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한 실물자산 시총 약 62조원…펀드 비중이 제일 높아
토큰화한 실물 자산(RWA) 시가 총액이 447억달러(약 62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27일(현지시간) 토큰타임즈는 토큰터미널 데이터를 인용해 26일 기준으로 토큰화한 실물 자산 시가 총액은 447억달러에 이르며, 펀드가 341억 달러로 전체 시가 총액의 7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개별 상품은 77억달러로 17.3%, 토큰화한 주식은 28억달러로 6.3% 수준이다. 개별 자산 중에서는 스카이(Sky, 옛 MakerDAO)서 발행한 sUSDS가 44억달러로 가장 큰 시가 총액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중은 9.7% 수준이다. sUSDS는 스테이블코인 USDS를 프로토콜 예치해 이자 수익을 받는 버전이다. 이밖에 해시노트(Hashnote)에서 발행하는 미국 단기채와 환매조건부채권 연계한 토큰 USYC나 테더에서 발행하는 실물 금 담보 토큰 XAUT가 각각 6.6%와 6.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행사 중에서는 Sky와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각각 45억 달러의 시가 총액을 기록하며 10.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35억 달러(7.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테더와 써클은 각각 29억달러로 6.6% 수준으로 나타났다. 토큰 터미널 등은 지난 6일 보고서에서 RWA 규모는 올해 2분기 74억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23억달러 대비 221.7% 가량 증가했다. 가상자산 가격 하락으로 투자자 인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RWA는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