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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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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사체4건·위성 5건 우주궤도 진입

올해 우리나라는 민·관 부문에서 발사체 4건, 위성 5건 등 총 9건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위성은 1분기에 진주시가 추진했던 진주샛-1과 쎄트렉아이의 스페이스아이-T가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다. 3분기에는 30㎝ 광학 지구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 4분기엔 50㎝급 합성개구레이터(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가 각각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실려 우주궤도에 올라간다. 발사체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2~3분기 민간발사체 업체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블루웨일 0.4, 2분기에는 우나스텔라(주)의 우나 익스프레스-1이 국내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알칸타라발사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올해 최대 이벤트로 주목받는 누리호 4차 발사도 올해 4분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누리호 4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했다. 누리호 4차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기술검증위성 7기, 경진대회위성 4기, 추가공모위성 1기를 탑재한다. 이외에 우주청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우주물체 대응위한 표준 매뉴얼 마련 ▲항우연 및 천문연 선도형 R&D 지원 강화 및 자율성 부여, 인건비 개선 등을 내세웠다. 또 ▲스페이스 파이어니어 사업 264억원 ▲미래우주경제 주춧돌 사업 2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우주과학탐사도 본격화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망원경(SPHEREx)을 2월 발사할 예정이다. 또 라그랑주점(행성간 균형 중력대) L4 구축 기획, 달 우주환경 모니터 검증 등을 추진한다. 미래항공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1분기 극소음속 기술 탐색 연구에 착수하고, 4분기에는 성층권 장기체공 드론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올해는 우주항공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 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패권시대에 기회를 선점하고 나아가 세계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5:57박희범

B.T.S 미션 초소형 군집위성 대당 평균 210억 원

24일 우주 궤도로 올라간 저궤도 초소형 군집위성 평균 대당 가격은 평균 210억 4천만원이다. 여기에는 보험료가 포함돼 있다. 군집위성 11대에 투입되는 예산을 합산하면 총 2천314억 8천만원이 나온다. 위성 개발 기간은 2000년 5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7년 7개월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26년 5대, 2027년 5대 등 총 11대의 초소형 군집위성을 우주 저궤도인 500㎞에 올려 놓을 계획이다. 이 군집위성을 초소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게가 100㎏미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크기도 폭×길이×높이가 0.6×0.6×1.2m다. 우주 저궤도에 올려 태양전지판을 펴 놓아도 2.0×1.8×1.2m로 100인치 TV와 비슷하다. ■ 군집위성 10기 모두 가동하면 한반도 70만㎢ 영역 커버이 군집위성은 매일 3회 이상 한반도 지역 촬영이 가능하다. 동일 지점을 24시간 이내 재촬영할 수 있다. 군집위성 10기가 운용될 경우 70만㎢에 이르는 대용량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기존 중대형 단일 지구관측 위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했다.위성 개발 총괄 기관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다. 군집위성 시스템 및 체계종합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활용 시스템을 책임졌다. 또 위성 본체와 탑재체는 쎄트렉아이가 개발했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총 11대의 100kg 미만 초소형위성을 군집, 운영해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 정밀감시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중요지역에 대한 고해상도 광학영상을 획득 및 광역 실시간(High Temporal Resolution)관측을 통해 향후 3년간 공공안전, 국가안보, 급작스러운 재해·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10:53박희범

미션명 B.T.S(군집의 시작) 대기 모드 진입

미션명 B.T.S(군집의 시작)가 '비상'(飛上) 대기 모드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를 24일(예비일 25일) 오전 07시 0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현재 로켓랩(RocketLab) 발사체 '일렉트론(Electron)'에 NASA(미항공우주국) 큐브 위성과 함께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일렉트론 발사 성공률은 93.3%다. 이번에 쏘아 올릴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평균 0.6일(14시간) 간격으로 감시할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KAIST가 과기정통부 예산을 지원받아 개발했다. 이 군집위성은 첫 한반도 해역 통과 시간이 이날 오전 11시 32분께다. 이어 오후 1시 30분께 두 번째 한반도 해역에 진입한다. 통상 하루 1~2회 한반도 해역을 지난다.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단장 과기정통부 뉴스페이스정책팀장)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며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한국시간 24일 오전 07시08분)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된다. 발사 4시간24분 후(한국시간 24일 오전 11시 32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오는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한다. 예산은 총 2천314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로켓랩 발사 장면을 발사 30분 전부터(한국시간 06:38분) 유튜브로 영상 중계(http://www.youtube.com/@RocketLabNZ (채널명 Rocket Rab)할 예정이다.

2024.04.23 17:10박희범

국내 첫 양산위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로 이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와 KAIST(총장 이광형)는 오는 4월 24일 발사 예정인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를 해외 발사장으로 이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은 총11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를 시작으로 2026년 및 2027년 각5기를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로 발사할 계획이다. 2027년 하반기부터 총 11대의 위성을 군집의 형태로 운영‧활용할 예정이다. 이 군집위성은 지난 2020년부터 KAIST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작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를 출발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까지 이동한 뒤 오는 4월 4일 뉴질랜드 마히아(Mahia) 반도의 위성 발사장까지 육상으로 이동한다. 이후, 발사장에서 한국 연구진들이 약 10일 간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최종 중비한다. 발사 시간은 4월 24일 오전 06시 43분(현지시간 09시 43분)이다. 로캣랩(RocketLab) 사의 일렉트론(Electron)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다. KAIST에 의해 독자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약 500㎞ 상공에서 흑백 1m, 컬러 4m 이상의 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카메라의 성능을 점검하는 등 양산을 위해 위성 성능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후속 발사되는 10기의 위성과 함께 지구관측 임무를 3년이상 수행하게 된다. 이창윤 제1차관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개발하는 초소형 군집위성의 첫 시제기 제작과 국내 점검이 순조롭게 완료돼 이송을 시작했다”면서, “후속 위성들도 차질없이 개발하여 향후 군집 운용을 통해 안보·재난·재해 등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고도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개발과 제작은 KAI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쎄트렉아이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완성한 만큼, 이번 초소형 군집위성의 성공적인 발사와 임무 완수는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3.29 10:53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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