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실업 수당 청구 건수 8월 이후 최고 수준…금리 인하 기대감↑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5% 상승한 39387.7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1% 상승한 5214.0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16346.26. ▲다우 지수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올해 내로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미국 노동부는 4월 28~5월 4일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천건으로 전 주보다 2만2천건 늘었다고 밝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 4천건을 상회. ▲채권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리가 하락. 10년 만기 미국 국채는 0.03%p 하락한 4.45, 2년물도 0.03%p 하락한 4.81%. CNBC에 MRB 파트너스 필립 콜마르 글로벌 전략가 는 "데이터는 연준이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채권 금리가 높지 않다는 점도 청신호"라고 설명.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은 모두 기후 변화에 따른 평가를 진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