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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연장

정부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친환경차와 심야운행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를 각각 3년과 2년 연장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다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은 3년 연장하되 감면율은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국토부는 2017년부터 친환경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간 2차례 연장했고 올해 말 감면제도가 종료될 예정이었다. 국토부는 친환경차 보급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감면기간을 2027년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친환경차 감면액은 지속 증가했으나, 고속도로 통행료가 9년째 동결돼 고속도로 유지관리 재원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 유지관리 부실 우려 등을 고려해 감면 비율은 매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감면 축소로 확보되는 재원 일부는 장애인 렌트차량 통행료 감면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에 활용될 전망이다. 심야운행 화물차 감면은 동일 조건으로 2년 연장한다. 화물차 심야할인 제도는 화물차 심야운행을 유도해 교통을 분산하고, 물류비용 경감을 통한 국민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00년 도입했다. 그간 12차례 할인을 연장했고 올해 말 해당 감면제도가 종료될 예정이었다.

2024.11.12 14:56주문정

[1분건강] 새벽 파리올림픽 경기 시청에 골병 든 당신에게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시간의 시차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파리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보려면 새벽까지 깨어 있어야 한다. 무리한 심야 경기 시청은 만성피로의 주범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를 시청하며 흥분하게 되면 우리 몸에는 아드레날린 등의 여러 호르몬 분비와 심장박동수의 증가 및 체온상승으로 상당 수준의 '각성상태'에 오르게 된다. 각성 상태에서 잠을 쉽게 청하기는 어렵다. 이럴 때는 체온도 낮추고 몸 전체도 이완할 겸 가볍게 샤워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야식과 음주를 섭취하면서 경기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자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심야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그렇게 되면 몸의 각성수준을 향상시키고 몸을 더욱 피곤하게 해 숙면을 방해한다. 또 규칙적인 식사는 숙면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늦은 야식을 피하는 게 좋다. 아무리 숙면을 취한다 해도 많은 사람은 절대적인 수면시간 부족으로 피곤함을 이겨내기가 버겁다. 이때는 경기 전까지 미리 잠을 자두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 못하면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낮잠을 잠시 취하면 업무능률 향상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다만 시간은 30분에서 최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데 긴 낮잠 또한 숙면에 방해가 되고 지속적인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으면 허리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준다.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면 어깨와 목덜미에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경기 보는 도중 틈틈이 혹은 쉬는 시간에 목을 돌려주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고 시청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김지혜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한 자율신경계 항상성 유지를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햇빛을 받으며 하는 가벼운 운동을 추천한다”며 “실내 온도를 24도~26도 정도로 유지하며 직접적인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것 등이 여름철 올림픽 경기를 건강하게 즐기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3 09:00김양균

나만의닥터, 설 연휴 주말약국·공공심야약국 찾기 서비스 제공

비대면 진료 서비스 '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가 설날 연휴 동안 주말약국과 심야약국 찾기 서비스를 구축·제공한다. 연휴 동안 비대면 진료도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나만의닥터는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 심야약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휴일 낮에도 사용자의 위치나 원하는 주소 기반으로 운영 중인 약국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아과 약 취급 약국'을 따로 표시해 약국에서 찾기 어려운 소아과 약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모든 약국을 매번 클릭해 영업시간을 확인해야 하는 포털사이트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한눈에 영업 중인 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이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약국으로 전화를 연결해 취급하는 의약품 현황도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 후 약배송이 안 되는 만큼 운영 중인 약국을 빠르게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성탄절 및 신정 연휴에 약 수령이 가능한 약국이 없다는 사용자 의견이 쇄도해 빠르고 안전하게 약을 받아볼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기존처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번복한 것. 심야 시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해 약사단체는 공공심야약국에서의 의약품 구입이 증가하며, 시민 이용도 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1.26 18:04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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