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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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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한은행·카드와 손잡고 '나라사랑카드 PUBG 에디션' 7월1일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와 손잡고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카드 디자인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협업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펍지 에디션'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신한카드와 크래프톤 대표작 배틀그라운드가 함께 군 장병 및 2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과 상징 요소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신규 에디션 발급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는 펍지 게임 내 재화인 지코인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카드 발급자 전원에게 협업 기념 특별 스티커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한정판 가죽 장패드를 제공한다. 양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중 군 장병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군 장병과 젊은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과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와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게임 안팎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6.30 17:26진성우 기자

신한금융 차세대 플랫폼 '슈퍼 쏠' 베일…융합·AI 에이전트 시대 대비

신한금융그룹이 2년 간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올인원 금융 플랫폼 '슈퍼 쏠(SOL)'이 17일 베일을 벗었다.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신한카드·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 자회사 기능을 원 앱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은행과 보험, 또는 은행과 증권 등 복합적인 질문도 앱 간 이동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 공개됐다.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골자로 금융 간 경계를 허물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발표에 나선 전성익 신한은행 고객플랫폼본부장은 "'보험료가 빠지는 은행 계좌를 알고싶어'와 같은 질문을 하면 각각 은행과 보험사 앱을 왔다갔다 하거나 각 회사에 전화해서 해결해야 했다"며 "이제는 경계없이 끊김없는 흐름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말로 '원 앱'이라는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신한금융은 신상품 '신한 쏠 링크(SOL LINK)'를 내놨다. 별도 증권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 없이 은행 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통해 곧바로 주식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상품이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은행과 증권이 각각의 콘텐츠로 고객에게 접근했다면 이제는 슈퍼SOL만 하면 모두 다 얻게하는 관점의 전환이 키워드였다"며 "주식 거래를 은행에서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서 시작했으며, 은행 유동성 계좌를 통해 실시간 주식 자금 으로 활용 가능하게 했다"고 부연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주식 매매 수수료를 국내 주식 기준 0.01%, 해외주식 기준 0.07%로 낮췄다. 끊김없는, 고객 일상과 결합하는 플랫폼 구현을 위해 신한금융은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고객은 간단한 키워드 입력이나 자연스러운 대화만으로 금융 상품 추천부터 가입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화로 끝낼 수 있는 업무가 50여 가지에 달한다. 고객 질문의 맥락을 파악해 해당 영역으로 바로 연결해준다. '테슬라 주식 동향 어때'라고 물으면 증권 질문으로 판단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료 빠지는 계좌 바꾸고 싶어'처럼 복합 질문도 은행과 보험을 묶어 순서대로 안내한다. 향후 AI 에이전트의 기능은 확대될 전망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 슈퍼SOL을 통해 은행·증권·카드·라이프의 오랜 경계와 단절을 없애 고객 일상에 꼭 필요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신한금융은 에이전틱(Agentic) 금융 시대를 맞아 그룹의 차별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슈퍼SOL 앱은 iOS에서는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배포 정책에 따라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2026.06.17 17:38손희연 기자

매월 82500포인트 주는 '신한 쏠플랜플러스' 카드 출시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8만2500포인트를 주는 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는 17일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 쏠(SOL) 출시에 맞춰 '신한카드 쏠 플랜 플러스(SOL Plan+)' 카드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쏠 플랜 플러스 카드 특징은 쏠 포인트로 혜택이 적립된다. 전월 이용 금액과 카드 결제 계좌 잔액(신한은행)등이 일정 수준 유지되어야 최대 8만25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일단 쏠 플랜 플러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서 이용시 최대 1.5% 기본 적립된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역(주유·온라인쇼핑·배달) 에서는 최대 5% 특별 적립된다. 주유 가맹점은 SK에너지·GS칼텍스, 온라인쇼핑은 쿠팡·SSG.COM·무신사·29CM이며, 배달은 땡겨요·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다. 쏠 플랜 플러스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1%, 특별 2.5%가 적립되고 ▲100만원 이상인 경우 기본 1.5 %, 특별 5% 적립을 월 6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이용 실적에 따라 OTT(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플러스)와 디지털 멤버십(네이버플러스 멤버십·쿠팡 와우 멤버십), 통신요금(SKT·LG U+·KT 자동납부) 정기 결제금액에 대해서 월 최대 1만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이용 실적은 ▲전월 결제계좌 일 잔액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15일 이상 유지 시에는 월 5000 포인트 ▲200만원 이상 15일 이상 유지 시에는 1만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인 '쏠 플랜(SOL Plan)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입금 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만약 쏠플랜 플러스카드로 적립받은 7만5000포인트를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 추가 적립을 받아 총 8만 2500포인트가 입금된다. 입금된 포인트 금액에 대해서는 연 5%의 금리도 제공된다. 쏠 포인트는 출금도 가능하며 예적금에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신한카드는 시니어 고객 특화 '쏠 메이트 신한카드 쏠 플랜 플러스 카드(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도 선보였다. 쏠 플랜 플러스카드의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특별 적립 영역에서는 시니어 세대의 선호에 맞춰 병원과 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롯데마트·농협 하나로마트), 커피 전문점 및 제과점 업종 영역을 적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쏠 플랜 플러스카드와 쏠 메이트 플러스카드 연회비는 각각 국내 전용 5만원 및 해외 겸용(Mastercard Platinum) 5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쏠 플랜 플러스카드는 기존 쏠 플랜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신한은행 주거래 이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쏠 런칭과 더불어 출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6.06.16 14:04손희연 기자

KB국민·신한은행 00명 규모 하계 체험형 인턴 선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올해 하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16일 KB국민은행은 ▲디지털 ▲IT ▲인공지능(AI)·플랫폼개발 등 총 3개 부문서 두 자릿 수 규모(OO.명) 인턴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오는 24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영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은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7월 20일부터 6주간 KB국민은행 본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턴에게는 부문별 기본교육과 현업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수료자 전원에게 신입행원 공채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최우수 수료자에게는 필기전형 면제 등 추가 우대를 부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전적인 자세와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청년 인재들이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금융 관련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도 지난 12일부터 하계 체험형 청년 인턴 50명 모집 선발을 시작했다. 약 4주간 신한은행 연수원 교육과 영업점 근무를 통해 은행 업무 전반을 경험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금융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인턴십 완료자를 대상으로 채용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지원 시 전형 일부를 면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은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2026.06.16 10:10손희연 기자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도…신한은행, 1일 접수량 제한

신한은행이 신용대출 1일 접수량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 합산 일별 접수량을 관리할 계획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합산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면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은 접수 제한 대상서 제외된다. 신용대출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모두 보유한 차주 중, 마이너스통장 사용률이 적은 차주를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감액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조건은 ▲신용대출 3000만원 초과 신용대출을 보유하면서 ▲마이너스통장 약정 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다. 줄어드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20%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12 10:51손희연 기자

신한銀, 서민상품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내리고 상환 기간 늘렸다

신한은행이 대표적인 서민 상품 '새희망홀씨 대출'에 대해 금리는 낮추고 상환 기간은 늘리는 방식으로, 정부 서민 금융 정책에 지원 사격하고 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1금융권 은행서 자체 심사기준을 통해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은 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보증·무담보 정책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은 9일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 우대 금리를 기존 0.3%p에서 1.1%p로 확대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은 신한은행이 고금리 신용대출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 6.9% 고정금리와 최대 10년 대출 기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에 최저 연 4%대 수준의 신규 취급 금리(고객별 상이)를 적용했다. 신한은행은 우대금리 확대와 함께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 기간을 기존 최대 60개월에서 84개월로 늘렸다. 이 경우 차주가 월 상환 부담금액이 줄어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신용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포용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리부담 완화와 상환구조 개선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재기 기반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6.09 15:31손희연 기자

'K-AI 모델' 적용 범위 확대…"국가유산·반도체·모빌리티·금융까지"

한국 인공지능(AI) 모델이 공공서비스를 비롯한 반도체 인프라, 차량용 AI, 금융 영업점 운영 등 실제 서비스 영역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한 LG AI연구원, SK텔레콤, NC AI 등이 각각 국가유산진흥원, 퓨리오사AI, 포티투닷, 신한은행과 협력해 K-AI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국가유산진흥원과 국가유산 행정, 대민 서비스에 자사 AI 모델을 활용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현재 제공 중인 국가유산 이미지 생성 서비스 '하이'에 해당 모델을 탑재할 예정이다. 하이는 텍스트 입력 기반으로 국가유산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서비스로 올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됐다. LG AI연구원은 퓨리오사AI와 국산 AI반도체 기반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 AI연구원의 엑사원 전문성과 퓨리오사AI의 2세대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 '레니게이드'를 결합한 풀스택 협업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 협업이 단순 기술 실증을 넘어 고유 AI 인프라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운용하려는 기업들에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두 기업은 2023년부터 협력해 왔으며 전력 효율을 개선한 국산 NPU와 자체 AI 모델 시너지 바탕으로 국내외 AI 생태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포티투닷과 차량용 AI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포티투닷은 최근 차량용 음성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를 공개하고 차량 안에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AI 기반 이동 경험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의 AI 모델과 포티투닷은 차량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있다. 특화 AI 에이전트 음성 데이터셋 구축 지원을 통해 차량 안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NC AI의 AI 모델은 신한은행 금융 현장에 도입된다. 오프라인 금융 영업점과 동일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해 운영 흐름을 분석하고 창구 배치나 키오스크 구성 변화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 공간을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미리 실험하고 결과를 예측·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영업점 공간과 서비스 구성을 고객 경험에 맞게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가 글로벌 수준의 AI 모델 개발뿐 아니라 국산 AI반도체와의 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08 15:06김미정 기자

신한은행, 50만원·연 0.1% '기초연금 비상금 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8일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의 생활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신한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수령 고객이 갑작스러운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 상품으로, 금리가 다른 마이너스통장 대출 대비 낮은 것이 특징이다. 비상금대출은 50만원 단일 한도 마이너스통장 방식이다. 대출기간은 3년이며, 금리는 연 0.1%다. 상품은 총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용 금융 상품으로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10:32손희연 기자

"생산적 금융 확대"…발로 뛰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확대하기 위해 직접 기업 공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4일 정상혁 은행장이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항공 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를 방문해 항공기 지상 조업 및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을 직접 살피고, 금융 수요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 일환이다. 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인천 소재 서울화장품 공장을 찾아 해당 기업과 다각도로 지원 논의를 펼친 바 있다. 샤프테크닉스케이는 항공 종합 서비스 기업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계열사로, 항공기 정비와 관련 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정상혁 은행장은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샤프테크닉스케이 제1·2정비고를 방문해 항공기 지상 조업과 항공 정비(MRO)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항공 산업 회복과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 운영 현황,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시설 투자, 운영자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0:41손희연 기자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로 운영

신한은행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로 한시적 운영한다. 1일 신한은행은 고령 고객과 에너지 취약 계층,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영업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 및 지역 주민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안내 스티커도 부착했다. 또 영업점 내 냉방 및 대기 공간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영업점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4:33손희연 기자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 6월 17일 출시…사전예약 이벤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 쏠(SOL)' 새단장에 맞춰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6월 17일 출시한다. '신한 SOL뱅크'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은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 앱 이벤트 페이지 또는 안내 문자(SMS)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고객 참여 규모에 따라 1인당 받을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혜택 한도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고객이 많아질수록 최대 혜택 한도는 10만 포인트에서 300만 포인트까지 확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생활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 슈퍼SOL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5:18손희연 기자

해외 법인 자금 흐름 한눈에…웹케시·신한은행 글로벌 시장 정조준

웹케시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 기업을 겨냥한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웹케시의 기업 자금관리·CMS(Cash Management Service·자금관리서비스) 역량에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해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의 자금 관리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웹케시는 신한은행과 글로벌 진출 기업 고객 대상 통합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일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이승목 신한은행 그룹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해외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 고객의 자금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해외 법인과 국내 본사 간 자금 흐름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국내외 자금을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 기업 고객 대상 통합 자금관리 제휴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공동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 고도화 과제 발굴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과 CMS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고객의 해외 자금 운영을 지원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국내외 자금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해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관리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향후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신한은행과의 이번 협약은 글로벌 자금관리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고객의 자금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31장유미 기자

신한금융 "2주 만에 8억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연계한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가동 2주 만에 약 8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 간 이상거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공동 대응하는 체계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지난달 10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그룹사 간 FDS 정보를 연계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약 2주간 의심정보 1111건을 분석하고 이상거래 41건을 탐지했다. 그동안 금융지주회사법상 고객정보의 그룹사 간 공유는 내부 경영관리 목적 등으로 제한돼 있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이상거래 정보의 실시간 연계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개별 회사 단위로 운영되던 FDS를 그룹 차원으로 통합해 그룹사 간 연계된 거래 흐름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향후 금융당국이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정보 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 'ASAP'과 연계해 금융권 전반의 피해 확산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사기 예방 과정에서 존재했던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고, 금융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금융당국 및 금융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1:14홍하나 기자

200만원 넣으면 월 5천원…4% 금리 통장 '우르르'

정기 예·적금 금리가 3%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소위 '노는 돈'을 조금이라도 굴려서 이자를 받고자 하는 이용자를 사로잡기 위해 플랫폼업계가 금융사와 손잡고 생활 밀착 금융 서비스를 내놓으며 재테크족 공략에 나섰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지난달 말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4.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쓱머니 KB통장'을 출시했다. 해당 통장을 간편결제 쓱페이로 등록하면 전용 결제 수단인 '쓱 KB 머니 결제'가 자동 생성되며 별도의 충전 과정 없이 SSG닷컴에서 곧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사용자 중심의 이자 지급 방식과 적립 혜택도 도입했다. 고객은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 신청 시 이자가 즉시 반영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쓱 KB 머니 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2.0%를 쓱머니로 적립해준다. 이같은 선불충전금 전용 금융 상품의 선두주자는 네이버다.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페이를 중심으로 2022년에는 하나은행과 손잡고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지난해 9월에는 우리은행과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 통장'을 선보였다. 두 상품 모두 200만원에 대해 각각 연 3% 금리·3% 포인트 적립, 연 4% 금리·3%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흥행에 힘입어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 통장'의 경우 행사 금리 적용 계좌를 기존 30만좌에서 75만좌로 확대하기도 했다. 여기에 뒤처질세라 CJ올리브영은 신한은행과 함께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올리브영 이용 실적에 따라 200만원 한도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올리브영 SOL통장'을 내놨다. 해당 상품은 3개월 누적 이용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올리브영 쿠폰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6.05.03 08:39박서린 기자

두나무 '기와체인' 품은 은행들…차세대 송금·스테이블코인 판 깐다

금융권에서 두나무 블록체인 '기와체인'을 시범 도입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는 비금융 서비스 중심이지만, 향후 법제화가 이뤄지면 실제 금융 서비스로 확장이 예상된다. 24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최근 두나무가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레이어2 '기와체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국제금융통신망(스위프트)을 통해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기와체인 기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했다. 두나무의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보자기'를 활용해 해외 송금 처리 속도와 수수료를 기존 대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대출상품 '닥터론'의 자격 검증 시스템을 기와체인으로 이관 중이다. 닥터론은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으로 신원 확인이 필수적인데, 기존 은행 대출 시스템과 의사협회 데이터베이스(DB)를 기와체인의 자격증명 서비스 '도장'이 연계해준다. 향후 신한은행은 의사 외 다양한 직군으로 대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인 만큼, 이 과정에서 별도 신원 확인 시스템을 추가로 연동하지 않아도 된다. 규제 대응 가능한 'K-블록체인' 수요 금융권이 블록체인 인프라로 기와체인을 주목하는 이유는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과 규제에 대응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기와체인은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규제 대응이 중요한 금융권 특성상 두나무와의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기와체인을 공개하며 “자체 체인 운영 시 거래 데이터 포맷을 표준화해 규제 보고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고, 감독기관 요구 사항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금융권의 블록체인 활용 범위는 비금융 영역을 넘어 송금, 결제 등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하나은행은 올해 3분기 예금토큰을 활용한 차세대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고객이 입금한 현금을 예금토큰으로 발행한 뒤, 전달·지급·정산 등 전 과정을 기와체인 상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도입, 스테이블코인 전략 밑그림 궁극적으로 금융권은 기와체인과 같은 블록체인 레이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활용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두나무를 비롯해 해시드(마루) 등 주요 사업자들이 블록체인 레이어 개발과 고객 확보에 나서는 것도 향후 스테이블코인 상용화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 등 글로벌 사업자들도 블록체인 레이어 채택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다만 각 산업군에서 블록체인 레이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제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반을 규율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가 지연된 상태로, 업계는 법안이 통과되는 즉시 전 산업군에서 블록체인 채택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24 16:41홍하나 기자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확대…1분기 당기순익 전년比 9% 증가한 1조6226억원

신한금융그룹은 23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1조 62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이자이익은 3조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다. 신한금융 1분기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1.93%로 전분기 1.91% 대비 0.02%p 상승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 1조 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 전분기 대비 106.7% 확대됐다. 증권수탁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늘어나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확대됨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개선됐다. 2025년 4분기 1895억원이었던 증권수탁수수료는 올해 1분기 3120억원으로 64.7%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5110억원으로 전분기 1925억원과 비교해 165.5%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용이 소멸하면서 올해 1분기 판매관리비 1조 54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1% 줄었다. 2025년 4분기 희망퇴직 비용은 2361억원이었으며 2026년 1분기에는 10분의 1수준인 284억원이다. 1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 5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 전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신한금융 명목 대손비용률은 올해 1분기 0.46%로 2025년 0.45% 대비 0.01%p 확대됐다. 신한금융 1분기 해외부문 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전분기 대비 27.5% 확대된 221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일본(423억원) ▲베트남(581억원)이다. 3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19%로 전년 대비 0.16%p 상승했다.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72%다. 신한지주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6년 1분기 주당 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의했다. 2026년 7월까지 예정된 총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도 진행 중이다. 장정훈 신한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은 “주주환원율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에 연동한 예측 가능한 산식을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분기 균등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3년간 비과세 배당과 주당배당금(DPS)의 연 10% 이상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본수익률(ROC)를 기반으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2026년에는 증권, 2027년에는 카드와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단순히 총주주환원율 목표를 제시하는 경쟁에서 벗어나, ROE 제고를 통한 본질적 기업가치 증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부연했다.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2.6%, 전분기 대비 176.4% 확대됐다. 당기순익은 비이자이익 개선과 작년 4분기 인식했던 희망퇴직·과징금 비용 소멸 효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작년 4분기 112억에 그쳤던 신한은행 비이자이익은 올해 1분기 2006억원으로 1695.1% 늘었다. 2026년 3월 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1.4% 증가한 338조 8227억원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은 전년 말 대비 각각 2.0%, 6.1%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전년 말 대비 0.6% 감소했다. 2026년 3월 말 연체율은 0.32%,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0.30%다.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9.8% 증가했다. 신용카드 수수료이익이 증가하고, 지급이자 및 대손비용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2026년 3월 말 연체율은 1.30%다.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부진했던 전분기 대비로도 큰 폭으로 손익이 개선됐다. 신한라이프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했으며, 손실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전분기 인식했던 비용 요인(희망퇴직, 법인세 증가 효과 등) 소멸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2026년 3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7조원이며, K-ICS비율의 잠정치는 201%로 금융감독원의 권고 기준인 130%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6.04.23 14:00손희연 기자

신한은행, 중기·개인사업자 무역송금 수령 환전 수수료 0%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무역송금 수령 시 환전 수수료를 0%로 하는 이벤트를 20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신한은행 무역송금 실적이 없었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고객이다. 거래 건당 10만달러 이하 무역송금을 수령하는 경우 월 2회 한도로 10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달러·엔·유로 등을 포함한 23개 통화에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외 환경의 변동성이 커진 시기에 수출입 기업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거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혜택과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2:55손희연 기자

신한銀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동대문엽떡 주문 시 7000원 할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마스터카드)' 발급 300만장 돌파를 기념해 마스터카드와 함께 300만장 돌파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2월 출시 이후 25개월 만에 발급 300만장을 돌파, 국내외 누적 사용액 6조원을 넘어섰다. 고객 초청 행사에는 신한은행·신한카드·마스터카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 당첨 고객이 함께 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SOL트래블 체크카드(마스터카드)(SOL트립앤샵 체크카드 포함)로 '땡겨요'에서 동대문엽기떡볶이 주문 시 7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할인 적용 전 기준 2만원 이상 결제여야 하며, 해당 혜택은 1인 1회 이용할 수 있다.

2026.04.16 14:15손희연 기자

"어차피 스테이블코인은 은행이 발행"…물밑 작업 한창

금융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물밑작업에 한창이다. 8일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기존 시스템 연계부터 발행, 송금, 결제, 예치금 관리 등 전반적인 기능을 시험 중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은행 중심(50%+1)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실상 주요 은행 대부분이 이미 발행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라는 전언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KB금융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개념검증을 완료했다. 법정화폐 입금을 통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부터 송금, 환전(법정화폐 인출),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까지 전 과정을 시연하며 실제 운영에 필요한 기술 노하우를 축적했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전 블록체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 국내 기업 오픈에셋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 구현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두나무와 협력해 올해 1분기 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해외송금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기존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부 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 지갑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갑은 가상자산의 보관·관리뿐 아니라 송금과 결제가 이뤄지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향후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서비스다. 한 블록체인 업체 대표는 “법 논의 지연으로 공개되지 않았을 뿐, 은행권 전반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프라 도입은 필수라는 분위기”라며 “최근에는 유통 인프라 구축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금융사가 오는 13일 제레미 알레어 서클 창업자 겸 대표와 회동을 가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KB금융 경영진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등이 오찬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를 계기로 향후 구체적인 업무 협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지연으로 제도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가령 지갑 사업을 영위하려면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이 필요하지만, 현재 금산분리 기조로 인해 은행의 진출은 사실상 제한된 상태다. 그럼에도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는 향후 제도 정비를 통해 금융사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이 허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입법이 이뤄지는 순간 그동안 준비해온 사업과 제휴가 빠르게 가시화될 것”이라며 “금융권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8 15:46홍하나 기자

신한금융, 금융권 최초 자율보안 체계 마련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자율 보안 체계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6일 신한금융은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현재의 보안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 수준을 설정해 능동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5개 그룹사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3월부터 합동 진단을 진행했다. 자가진단과 현장 인터뷰, 결과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신한금융은 지주회사를 비롯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5개 그룹사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지난달 초부터 2개월간 합동 진단을 진행했다. 진단은 그룹사별로 ▲자가진단(5일) ▲현장 인터뷰(5~7일) ▲결과보고(10일) 순으로 이뤄졌으며, 지주 담당자가 자회사 진단에 교차 참여해 그룹 전체의 진단 기준 일관성을 확보했다. 금융보안원 자율보안연구팀은 실무 교육부터 합동 진단, 결과보고서 작성 코칭까지 전 과정에 동행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진단을 통해 각 그룹사의 업무 특성과 IT·보안 환경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그룹 맞춤형 자율보안 진단 가이드를 마련해 전 자회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적용 사례를 토대로 그룹 차원의 자율 보안 기준과 모범사례를 정립하고, 향후 금융권 보안 표준 논의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5:20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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