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쓰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쓰리에이로직스, NFC 포럼서 국내 최초 혁신상 수상

국내 근거리무선통신(NFC) 팹리스 기업 쓰리에이로직스는 NFC 포럼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 NFC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NFC 포럼은 애플, 구글, 소니, NXP, 인피니언 등 세계 주요 기술 기업이 이사회 회원사로 참여하는 국제 표준화 기구다. NFC 기술의 표준 개발과 상호운용성 확보를 주도하고 있다. NFC 포럼은 지난 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회원사 회의를 통해 쓰리에이로직스를 포함한 5개 기업의 최종 수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수상 제품인 쓰리에이로직스의 '볼텐드(VOLTEND)'는 별도의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의 NFC 무선 주파수 에너지만으로 작동하는 산업안전용 잠금 솔루션이다. 산업설비 점검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설비가 예기치 않게 작동하는 것을 막는 잠금·표지(LOTO) 절차에 활용된다. NFC 포럼은 공식 수상 발표에서 볼텐드가 스마트폰이 공유하는 RF 필드로 잠금장치 스스로 전원을 얻는 비접촉식 탭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또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잠금장치에 접근한 모든 사용자에 대한 검증 가능한 디지털 기록을 생성·관리해 안전한 접근 제어 방식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볼텐드의 핵심은 쓰리에이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NFC 칩 'TNB133M'이다. 해당 칩은 스마트폰의 RF 에너지를 수집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별도의 배터리나 외부 전원 없이 잠금장치를 구동할 수 있다. 기존 물리적 열쇠 방식과 달리 접근 권한 관리와 운영 이력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쓰리에이로직스가 축적해 온 독자적인 NFC 반도체 설계 기술을 실제 산업안전 솔루션으로 구현하고, 그 혁신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자체 반도체 설계 기술을 최종 응용 제품으로 연결함으로써 NFC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쓰리에이로직스 관계자는 "당사의 독자적인 NFC 반도체 기술이 세계적인 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함께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NFC 응용 솔루션을 선보이고, 볼텐의 글로벌 산업안전 및 설비관리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12 10:57장경윤 기자

7300Wh 배터리 '괴물 전기자전거' 등장…"7명 탄다"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전기 자전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최근 미국 자전거 브랜드 '식스쓰리제로(SixThreeZero)'가 최대 7명까지 탈 수 있는 대형 전기 삼륜자전거와 전용 트레일러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운전자 1명과 뒷좌석 승객 2명이 탈 수 있는 3인승 구조다. 여기에 선택 사양인 승객용 트레일러를 연결하면 최대 7인승 전기 자전거로 변신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려 7300W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다. 이는 일반적인 전기 자전거(500~750Wh)의 10배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자전거 프레임에 내장된 48V 20Ah 배터리 2개와 뒷좌석 하단에 장착된 대형 48V 112Ah 배터리가 결합된 구성이다. 회사 측은 1회 완충 시 최대 193㎞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주행 속도, 지형, 페달 보조 단계에 따라 실제 주행거리는 달라질 수는 있다. 하지만 매체는 ㎞당 약 36Wh 에 달하는 에너지 소비율을 감안할 때 스펙상 주행거리가 상당히 현실적이고 타당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동력 성능도 강력하다. 750W 모터 2개가 탑재돼 단일 모터와 이중 모터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중 모터 모드에서는 정격 출력 1500W에 달해 가파른 언덕이나 무거운 짐을 실었을 때 유용하다. 최고 속도는 페달 어시스트(PAS) 및 스로틀 제어를 통해 시속 32㎞까지 낼 수 있다. 기본 삼륜 모델 가격은 7495달러(약 1000만 원)로 다소 높은 편이다. 여기에 승객 좌석이나 화물 바구니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트레일러(개당 999달러)를 최대 2개까지 후미에 연결하면 총 7인승 구성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트레일러 중에는 자체 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되어 메인 자전거 조종석에서 제어할 수 있는 '동력 지원 트레일러' 옵션도 제공된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풍부하다. 세 바퀴 모두에 적용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토크 센서, 20x4인치 팻 타이어, 서스펜션 포크, 인체공학적 핸들바를 갖췄다. 상•하향등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백미러, 브레이크등, 후방 차동장치(Differential), 전방 화물 바구니도 기본 제공되며 운전석 승차감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일렉트렉은 과거 식스쓰리제로의 삼륜 모델을 직접 시승해 6명 이상을 태워본 경험을 전하며 이번 7인승 모델의 독특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다만 매체는 "기차처럼 길어진 이 전기자전거 열차를 처음으로 '후진'시켜야 하는 운전자는 큰 애를 먹게 될 것"이라며 유쾌한 관전평을 남겼다.

2026.10.10 09: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중국 공세, AI로 넘는다"…에이쓰리, 중후장대 AX 정조준

"인공지능(AI)을 집중적으로 도입해 품질을 높이고 중국 기업들과 경쟁하려는 겁니다. 중국은 이미 자체 AI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6'에 참가한 이재용 에이쓰리 부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중후장대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들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AI를 활용해 설비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국내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해외 시장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에이쓰리가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한 분야는 항만 크레인이다. 에이쓰리는 항만 무인 컨테이너크레인의 핵심 구동부에 AI를 적용해 이상 징후와 고장 위험을 미리 파악하는 예지보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진동·온도·전류 데이터를 운전 상태와 정비 이력 등에 연결해 설비 상태를 진단하는 방식이다. 이 부대표는 중국의 AI 활용 수준에 대해서도 경계감을 나타냈다. 그는 "중국은 AI 측면에서 생각보다 개방적이다. 태양광 분야만 봐도 API를 열어 데이터를 받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쓰리 측은 AI 예지보전을 통해 설비가 갑자기 멈추는 '다운타임'을 줄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고장이 발생한 뒤 수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상 징후를 사전에 찾아 정비 시점과 조치를 결정함으로써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국내에서 관련 실적을 확보한 뒤 해외 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에이쓰리 측은 국내 항만을 시작으로 중국산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과 인도, 베트남 등을 향후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과 사업성을 검증한 뒤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에이쓰리가 중후장대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일반 제조업과 데이터와 업무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처럼 정해진 제품을 반복해서 생산하는 제조업과 달리 조선·플랜트 등 수주산업은 프로젝트마다 설계와 계약 조건, 생산 방식 등이 달라진다. 그만큼 범용 AI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고 현장과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부대표는 "제조업은 제품을 계획해 생산하지만 수주산업은 매번 다른 것을 만든다"며 "계약 리스크 역시 계약서의 법률 조항 몇 개만 보는 문제가 아니라 도면과 스펙 등의 데이터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구 하나에 따라 수천억원이 갈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이쓰리는 플랜트·조선산업 계약·수주 전 과정에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에이전트 융합·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플랜트·조선 수주산업에 특화된 계약·수주 전주기 리스크 분석 및 자율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도 AI를 적용한다. 전력가격과 공장 부하, 태양광 발전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상태 등을 종합해 충·방전 시점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전기요금이 낮을 때 ESS에 전력을 저장한 뒤 가격과 공장 전력 수요에 따라 사용하는 식으로 비용을 낮추는 데 AI를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에이쓰리는 이처럼 개별 산업 데이터와 업무 방식을 AI에 학습시키는 '산업 특화 AI'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 부대표는 "업력 자체는 길지 않지만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는 깊다"며 "크레인 예지보전과 조선·플랜트 수주, 에너지 등 현장 중심의 AX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10.06 17:50류은주 기자

국방 AI, 기다리다 기회 놓친다…전력화 속도가 관건

"국방 AI에 필요한 풀스택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실제 임무에서 먼저 작동하는 AI를 만들어야 합니다." 김태형 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전략사업부장은 9일 서울 KT선릉타워에서 열린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에서 국방 AI 현장 적용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 AI에 필요한 기반 체계를 한꺼번에 구축하기보다 군이 당장 필요로 하는 작은 임무부터 AI를 적용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인공지능정책연구실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 주최로 '군 특화 AI 전환(AX)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와 김태형 코난테크놀로지 부장, 이동찬 미소정보기술 이사가 발표하고 군·학계·방산업계 관계자들이 토의에 참여했다. 김태형 부장은 국방 AI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논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현장 적용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다리는 시간은 준비 기간이 아니라 기회를 잃어버리는 시간"이라며 "만들 수 있는 것부터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는 느는데 사람은 줄어…작은 임무부터 AI 적용 군 정보분석 현장에서는 처리해야 할 정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희명 정보사령부 대령은 위성영상 등 분석해야 할 정보는 늘어나는 반면 병력 감축으로 판독 인력을 계속 늘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이 제시한 해법은 업무 단위로 AI를 적용하는 '미션' 중심 접근이다. 거대한 국방 AI 체계를 한 번에 구축하지 않고 데이터 분석이나 반복 업무 개선처럼 현재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임무부터 AI를 적용한 뒤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정보분석관은 공개정보를 살피다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 등장하면 지도를 열어 위치를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다시 찾아야 한다. 김 부장은 비교적 단순한 작업부터 자동화하면 분석관이 본래 분석 업무에 더 집중하고 처리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런 접근을 전출처 정보분석 시스템 '코난 아르고스'에 적용하고 있다. 공개출처정보(OSINT)와 지리공간정보(GEOINT)를 우선 연결하고 이후 다른 군 정보를 단계적으로 추가하는 방향이다. 정보사령부 근무 경험이 있는 인력도 개발에 참여해 실제 분석관의 업무를 반영하고 있다. 군은 필요한 기능 말했는데…개발 결과는 달랐다 작은 임무를 정한 뒤에는 군과 개발 기업이 현장에서 함께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 대령은 코로나19 당시 진행한 사업을 사례로 들었다. 대면 협업이 어려워 군이 필요한 기능을 업체에 전달하는 형태로 개발을 진행했지만 결과물을 받아보니 군과 개발진이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실제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진이 현장에서 일주일 동안 군과 같은 근무시간에 맞춰 업무를 수행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최 대령은 연구진이 직접 업무를 경험하고 나서야 분석관들이 특정 기능을 요구한 이유를 이해했다고 전했다. 김 부장은 미국 팔란티어를 군과 기업이 함께 기술을 개발한 사례로 들었다. 팔란티어가 군과 현장을 함께 다니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코난테크놀로지도 연구인력 9명을 사업 부서에 배치해 연구진이 군 업무를 직접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박병훈 대표도 현장과 개발 조직을 연결하는 방안으로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 체계를 제시했다. 전방 엔지니어가 군 현장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파악해 개발 사양으로 정리하면 후방 엔지니어가 이를 토대로 최소기능제품(MVP)을 만들고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구조다. 티쓰리큐는 오는 28일부터 조직을 전방·후방 배치 엔지니어 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다수의 개발자를 현장에 장기간 배치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만큼 현장 인력과 후방 개발진의 역할을 나누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작은 과제 늘수록 '연결' 중요 작은 임무부터 시작하더라도 개별 사업이 서로 다른 환경과 기준으로 개발되면 군 전체로 활용 범위를 넓히기 어렵다. 박범식 LIG넥스원 관계자는 "국방 AI 과제가 지나치게 잘게 나뉘어 있고 개발 환경도 서로 달라 AI 에이전트 간 협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기술을 하나의 표준으로 묶을 필요는 없지만 서로 연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통 규칙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도 업체별로 좋은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서로 호환되지 않으면 군에서 통합해 활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사업 초기부터 국방 차원의 공통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민간에서 잘 작동하는 AI 기술을 군에 그대로 가져오는 것도 어렵다. 이날 객석에 있던 한 육군 관계자는 과거 국내 정보통신기술 수준이 높은 만큼 민간 기술을 군에 가져와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경험은 달랐다고 의견을 냈다. 그는 "군에 가져와서 바로 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군은 대대·여단급으로 내려갈수록 통신 환경이 제한되고 작전 중에는 네트워크 연결이 끊기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민간의 고속 네트워크를 전제로 개발한 데이터 기술이 군 환경에서도 작동하려면 별도의 개발과 검증이 필요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동찬 미소정보기술 이사는 "군 데이터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밀 정보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데이터 가공과 비식별화 이후에도 보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결국 작은 임무부터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에서 군과 기업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09 14:45김동원 기자

"URL 입력하면 AI가 광고 소재 제작”… 디3, '림지' 시범 서비스 시작

애드테크(광고+기술) 기업 디3이 AI 기반 멀티채널 마케팅 플랫폼 '림지(LIMZY)'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림지는 광고 지식이 부족한 1인 사업자와 소규모 브랜드를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AI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키메시지를 분석해 적합한 채널과 타깃을 추천한다. 소재가 없는 경우 'AI 스튜디오' 기능으로 이미지와 광고 문구를 자동 제작하며, 전체 예산 입력 시 구글·메타·링크드인·카카오 등 4개 채널에 예산을 자동 배분해 동시 집행한다. 광고 집행 후에는 히트맵과 스케줄러,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베타 기간 중에는 무료 구독 및 AI 크레딧 등 월 최대 5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디3은 올해 말까지 네이버, 틱톡, 아마존 애즈 등 적용 채널을 1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지원하며, 연내 베트남어를 추가해 글로벌 광고 마케팅 솔루션으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복성현 디3 대표는 "마케터가 없어 광고를 시작조차 못 하는 소상공인과 소규모 브랜드,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느껴왔다"면서 "림지로 누구나 쉽게 광고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많은 분들이 이번 베타 서비스를 직접 경험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6.09.02 15:03백봉삼 기자

티쓰리, 2분기 영업익 52억원…하반기 사업 다변화 속도

티쓰리가 대표 게임 IP '오디션'의 글로벌 확장과 신규 디지털 트윈 솔루션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에 힘입어 2분기 외형 성장을 달성하고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티쓰리(대표 홍민균)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258억원, 영업이익 약 52억원, 당기순이익 약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0%, 1.3%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7%, 29%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 상반기 매출은 게임 서비스 277억원, 솔루션 198억원, 기타 부문 12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사업은 '오디션'을 중심으로 e스포츠 콘텐츠 확장 등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솔루션 사업은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 솔루션을 중심으로 상반기 연결 매출의 약 41%를 차지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끌었다. 아울러 주주환원을 위해 2분기 보통주 1주당 4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으며 현재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게임 IP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자회사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가 더해진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오디션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솔루션 사업의 고객 기반과 서비스 범위를 넓혀 이익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4 15:59정진성 기자

NFC 칩 4억개 판매 앞둔 쓰리에이로직스 성장 비결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문 팹리스 쓰리에이로직스가 이르면 올 연말 누적 칩 판매량 4억개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초 누적 판매량 3억개를 달성한 지 약 1년만에 성과를 거두는 셈이다. 올 상반기 판매량만 해도 이미 5800만개를 넘어섰다. 용도·공정·성능 별로 시장이 천차만별인 시스템반도체 업계 특성 상, 단순히 칩 판매량만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비교하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쓰리에이로직스가 보여준 최근 행보는 국내 팹리스 업계에 많은 함의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능이 좋은' 칩이 아닌, 실제로 '팔리는' 칩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연내 누적 칩 판매량 4억개 달성 가능…매출도 2배 성장 자신 박광범 쓰리에이로직스 대표는 최근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회사의 사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004년 4월 설립된 쓰리에이로직스는 NFC 칩을 국내 최초로 자체 설계 및 양산한 팹리스다. NFC는 10cm 거리에서 13.56MHz의 주파수로 두 전자기기가 통신할 수 있는 무선통신 기술이다. 크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태그칩과 안테나를 통해 태그를 감지하고 태그 내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는 리더칩으로 나뉜다. NFC는 산업 전반에서 매우 폭넓게 활용된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대형마트에서 상품 가격을 일제히 변경하거나 표시할 때 쓰이는 전자적 가격 표시기(ESL), 차량용 디지털 키, 제품 인증, 유통 관리 등을 주력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ESL이 핵심 매출처로 꼽힌다. 쓰리에이로직스의 NFC는 외산 제품 대비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칩 판매량이 5800만개를 넘어섰다. 회사의 지난해 연간 칩 판매량이 5600만개였음을 고려하면 큰 폭의 성장세다. 박 대표는 "기존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의 수주 효과로 올 연말에는 4억개 수준의 누적 칩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145억원 수준이다. 차량용 디지털 키·DPP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가시권' 쓰리에이로직스는 매출처 확대를 위한 준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차량용 디지털 키와 디지털제품여권(DDP)이다. DDP는 제품의 생산·유통·폐기 등 전체 생애주기 정보를 QR코드나 바코드와 같은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제도다. 차량용 디지털 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플래그십 모델에 채용돼, 올해부터 단독 공급이 시작된다. 공급 모델도 20여종에서 내년 50여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시장을 주도하던 해외 경쟁사들을 밀어내고 얻은 성과다. 박 대표는 "차량용 반도체의 국산화 비중은 겨우 5%인데, 쓰리에이로직스는 디지털 키용 NFC 분야에서 해외 경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CCC(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움)를 비롯한 까다로운 검증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쓰리에이로직스의 칩은 고객사로부터 LPCD(Low Power Card Detect)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LPCD는 차량이 디지털 키를 정밀하게 센싱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또한 경쟁사 대비 동일 공정에서 칩 사이즈를 40% 이상 줄이고, 96% 수준의 높은 수율을 확보했다. DPP 시장 공략을 위한 듀얼 밴드(NFC+RFID) 태그 IC도 글로벌 피부미용 기업에 채택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해당 칩은 물류 관리용 RFID와 NFC를 함께 집적한 칩이다. 각 칩을 별도로 활용하는 것보다 공간 및 비용 효율성이 높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세계에서 2번째로 듀얼밴드 태그 IC 개발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탄소 배출 추적에 민감한 유럽을 중심으로 의류·미용 산업 내 DPP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칩 수요량만 수백 억개에 달하기 때문에, 향후 3년 안에 회사의 전체 매출에서 듀얼밴드 칩이 차지하는 비중이 1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쓰리에이로직스는 아이돌 굿즈의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정품 인증 칩, 스마트폰 전력만으로 작동하는 산업용 자물쇠, 차량용 무선충전기(WPC) 칩 등 사업 영역 확장을 적극 추진 중이다. 쓰리에이로직스, 핵심 경쟁력은 맞춤형 NFC 칩 '선택과 집중' 쓰리에이로직스가 NFC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다양한 기능을 집적해야 하는 스마트폰 및 결제용 NFC 시장을 과감히 포기했다. 대신 ESL과 자동차, 정품 인증 등 고객사 맞춤형 NFC 칩이 필요한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박 대표는 "기존 해외 기업들의 NFC 칩은 범용 제품으로, 쓰리에이로직스는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춘 칩으로 고객사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당사가 타겟으로 한 산업군에 있어서는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쓰리에이로직스는 단일 칩 공급을 넘어, NFC 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넷지스(Nedges)'까지 제공하고 있다. 넷지스는 제품의 생산 및 출고 단계 추적은 물론, 소비자의 제품 태그 여부 등 전체 이력을 실시간으로 집계한다. 덕분에 고객사는 쓰리에이로직스 칩과 플랫폼을 통해 자사 제품이 어느 지역으로 판매됐는지, 어느 고객사층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쓰리에이로직스는 칩 외에도 서버 및 앱 개발 인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회사 창업 멤버 6명이 23년째 이탈하지 않고 함께 근무하고 있다는 점도 회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2026.07.31 09:01장경윤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지역 어르신 지원 기부금 및 물품 전달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과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성남시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과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관련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은 전날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여름용 침구, 잠옷 세트, 기부금을 전달했다. 일부 지역 어르신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 인프라도 확장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로드나인 2주년, 한여름 세이프존 레이드' 캠페인을 운영한다. 총 100가구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펀딩 모금액 전액은 운영비 공제 없이 복지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2026.07.29 18:20진성우 기자

"조직문화·복지 담당 모여"...D3 '피플앤컬처 엑스포' 개최

조직문화·복리후생 담당자들을 위한 박람회 '피플앤컬처 엑스포 2026'이 8월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디쓰리(D3)는 그동안 여러 채용박람회와 전시사업을 기획해 온 동시에, 채용 브랜딩과 마케팅 영역에서도 다양한 기업과 함께해 온 기업이다. 채용 현장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전시·행사 운영 노하우와 기업 브랜딩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채용을 넘어 조직문화와 복리후생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박람회의 무대를 넓혔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는 지디넷코리아와 에이치알인사이트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기존 HR 관련 행사는 채용이나 인사 시스템 전반을 폭넓게 다뤄왔다. 반면 이번 박람회는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영역에 초점을 맞춰 관련 서비스만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업들은 채용 경쟁력 확보를 넘어 재직자의 만족도와 근속을 높이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자리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복지몰과 복지 포인트 운영, 임직원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조직문화 컨설팅과 팀빌딩 워크숍, 기업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오피스 솔루션, 인사관리 시스템, 법인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참관객은 각 부스에서 실제 서비스를 체험하고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며 자사에 적합한 솔루션을 비교할 수 있다. 참가 기업 입장에서는 조직문화·복리후생 예산을 직접 집행하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과 대면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자리다. 주최 측은 조직문화·복리후생 담당자들이 각 분야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 약 1000명의 참관을 예상하고 있다. 복성현 D3 대표는 "복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복지의 개수보다, 우리 회사와 구성원에게 맞는 최적의 복지를 직접 살펴보고 세심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HR·총무 담당자들이 인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조직문화와 복리후생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0:32백봉삼 기자

티쓰리 '오디션', 베트남서 국제 이스포츠 대회 개최…글로벌 IP 입지 강화

티쓰리의 장수 캐주얼 게임 '오디션'이 동남아시아 현지 정부와 협회의 지원 속에 국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티쓰리는 대표 IP 오디션 기반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오디션 그랜드 이스포츠 챔피언십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베트남 대표 게임 퍼블리셔이자 티쓰리의 현지 파트너사인 VTC 모바일이 주관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청과 베트남 이스포츠협회(VIRESA)가 후원 및 참관하는 국제 이스포츠 행사 '더 그랜드 이스포츠 2026'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위상을 다졌다. 총상금 1만 4천 달러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팀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6, 서머너즈 워 등 타 인기 종목들과 함께 대규모 페스티벌 형태로 꾸며졌으며 코스프레, 공연 등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됐다. 올해로 베트남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오디션은 현지에서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한 메이저 장수 게임이다. 최근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Games)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단순 리듬게임 장르를 넘어 정식 이스포츠 종목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티쓰리는 최근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와의 계약 연장에 이어 베트남 VTC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핵심 아시아 시장 내 파트너십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현지화 콘텐츠 공급과 이스포츠 리그 생태계를 확대해 동남아 시장 내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은 오랜 기간 축적한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이스포츠 콘텐츠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스포츠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오디션 IP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7:00진성우 기자

티쓰리, 4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분기배당 이어 주주환원 랠리 지속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분기배당에 이어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쓰리는 다음날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보통주 174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를 전방위로 제고하기 위한 자본 배분 정책의 일환이다. 회사는 취득한 자사주를 향후 소각 프로세스에 투입하는 동시에, 일부는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해 내부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티쓰리는 최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이익 창출력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아우르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부터 연 4회에 걸친 분기배당 체계를 전격 도입했다. 지난 1분기에는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해당 배당은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하는 감액배당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티쓰리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미래 신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자본 배분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주주와 회사의 성장 성과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이 주주가치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자사주 매입·소각과 다각화된 배당 정책을 진정성 있게 추진 중"이라며 "안정적인 기존 사업 기반 위에 신규 사업 성과를 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6.06.25 17:40진성우 기자

에브리봇, '휠리스 SLAM' 구현…자율주행 기업 노린다

홈서비스 로봇 기업 에브리봇이 바퀴 없는 로봇청소기에 탑재되는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발판 삼아 단순 로봇청소기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브리봇은 '휠리스(Wheeless) SLAM'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휠리스 SLAM은 구동 바퀴가 없는 로봇이 주변 공간의 지도를 만들고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이동 경로를 제어하는 자율주행 기술이다. 신기술은 이번에 출시된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프로'에 탑재됐다. 일반적인 자율주행 로봇은 바퀴의 회전량을 통해 이동 거리와 방향을 계산한다. 반면 에브리봇의 휠리스 SLAM은 바퀴 대신 회전 패드가 바닥에 밀착해 움직이는 구조에서 구현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바닥을 강하게 닦는 물걸레 청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로봇이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계획된 경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바퀴형 로봇보다 높은 수준의 센서 융합과 주행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에브리봇은 "바퀴 없는 구조에서는 바닥 재질, 마찰력, 물기, 패드 회전 편차, 미끄러짐 등에 따라 이동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 공간 인식 기술, ToF(비행시간측정) 센서, IMU(관성측정장치) 위치 보정 기술, 주행 제어 알고리즘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로봇청소기 넘어 자율주행 기업으로 전환 에브리봇은 해당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브리봇은 "바퀴가 없는 특수한 하드웨어 구조에서도 위치 인식과 지도 생성, 경로 제어를 구현했다는 점은 에브리봇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센서 융합, 주행 제어 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플랫폼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로봇청소기 기업을 넘어 AI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SLAM, 내비게이션, 라이다, ToF, 3D 뎁스, 비전 AI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AMR(자율주행로봇), 휴먼 모빌리티, 피지컬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에브리봇은 AI 자율주행 모듈, 물류창고 로봇, 드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며 "이미 SK인텔릭스의 '나무엑스 A1'에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SoC(시스템온칩) 업체와 협력해 AI 영상 인식 모듈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나무엑스 A1은 자율주행 공기청정기 로봇이다. 에브리봇은 작년 SK인텔릭스에 52억원 규모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했다. 강 연구원은 "해당 모듈 사업이 올해는 13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고수익성 모듈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6.03 11:33진운용 기자

티쓰리, 1분기 영업익 58억원…전년 대비 70%↑

티쓰리(대표 홍민균)는 2026년 1분기 잠정 연결 기준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당기순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8%, 영업이익은 69.8%, 당기순이익은 75.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p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티쓰리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는 게임서비스부문과 솔루션 사업을 중장기 성장 핵심 축으로 삼는다. 아울러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솔루션 사업 비중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한층 강화한다. 티쓰리는 이번 1분기에 보통주 1주당 40원, 총 2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공시하며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이번 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재원으로 한 감액배당으로, 일반 이익잉여금 배당 대비 배당소득세 부담이 낮아 주주가 실수령하는 주당 배당금 가치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추진하고 있다. 매입한 자사주 일부는 임직원 성과 보상에 활용된다. 나머지는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직접 기여할 방침이다.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525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솔루션 사업의 실적 기여 확대가 맞물리며 이익 체질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솔루션 사업을 회사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는 한편, 분기배당 도입을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1 09:44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가정의달 맞아 기부금 전달 및 기부 캠페인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 개발사인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 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과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은 다음달 7일 양육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또 당일 양사 임직원은 입소 아동과 운동회에 참여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의 '펀딩(FUNding)' 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6월4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아동양육시설에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용명운 엔엑스쓰리게임즈 콘텐츠 디렉터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스마일게이트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함께 나눔 활동을 더욱 열심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4.28 15:43진성우 기자

티쓰리, 2026년부터 분기배당 도입…주주환원 강화 차원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적 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사업연도부터 분기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존 결산배당 중심에서 나아가 분기배당을 포함한 연 4회 배당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당은 연간 기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배당기준일은 ▲2026년 5월말 ▲2026년 8월말 ▲2026년 11월말 ▲2027년 3월말로 계획됐다. 구체적인 배당금액 및 지급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되는 대로 공시될 예정이다. 티쓰리는 분기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 기반의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티쓰리의 주주환원 정책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기반 위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7 18:06진성우 기자

티쓰리, 디지털트윈 사업 확대…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티쓰리는 디지털트윈 기반 신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게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티쓰리는 자회사인 티쓰리솔루션을 통해 지난 2년간 건설 및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제조사를 대상으로 공간 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역량을 축척했다. 특히 포인트 클라우드 구축, 현장 측량,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사례를 축적하며 디지털트윈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아울러 확보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완성했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활용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을 고도화 중이다. 최근에는 AI 로보틱스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다. 산업용 로봇의 인지 및 경로 학습에 필요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장비 공급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른 관련 적용 사례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도 마찬가지다. 최근 SBS 8뉴스 'AI-XR 스튜디오' 구축 과정에 산업용 3D 스캐닝 솔루션을 공급했다. 티쓰리는 이후 방송 및 콘텐츠 제작 업계를 중심으로 관련 프로젝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 게임 사업 외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솔루션 사업부문은 지난 2년간 축적한 기술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07 17:01진성우 기자

티쓰리, 40억 자사주 매입 결정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20일 공시를 통해 4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쓰리는 오는 23일부터 6월19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보통주 154만 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취득 물량 중 약 30억원 규모는 소각할 예정이며, 10억원은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티쓰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이익 성장과 유통 주식 수 감소를 동시 추진하며, 주당 가치 상승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수익성 개선과 자사주 매입·소각이 함께 진행되면서 주당순이익(EPS)는 2023년 87원에서 2025년 308원으로 약 3.5배 증가했고, 발행주식 수는 약 19% 감소하는 등 주당 가치가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티쓰리가 보유한 자사주는 약 375만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약 6.8% 수준이다. 이번 추가 매입 이후에도 단계적인 소각이 이어질 경우 유통 주식 수는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본업 IP와 신사업 부문의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0 17:40진성우 기자

티쓰리솔루션, SBS 8뉴스 'AI-XR 스튜디오' 구현 기술 지원

티쓰리는 자회사 티쓰리솔루션이 SBS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SBS 8뉴스에 전면 도입된 'AI-XR 스튜디오' 구축 과정에서 핵심 디지털트윈 구현 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BS는 지난 3일 봄 개편을 통해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SBS 8뉴스에 AI 기반 확장현실(XR) 스튜디오를 상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단발성 특집이 아닌, 매일 방송되는 메인 뉴스 제작 환경에 AI 공간 복원 기술을 정규 편성 형태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쓰리솔루션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제 공간을 고정밀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실시간 3차원 환경으로 구현하는 제작 인프라를 구축했다. 가우시안 스플래팅은 수많은 포인트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공간을 재구성하는 차세대 3D 렌더링 기법이다. 현장을 촬영해 얻은 정보를 점 단위 데이터로 분석한 뒤 이를 다시 조합해 실제와 유사한 입체 공간으로 복원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모델링 방식 대비 제작 속도가 빠르고 사실감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SBS는 스튜디오 내부에서 서울 도심, 재난 현장, 선거 구도, 도시 인프라 구조 등 다양한 공간을 실사 기반 디지털 환경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앵커가 3차원 데이터 공간 안에서 직접 이동하며 설명하는 연출도 가능해졌다. 홍민균 티쓰리솔루션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술은 단순한 3D 그래픽을 넘어, 공간 정보를 재해석하고 전달 방식을 혁신하는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방송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산업 안전, 문화 유산, 로보틱스 등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쓰리솔루션은 L2 PRO 기반 통합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연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에는 초고속 공간 스캐닝, AI 기반 데이터 정합·최적화,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반 실시간 시각화, 웹·XR 연동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2026.03.12 11:50진성우 기자

에브리봇,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AI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물걸레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슬림(TS450)'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레드닷·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TS450은 제품 디자인 부문 가정용 도구·가전 카테고리에서 상을 받았다. 최종 심사에서 초슬림 구조와 높은 기능성이 호평을 받아 340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 측은 "회전식 물걸레 헤드가 바퀴를 대체해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지속가능성과 세정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며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항상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스마트 홈 헬퍼"라고 평가했다. TS450은 기존 로봇청소기 구동 방식을 개선해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3개 회전 물걸레 모듈 기반 구조로 강력한 밀착 세정력을 제공한다.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에브리봇은 작년 쓰리스핀 프로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기술과 사용자 경험, 지속가능성까지 통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과 차세대 서비스로봇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0:11신영빈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로드나인' 개발사와 연탄 지원 봉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HEALing(힐링)' 활동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HEALing은 희망스튜디오의 봉사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에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진행됐다.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인 이곳에는 기초생활수급 노령층 거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김효재 로드나인 프로듀서 등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 41명은 이날 수혜 대상 가구 10호에 방문해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한 연탄은 총 1만 1111장이다. 김효재 PD는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드나인 개발진은 게임 안팎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드나인 퍼블리싱을 맡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인게임 패키지 '신년 온기 전달상자'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전달돼 연탄 구매에 사용됐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 바자회,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로드나인 개발사와 퍼블리셔, 희망스튜디오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2:00진성우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