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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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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DS,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 대응체계 마련

신한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이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인 신한디에스(신한DS)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넷위트니스(NetWitness)와 함께 그룹 내외 보안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와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기술 교류 확대를 통해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방어와 신속한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정보유출 사고의 확대 및 해킹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방화벽, IPS 등의 기존 보안시스템만으로는 초기 침입이나 내부 이상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거나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NDR은 내부로 침투한 공격, 계정 탈취, 데이터 유출과 같은 은밀한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보안 체계에 더해 심층 방어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NDR솔루션 공동 유통 및 판매 협력 ▲보안 기술 교류와 인력 양성 ▲보안 이슈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이다. 특히 신한DS는 NetWitness와 그룹사와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제안과 기술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NDR 탐지 및 분석 기능의 고도화, 리포팅 기능 개선 등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엔지니어와 운영 인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룹 내 보안 이슈 발생 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보안 관련 정보와 기술을 유기적으로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DS 박규택 상무는 “이번 협력은 그룹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실질적인 위협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AI 기반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정보보호 체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30 09:37손희연

티맥스소프트, 신한DS와 동남아 시장 공략 '맞손'…"글로벌 사업 가속"

티맥스소프트가 국내 IT서비스 기업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신한DS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신한DS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글로벌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함께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티맥스소프트는 신한DS와 ▲동남아 신규 시장 공동 진출과 협력 모델 발굴 ▲고객 서비스 운영체계의 안정화 및 품질 향상 ▲기술지원, 전문 인력 교류와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신한DS의 금융 서비스 구축·운영 노하우와 동남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양사는 정부 주도로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의 다양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수요에 신속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지난 2022년 '오프쇼링 및 글로벌 금융 솔루션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도 높은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최근 글로벌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베트남 외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에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할 예정이다. 본사 차원의 긴밀한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진출 국가별로 전략적 파트너십도 확대해 글로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에서 금융사, 정부 기관, 신용정보회사, 대학교 등의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한 사업 수행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레퍼런스, 신한DS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업 기회가 풍부한 동남아에서도 글로벌 입지를 넓힌다는 목표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는 "동남아는 IT 인재풀이 많고 디지털 서비스 수요가 매우 높아 글로벌 빅테크도 적극 주시하는 시장"이라며 "신한DS와 합심해 동남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신한DS 대표는 "이번 티맥스소프트와의 협력은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금융 IT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14:25한정호

신한DS, 업스테이지와 AI 서비스 발굴 맞손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DS는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공동발굴을 위해 업스테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이번 업스테이지와의 협력은 신한금융그룹의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금융 IT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경쟁력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금융 ICT 선도기업 신한DS와 손잡고 AI 저변을 더욱 넓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권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6 15:43손희연

신한DS, 현대백화점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완수

신한금융그룹의 IT 계열사 신한 DS(대표 조경선)가 현대백화점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DS는 현대백화점 카드 서비스 채널 개선, 미래 백화점 환경에 대응한 카드 시스템 최적화 등 내부 업무 효율화 개선을 수행했다. 고객 서비스의 안정성 향상 등을 위해 현대백화점의 카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부연했다. 신한DS는 2022년 6월 착수이후 2024년 1월 완수까지 총 20개월 동안 신한DS 인력과 37개사에 이르는 파트너사 인력, 총 230여명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신한DS는 다양하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발굴해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DS 관계자는 "성공적인 레퍼런스 축적으로 대내외 인식을 개선하여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IT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0 09:36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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