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장학금 10억 기탁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예체능 꿈나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예체능 꿈나무 304명을 선발해 단계별로 재능을 찾고 육성하는 데 쓰여진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을,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재능 계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던 아이들의 좋은 선례가 나오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