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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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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신입사원, 평균 1~3년 내 퇴사"

국내 기업 60.9%는 신입 사원이 입사 1~3년 내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13일 공유했다. 먼저 신입사원 1명 기준으로 채용부터 실무 투입까지 전 과정의 채용 비용을 물었다. 1위는 50만원 이하(35.9%), 2위는 300만원 초과(21.5%)였다. 이는 기업마다 채용 비용의 격차가 크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50~100만원(17.5%) ▲200~300만원(12.6%) ▲100~200만원(12.6%) 순이었다. 그렇다면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얼마일까.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다. 4개월~1년 미만은 32.9%, 3개월 이하는 6.3%로 나타났다.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이유 1위는 58.9%로 '직무 적합성 불일치'였다. 2위는 42.5%로 낮은 연봉, 3위는 26.6%로 맞지 않은 사내 문화의 이유를 꼽았다. 그 외 ▲상사 및 동료 인간 관계(23.4%) ▲워라밸 부족(17.1%) ▲ 기타(7.7%) 순이었다.(복수 응답)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가 조직의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80.5%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19.5%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시간과 자원의 비효율성(37.6%)을 가장 많이 답했다. 다음으로 32.0%를 차지한 재직자들의 업무 부담 상승의 이유를 꼽았다. 또 ▲조직 문화 및 팀워크의 약화(15.9%) ▲재직자의 퇴사율 상승(13.9%) ▲기타(0.6%) 순이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을까. 인사 담당자의 34.5%만이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문제가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이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신입사원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 종류를 물었다. (복수 응답) ▲장려금 및 포상 휴가 지급(52.6%) ▲멘토링 제도 운영(38.3%)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37.0%)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4월14일부터 16일까지 시행했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4.43%p다.

2025.05.13 09:07백봉삼

신입 10명 뽑으면 1년 후 4명 남아..."근속률 이렇게 높여라"

“똑같이 교육해도 누구는 떠나고, 누구는 핵심 인재가 된다. 이제 면접만으로 지원자의 핏을 확인하는 시대는 지났다.” 문상헌 인크루트 최고사업책임자(CBO)는 8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채용의 핵심이 '컬처 핏'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CBO는 “신입사원 10명 중 4명만 1년 이상 남는다”며 “장기 근속률을 높이려면 Z세대의 특성과 조직 문화의 궁합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크루트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지디넷코리아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에서 우승을 거둬 오프닝 강연을 맡았다. 문 CBO는 “고용정보원 데이터를 보면 10명의 신입사원이 취업할 경우, 1년 이상 남아 있는 수가 4명 정도 된다고 한다”며 “조직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퇴사가 조직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경우는 80.5%였으며, 가장 높은 이유는 시간과 자원의 비효율성(37.6%)이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인력 부족으로 재직자의 업무 부담 가중(32%), 조직문화 및 팀워크의 약화(15.9%) 등이 순위에 올랐다. 문 CBO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1명을 채용할 때 드는 비용은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이 넘어간다”며 “그만큼 회사는 헛돈을 쓰는 것이고, 떠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Z세대가 원하는 회사와 그들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기준 Z세대가 조직에 원하는 것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와 '우수한 복리후생' 등이 꼽혔다. '성장 가능성과 비전'은 지난 2023년 이후 순위권에서 밀려났으며, 이에 대해 문 CBO는 “직장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노리기보다는 즉각적인 보상 즉 높은 급여를 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Z세대의 특징이다. 인크루트 설문조사 결과 20대 직장인의 94.9%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큰 이유는 '연봉 및 복지의 불만족'이었다. 문 CBO는 “장기 근속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맞는 핏(Fit)한 인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 Z세대의 92.3%는 회사의 가치관이 이직률과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응답한 만큼, 자사 조직 문화와 맞고 오래 함께 일할 '컬처 핏'에 맞는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다수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채용 과정에서 컬처 핏 전형을 활용해 왔다. 넷플릭스는 자사의 기업문화 소개 자료 '컬처 덱'을 면접에 활용해 지원자와의 컬처 핏을 맞췄으며,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소통형 면접제도인 '컬처 핏 인터뷰'를 도입했다. 문 CBO는 “인재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 고민한 결과, 진단 도구에 주목했다”며 “기업이 지원자로부터 필요로 하는 15개의 대표 역량과 생산성을 해칠 수 있는 8개의 행동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인크루트는 해당 검사에서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자신이 실제 능력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졌다고 지각하는 신입, 혹은 조직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의심하는 성향인 신입들이 이직 의도가 높다는 점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문 CBO는 “검사 결과와 향후 이직 의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라며 “진단 도구를 사용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조직 적응력에 도움이 되고, 각 회사의 특성에 맞는 인재를 뽑을 수 있다는 후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면접으로 지원자의 핏을 확인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진단 도구의 결과 데이터를 통해 채용 실패 확률을 낮추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신입을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08 11:45류승현

신입 구직자 눈높이 낮아져.."초봉 3천637만원 이상이면 돼”

2025년 신입구직자들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14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신입 마지노선 평균 희망 초봉은 3천637만원으로, 작년보다 63만원 줄어들었다. 어려워진 취업 환경이 반영된 결과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신입 구직자들에게 받고 싶은 희망 초봉에 대한 설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올 8월 졸업 예정자)과 구직자들 총 69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5년 신입 구직자의 희망 초봉은 4천140만원이었다. 2024년 4천136만원에서 4만원 더 증가한 수치다. 2023년-2024년 192만원의 상승(2023년 희망 초봉 3천944만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이번 연도 희망 초봉의 인상 폭은 매우 낮아졌다. 이는 어려워지는 취업 환경 속에서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마지노선' 초봉에 대해서도 물었다. 평균 희망 초봉의 마지노선은 3천637만원으로 지난해 3700만원보다 63만원 감소했다. 초봉 마지노선이 감소한 것 역시, 구직자들의 초봉 눈높이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구직자들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종류를 1, 2, 3순위로 나눠 조사했다. ▲대기업(59.5%) ▲공기업 및 공공기관(17.5%) ▲중견기업(17.2%)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종류에 따라 희망 초봉을 교차 분석했다. 대기업에 1순위로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35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중견기업 3천806만원, 중소기업 3천93만원, 공기업 및 공공기관 3천884만원이었다. 희망 초봉을 남녀별로 나눠 교차 분석했다. 남성 구직자의 평균 희망 초봉은 4천128만원, 여성 구직자의 평균 희망 초봉은 3천731만원이었다. 남성 구직자가 397만원 더 많은 희망 초봉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떤 조건과 이유로 희망 초봉 수준을 정했는지 응답자들에게 물었다. 기업 규모와 업계의 평균 초봉 수준을 고려한 결정(34.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신입사원 초봉으로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 학자금·생활비 등 고정 지출 규모를 고려한 결정 응답이 25.5%로 각각 뒤를 이었다. 또 지원 기업의 연봉 수준이 입사 지원 여부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94.8%의 응답자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9.8%의 응답자가 '매우 영향 있다', 45.0%의 응답자가 '대체로 영향 있다'고 답했다. '대체로 영향 없다', '전혀 영향 없다'는 응답은 각각 4.9%, 0.3%에 불과했다. 만약 생각한 초봉 수준이 아닌 기업에서 입사 제안이 온다면 입사하겠느냐고 물었다. 79.2%의 응답자는 '다른 조건이 좋다면 입사하겠다'고 말했다. '입사하지 않겠다'는 11.7%로 나타났다. 또 초봉과 상관없이 입사하겠다는 응답도 9.1%로 나타났다. 입사할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 물었다. 가장 많은 40.1%의 응답자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를 꼽았다. 뒤이어 '본인의 성장, 개발 가능성(14.5%), '우수한 복리후생(8.7%)'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4월7일부터 23일까지 이뤄졌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48%다.

2025.04.29 21:07백봉삼

올해도 신입공채 뽑는 삼성…2025년 상반기 GSAT 실시

삼성은 26~27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개 계열사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5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삼성은 공채를 통해 청년들에게 공정하고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70여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 가능한 대규모 취업 기회로 호평 받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성별 ▲학력 ▲국적 등을 배제한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외에도 ▲직급 통폐합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제도 개선 등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 CSR 활동을 통해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7천명 이상이 국내외 기업 1천700여 곳에 취업했다.

2025.04.27 17:11장경윤

"인재 모여"...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년 신입 공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험 및 금융 상품 판매전문회사로 고객 중심의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금융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내가 만들고, 우리가 이루는 Make - Achieve"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채용을 통해 단순한 취업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450여 개 지점과 약 2만 명의 FP(Financial Planner) 조직을 운영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구성원 모두가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채용 지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달 3일 오후 7시 유튜브 'AND(인싸담당자)'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 직무별 세부 내용, 채용 절차, 합격 전략 등을 공유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만의 차별화된 금융전문가 육성 프로그램과 성장 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10일까지 ▲서울대 ▲부산대 ▲제주대 ▲충남대 ▲강원대 등 전국 26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캠퍼스리크루팅'은 지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 및 채용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직무 설명과 채용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캠퍼스 리크루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의 지원 자격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2025년 7~8월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2026년 1월 정규직으로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이달 14일까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채용 홈페이지 또는 '한화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1·2차 면접 ▲인턴십 프로그램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원자의 입사지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 전형의 자기소개서 문항을 지원동기, 직무 강점 및 경험, 목표를 묻는 핵심 질문 세 가지로 구성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금융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최적의 성장 환경 및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시장을 선도할 금융 전문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0:15백봉삼

BGF리테일,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14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원자들과 소통을 위한 리쿠르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5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SC) ▲상품 운영 ▲IT ▲점포 시설이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입사 희망자는 BGF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평가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맞춰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 채용도 영업관리직군에 한해 모집한다. 올해 7월 이전 전역 또는 전역 예정자가 그 대상이다. 자세한 지원자격 및 주요 전형일정은 채용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성균관대, 충남대, 국민대, 충북대, 강원대, 단국대(죽전), 부산대, 창원대 등 전국 각 지역의 8개 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주요 업무,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다양한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유사 내용을 담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채용공고 내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내달 10일 열리는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BGF리테일 염규열 HR팀장은 “유통업계의 중심에서 K편의점 트렌드를 이끌고있는 BGF리테일과 '좋은 친구'가 돼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13:15김민아

4월 공기업 신입채용 시작...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재정정보원 등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4월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28일 공유했다. 먼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5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 오전 11시까지로 조사·인수 분야에서만 총 24명을 모집 중이다. 학력, 전공, 성별 제한은 없으며 연령의 경우 만 60세 미만인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는 지원할 수 있다. 우대사항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자 및 우수인턴, 직무 유관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전형, 임원면접 전형, 신체검사·신원조사, 최종 합격자 선정 순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4월 3일 오후 3시까지 '2025년도 제1차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직 채용 직무는 '행정'과 '전산' 분야로 총 34명을 모집하며 근무 장소는 서울과 대전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평가(온라인), 면접심사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의 경우 임용일부터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없는 자 등이며 접수 마감일 기준 정년(만 60세)을 초과한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8일 11시까지 '202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무', '기술·연구' 분야에서 총 95명 모집하며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 자격은 입사 예정일에 근무가 가능한 자로 정년(만 60세)에 도달하지 아니한 자 등이다. 사무 분야의 학력 및 전공은 제한이 없지만, 기술·연구 분야는 관련 전공자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며 입사지원,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한국소비자원 제1차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직 신입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민원' 13명, '자동차 공학' 1명, '일반' 7명이다. 지원 자격은 임용예정일 이후 근무가 가능한 자, 인사규정 내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이며 정년(만 60세)을 도과한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지는 분야에 따라 서울·경기, 음성 등이며 향후 조직개편, 인력 운영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서로 이뤄진다. 위 소개된 신입 채용 공고는 각 사 채용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25.03.28 10:07백봉삼

기아, 2025년 상반기 신입채용…14개 부문·22개 직무

기아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기아는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원 ▲상품 ▲전략기획 ▲구매 등 총 14개 부문 22개 직무에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다. 올해는 기아가 전기차(EV) 대중화, 다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을 경영방향으로 내세운 만큼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아는 졸업을 앞두고 중간고사와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에서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 상담회도 개최한다. 특히 취업 전 마지막 중간고사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내 대학 8곳의 교내 카페에서 커피 이벤트 'Last 중간고사 A+, First 커리어 Kia+'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이 기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기아 신입채용 소식을 알리고 앞으로 본격 입사하게 될 Z세대 신입사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7 13:06김재성

라온시큐어, 건국대 디지털 입학증 구현

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는 25일 건국대에 디지털 배지 발급 시스템 '옴니원 배지'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올해 신입생 3천400명에게 옴니원 배지로 입학증을 발급했다. 디지털 배지를 비교과 우수 프로그램 이수증, 자유전공학부 특성화 프로그램 이수증, 우수 학생 장학증서, 학생회·동아리 활동증 등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우수 배지를 학생끼리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도 꾸릴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위·변조하기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옴니원 배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해 자체 시스템이 없어도 된다. 대학교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다양한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를 활용한 학생 신원 증명까지 사업을 키울 예정이다.

2025.03.25 13:28유혜진

CJ올리브영,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MD ▲상품개발BM ▲백엔드개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글로벌마케팅 ▲글로벌사업전략 ▲글로벌영업 등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일반 전형' 외에 올리브영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글로벌 전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전략 국가의 언어와 문화에 친숙한 글로벌 특화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도입했다. 필수 언어권(美/日) 해외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4년 이상 거주 경험이 있는 국내/해외대학교 학사 이상 소지자에게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채용 전(全) 직무는 '일반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며 일부 글로벌 관련 직무는 '글로벌 전형'으로도 지원을 받는다. 상세 내용은 모집 공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입사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CJ 그룹에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가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의 성장이 임직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탄탄히 구축해 왔다”며 “글로벌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올리브영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신입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8 08:27안희정

GS25,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두 자릿수 규모 선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가맹 및 직영점 운영 컨설팅 ▲본부 전략 전달 ▲점포 양수도 및 재계약 관리 ▲손익 및 비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능력과 유통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이번 채용에서 일반 전형, 캠퍼스 리크루팅, 전역장교 전형 외에 '스펙초월 전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학력, 어학 점수 등 기존의 정량적 스펙을 배제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스펙초월 전형 지원자는 GS리테일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이유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편의점 혁신 방안을 주제로 영상 또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PT 면접이 진행되며 지원자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사업 이해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의 채용 준비를 돕기 위해 채용 설명회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오는 24일에는 인사동에 위치한 GS25 그라운드 블루49에서 편의점의 미래형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6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며, 비대면으로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8일부터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현장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 검사 ▲1차 면접(캠퍼스 리크루팅 전형은 지역 대학에서 진행) ▲2차 면접(스펙초월 전형 합격자는 2차 면접으로) 및 채용 검진 등으로 진행된다. 7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5.03.17 10:25김민아

CJ그룹, 19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19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 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적극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채용 정보 영상 콘텐츠를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J그룹은 최근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2025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에서 2위로 선정되며, 예비 구직자인 전국 대학생들의 높은 취업 선호도를 입증했다. 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은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책임감과 실행의지를 갖고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리원(ONLY ONE) 성과를 창출해 낼 '역량있는 반듯한 하고잡이'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CJ그룹은 전 세계적인 K-컬처 확산 열풍에 발맞춰 그룹 해외 사업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2025.03.17 09:09최지연

네이버·삼성·LG 등 상반기 대기업 공개채용 시작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에서 신입, 인턴 공개채용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삼성그룹,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GS건설, LS전선 등이다. 삼성그룹은 이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웰스토리, 에스원 등 16곳이다. 신입 채용 기준 공통 지원 자격은 2025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분,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등으로 직무별 상세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각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직무적합성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계열사 및 직군에 따라 일부 절차가 변경될 수 있다. LG전자는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부문은 HS사업본부의 키친솔루션, 리빙솔루션, 부품솔루션, 연구센터로 부문별 두 자릿수 단위의 채용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5년 8월 졸업예정자, 국내외 학/석/박사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 취득(예정)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1차서류 ▲인적성/AI면접 ▲1차면접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R&D와 생산기술 두 가지로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5년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채용검진 ▲One-Day면접(Job Fit) ▲One-Day면접(Culture Fit) ▲최종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17일까지 '2025 팀네이버 신입 공채'에 돌입한다. 채용 분야는 Service&Business, Tech, Corporate 세 가지다. 공통 지원 자격은 26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인 학/석사, 경력 1년 이하의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분야별 세부 모집 직무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챌린지 전형 & 총합 역량 인터뷰 ▲입사 순이다. GS건설은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크게 시공, 사업/영업/구매, 설계, 안전, 경영지원, R&D다. 필수 자격 요건은 학사 졸업(예정)자로 25년 7월 초 근무 시작 가능한 자, 공인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해외 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검사 ▲1차실무면접 ▲2차임원면접/영어인터뷰/채용검진 ▲최종합격(예비소집) 순이다. LS전선은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크게 시스템 엔지니어링, 생산 엔지니어, 개발/설계, 품질보증, 설비관리, R&D, 국내영업, 지원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5년 8월 졸업예정자,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실무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인턴십 프로그램 ▲전환심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3.12 09:00백봉삼

"글로벌 공동성장인재 모집"...엠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엠로(대표 송재민)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엠로는 오는 16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개발, ▲기업용 웹 솔루션 QA/QC(품질검증/관리), ▲AI 모델 연구 및 개발,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구축, ▲기술 컨설팅, ▲영업, ▲파트너 관리, ▲글로벌 사업지원 등이다. 학사 및 석사(AI 모델 연구 및 개발 직군) 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체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검진 순이다. 일부 직군은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각 부문별 상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엠로 채용 사이트와 전국 주요 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6개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엠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구매 공급망관리(SRM) 솔루션 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미국과 유럽 현지에서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의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구매 업무 고도화 및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도전과 성장, 전문성 등을 핵심가치로 창사 이래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7 10:19남혁우

네이버, 신입 공채 진행…"4개 법인 전 직군"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5일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팀네이버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에 도전해 나갈 인재를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페이∙스노우 등 4개 법인의 4개 전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 지원자를 모집한다. 2026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경력 1년 이하라면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Tech 직군은 온라인 코딩/CS테스트, 기술 역량 인터뷰, 종합 역량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 직군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실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군 멘토와 과제를 완성시켜가는 '챌린지 전형' 및 종합 역량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서류는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전 11시(KST)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각 법인에 대한 소개 및 팀네이버 직원들이 직접 전하는 채용 후기 등의 영상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각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은 7월 중 입사하게 되며, 입사 후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각 법인 내 부서에 배치된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는 치열한 글로벌 플랫폼 환경 속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팀네이버의 미래와 글로벌 도전 과제에 뛰어들어 변화를 함께 주도해 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5 11:08안희정

라온시큐어, AI·보안 공채…자율출퇴근·점심2시간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4일 신입·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공·금융기관·일반기업 영업 ▲서버 개발 ▲화이트 해커 ▲제품 품질 ▲표준화 개발 등 부문에서 뽑는다. 오는 16일까지 잡코리아·사람인 등 취업 포털에서 모집한다. 서류 전형을 거쳐 업무별 역량을 검증하는 1차 실무 면접과 회사 핵심 가치와 역량 적합도를 보는 2차 임원 면접을 실시한다. 라온시큐어는 양자내성암호(PQC),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기반 제로 트러스트 보안 관련 인재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라온시큐어는 ▲자율 출퇴근제 ▲'가족의 날' 오전 근무 ▲'펀펀 런치' 2시간 점심시간 ▲조식·중식 식대 지원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생일 축하 선물 ▲장기 근속 포상 ▲복지카드 연 120만원 지급 ▲휴양 시설 지원 ▲동호회비 지원 ▲수면실·북카페·사내매점 운영 ▲직원용 레저 차량 운영 ▲여의도 불꽃축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을 복지로 제공한다. 라온시큐어 사옥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있다. 라온시큐어는 정부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여성친화기업상'도 받았다.

2025.03.04 15:25유혜진

Z세대 구직자 10명 중 7명 "중고신입 전략 나도 써볼까?”

Z세대 취준생 70%가 희망 기업 취업을 위해 '중고신입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취업 시장에서 '전문성/직무지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채용 플랫폼 캐치는 Z세대 구직자 1천953명을 대상으로 희망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중고신입 전략'을 고려해 본 적이 있는지를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무려 70% 비중이 '고려해 봤다'라고 응답했고, 30%는 '고려해 본 적 없다'고 답했다. 중고신입으로 입사하기 위한 '주요 전략'(복수 응답)으로는 중소, 중견, 스타트업 등 '다른 기업 취업 후 이직(63%)'을 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희망 기업 계약직 입사 후 정규직 재취업(45%)', '협력사, 계열사 취업 후 이직(24%)'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중고신입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전문성/직무지식'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캐치가 제공하는 2만8천여 개 '면접후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문성/직무지식'을 어필한 합격자 비율이 2023년 33%, 2024년 37%, 2025년 43%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경력뿐만 아니라 신입과 인턴 채용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신입 지원자도 '전문성/직무역량'을 강조한 비중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인턴 채용에서도 '소통/협력(34%)' 요소에 이어 '전문성/직무역량(30%)'을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신입과의 경쟁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68%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22%는 '보통이다', 10%는 '부담되지 않는다'고 응답해, 취업 경쟁에 있어서는 다수 구직자가 중고신입의 존재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입과 중고신입을 구분해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2%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으며, 28%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최근 취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무 경력을 먼저 쌓은 후 신입 공채에 도전하는 중고신입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며 "기업들도 이런 변화에 맞춰 채용 기준과 전형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5.02.28 14:36백봉삼

정용진 회장, 신입사원 만나 "고객제일 실현" 강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 수료식에서 '고객제일'의 미래형 실천 전략을 설파했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1일 그룹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2025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수료식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올해 입사한 그룹 전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이 지난해 3월 신세계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처음 선발한 신입사원들을 만난 것이다. 신입사원 수료식에서 정 회장과 신입사원 모두 가장 많이 말한 단어는 '고객'이었다. 신입사원들의 팀 프로젝트 주제는 '1등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라' 였다. 신입사원들은 마트, 백화점, 편의점, 카페, 복합쇼핑몰, 야구장 등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고객 접점 공간'을 혁신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정 회장은 “오늘 발표한 내용에는 최근에 임원진과 머리를 맞대며 토론했던 게 정확히 있었다”며 “그만큼 뛰어난 인재들이 우리 그룹에 들어오고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불만에서 기회를 찾고 관습을 타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혁신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언급하며 “고객의 칭찬에 만족하기보다는 불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에 따르면 '고객제일'이라는 신세계의 최우선 가치는 변함이 없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법은 변했다. 40년 전에는 '친절'이었고 20년 전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품절되지 않게 제공하는 것'이다. 정 회장은 “이제는 AI시대로 모든 게 정말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서 '고객 자신보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경험을 제시해야 하며 이게 미래의 '고객제일' 실현”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년보다 앞으로 3년 동안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특히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1등 고객'의 변화 속도는 우리가 발전하는 속도보다 빠를 수 있다”며 긴장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소통했다. 한 신입사원이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한 비결을 묻자, 정 회장은 “난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그걸 꼭 써보고 싶고 새로운 음식이 나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누구보다 신제품을 먼저 써보는 사람이 진짜 트렌드세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 회장은 신입사원과의 대화 말미에는 “연수원에 있을 때는 좋은 얘기만 들었겠지만, 막상 진짜 일을 시작하면 굉장히 치열해질 거고 엄격한 잣대에서 평가받을 것”이라며 “힘들어도 그 곳에서 성장하면서 더욱 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2025.02.24 14:47김민아

키움증권, 푸른상호저축은행…상반기 금융권 신입채용 활발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키움증권, 한화에너지, 푸른상호저축은행, 펄어비스, 티앤엘, 서연이화 등이다. 키움증권이 오는 16일까지 '2025년 키움금융센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고객 상담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이여야 한다. 또한, 금융기관 및 고객 상담 업무 경력자, 금융 자격증 소지자, 재택근무 가능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면접 ▲최종합격자발표 ▲입사예정 순서로 진행된다. 한화에너지가 오는 16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직무는 기계엔지니어, 사업관리, 재무로 직무별 한 자릿수 규모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3월부터 근무 가능한 졸업예정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인턴십(8주) ▲최종합격 순이다. 푸른상호저축은행이 오는 14일까지 '2025년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 경영지원, IT전산, 비서 등이며 근무지는 신사 본점 및 지점이다. 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3월 채용 합격 후 근무 가능한 자, 금융기관 관련 징계가 없는 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플레이, AI/캐릭터&애니메이션, 렌더링, 모바일플랫폼, DBA 등이다.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최근 3개월 내 펄어비스 채용 지원 이력이 없는 분 등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발표 ▲인턴십(8주) 순으로 절차는 직무별로 상이할 수 있다. 티앤엘이 오는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창상피복재 생산관리, 연구개발, 품질, 경영, 영업 등으로 세부 채용 직무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근무지는 수지(동천역) 또는 안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연이화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부문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IT, 재경, 구매, 영업, 안전보건, 노무, 총무, 비서 등으로 직무별 한 자릿수 단위의 모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또는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신체검사/인적성검사 ▲2차면접 ▲합격통보/인턴십(3개월) ▲정규직 전환평가 후 입사 순이다.

2025.02.06 09:25안희정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채용

코레일이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천243명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1.5배 확대하고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725명), 운전(280명), 차량(380명), 토목(313명), 건축(135명), 전기통신(410명) 등 6개 직렬이다. 공개 경쟁 1천553명, 자격증 제한경쟁 422명, 거주지 제한경쟁 18명, 보훈·장애인 전형 250명으로 나눠 뽑는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구분 모집하고, 직무 역량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한다. 자립준비청년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가점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 거주지 제한경쟁 모집지역은 정선·영월·태백으로 토목과 전기통신직렬만 선발한다. 채용절차는 서류검증·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2주 이상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입사지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늘리고 일정도 앞당겼다”며 “우수한 인재를 철도 현장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전형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05 15:41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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