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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험 관리, 더 빨라진다"…안전신문고, 유라클 덕에 AI로 한층 더 진화

유라클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안전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유라클은 '안전신고 통합정보시스템(안전신문고)'과 관련해 현재 수행 중인 시스템 운영과 AI 고도화 과제를 본격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안전신문고'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법 개정으로 '안전신문고'는 생활안전 통합 신고 플랫폼으로서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간의 신고 접수부터 이관,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이 통합 관리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 이번 일로 국민의 안전신고 활성화 및 체계적인 신고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클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으로 통합 안전신고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선과 고도화가 가능해졌다"며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춰 유라클은 '안전신문고'의 운영 및 유지보수 주관사로서 시스템의 안정성 강화, 자동 분류 및 이송 프로세스 고도화,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LG AI연구원과 함께 2028년까지 공동 수행 중인 AI 과제를 통해 ▲신고 간소화 ▲신고 유형별 자동 분류·이송·분석 체계 고도화 등 안전신문고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유라클은 AI·모바일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민 참여형 안전망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공공 안전관리 체계의 선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보다 간편하게 신고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AI 기반의 신고·분류·이송 기능 자동화 및 지능화를 통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신문고가 명실상부한 국가 디지털 안전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4:35장유미

과기정통부, 연구 관련자 소통 창구 'R&D 신문고' 3일부터 운영

"R&D 애로 알려 주시면 즉각 처리해 드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R&D를 수행하는 연구자와의 신속한 소통을 위해 3일부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하 'IRIS') 홈페이지에 'R&D 신문고'코너를 신설했다. 연구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이나 R&D와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과학기술 옴부즈만'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문고 처리 과정도 민원 제기자에게 일일이 고지한다. 처리 과정 등록과 담당자 배정, 담당자 변경 시 변경 알림, 응답 지연시 지연 알림, 답변 완료 등 5단계로 세분화해 매번 전자알림과 사용자 SNS를 통해 진행 과정을 알려준다. 과기정통부 측은 "기존에 애로사항 처리 절차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신속한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를 제기한 연구자들이 답답해 하는 일이 많았다"며 "이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 R&D 신문고 코너에는 R&D 전반에 걸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R&D와 관련한 이해 당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명확한 피드백을 위해 IRIS에 회원 가입하고, 이름이나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해야 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상시적으로 연구자의 의견을 수집하고, 제안된 의견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기술 옴부즈만'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 연구 현장 목소리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연구자가 제안한 정책이 긍정적으로 연구 현장에 환류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3 06:43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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