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너, 비니어 브랜드 '윔' 출시..."디지털 덴탈 에스테틱 사업 본격화"
덴탈 에스테틱 전문기업 데너가 치아 심미치료 비니어 브랜드 '윔'을 필두로 국내 치과 및 치과기공소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K-비니어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데너는 치과 심미치료 임상·기공 기술을 브랜드와 디지털 서비스로 연결하는 기업이다. 치아의 각도와 볼륨뿐 아니라 얼굴 전체와의 심미적 조화를 구현하는 비니어 브랜드 '윔'을 선보였다. 현재 '윔' 네트워크에는 더화이트 치과의원, 메르덴 치과의원, 미래 치과, 바른턱얼굴 치과의원, 배곧탑 치과의원, 엠밸리 치과의원 등 6개 치과 병·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기공 분야에서는 램브란트 치과 기공소와 손잡고 비니어 디자인 및 정밀 제작 기술의 공동 연구와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덴탈 케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특허를 출원한 모바일 심미 분석 서비스 '윔라인'은 이용자가 자신의 얼굴과 치아의 조화를 직접 분석하고 시술에 따른 이미지 변화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치과 기공소와 해외 치과를 연결하는 글로벌 보철물 제작 중개 플랫폼 '덴팔'을 개발해 2027년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윔 브랜드의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김수찬 데너 대표는 “한국의 치과 임상 및 기공 기술은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이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서비스로 연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윔을 통해 치아와 얼굴의 조화를 고려한 새로운 심미치료 경험을 제안하고, 덴팔을 통해 국내 치과 기공 기술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