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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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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제이씨티와 HD현대중공업에 용접시스템 공급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씨티(JCT)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HD현대중공업 중형선사업본부에 총 35세트 규모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 27세트, 스페어 로봇 3대, 추가 용접 시스템 8세트가 포함됐다. JCT는 과거 조선소 협동로봇 용접 분야 상용화를 이룬 핵심 주자다. 다년간의 현장 노하우와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술력을 결합해 조선소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HD현대중공업 중형선사업본부는 설계-생산 일관화를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공통 운영 소프트웨어를 이번 협동로봇 시스템에 적용했다. 설계 도면 정보를 로봇과 직접 연동해 작업자가 별도 치수를 입력하지 않아도 각장 기반 최적 용접 조건을 적용할 수 있다. 이로써 공정 단순화와 수작업 감소로 운영 비용을 절감했으며, 경제형 타입 적용을 위한 기구부 설계 재검토를 통해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JCT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해 HD현대의 스마트 조선소 비전 실현에 기여하고, K-로봇 자동화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3 09:00신영빈

무신사, IPO 주관사로 씨티·JP모건·한투·KB 선정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씨티증권, JP모건,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1일 IB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이들 증권사에 주관사단 선정 결과를 공식 통보했다. 외국계 증권사 중에서는 씨티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JP모건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국내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가운데 대표주관 역할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신사는 지난 8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이후 심사와 검토를 거쳐 이번 주관사단을 꾸렸다. 업계에서는 무신사가 상장 과정에서 10조원대 기업가치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실적·성장성에 대한 정교한 증빙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IPO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2025.12.01 17:42류승현

아이티센씨티에스, 3분기 영업손실 축소…AI 신사업 확대 가속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올해 3분기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한 결과 영업손실을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누계 매출 7천186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기준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9억원 감소한 1천575억원이며 영업손실 54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손실 폭이 축소되면서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단순 실적 개선을 넘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을 AI 사업 확대에 두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엔드투엔드 IT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기존 인프라 구축·운영 노하우에 AI 기반 솔루션을 결합해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우선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AI 전문기업과 협업해 기존 컨택센터 솔루션에 대형언어모델(LLM)을 탑재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토대로 고객 접점 자동화 및 효율화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내년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컴퓨팅(HPC) 및 AI 연산에 필수적인 자원 배포 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해 AI 인프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시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 추가 제안도 적극 진행하며 안산 데이터센터(DC) 외에 K사 DC, 자원통합사업 등 추가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권창완 아이티센씨티에스 대표는 "적극적인 AI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토대로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AI DC 등 AI 위주 신성장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창출되는 만큼, 연말에는 보다 큰 이익으로 사업 성과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4 16:18한정호

아이티센피엔에스, 최대주주 CB 100억원 전환…지배력 강화·오버행 해소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최대주주의 전환사채(CB) 전환을 계기로 경영권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낸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최대주주인 아이티센씨티에스가 CB 1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 신청하며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시장 내 오버행 이슈를 전량 해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환권 행사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취득한 주식은 총 482만6천254주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24.41%에서 46.47%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신주는 다음 달 5일 상장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는 시장에 잠재돼 있던 물량 부담인 오버행 이슈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최대주주로서 안정적인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경영 환경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안정된 경영 환경을 발판 삼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융합보안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또 금융 보안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실증 사례를 도입하는 등 전방위적인 보안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를 통해 오버행 이슈가 깔끔하게 해소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된 환경을 바탕으로 본연의 보안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13:57한정호

아이티센씨티에스, 상반기 적자 전환…AI 데이터센터로 반등 목표

아이티센씨티에스(대표 권창완)가 상반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매출 부재로 적자 전환했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대표 강진모)의 자회사 아이티센씨티에스는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천598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 69억원, 당기순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천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억원 줄었고 영업손실 67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반영됐던 일회성 매출이 제외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사업을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 AI DC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자회사 아이티센엔텍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도 그룹 차원의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4월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하는 안산 초지동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전기·설비(MEP) 시스템 공급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엔비디아 H200 GPU와 시스코 400G급 네트워크 장비를 기반으로 초고속·초저지연 인프라를 갖춘 'AI 이노베이션 데이터센터'도 개소했다. 권창완 대표는 "업종 특성상 상반기는 다소 부진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성과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일회성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AI DC 등 신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3:48남혁우

"창업 생태계 질적 성장하려면 KPI 탈피 다양성 확보해야"

공익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순열)'는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한국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션 제목은 '한국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 공백을 메우는 공존의 이야기'다.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관점에서 문제 정의, 창업분야, 창업자 배경, 사업모델 및 육성 프로그램 다양성까지 함께 조명한다. 현재 공공 지원 프로그램 포함 대부분의 육성 프로그램은 획일화된 성과지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핵심성과지표(KPI) 달성에만 집중하는 지원 구조 등으로 인해, 다양한 창업가의 문제의식과 사업모델이 지원받기 어려운 한계를 안고 있다. 이번 세션은 특정 집단의 진입 장벽을 넘어서, 창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성과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서 '다양성'을 재정의한다. 세션 진행은 한국사회투자 이혜미 이사가 맡는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키노트 발표로 시작된다. 이순열 대표는 '왜 창업 생태계에서 다양성이 중요한가'를 주제로, 단순한 형평성을 넘어선 DEI의 전략적 가치와 투자 현장에서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사례 발표에는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연사들이 참여해, 제도 밖에서 마주한 현실과 포용적 지원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조수원 투아트 대표는 '여성 창업가가 장애인 솔루션으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을 주제로,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는 '기후테크 기업인 우리는 왜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가'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재단 프로그램 '아산상회'를 중심으로 창업 다양성에 주목한 사례를,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실장은 스타트업 육성에서 DEI 기반 접근이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사례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이승화 심산벤처스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DEI 트렌드와 국내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순열 대표는 “이번 세션은 단지 다양한 '대상'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양성이야말로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이자 사회적 포용성이라는 전략적 관점에서 진행되는 논의”라고 말했다.

2025.08.13 11:17박희범

아이비씨티 "韓-EU 데이터 동맹 강화…'규제유럽' 수출 문 열어"

유럽연합(EU) 자동차 산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그룹, SAP, 지멘스, 보쉬 등 10개의 독일 글로벌 기업들이 2023년 설립한 합작 법인이 있다. 코피니티엑스(Cofinity-X)다. '카테나엑스(Catena-X)' 표준을 기반으로 유럽 자동차 산업을 위한 최초의 개방형 마켓플레이스 및 데이터 생태계 운영사다. '카테나엑스'는 독일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 전용 데이터 네트워크다. 국내 데이터·블록체인 전문 중소 IT기업 아이비씨티(IBCT)가 코피니티엑스(Cofinity-X) 초청으로 지난 7월 30일~31일 이틀간 독일 쾰른 소재 코피니티엑스 본사를 방문, 워크숍을 갖고 국내 기업의 유럽수출시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에서 이정륜 아이비씨티 대표와 김대훈 사업본부장이, 코피니티엑스에서는 CEO인 토마스 로쉬(Thomas Rösch)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독일간 공급망 데이터 교환을 위한 협력방안 ▲데이터 교환체계 표준화 ▲국내 제조기업을 위한 카테나엑스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프로모션 ▲아이비씨티 SaaS 플랫폼 '인피리움' 주요기능 시연 등이 이뤄졌다. 코피니티엑스가 주목한 '인피리움'은 아이비씨티가 자체개발한 데이터스페이스 SaaS 플랫폼으로 ▲데이터 커넥터 표준(EDC)에 기반한 데이터 교환 ▲카테나엑스 인증 디지털제품여권(DPP) 생성 및 관리 ▲자산관리셀(AAS) 표준화를 통한 디지털 트윈 환경 구현 ▲전과정평가(LCA) 및 제품탄소발자국(PCF) 솔루션 ▲데이터 이력관리(Traceability)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보호 및 무결성 제공 등 기업의 데이터 주권 보호 및 공급망 내 데이터 교환을 위한 모든 기능을 포함한 플랫폼이다. 앞서 아이비씨티는 올해 6월 인피리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피니티엑스로부터 국내 유일의 공식 제휴 파트너 자격(Affiliate Partner)을 부여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휴 프로그램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EU로 수출하는 국내 제조기업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피리움의 데이터커넥터와 디지털제품여권을 통한 데이터 교환이 '카테나엑스'의 규격 및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 유럽 자동차 원청사(OEM)가 요구하는 데이터 제출에 필요한 부분은 '인피리움'이 100% 지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아이비씨티는 밝혔다. 또 아이비씨티는 제휴파트너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카테나엑스 '온보딩(Onboarding) 서비스'와 관련해 절차를 간소화한 '이지셋업(Easy Setup)'과 더불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스터 프로그램(Booster Program)' 적용도 협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탄소국경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유럽연합(EU)의 다양한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국내 수출 제조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비씨티 이정륜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국내 산업계에서 막연히 인지하고 있던 유럽 규제와 원청사의 데이터스페이스 표준 요구에 대한 대응을 가장 손쉽게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우리는 카테나엑스의 국내 유일한 공식제휴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공급방안 협의와 카테나엑스 데이터스페이스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인피리움'을 검증, 국내 수출제조기업의 유럽 데이터스페이스 표준 준수를 위한 선제적인 구축을 유도, 향후 유럽 OEM사들의 공급망 체계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상당히 크다"고 짚었다. 아이비씨티에 따르면, 코피니티엑스(Cofinity-X)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에서 “워크숍에서 아이비씨티, 카테나엑스(Catena-X), 코피니티엑스(Cofinity-X) 간 아이디어와 비전 및 현실적인 단계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졌다"며 "우리는 이러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을 글로벌 규모로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IBCT와 강력한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5.08.08 09:12방은주

"AI로 돈 버는 법 알려준다"…씨티은행, 스타트업 '셀렉트스타'와 손잡은 이유는?

셀렉트스타가 씨티은행과 손잡고 금융권의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금융사의 AI 활용 로드맵과 책임감 있는 구현 사례를 통해 업계의 청사진을 그리려는 의도다. 셀렉트스타는 씨티은행과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9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씨티은행은 어떻게 AI로 금융 사업을 이끌까'를 주제로 글로벌 금융사의 AI 도입과 새로운 가치 창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 연사로는 사미 후오빌라이넨 씨티은행 본사 AI 총괄이 직접 나선다. 그는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온 전문가로 씨티은행의 AI 활용 로드맵과 구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금융 서비스·보험(BFSI)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AI(Trustworthy & Responsible AI)'를 개발해 온 씨티은행의 경험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신뢰성 검증 프레임워크 구축 사례 ▲내부 데이터 활용을 통한 리스크 관리 자동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AI 응용 방안 등이 포함된다. 발표 이후에는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와 파이어사이드 챗과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진다. 금융권 AI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며 업계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거대언어모델(LLM)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을 출시한 기업이다. 또 지난 4일에는 SK텔레콤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에 선정돼 모델 안정성 검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는 셀렉트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셀렉트스타 측은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과정에서 씨티은행과의 협업 가능성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8.06 14:44조이환

'AI 전용 인프라' 전면에 내건 아이티센씨티에스…엔비디아 'H200' 무장

아이티센씨티에스가 고성능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며 그룹 역량 강화와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아이티센씨티에스 'AI 이노베이션 데이터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I 센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H200 GPU와 시스코의 400G 이상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를 기반으로 초고속·초저지연의 AI 전용 인프라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이번 AI 센터에 CPU를 거치지 않고 GPU 간 직접 메모리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RoCE'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AI 워크로드 수행 시 발생하는 네트워크 병목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분산 훈련과 실시간 추론 환경에서 최소 40% 이상의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GPU 간 통신 효율도 비약적으로 개선돼 AI 모델이 수백 테라바이트(TB) 규모의 데이터셋을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시스코의 차세대 AI 네트워크 아키텍처인 '넥서스 하이퍼패브릭'을 함께 적용해 GPU 클러스터와 스토리지, 컴퓨팅 노드 간 데이터 흐름을 최적화함으로써 AI 모델 학습 속도는 최대 60% 향상됐고 데이터 전송 지연은 2μs 이하로 단축됐다. 또 수천 개 노드 간 선형 확장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조를 구현해 초지능형 AI 인프라 기반을 구성했다. AI 센터는 데모 센터 형태로 운영되며 AI 기술·인프라를 실증하고 고객 맞춤형 아키텍처를 테스트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이를 통해 아이티센그룹 전반의 AI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공공기관·금융권·제조업 등 데이터 처리 속도가 핵심인 산업군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센씨티에스 관계자는 "시스코의 넥서스 하이퍼패브릭 아키텍처는 RoCE 네트워크 기반 AI 인프라가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며 "진정한 AI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4:41한정호

"조선업 기술자 부족…걷는 용접로봇이 채울 것"

"국내 조선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세계 최초 자율이동형 족형 용접로봇을 개발하고 도입하겠습니다. 용접로봇의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송종찬 제이씨티 대표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기자와 만나 족형 용접로봇 개발 포부를 밝혔다. 조선업계는 최근 호황으로 조선소 가동률이 높아졌지만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숙련공이 필요한 용접 업무에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제이씨티는 조선소 선박 블록 내부에서 걸어 다니며 용접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한다. 최근 가벼운 협동로봇을 옮기면서 용접에 투입한 사례는 있었지만, 걸어 다니는 로봇을 쓰려는 시도는 처음이다. 제이씨티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블럭 내부에서 자율이동이 가능한 가반하중 30kg 이상 자율 이동체 및 용접로봇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착수했다. 지난달 29일에는 1차년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송 대표는 "제이씨티는 세계 최초로 선박블록의 포터블 협동로봇 용접기를 상용화했다"며 "이 장비는 현재도 여러 조선소에서 사용하고 있고 일본에도 수출하는 등 조선소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다만 협동로봇 용접기가 모든 걸 해결해줄 수는 없었다. 복잡한 블록 환경에서 모든 용접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무엇보다 사람이 직접 옮기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현장 작업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었다. 송 대표는 "기존 용접로봇이 완전체로서 역할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이번 족형 용접로봇은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타개할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화 '아바타'에서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용접 로봇을 활용한 것처럼 현실 세계에서도 현장에 사람 대신 로봇을 투입하는 미래가 머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제이씨티는 올해 요구사항 분석과 기초 설계를 만든 뒤 내년 요소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돌입한다. 2027년 성능평가를 거쳐, 2028년 통합시운전과 최종 목업 검증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이 공동연구 및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디든로보틱스, 한국기계연구원, 경북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등이 함께 연구한다. 조선소에서 성능을 검증한 뒤에는 건설과 플랜트 등 다방면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국제 공동개발을 통해 관련 요소기술을 통합하고 상품화까지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송 대표는 "UCLA 로멜라와 협력해 보행, 휴머노이드 등 첨단 분야 로봇 기술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인증받는 수준의 기술력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주관기업으로서 유기적 협업과 실증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3 11:59신영빈

제이씨티, 조선소 족형 용접로봇 개발 나서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씨티가 조선소 선박 블록 내부에서 걸어 다니며 용접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 개발에 나선다. 제이씨티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블럭 내부에서 자율이동이 가능한 가반하중 30kg 이상 자율 이동체 및 용접로봇시스템 개발' 과제 1차년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개발이 진행된다. 올해 요구사항 분석과 기초 설계를 만든 뒤, 내년 요소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돌입한다. 2027년 성능평가를 거쳐, 2028년 통합시운전과 최종 목업 검증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이 공동연구 및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디든로보틱스, 한국기계연구원, 경북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등이 함께 연구한다. 제이씨티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자율이동형 족형용접로봇을 개발에 나섰다"며 "해당 과제 완료 이후에도 조선, 건설, 플랜트 등 용접이 필요한 산업에 확대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31 16:13신영빈

제이씨티, 부산기계전서 협동로봇 물류·용접 기술 선봬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씨티(JCT)는 지난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서 로봇 기반 3대 핵심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제이씨티는 이번 전시에서 ▲물류 자동화를 위한 협동로봇 시스템 ▲로봇-작업자 운용 인터페이스 플랫폼 '링크봇' ▲표준화된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협동로봇과 비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팔레타이징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상자 위치가 불규칙해도 비전 인식을 통해 자동 적재가 가능하며, 협동로봇 전용 주행축을 적용해 고정형 로봇의 작업 반경 한계를 보완했다. 이 주행축은 설치 환경과 제품 특성에 따라 길이 연장 또는 축소가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적재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링크봇은 기존의 복잡한 로봇 티칭 방식을 대체하는 작업자 중심의 운용 인터페이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버튼 기반 조작과 흐름 중심의 구성으로 현장 작업자가 별도 프로그래밍 없이 직접 로봇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링크봇은 현재 협동로봇 계열 제품에 대해 개발이 완료됐다. 현장 실증을 거쳐 도입 가능한 수준의 기술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산업용 로봇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범용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씨티는 협동로봇 용접 분야에서 스탠드얼론형부터 픽스타입, 테이블타입, 포터블타입, 갠트리타입 등 다양한 표준화된 타입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작업 현장 특성과 산업군에 따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든 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작업 운영 소프트웨어 '웰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작업자가 쉽고 빠르게 설정 및 운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테이블타입이 출품됐다. 다양한 제품 형상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구조와 포지셔너, 노즐클리너 등 모듈형 악세서리의 확장성, 터치센싱 및 아크센싱 기반의 정밀 제어 기능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다. 제이씨티는 표준화 솔루션을 통해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등 국내 조선 대기업 생산 현장에 공급해 운용 중이다. 송현진 제이씨티 기술그룹장은 "중소 제조업 현장에도 다양한 형태로 실질적인 자동화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 중이며, 북미와 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제조업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6:29신영빈

아이티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적자자회사, AI 데이터센터로 반전"

아이티센그룹이 올해 1분기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 적자 전환한 자회사는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천36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성장한 수치로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등 웹3 사업 부문과 아이티센엔텍 등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을 통해 달성했다는 평가다. 연결 영업익은 전년 대비 약 772% 상승한 338억원이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약 1천400% 늘어난 262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별도 기준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으며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억원, 1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웹3 사업 부문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웹3 사업으로 '센골드' 및 '금방금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금 거래 1위 기업인 한국금거래소의 실물 금을 디지털화해 소액 투자 및 개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 2022년 디지털 자산 관련 블록체인 기술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함께 '크레더'를 설립했다. 크레더를 통해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인 '골드스테이션'을 출시하고 금 기반 토큰 'GPC'를 발행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대표는 "수익성 위주로 개편한 IT 서비스 사업 부문의 성장과 웹3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웹3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IT서비스 사업의 고른 성장을 통해 올해도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욱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엔텍, 대형 프로젝트 수주 효과…1분기 흑자전환 성공 아이티센엔텍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천119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5%가량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도 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공공·금융·교육·엔터프라이즈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해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더 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3% 증가한 603억원, 영업이익은 2373% 늘어난 34억원, 당기순이익도 226% 증가한 45억원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5%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사업 수행 환경에 수익성까지 높아져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아이티센엔텍의 실적 개선에는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익성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신규 수주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행 효율성을 극대화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정보원 등에서 발주한 100억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함에 따라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티센엔텍은 현대전에서 디지털화된 지휘·통제 체계의 핵심인 'C4I' 개발 및 구축, 링크-22, JTDLS 등 전술 데이터 링크 개발 사업,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 체계 개발 등 방산 사업을 다년간 진행하고 있다. 연결 자회사인 아이티센클로잇의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 2022년 아이티센엔텍(당시 쌍용정보통신)에서 물적 분할해 설립된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아이티센클로잇은 1분기 매출 491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264억원이 증가하는 등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성장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로, 향후 손익적인 측면이 안정화되면 아이티센엔텍의 실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는 "지난해부터 신규 금융사업인 HUG 프로젝트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 수익성 위주의 대형 사업 수주 결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현재의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IR 활동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적자전환' 아이티센씨티에스…"신성장 동력은 AI 데이터센터" 반면 자회사 아이티센씨티에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천10억원, 영업손실 77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늘면서 적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00억원 감소한 408억원이며,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각각 54억원, 32억원이다. 지난해 일회성 매출이었던 관세청 시스템 매출이 제외되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비록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지난 4월 증권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수주 등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하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아이티센엔텍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최근 IT 서비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관련 사업에서의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하는 안산 초지동 데이터센터 사업에 'MEP(기계·전력·수배전)' 시스템 사업자로 참여하면서 데이터센터 사업 실적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도 전망하고 있다. 권창완 아이티센씨티에스 대표는 "일회성 매출인 관세청 시스템 매출이 제외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AI 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동력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6 15:54한정호

덕산에테르씨티, 亞 최대 규모 고압가스용기 재검사장 준공

초대형 고압가스용기 제조 전문 기업 덕산에테르씨티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압가스용기 및 튜브트레일러 재검사장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검사장은 지난해 7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3월 완공됐으며, 4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약 6천400평(2만995.70㎡) 규모 부지에 총 240억원을 투자해 월 최대 40대의 튜브트레일러를 재검사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신설된 재검사장은 용기 재검사부터 스키드 재처리(쇼트, 재도장)까지 가능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춰 외주 공정 없이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기존 수개월이 걸리던 재검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하여 고객사의 용기 운영 효율을 크게 높이고, 가스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고객사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완주군에 위치해 고객사의 운송 비용 절감까지 예상되며, 공장 가동 전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덕산에테르씨티의 완주 재검사장은 수소 및 일반 산업가스, 반도체 특수가스용 튜브트레일러와 Y톤 용기 등 모든 제품과 부속품에 대해 KGS, DOT, IMDG 등 글로벌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내부 연마 및 세척설비를 갖춰 신규 용기 제조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3S급 내면 처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 분체도장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위호선 덕산에테르씨티 대표는 “완주 재검사장 시설은 단순한 유지보수 시설을 넘어 국내외 고객들에게 용기 재검사의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덕산에테르씨티는 30년간 축적한 초고압 가스용기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Type1과 Type4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초대형 가스용기 전문 제조업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의 해외 특허와 20개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5.03.27 15:18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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