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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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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10개 계열사 신입사원 공채…내년 1월 입사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계열사 10곳에서 2027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 신세계I&C, 신세계푸드,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라이브쇼핑이다. 지원서는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7년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말 발표한다. 이후 11월 계열사별 면접과 12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을 받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부터 최종 면접 이후 한 달 동안 운영했던 인턴십 과정을 없앴다. 채용부터 정식 입사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지원자가 진로를 빠르게 확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채용 기간에는 각 계열사가 온·오프라인 설명회 등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7 10:02김민아 기자

신병교육대 식당서 햄버거 먹는다…노브랜드 버거, 군부대 첫 진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처음으로 군부대 식당에 들어간다. 기존 군 급식에 외식 브랜드 메뉴를 추가해 장병들의 식사 선택지를 넓힌다는 취지다. 신세계푸드는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전북 임실군에 있는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노브랜드 버거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군 급식사업장에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군 급식 운영 환경에 맞춘 조리 및 공급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병들이 미리 취식을 신청하면 저녁 식사 시간에 햄버거 메뉴를 제공한다. 해당 식당에서 하루에 제공할 수 있는 최대 수량은 250식이다. 신세계푸드는 외부 외식 브랜드를 접하기 어려운 장병들이 부대 안에서 노브랜드 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기존 급식과 다른 메뉴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해 장병들의 식사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35사단 신병교육대대의 운영 결과를 살핀 뒤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외식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해 노브랜드 버거의 군부대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새로운 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09:37김민아 기자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도 가격 올린다…평균 2.5% 인상

가성비를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던 노브랜드 버거가 원가 및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오는 28일부터 버거와 일부 사이드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2.5%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버거 단품 및 세트 22종은 100~400원 인상된다. 사이드 메뉴 34종 가운데 일부 품목은 100~200원 인상하고, 나머지 28종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다만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스 등 브랜드 대표 메뉴 3종은 가격 조정 이후에도 단품 4000원대, 세트 6000원대를 유지한다. 초가성비 메뉴인 '어메이징 불고기'도 조정 이후 단품 2700원을 유지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 상승 부담을 최대한 자체적으로 흡수해왔지만,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함께 고려해 가격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0:13김민아 기자

"버거 먹고 커피·디저트까지"…노브랜드 버거, 디저트 신메뉴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식사 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아이스 슈', '메이플 고구마', '슈크림 츄러스' 등 스위트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슈'는 슈 안에 크림을 채워 얼린 여름 시즌 디저트다. 한입 크기의 6개 구성이다. '메이플 고구마'는 고구마를 튀겨 메이플 시럽과 함께 즐기는 메뉴다. '슈크림 츄러스'는 한입 크기의 츄러스 안에 커스터드 슈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NBB 앱 쿠폰을 통해 '아이스 슈' 구매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디저트 메뉴 강화를 통해 버거 중심의 식사 메뉴는 물론 커피, 간식, 디저트 등 메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최근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버거 외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10:28김민아 기자

신세계푸드, '영양 삼계탕' 미국에 첫 수출

신세계푸드가 여름철 대표 보양 간편식인 삼계탕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영양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진행하고 초도 물량 약 8000봉을 이달 중 출항한다고 8일 밝혔다. '영양삼계탕'은 신세계푸드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보양 간편식이다. 국내산 야채육수에 찹쌀, 인삼, 마늘을 넣은 국내산 닭을 통째로 넣고 끓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미국 내 K-푸드 수요가 높은 대형 한인마트와 에스닉 마켓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메가마트', 'Zion Market', '한남체인', '아리랑마켓', '가주마켓' 등 한인마트와 '99 Ranch', 'Tokyo Central', 'Little Tokyo', 'GW' 등 에스닉 마켓을 포함한 총 1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영양삼계탕' 초도 물량의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해 수출 제품 라인업 및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맛과 품질이 검증된 '영양삼계탕'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한 현지 반응 및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성을 갖춘 수출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현지 유통망 확보 및 제품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09:23김민아 기자

뭉쳐야 통한다…롯데·신세계 '원팀' 전략 속도↑

롯데와 신세계가 계열사 간 협업을 앞세운 '원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할인 행사부터 상품 개발, 공동 구매,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에서 협업을 확대하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숨결통식빵'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7월 4~5일) ▲기흥점(7월 11~1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7월 17~1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7월 25~26일) ▲롯데몰 동부산점(8월 1~2일) 순으로 진행된다. 숨결통식빵부터 엘패스까지…롯데 '원팀' 전략은 숨결통식빵은 롯데그룹 식품·유통 계열사 역량이 집약된 대표적인 협업 상품이다.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해 롯데웰푸드가 생산하고,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약 9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에는 유통·호텔·레저 계열사를 연계한 통합 캠페인 '엘패스'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몰을 중심으로 롯데면세점·롯데호텔·롯데월드·롯데시네마·롯데마트·롯데GRS 등 7개 핵심 계열사가 참여했다. 롯데가 강조한 것은 계열사를 연결하는 '순환형 동선'이다. 롯데백화점몰 내 엘패스 메인 화면에서 7개 계열사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계열사로 이동하는 동선을 설계해 플랫폼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엘패스 기간(5월 28일~6월 7일) 전 계열사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고 유입률 역시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매출 신장률은 캠페인 중심에 있던 롯데백화점몰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롯데는 앞서 2023년 11월 유통 계열사를 중심으로 20개 계열사와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통합 할인 행사 '레드페스티벌'을 선보인 바 있다. 다만 해당 행사는 유통HQ 조직이 주도했던 프로젝트로, HQ 체제 폐지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할인·매입·상품개발까지…신세계, 시너지 전략 고도화 이 같은 계열사 협업 전략은 신세계그룹이 꾸준히 추진해 온 마케팅 방식이다. 신세계그룹은 할인 행사뿐 아니라 상품 기획과 매입, 마케팅까지 계열사가 함께 움직이는 원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상·하반기 각각 진행하는 '랜더스쇼핑페스타(랜쇼페)'와 '쓱데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 할인 행사다. 실제 지난해 랜쇼페 매출은 1조 3000억원을 넘어섰다.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그룹 시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3사 통합 매입 체계를 구축해 원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할인 행사에 재투자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에 대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계열사 협업을 확대하며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마트24와 제빵·버거·디저트 상품을 공동 개발했고,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는 두바이 초코 크루아상과 버터떡 등을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갔다. 적자를 내고 있는 이마트24도 그룹 협업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 첫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 개점 당시 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과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팝업존에 참여했다.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 상품을 도입했으며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프리미엄 버거, 조선호텔앤리조트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원팀 전략은 그룹 전체 고객을 하나의 생태계 안에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고물가 지속으로 소비 둔화가 이어질수록 계열사 협업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6.06.26 16:07김민아 기자

제주에서도 '노브랜드 버거' 판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제주에 첫 매장을 열고 전국 출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최근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지역 첫 매장인 신제주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브랜드 출범 이후 6년 만의 제주 진출이다. 노브랜드 버거 제주 1호점인 신제주점은 약 198㎡(60평) 규모에 83석을 갖췄다. 해당 지역은 상업시설과 유동인구가 밀집한 제주 대표 상권으로, 지역 생활권 수요와 관광 수요가 동시에 형성되는 입지로 꼽힌다. 신세계푸드는 연내 제주에 5~6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고 제주 특화 메뉴와 행사, 지역 맞춤형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예비 가맹점주의 요구가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과 효율적인 가맹 모델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4 10:04김민아 기자

"직관 필수 음료"…노브랜드 버거 '랜더스무디' 1만잔 판매 돌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랜더스무디'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랜더스무디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선보인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고객이 직접 냉동 과일을 선택해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음료다. 지난 5일 어린이날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진행한 'NBB 패밀리 데이'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1000잔을 넘어섰다. SSG랜더스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참여한 SNS 콘텐츠도 '랜더스무디'의 인기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노브랜드 버거와 SSG랜더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조병현, 이로운 선수의 꼬마선장 밈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 김도아, 이지원 등 SSG랜더스 인기 치어리더들의 랜더스무디 먹방 콘텐츠도 함께 확산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랜더스무디'에 대한 관심은 버거와 전용 팩 메뉴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SSG랜더스필드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팩 메뉴도 하루 평균 약 500개씩 판매되며 올 시즌 누적 판매량이 약 1만 5000개를 넘어섰다. 신세계푸드는 야구장 특화 메뉴와 구단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프로야구 팬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해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이색적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9:02김민아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창업비용 15% 더 낮춘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춘다. 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약 15% 추가 인하한다. 이번 창업 비용 인하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노브랜드 버거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모델(28평)도 기존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 창업 모델로 호응을 얻고 있는 노브랜드 버거 콤팩트 매장은 9000만원 초반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해진다. 콤팩트 모델은 매장 면적은 줄이고 조리 동선 최적화와 평당 좌석 수를 약 35% 확대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작은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인 '가성비 창업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창업 비용 인하를 시작으로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식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맹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췄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4 11:17김민아 기자

현대百은 통과했는데…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진통' 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이 예상보다 큰 진통을 겪고 있다. 합병가 산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주주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잇따라 정정 명령을 내리며 절차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비슷한 구조의 합병이었던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사례가 비교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시 금감원이 한 차례 정정 명령을 부과하긴 했지만, 이후 보완을 거쳐 빠르게 통과되며 합병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제동에 절차 지연…주주 설득 나선 이마트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24일 1회차 주주간담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달 7일에는 2회차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는 금감원이 지난 14일 이마트와 신세계푸드가 제출한 포괄적 주식교환 증권신고서에 정정 명령을 부과하고 효력을 정지시킨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기타 투자 판단과 관련된 중요 사항 등과 관련해 중요한 누락(또는 허위의 기재)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금감원은 정정 명령을 내렸다.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이달 6일과 지난 14일 각각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반려됐다. 이마트의 합병 추진은 신세계푸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사업 재편과 내부 효율화를 위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보고서를 통해 “이마트그룹은 상장폐지 이후 의사 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완전자회사로 흡수합병하면서 사업부 재편을 위한 전략적 선택을 도모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요 사업부 매각 이후 내부거래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흡수합병 결정은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례는 최근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합병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과 대비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역시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았지만, 주주환원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보완하며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90%가 넘는 찬성률로 안건이 가결됐다. 주주 반대 여부에 희비 갈려 양 사의 차이는 소액주주 반대 여부에서 갈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했지만, 목표 물량의 약 29%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 합병안에 대한 동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금감원의 정정 명령 역시 이 같은 주주 반발과 맞물려 내려진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정정신고서를 통해 소액주주 권리 보호와 관련한 설명을 대폭 보완했다. 초기 증권신고서에서는 '소수주주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한 설명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지만, 이후에는 ▲설치 시점 ▲성격 및 설치 목적 ▲검토 내용 ▲구성 및 위원 이력 ▲독립성 및 전문성 검토 내용 ▲특별위원회에 부여된 권한 ▲활동 및 검토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로 담았다. 다만 주주 반발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푸드 주주인 밸류파트너스가 경영진과 이사회를 상대로 주주서한을 발송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밸류파트너스는 “이번 거래는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주식을 동일한 가치를 평가하지 않아 주주 간 이해 상충이 발생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서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합병가는 5만 191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NAV) 9만 4692원의 약 0.53배 수준이다. 사실상 청산가치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진다는 주장이다. 국민연금도 반대 의견을 냈었다. 지난달 열린 이마트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 안건에 대해 기존 공시된 취득 목적과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시 국민연금의 이마트 지분율은 7.89%였다. 이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차 주주간담회에서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배경과 주요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과 우려를 경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수렴해 검토할 예정이다. 2차 간담회를 통해 추가 질의와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등 주주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6:54김민아 기자

어린이날엔 야구장…노브랜드 버거, NBB 패밀리 데이 개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어린이날을 맞아 신세계 야구단 SSG랜더스와 함께 'NBB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3연전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야구장을 찾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야구장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순발력 챌린지, 훌라후프, 신발 양궁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와 콜라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는 SSG랜더스 선수단 사진이 담긴 NBB 응원 부채를 선착순 1만 5000매 증정한다. 마술 공연, 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밴드 공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박스 이용권, 유니폼, NBB 꿀벌 케이크, 버거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야외광장에는 버거 트럭과 스낵 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크런치 치킨과 오리지널 새우버거, 냉동 과일을 즉석으로 갈아서 만드는 '랜더스무디' 등을 판매한다. 약 400석 규모의 야외 테이블도 마련한다. 경기장 내부에서도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인증샷 이벤트와 이닝 간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과 버거 쿠폰을 증정하고 외야 NBB 홈런존에 홈런 타구가 떨어질 경우 해당 구역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2026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도 선보인다.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대표 메뉴 'NBB 어메이징 더블'을 디자인 요소로 반영한 스페셜 유니폼으로, SSG랜더스 선수단은 행사 기간 3일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노브랜드 버거를 경험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SSG랜더스와 함께 'NBB 패밀리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7 10:29김민아 기자

런치플레이션에…신세계푸드, 냉장 샌드위치 판매량 42%↑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냉장 샌드위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채소와 단백질 등 다양한 재료를 균형 있게 담아내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가 실속형 식사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편의점용 샌드위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1분기 편의점용 샌드위치 공급량은 이미 지난해 연간 공급량의 50%를 넘어섰다. 바쁜 출근길이나 짧은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과 함께, 간편식이면서도 비교적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라는 점이 직장인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마트 채널에서도 성장세는 뚜렷하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내 델리코너에 공급 중인 냉장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 49% 증가했다. 1만원 이하 가격대로 여러 개가 구성된 대용량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과 실속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흐름과 맞물린 결과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런치플레이션과 바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한 식사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신선함을 두루 갖춘 샌드위치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1:01김민아 기자

노브랜드 버거 앱 회원 수 70만명 돌파…"혜택 지속 확대"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앱 회원 수가 전년 1분기 대비 40% 증가하며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앱 쿠폰 사용량도 약 10% 늘어나며 앱 할인 혜택을 활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앱 혜택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자체 앱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앱 이용자들에게 세트업 등 정기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와페모 페스티벌'과 점심시간 노브랜드 버거의 대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NBB 런치타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 증정', '세트업', '1+1', '생일 쿠폰' 등 다양한 앱 쿠폰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앱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5000원부터 5만원(5000원·1만원·2만원·3만원·5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한 모바일 금액권을 선보여 앱 등록 한번으로 매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앱에서 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GPS 기반 픽업 기능을 통해 메뉴를 주문한 후 인근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가성비 스마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앱 기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 가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앱 기반 혜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1:41김민아 기자

두쫀쿠·버터떡 열풍 잇는다…신세계푸드 보앤미, '바크슈'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보앤미'가 신메뉴 '바크슈(바삭한 크림 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앤미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 '두쫀쿠', '버터떡' 등 서로 다른 식감을 결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인기를 끌며, 한입에 다양한 식감을 즐기는 '멀티 텍스처'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바크슈는 프렌치 정통 슈에 브라운 슈가와 버터를 더하고 캐러멜 코팅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 안에는 쇼콜라 크림, 바닐라 크림, 말차 크림 등 3가지 맛을 채웠다. 보앤미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바크슈' 15입을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앤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기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보앤미만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6 10:10김민아 기자

블리자드, '키친 디아블로' 프로젝트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 출시를 기념한 '키친 디아블로: 지옥에서 온 레시피 연구소'(이하 키친 디아블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증오의 군주는 오는 28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키친 디아블로는 인기 크리에이터 승우아빠와 함께 디아블로 세계관은 테마로 한 메뉴를 개발하는 콘텐츠다.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치지직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스트림에서는 승우아빠와 마법소년 김셰프(마소킴), 맛수령, 은수저, 잇모어, 쿠코, 한신희 총 7명의 요리 크리에이터가 디아블로 세계관을 주제로 한 테마 요리 개발에 나선다. 시청자들이 최종 메뉴의 이름 선정 등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개발되는 요리들은 신세계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디아블로 팬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실제 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증오의 군주 출시일인 4월28일부터 5월17일까지 약 3주 간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에서는 디아블로 IV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성역의 운명이 걸린 캠페인과 두 가지 신규 직업(성기사·악마술사), 대대적인 게임플레이 개편, 신규 지역 스코보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도입되는 컨텐츠에 더해 디아블로 IV 출시 이래 가장 대대적인 게임플레이 개편도 이루어진다. 라이브스트림은 승우아빠85 치지직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4.02 16:40진성우 기자

신세계푸드, 트레이더스 '버터떡' 이마트에도 출시

신세계푸드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 선보인 '버터떡'을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버터떡'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일 평균 판매량 3000개를 돌파하며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베이커리에 '고메 버터떡'을 선보이며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섰다. '고메 버터떡'은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했고 겉은 '빠작'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디저트들을 마트 베이커리에서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4.02 09:11김민아 기자

노브랜드 버거,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를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몬 크림 새우'는 새우를 튀긴 후 레몬 풍미가 느껴지는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28일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 출시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야구장 현장에서의 체험 요소를 강화한 음료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는 버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랜더스무디'를 도입해 관람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랜더스무디'는 수박,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갈아 마시는 방식의 참여형 음료로,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과거 야구장 먹거리는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구장별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장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57김민아 기자

신세계푸드,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서 버터떡 출시

신세계푸드가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버터떡'을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에 이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앞세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버터떡은 겉은 빠작하고 속은 쫀득한 '겉빠손쪽' 식감에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6입 기준 1만 980원으로, 개당 2000원 미만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마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트렌디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09:16김민아 기자

이마트, 신세계 푸드 상장폐지 '난항'...사업개편·협업 가속

이마트가 계열사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소액주주 반발로 완전 자회사 편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 구조 개편 기조를 유지하며 협업 확대를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진행한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결과 응모된 주식은 42만 5206주로 집계됐다. 목표 물량인 146만 7319주의 약 29%에 그쳤다. 공개매수 흥행 실패…소액주주 반발 신세계푸드 상장폐지를 위해서는 완전 자회사 요건인 지분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공개매수 이전 이마트가 보유한 신세계푸드 주식은 214만 8133주로 55.47%였다. 공개매수를 통해 66.45%(257만 3339주)까지 늘렸고 신세계푸드가 보유한 자사주를 더하면 73.1%다. 이는 일부 소액주주가 반발한 여파다. 이들은 공개매수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0.59배에 불과해 장부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마트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 8120원으로 전일 종가(4만 100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었다. 이마트는 공개매수 종료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포괄적 주식교환 결의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모회사가 자회사 주주들의 지분을 강제로 회수하는 제도로 대신 모회사의 현금이나 신주를 발행하는 제도다. 이에 일부 주주들은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에 관련 법령 해석을 요청하며 대응에 나선 상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공개매수를 통해 특별결의를 처리할 수 있는 70% 이상 의결권 지분을 확보함에 따라, 별도의 2차 공개매수 없이 예정대로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할 것”이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절차 진행 과정에서도 주주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협업 성과 가시화…'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속도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한 배경에는 사업 재편 전략이 깔려있다.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최근 이마트 및 계열사 협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29일 재단장해 선보인 '이마트 피자' 4종은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일부 제품의 일 판매량이 평소 대비 최대 7배까지 급증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 출시한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도 두바이쫀득쿠키 열풍에 올라탔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이 이어지면서 판매 물량과 매장을 확대했다. 편의점 이마트24와도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빵'과 '시선강탈 버거'가 대표적이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될 경우 상품 기획과 출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는 신세계푸드가 추진해오던 '수익성 중심 경영'과 맞물린다. 전임 대표인 강승협 전 대표가 ▲스무디킹 국내 사업 ▲배러푸즈 ▲유아왓유잇 ▲보노보노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하며 효율화 발판을 마련했고 기업간거래(B2B) 전문가로 평가받는 임형석 대표를 선임했다. 식자재 유통, 베이커리, 노브랜드버거라는 세 축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적도 뛰어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마트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지난해 순매출은 1조 48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다만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고 영업손실은 40억원 확대된 6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단체급식 사업 매각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58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상장유지 비용과 실적변동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인 사업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2026.02.23 17:55김민아 기자

가성비 통했다…신세계푸드 '이마트 피자' 인기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29일 재단장해 선보인 이마트 피자 4종이 일 평균 1만개씩 팔리며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모임과 홈다이닝 수요가 집중되며 '트리플 치즈 피자'의 일 판매량은 평소 대비 최대 7배까지 급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 '체감 가성비'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피자를 재단장하면서 합리적 가족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인치 사이즈에 토핑의 종류와 중량,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은 1000~2000원 낮췄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1만 4980원)'로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이와 함께 불고기와 리코타 치즈를 강조한 '불고기 리코타 피자(1만 5980원)', 두 가지 페퍼로니를 적용한 '더블 페퍼로니 피자(1만 3980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를 조합해 풍미를 높인 '트리플 치즈 피자(1만 2980원)' 등도 1만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만족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고객이 선택 이유가 분명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이마트 피자를 고물가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가족 먹거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28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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