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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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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업 매각설' 신세계푸드, 버거로 생존 가능할까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인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 매각설이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브랜드버거'를 외식사업의 주요 축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프랜차이즈 버거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급식사업 매각설은 부인…사업 재편은 '진행형'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최근 공시를 통해 단체급식사업부를 아워홈에 매각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신세계푸드는 “당사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강화 및 사업협력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일부 언론은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단체급식사업 인수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업부 가치는 1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단체급식 사업이 매각되면 아워홈과 신세계푸드 모두에게 윈윈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단체급식 시장에서 5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단체급식 업계 2위인 아워홈이 이를 흡수하면 1위인 삼성웰스토리를 턱밑까지 추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에게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단체급식 사업은 시장 규모가 한정적인데다 사업 특성상 기존 업체와 계약을 유지하는 경향이 높아 시장 점유율을 늘려 빠르게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신세계푸드가 지난해부터 저수익사업을 철수하고 있는 것이 매각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1월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를 매각하고 스무디 전문점 '스무디킹'의 한국 철수를 결정했다. 이 같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신세계푸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천714억원,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5% 증가했다. 지난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 개선된 데 이어 2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매출은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하며 외형성장이 과제로 남아있다. 新성장동력으로 버거 낙점했지만…"국내 시장 이미 포화"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를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수익원으로 낙점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가맹 모델 '콤팩트 매장'을 선정하고 가맹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프랜차이즈 햄버거 업계 톱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일각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버거 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노브랜드버거의 확장세가 둔화되고 있어서다. 노브랜드버거는 2019년 8월 1호점을 연 이후 20개월 만에 100호점을 개점하며 업계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후 19개월 만인 2022년 12월 200호점을 열며 빠르게 확장했지만, 2023년 246호점, 지난해 265호점을 개점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됐다.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이는 현금도 줄었다. 올해 1분기 기준 신세계푸드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261억원) 대비 80.1%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버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17:48김민아 기자

신세계푸드, '블랑제리'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새단장 오픈

신세계푸드는 '스타필드 마켓 동탄' 재개점에 맞춰 기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던 베이커리 매장을 '블랑제리 동탄점'으로 새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랑제리 동탄점은 상품 특성별 별도 진열 방식을 도입하고, 매장 배치를 일자형으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베이커리 상품 특성별로 건강빵·데일리빵·패밀리빵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카테고리별 존(zone)을 나눠 진열했다. 또 원 웨이(One way) 쇼핑이 가능하도록 6개 카테고리별 존을 일자형 매장으로 배치해 고객들이 카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한 쇼핑 동선으로 베이커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블랑제리 동탄점 새단장을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건강빵 카테고리 식빵 2종 구매 시 1개를 더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빵 인기 트랜드를 고려해 새단장 매장 전용 상품으로 '65도 씨앗곡물사워도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블라제리 동탄점을 인테리어는 물론, 고객이 더 편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새단장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더 품질 좋은 베이커리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매장을 확대해 '블랑제리'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9:46김민아 기자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와페모 데이' 진행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취지를 공감하고자 가맹본부가 행사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와페모 데이(Why pay more Day)'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취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자영업자인 가맹점주들에게 행사 비용 부담을 없애 주고, 매출 확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NBB앱을 통해 행사 버거 세트를 구입하면 버거 단품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 대상 품목은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멕시칸 칠리 치즈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세트 5종 구매시 동일 버거 단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를 위해 전 가맹점에 소비쿠폰 사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소비쿠폰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가맹본부가 전액 비용을 부담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쿠폰 취지를 고객분들이 공감하고, 지역 자영업자인 가맹점주분들의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0 06:00김민아 기자

신메뉴를 200원에…노브랜드 버거, 스타필드 수원에 팝업 오픈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가성비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7월 2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NBB 어메이징 더블 ▲NBB 어메이징 더블 업 ▲NBB 새우 등 인기 메뉴를 선별해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 바이츠 플레이스에 마련되며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첫 5일간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을 200원에 제공한다. 매주 주말에는 버거 2세트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0명에게 노브랜드 버거 한정판 리유저블 가방을 증정한다. 신세계푸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세상에 없던 쇼핑몰인 스타필드에서 세상에 없던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를 만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포함한 인기 메뉴들을 선별해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가성비 한끼를 만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1 10:55김민아 기자

1억원 초반에 창업 가능…노브랜드 버거, 신규 가맹 모델 '콤팩트 매장' 발표

신세계푸드의 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가 창업 비용을 낮춘 새로운 가맹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버거 업계 톱3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 전략 일환으로 신규 가맹 모델을 발표했다. 강 대표는 “노브랜드 가치를 담은 신규 가맹 모델은 가맹점주분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노브랜드 버거 사업이 성장하는 데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신규 가맹 모델을 통한 사업 확장으로 2030년까지 버거 업계 톱 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가맹모델은 기존 대비 60% 수준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콤팩트 매장'이다. 기존 스탠다드 모델(82.5㎡/25평)은 점포 개설 비용으로 약 1억8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했지만, 콤팩트 모델(49.6㎡/15평)은 1억500만원에 가능하다. 비용을 덜어내기 위해 신규 매장 인테리어시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공사 기간을 4주에서 3주로 줄였다. 매장 마감재의 종류도 22가지에서 14가지로 간소화했다. 주방 공간도 기존 습식 주방에서 건식 주방으로 변경해 바닥 공사 비용을 줄이고, 간판 디자인도 단순화해 비용을 낮췄다. 또 주방 공간의 생산 설비는 동일하게 적용해 버거 생산량은 유지하면서도 조리 동선을 최소화했다. 평당 좌석수도 기존 대비 35% 많이 배치해 최대 공간 효율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콤팩트 매장'은 지속 증가하는 비매장 주문 수요도 고려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 배달과 포장 매출 비중은 지난해 50% 중반에서 올해 60% 후반까지 늘어났다. 이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 창업을 선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더 많이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이 더 확대되는 선순환 성장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가맹비도 기존대비 낮춰 예비 창업 경영주의 부담을 더 낮춘다는 설명이다. 신세계푸드 프랜차이즈 담당 김규식 상무는 “포장과 배달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이번 콤팩트 가맹 모델을 개발했다”며 “상권 분석을 더욱 세분화해 배달과 포장 비중이 높은 지역에는 콤팩트 매장을 최적화 모델로 적용 가능하며 신규 상권 창출로 노브랜드 버거 성장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성비 신메뉴도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신메뉴 라인인 'NBB어메이징 버거' 첫 상품으로 최근 버거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더블 패티 버거 'NBB어메이징 더블'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동일 수준 버거 대비 패티 무게는 30% 늘리고 가격은 업계 대비 30% 저렴하다. 기존 운영 중인 메뉴는 버거의 맛과 품질의 핵심인 패티와 번(빵), 소스를 개선한다. 패티는 불향을 더해 풍미를 높였고, 번(빵)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으로 교체했다. 기본 소스는 무염버터와 파마산 치즈를 더해 패티의 고기 맛을 극대화했다.

2025.05.08 13:32김민아 기자

위기 맞은 유통…롯데 '쇄신'·이마트 '식품'·현대 '안정' 추구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전문성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만사의 출발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기업들의 새해 전략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기업 수장들의 행보와 성향을 잘 살펴보면 미래 전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는 이런 문제의식을 토대로 '人事로 본 새해 전망' 시리즈를 통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새해 전략을 분석합니다. (편집자 주)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도 유통업계 전망은 먹구름이 낄 것으로 관측된다. 유통 빅3로 꼽히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의 수장들도 위기 극복을 올해의 주요 키워드로 내세우며 이를 기회 삼아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공통 키워드는 위기 극복으로 같았지만, 세부적인 전략은 모두 달랐다. 식품 계열사를 제외한 유통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는 '쇄신'을 강조하고 있고 '정용진 회장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한 이마트는 식품 계열사와 이커머스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안정을 추구하는 인사를 보이면서 형제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지속되는 '위기'…신동빈 회장 “지금의 마지막 기회” 올해 롯데의 주요 목표는 고강도 체질 개선을 통한 쇄신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엔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호텔롯데의 3개 사업부인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대표를 모두 교체했다는 것이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면세사업 부진으로 전체 실적이 줄어들자 대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신임 대표를 맞이한 롯데면세점은 이달부터 중국 보따리상(다이궁)과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다이궁은 한국에서 면세품을 헐값에 대량 구매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유통하는 보따리상으로 국내 면세점 매출의 상당수가 이들로부터 나왔다. 다만 다이궁에게 상품 정상가의 40~50% 수준을 송객수수료 명목으로 환급해주면서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이어졌다. 다이궁과의 거래를 중단하면서 매출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취임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는 체질 개선을 위해 과감하게 거래 중단을 선택했다. 대신 폐지했던 마케팅 부문을 복원하고 자유여행객 마케팅팀, 여행사 마케팅팀 등으로 세분화해 다이궁 빈자리를 메꾸겠다는 전략이다. 유통군인 롯데쇼핑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자산 재평가에 나섰다. 자산의 실질 가치를 반영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부진한 점포를 매각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9일 진행된 '2025년 상반기 VCM'에서 "과거 그룹의 성장을 이끈 헤리티지가 있는 사업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모델을 재정의하고 사업조정을 시도해달라"며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이번 위기를 대혁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정용진 시대 본격화…식품 계열사 끌어올리기 집중 정용진 회장 시대가 본격화된 이마트는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 대표를 모두 교체했다.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강승협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을 신세계푸드 대표로, 마기환 나라셀라 영업마케팅총괄 전무이사를 신세계L&B 대표로 각각 임명했다. 이들 계열사는 모두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신세계L&B는 적자 사업을 정리한 후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주류 영업 베테랑으로 꼽히는 마기환 대표를 중심으로 와인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다. 신세계L&B는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2025년 경영 전략 보고'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2천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달 초에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와인앤모어' 신규점포 문을 열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부문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신세계푸드에서 베이커리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에 입점한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식품유통본부'와 '베이커리본부' 조직을 폐지하고 '대표-담당체계'로 전환해 의사 결정 단계를 줄였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부진한 이커머스 부문 살리기에도 나섰다. 지난해 말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손잡고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현재 JV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오른 정교선…재무 개선 집중 현대백화점그룹은 롯데와 이마트와 달리 비교적 안정에 무게를 둔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주력 계열사 대표 대부분을 유임시켰기 때문이다. 현대면세점, 현대L&C, 지누스, 현대이지웰 등 일부 계열사 대표는 교체했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계열사들이다. 형제경영을 강화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오너 2세인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가 부회장 타이틀을 단 지 12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부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며 형인 정지선 회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다만 그룹 전반적인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주요 계열사에 재무를 담당하는 전략실을 지난해 말 신설했다.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산하에 재경전략실을 설치했고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디에프(면세점) 등 주요 계열사에는 재경 담당 부서를 신설하거나 기능을 강화했다.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조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646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줄어든 3조124억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1천76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01.29 08:09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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