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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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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분기 당기순익 신한금투 1300억원 손실에 전기比 13% 감소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9천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고 3분기 당기순이익은 비이자부문 손실로 전 분기 대비 13.1% 감소한 1조2천386억원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3분기 실적 감소 배경으로 신한투자증권의 1천300억원 손실을 꼽았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매매와 관련해 금융사고가 났다는 점을 공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증권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위축됐다"며 "원점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을 들여다보고 고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2조9천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고, 3분기 비이자이익은 8천2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6% 줄었다. 2분기 대비 3분기 비이자익이 대폭 줄은 것은 증권 파생상품 거래 손실 1천357억원 영향이다. 올해 3분기 신한금융의 누적 이자이익은 8조4천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고 3분기 이자수익은 전 분기 대비 1.2% 늘어난 2조8천550억원이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올해 3분기 1.90%로 2분기 1.95% 대비 0.05%p 하락했다. 3분기 글로벌 손익은 1천67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0% 감소했지만 누적 글로벌 손익은 5천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다. 3분기 글로벌 손익은 대손비용이 늘어났지만, 누적 글로벌 순익은 전년도(5천495억원)를 상회했다. 9월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CET1비율) 13.13%로 집계됐다. 이날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3분기 주당 배당금 540원과 함께 총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의했다. 금번 자사주 취득·소각 한도 중 2천500억원은 올해 말까지 나머지 1천500억원은 2025년 초에 취득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9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7% 감소했으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1천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2024년 9월 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10.2% 증가했다. 가계 부문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8.6% 증가했으며,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말 대비 11.5% 증가했다. 2024년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상승한 0.28%,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3%p 상승한 0.27%다.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중 1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천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 3분기에는 주식위탁수수료 감소 및 3분기 중 파생상품 거래 손실 영향으로 1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24.10.25 14:00손희연

토스서 신한은행 IRP 가입시 1만원 제공

신한은행은 토스 고객 중 신한은행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 1만원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퇴직금 수령 또는 본인이 직접 적립금을 납입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연간 900만원까지 최대 16.5%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토스와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 혜택도 받으시고 연말 정산을 대비하시면서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인 '나의 퇴직연금'을 통해 다양한 퇴직연금 관련 서비스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15:30손희연

카카오뱅크, 신한은행과 외환 서비스 강화 협력

카카오뱅크가 신한은행과 함께 외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달러박스'의 자동화기기(ATM) 출금을 신한은행 '쏠(SOL) 트래블라운지'에서도 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달러박스는 일상에서 편하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전부터 출금, 선물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금은 신한은행 외화 ATM에 카카오뱅크 앱 내 QR코드를 인식시켜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최소 100달러부터 하루 최대 600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SOL트래블라운지에서는 서울역점과 논현점, 성수점에서 달러박스를 통한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OL트래블라운지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면 카카오뱅크 달러박스 ATM 출금 이용 지역도 함께 확장된다. 향후 SOL트래블라운지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모든 외화 ATM에서도 출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4 10:00손희연

진옥동 "이익 축소에도 신용 상향 사다리 놓는다"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저축은행서 빌린 중신용자의 개인신용대출을 신한은행 상품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29일 신한금융은 신한저축은행 거래 중인 중신용 급여소득자 고객이 보유한 5천만원 이내의 원금 및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70% 이하 등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신용대출을 신한은행의 대환 전용 신상품으로 전환해 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총 2천억원을 저축은행 고객 전용 대환대출 한도로 운영하고, 신청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대환대출 프로세스를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고객은 ▲신한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대출로 대환 가능 여부 및 금리 확인 ▲신한 쏠(SOL_뱅크로 이동해 신청 및 약정 진행 ▲신한은행의 신규 대출금으로 신한저축은행의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환대출을 진행하게 된다. 신한저축은행은 ▲은행 대환대출 연결 통한 고객 금융비용 절감 지원 ▲신용 상향을 위한 사전 신용관리 가이드 제공 ▲취약차주 전담창구 운영 및 서민금융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 상향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현 시점 기준 약 1만2천명의 대상 고객이 금융비용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운영에 따라 누적되는 감면 수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향후에는 ▲대환대출 프로젝트의 상시 프로그램화 ▲카드론 등 대상 그룹사 확대 ▲기업고객까지 대상 고객군 확대 등 상생의 선순환 규모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이자 감면에 따른 이익 축소에도 불구, 신용 상향 지원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의 실천 의지를 담아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9 10:11손희연

신한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일시 중단

신한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25일 신한은행은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집단잔금대출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도금·이주비·부동산대출·마이카대출·주택연금 역모기지론은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 또한 10월 4일부터 인상된다. 신규 주택 구입 시 받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년 이상 장기 우대금리 0.1%p가 삭제돼 0.1%p 가량 인상 효과를 가져오며 ▲신잔액 기준 6개월 물에 연동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2%p 인상된다. 생활 안정 자금 목적으로 받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금융채 5년물과 10년물 연동 상품은 0.1%p ▲신잔액 기준 6개월 물 연동 상품은 0.2%p 금리가 오른다.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주택금융공사 상품은 6개월과 1년물 0.1%p, 2년물 0.45%p가 인상되며 ▲서울보증 상품 0.3%p ▲주택도시보증 상품은 6개월과 1년물 0.1%p, 2년물 0.4%p가 오르게 된다. 신한은행은 생활 안정 자금을 목적으로 받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본부 심사가 강화된다고도 부연했다.

2024.09.25 12:00손희연

은행권 '책무구조도' 스타트 끊은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감독당국에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3년초부터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책무구조도를 준비해왔으며 올해 초 공포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각 임원의 책무를 규정하는 책무구조도 외에도 본점 및 영업점 부서장들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및 관리를 위해 '내부통제 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했고, 부서장에서 은행장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 및 보고를 위한 '책무구조도 점검시스템'도 도입해 임직원들의 점검활동과 개선조치들이 시스템 상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은행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실천약속'을 작성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내부통제를 위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마음가짐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직원 모두가 내부통제를 스스로 체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상시감시, 자금세탁방지 등의 분야에서도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등 내부통제의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09.23 15:18손희연

신한은행, PG부문 BaaS 강화

신한은행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2년 상생 배달 서비스 플랫폼 '땡겨요'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를 시작해, 2023년 10월부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고도화에서 신한은행은 밴(VAN)사 다중화 체계를 구축했다. 단일 밴사를 이용할 때보다 장애 등 비상 상황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에스크로 결제 방식도 추가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PG개발자 포탈사이트'를 개설했다. 서비스로서의 은행(BaaS)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이 은행 측 부연.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시중은행서 유일한 1차 PG사"라며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이고 BaaS형 공급망 금융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5:34손희연

신한은행, 1주택자여도 전세대출 가능 요건 발표

신한은행이 1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세대출 취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가운데, 전세대출이 가능한 요건을 12일 발표했으며 1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본인 또는 배우자의 보유 주택이 투기·투기 과열 지구 3억원 초과 아파트가 아닌 1주택 소유자 중 실수요자일 경우다. 또, 신규 분양(미등기) 주택 임차인 중 실수요자에 해당하는 전세자금대출도 공급된다. 내용 증빙 자료 제출 시 실수요자임을 인정하는 요건도 공개했다. ▲직장 이전 ▲자녀 교육 ▲질병 치료 ▲부모 봉양 ▲학교 폭력 ▲이혼 ▲분양권 취득 등으로 해당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내야 한다.

2024.09.12 10:29손희연

은행권 실수요자 가리기 분주…주택 보유자 '예외' 대출 허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투기를 위한 대출 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공급해달라고 재차 당부하면서 은행들도 실수요자 옥석 가리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주택자들만 대상으로 대출을 내주고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조였던 은행들이 대출 집행 예외조항을 속속 발표했다. 지난 9일부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까지 주택 보유자에게 대출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 정책을 다시 변경한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존 주택 처분 시 ▲결혼을 앞둔 경우 ▲상속 시에는 대출을 내주기로 했다. 결혼예정자가 포함된 것은 KB국민은행이 전 세대원이 무주택자여야지만 대출을 집행키로 했는데, 이복현 원장이 실수요자로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은 본인 외 부모 등 세대 구성원이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대출 실행일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집행된다. 또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는 경우에 한해 1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도 가능하다. 신한은행도 비슷한 정책을 내놨다. 1주택 소유주가 해당 주택을 처분(매도)한다는 조건 하에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면 대출을 허용키로 했다. 신용대출의 한도도 연소득 100%를 초과하는 예외 규정을 뒀다. ▲결혼 ▲가족 사망 ▲자녀 출산 ▲의료비 지출 등에 해당하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연소득 150%(최대 1억원 이내) 범위서 초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도 결혼예정자가 수도권에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나 대출 신청 시점으로부터 2년 이내 주택을 일부나 전부 상속받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예외를 뒀다. ▲직장 변경 ▲자녀 교육 ▲질병 치료 ▲부모 봉양 ▲이혼 ▲분양권·입주권 보유 ▲분양권 취득 경우에 한해 1주택자라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제한이 없었던 하나은행은 "대출 개별 심사 시 실수요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자금 용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주택 이상 소유자의 수도권 소재 주택구입자금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생활안정자금을 1억원으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실수요자를 제한하는 내용은 없어 추가대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9.11 10:38손희연

신한금융, 자회사 대표 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 최고 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계획'을 개정했다. 이날 신한지주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을 선정했으며,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자경위 관계자는 “신한지주 이사회는 2023년 상반기부터 경영승계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개정은 2023년 말 감독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대비 자회사 경영승계절차를 일찍 개시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적의 대표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9.11 09:58손희연

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130명 공채

신한은행이 총 130명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9월 19일까지며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직무 기초 능력과 금융 이해도를 평가하는 NCS·금융상식 ▲디지털 금융관련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UX·UI 디자인 등의 기존 전문분야에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ICT 우수 인재들과 함께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과 아키텍처 개선 등 기술중심의 테크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은 ESG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및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한 특별채용으로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개인·기업 금융 분야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09.02 16:49손희연

이복현 "은행 대출금리 올리는 건 잘못"…KB국민·신한 '총량' 관리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에 대해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발언한 후, KB국민은행이 만기를 축소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26일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수도권 소재 주택담보대출의 만기를 30년으로 축소했다. 최장 50년 만기였지만 이를 일괄적으로 줄인 것이다.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증보험 상품 MCI·MCG 취급도 중단한다.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서울 지역 아파트의 경우 최대 5천500만원 가량 대출액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1억 원으로 제한한다. 한도 대출(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기존 1억~1억5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일괄 줄이기로 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다주택자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다른 은행 대환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이미 중단했다. 신한은행도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세를 낀 주택 매입 등 투기성 대출에 활용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신한은행도 MCI·MCG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라며 "은행 자율성 측면에서 개입을 적게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 상황 등에 비춰 개입을 더 세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향과 관련해 "바란 건 (쉬운 금리 인상이 아닌) 미리 미리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이라며 "은행이 물량 관리나 적절한 미시 관리를 하는 대신 금액(금리)을 올리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6 13:00손희연

신한은행, 예비 부모위한 최대 연 5% 적금 선봬

신한은행이 '40주, 맘(Mom)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40주, 맘 적금은 가입기간 중 출산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출산축하금도 지원하는 상품이다. 40주 임신 기간에 맞춰 만기가 40주로 정해 졌으며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연 2.5%p를 더해 최고 연 5.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총 납입 회차 90%(36주, 주 1회 이상)이상 달성 시 연 2.0%p ▲적금 보유 기간 중 자녀 출산 시 연 0.5%p가 적용된다. 출산축하금은 적금 보유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엄마 고객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 적금에 30만원 이상 납입하고 출산 자녀가 등록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선착순 1만명 엄마 고객에게 출산축하금 30만원을 제공한다. 3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신한 쏠(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응원 하고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적금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이슈 해결에 동참하는 다양한 상생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 10월부터는 취약계층 난임 부부 대상 최대 50만원의 난임 검사비를 지원하는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8.19 14:26손희연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호치민 그룹사 신사옥 입주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그룹사 신사옥에 입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카드·증권·라이프·DS 등 5개 그룹사 임직원 1천200여명이 현지 랜드마크급 사옥에 공동으로 입주해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베트남에 동반 진출한 그룹사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한만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이번 신사옥 공동 입주를 통해 '고객중심'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되새기고 베트남에서의 한층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 기준 4천108억원의 역대 최대 글로벌 실적을 냈다. 이 중 신한은행의 이익 1천413억원을 포함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중 최대 규모인 총 1천427억원(35%)의 손익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1993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베트남에 호치민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2009년 신한 베트남 법인 설립, 2017년 ANZ 은행의 베트남 리테일 부문 인수 등을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1위를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인수해 2019년 SVFC(Shinhan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출범시키며 개인대출, 오토론 등 리테일 소매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투자증권(2016년) 및 신한라이프(2022년), 신한DS(2018년)가 잇따라 진출해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2024.08.18 09:00손희연

떨리고 불안한 목소리도 잡아낸다…신한은행AI 감정분석 도입

신한은행이 고객의 감정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음성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8일 신한은행은 딥러닝 기반 감정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감정을 식별하는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AI 감정분석 시스템은 고객이 AI 음성봇과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감 지능으로 고객의 대화 또는 목소리 톤 및 강세, 사용하는 단어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으로부터 불안한 음성 또는 단어가 감지된 경우 보이스피싱 및 사기 등 금융사고 상황을 의심하고 바로 고객상담센터 사기전담팀과 연결한다. 또 AI 음성봇과의 상담을 어려워하거나 불편해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신속하게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를 매칭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상담과정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8.08 09:55손희연

KB국민·SC제일·신한은행, 티몬·위메프 선정산대출 839억여원

티몬·위메프 판매자들이 KB국민은행·SC제일은행·신한은행으로부터 받은 선정산 대출 규모는 839억2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선정산 대출 규모를 확인한 결과 올해 6월말 전체 이커머스 업체 판매자들에게 나간 선정산 대출 건수는 2천261건, 금액은 1천584억1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선정산 대출은 이커머스 등의 판매자(셀러)가 이커머스로부터 판매 대금을 판매 시점보다 늦게 정산받기 때문에 만들어진 금융 상품이다. 티몬과 위메프는 셀러들의 판매 대금을 판매 이후 60~70일 지나 정산해줬다. 이번에 미정산 사태가 빚어진 티몬과 위메프의 선정산 대출 규모는 SC제일은행▲티몬월드 32건(447억4천만원) ▲티몬 85건(288억1천만원) ▲위메프 37건(75억9천만원), KB국민은행 ▲위메프 171건(27억7천만원), 신한은행 ▲위메프 1건(1천만원) 등이다. 티몬월드와 티몬은 회사는 같은데 큐텐이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은행들은 티몬과 위메프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해 선정산 대출을 연체한 셀러를 위해 만기 연장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30 16:18손희연

신한금융 2분기 당기순익 1조4255억원…"분기 경상익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은 26일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7천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2분기 당기순익은 1조4천2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9% 늘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측은 "경상이익 기준으로 분기 최대 손익 기록했다"며 "기업대출의 이자익 증가, 신용카드와 투자금융 수수료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상반기에만 9.9%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5조6천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분기 2.00% 대비 0.05%p 하락했며 신한은행의 NIM은 1.60%로 전분기 대비 0.04%p 떨어졌다. 신한금융의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조1천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 2024년 상반기 신한금융의 글로벌손익은 4천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천413억원, SBJ은행의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천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1% 증가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2024년 6월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6.4% 증가했다. 가계 부문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2.1% 증가했으며,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말 대비 9.9% 증가했다. 2024년 6월말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상승한 0.27%,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상승한 0.25%다. 이날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2분기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540원을 결의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2일까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질문을 취합한 뒤, 8월 21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밝힐 예정이다.

2024.07.26 14:27손희연

신한은행·카드·서울시, 스타트업 6개사 선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은 서울시와 함께 공동으로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예비 유니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올해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이 서울시와 손잡고 '핀테크 활용을 통한 서울 시민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은행, 카드, 증권 관련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컨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번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빅테이터 ▲프롭테크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 분야로 진행됐으며 혁신 기술을 가진 205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3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의 스타트업이 본선에 선발됐다. 본선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은 ▲레몬트리(미성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용돈 소비, 저축, 투자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아이쿠카(잘파세대를 위한 스마트 금융파트너) ▲앤톡(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를 통합·분석 서비스) ▲일삼헤르츠(AI기술 기반 전 세계 최저가 가격비교 플랫폼) ▲텐핑거스(MZ세대 유저를 보유한 큐레이션 컨텐츠 서비스) ▲텔레픽스(위성 산업의 전주기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과 혁신금융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핀테크 전문 인큐베이터의 전폭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향후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은 선발된 6개 스타트업 중 신한금융그룹과의 협업 결과를 바탕으로 3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추가 투자유치 기회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지속적인 협업 기회 등을 제공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혁신적인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13:21손희연

신한은행, 전·월세 대출 청년에게 10만원 공과금 페이백

신한은행이 올해 6~11월 중 신한은행 청년 전·월세 대출 신규 계약을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공과금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청년 전세대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대출'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대출'의 신규 대출 계약이 있어야 하며 동시에 관리비·보험료·통신료 등 이체 내역이 한 건 이상이 있어야 한다. 별도 절차 없이 오는 12월 중 대출 원리금 자동이체 계좌로 10만원이 입금된다. 계좌 압류 등 입출금이 제한되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과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15:20손희연

캐릭터 페어에 은행이 참가했다

신한금융그룹이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3번째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는 국내 콘텐츠 IP 보유 기업 190개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활력 제고 및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한프렌즈 부스에서는 이들의 지구 여행 및 성장 여정이 담긴 테마 영상 관람과 함께 종이 저금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한프렌즈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미니 신한프렌즈와 함께 휴가지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미니 포토존' ▲신한프렌즈 '퀴즈 체험' ▲내가 색칠한 모습대로 신한프렌즈가 물 속에서 헤엄치는 '라이브 스케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 소정의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한프렌즈 굿즈샵에서는 인형, 학용품, 생활 및 여행용품 등 4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11:07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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