 검찰 역시 “이미 불법 제품이 제거된 상황에서 사이트 전체 차단은 비례성을 잃는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정부 측은 불법 제품 유통 재발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필요한 통제 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쉬인 '마켓플레이스 기능'만 한시적으로 중단하자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쉬인의 영업 자체를 금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키 120cm짜리 10세 소녀 얼굴을 한 성인용 인형'이나 '양날 마체테'와 같은 물품을 다시는 판매하지 않도록 강제적 통제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U 집행위원회도 압박에 가세했다. 집행위는 프랑스 내 불법 제품 판매 정황이 확인된 뒤 쉬인에 상세 자료를 요구하며 EU 전역 소비자에게 구조적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025.12.08 10:01김민아 기자

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대응인력 위한 '마음건강캠프' 운영

아동권리보장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심리적 회복과 소진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아동학대 대응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업무로 인한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마음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대응업무는 민원 처리와 아동학대 사례를 직접 다루는 과정에서 2차적 외상, 공감 피로, 정서적 탈진 등의 심리적 소진을 겪을 위험이 크다.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자는 2024년 기준 32.5%라는 높은 이직률을 보였는데, 이는 결국 아동보호 환경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응인력의 정서적 회복과 소진 예방을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건강캠프'는 심리지원의 일환으로, 이외에도 개별심리프로그램(마음쉼표), 찾아가는 심리프로그램(마음안심버스)을 제공해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마음건강캠프'는 전국 17개 시·도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총 4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와 팀워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업무로 인한 정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아동학대 대응인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번 캠프를 통해 대응인력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마음과 몸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권리보장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6 17:10조민규 기자

롯데웰푸드, 강원 정선에 13번째 '해피홈' 개장

롯데웰푸드는 지난 6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 개장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최승준 정선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해피홈 13호는 '꿈 크는 빼빼로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정선 북평면 어린이들이 직접 명칭과 공간 구성을 제안해 완성됐다. 정선군 유일의 지역아동센터인 북평지역아동센터는 공간 협소로 인해 놀이와 체육 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해피홈 조성을 통해 아동 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고 놀이공간을 확충했다. 개장식은 어린이 감사 인사, 축하공연, 이름 공모 시상, 디자인단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빼빼로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렸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의 수익금을 활용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3년 '스위트홈'으로 시작해 매년 1곳씩 건립해왔다. 이번 정선군을 포함해 전국 13개소가 운영 중이며, 누적 수혜 아동은 2천400여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롯데웰푸드는 '닥터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을 연계해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에는 북평초등학교에서 해피홈 이용 어린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 장학금 수여와 함께 빼빼로 등 과자 선물도 전달했다. 또 11일에는 부산 남구에서 열리는 유엔 참전용사 추모 행사 '턴 투워드 부산'에서 빼빼로가 포함된 감사 키트 600여 개를 국내외 참전용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부산 남구청·부산보훈청과 협약을 맺고 해당 행사를 빼빼로데이와 연계해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남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정선 해피홈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1:33류승현 기자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종결식 개최

CJ도너스캠프가 지난 3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곳이 참여한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온·오프라인 종결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2023년부터 금융산업공익재단의 3년간 19억 원 규모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종결식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렸으며, 지역아동센터 교사 150명과 CJ나눔재단·금융산업공익재단 관계자가 현장에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 450명 교사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참여 교사 및 인사이드컴퍼니 송지연 대표의 사례 공유, 참여 아동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바라본 오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갈 내일'을 주제로 한 문화다양성 패널토크가 이어져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참여 규모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600개 센터, 교사 600명, 아동 약 9,700명이 약 두 달간 7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가 온라인 강연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쉽게 풀어냈다. 남양주시 무지개지역아동센터의 이인순 교사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의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꾸준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문화 다양성을 포용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과 포용적 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04 09:50류승현 기자

쉬인, 프랑스서 '아동형 성인인형' 판매 논란…당국에 고발

패스트패션 브랜드 쉬인이 프랑스에서 '아동의 모습을 한 성인용 인형'을 판매한 혐의로 당국에 고발됐다. 2일(현지시간) BBC와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경쟁·소비·사기통제총국(DGCCRF)은 최근 쉬인을 검찰과 온라인·방송 규제기관 아르콤(Arcom)에 신고했다. DGCCRF는 “해당 인형의 상품 설명과 분류 방식은 아동 포르노물의 성격을 의심하기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쉬인은 BBC에 “문제 제품을 인지하자마자 즉시 판매를 중단했고,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며 “해당 상품이 당사 검열 절차를 우회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다른 제3자 판매자들이 올린 유사 제품도 전수 점검해 삭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는 쉬인이 세계 최초의 상설 오프라인 매장을 파리 중심가 백화점 BHV 마레(BHV Marais)에 개점하기 직전에 불거졌다. 오는 5일 개점을 앞둔 BHV 입점은 노동환경 및 환경오염 문제로 비판받아온 쉬인을 향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프랑스 소비자 당국은 “전자통신망을 통해 아동 포르노물을 유포하는 행위는 최고 7년의 징역과 10만 유로(약 1억4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쉬인 측은 “플랫폼 정책이나 현지법을 위반하는 콘텐츠나 제품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유지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하고 내부 통제 절차를 강화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03 08:55김민아 기자

아동권리보장원, 입양기록 전산화 검수 소홀 직원 징계 복지부 지시 무시?

아동권리보장원이 입양기록 전산화 검수를 소홀히 한 직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경징계 요구를 무시하고 단순 주의만을 준 것으로 나타나 '제 식구 감싸기'란 비판에 휩싸였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아동권리보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중앙사회서비스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28일 개최됐다. 아동권리보장원의 입양 기록 전산화 부실 논란 이후 보건복지부는 감사를 시행, 과다집행금 회수 및 업체 제재, 검수자 징계 및 수사 의뢰 8건, 기관 경고와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하지만 개선은 미미하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지적이다. 백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처분요구서에 따르면, 아동권리보장원은 검수 소홀로 인한 기관 손실을 초래한 직원은 경징계 이상 징계할 것을 요구받았다. 하지만 아동권리보장원은 해당 직원에 대해 '불문 경고'만을 내렸다. 이는 징계가 아닌 단순 내부 주의 조치로, 인사 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복지부가 요청한 경징계는 감봉이나 견책 등이 있다. 이에 그치지 못한 처분이라는 것이 백 의원의 지적이다. 백 의원은 “복지부가 공식적으로 징계를 요청했음에도 왜 불문 경고를 했느냐”라고 묻자,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기관의 책임도 같이 있고 징계위원회의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2025.10.28 14:08김양균 기자

지자체도 다국어 리플릿 만드는데…아동권리보장원, 매뉴얼도 전무

지방자치단체가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권리보장원은 다국어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조차 발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아동권리보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중앙사회서비스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28일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아동권리보장원은 단 한 번도 다국어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을 발간하지 않았다”라며 “언어·문화 장벽으로 인해 학대 피해가 신고조차 되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전남 순천시 등 여러 지자체는 이미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다국어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 측은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은 내부 지침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대외적으로 발간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기준 아동학대 신고접수는 5만242건, 이 중 학대 의심 사례가 4만7천96건,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2만4천492건에 달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신고는 31건(0.1%)에 불과했다. 작년 기준 다문화 가구는 43만9천304가구로 전체 가구 2천230만의 약 2% 수준이다. 소 의원은 “학대가 적게 발생해서가 아니라, 언어와 문화의 장벽 때문에 신고 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부랴부랴 피해 아동과 행위자 안내문 등 15종 서식을 영어·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몽골어·우즈벡어로 번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병훈 의원은 “의원실 지적 이후의 사후 대응”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기초지자체도 부족한 예산과 인력으로 다국어 리플릿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라며 “국가 아동보호를 총괄하는 중앙기관이 이런 노력에 뒤처져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2025.10.28 13:13김양균 기자

넥슨재단, 국내 첫 '장애 아동 방문재활' 사업에 3억원 지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 운영에 초기 기금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은 의료진이 직접 가정이나 학교로 찾아가 중증 장애 아동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후원금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될 사업에 사용된다. 병원 내원이 어려운 권역 내 중증장애 아동 및 청소년 약 22명을 대상으로, 1인당 총 20회의 방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후원금을 통해 전담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관절운동, 이동훈련, 보호자 교육 등 통합적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과 달리 아동 대상 방문재활은 의료보험 수가 제도가 없어 그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이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해부터 방문재활 시범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 기능 향상과 보호자의 정서 회복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민간이 이를 뒷받침하는 협력 사례"라며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신승 병원장은 "이번 사업이 중증 장애 아동 의료 지원 제도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1 17:09정진성 기자

삼성복지재단, 11월 11일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개최

삼성복지재단은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오는 11월 11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전국 어린이집 원장특강 C&I DAY 2차'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행복과 성장을 위한 마음 리셋'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강연을 마련했으며, 리움미술관 전시 관람과 음악회 공연 감상을 함께 구성하여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명사 강연 시간에는 리더십과 영유아 발달 이해를 주제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리더를 위한 내면 회복 가이드' 강연을 통해 리더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갈등을 해소하고 회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아이 두뇌발달에 따른 신호 읽기' 강연에서 영유아의 뇌발달을 이해하고 아이의 행동 뒤에 숨어있는 정서와 발달 신호를 읽어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강연은 모두 보육현장 리더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참여자 대상으로 리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는 시간이 제공된다. 한국 동시대미술의 거장 이불 작가의 대규모 서베이 전시 '이불: 1998년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을 현재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 한국 전통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까치호랑이 그림의 원류와 민화 걸작을 소개하는 상설기획전 '까치호랑이 虎鵲(호작)'은 호작도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현대적 영향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를 통해 예술적 사유와 성찰의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마무리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고상지 트리오 콘서트이다. 계절의 정취를 담은 반도네온, 피아노,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현장에서 벗어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을 들으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이번 특강 참가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1월 11일 특강 당일에는 '삼성 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삼성복지재단은 '22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원장특강 C&I DAY'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7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약 2만명이 참여했다. 매회 3천여명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보육직무를 넘어선 폭넓은 주제의 명사강연과 삼성의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보육계의 대표 프리미엄 특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C&I(Culture & Insight) DAY'는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는 '보육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앞으로도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과 충전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재단 설립 이념인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삼성의 새로운 보육사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은 유아의 정서·행동 문제 예방, 마음 건강, 다양성 존중 등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차세대 보육사업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행동전문가 양성 및 파견 사업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구축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대외 보급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등이 있다.

2025.10.15 09:14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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