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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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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AI로 신년사 즉석 작성해 임직원과 공유

LS그룹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 신년하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승진 임원 소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자은 회장 신년사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신년사는 예년과 달리 구 회장의 아이디어로 인공지능(AI)이 신년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임직원들에게 보여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 회장은 사전에 고민한 주요 경영 키워드를 AI에 입력하고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부가가치가 낮은 업무는 AI를 활용해 신속히 처리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 재무적 탄력성 확보 ▲ 신사업 안정화 및 시장 다변화 ▲ AI로 혁신 기반 구축 등을 제시하며 “2026년을 'LS의 미래가치를 진일보'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향후 5년간 해저케이블·전력기기·소재 분야에 국내 7조원, 해외 5조원 규모 투자가 예정된 만큼, 경기 상승 국면에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재무적 탄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배터리 소재 및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리더들이 앞장서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도 진행됐다. LS 퓨처리스트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조직을 그룹 차원에서 포상하는 제도로, 임직원 중 스타 플레이어(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함으로써 LS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10억원 규모 포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제1회 시상에서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대상 2팀, 기술상 2팀, 혁신상 3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LS전선 글로벌 해저 에너지 사업 리딩 ▲ LS일렉트릭 북미 전력기기 시장 확대 및 사업 체질 개선 등을 주도한 팀이 수상했다. LS그룹은 이번 신년하례를 계기로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의 민첩성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LS의 미래가치를 한 단계 더 진일보시키고, 전기화 시대 성장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배터리·전기차 등 신사업의 성과 창출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2 10:56류은주 기자

코오롱그룹 "AI, 도구 아닌 동료…원팀 실행력 강조"

코오롱그룹은 2일 새해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전략적 활용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관통하는 경영메시지를 뜻하는 '코오롱공감'으로 인공지능(AI)과 탁월함(Excellence)을 결합한 조어 'AXcellence 2026'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AI를 기반으로 탁월한 역량을 키우고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가치를 확장해나가자는 의미다. AI 기술과 발맞춰 산업지형이 대전환하는 시기를 맞아 사고를 넓히고 창의적 영감을 얻는 데 AI 플랫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코오롱그룹은 AXcellence 2026을 통해 AI를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니라 '원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조직 전체가 팀워크를 기반으로 실행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 현장에서는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고 해법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코오롱공감 배지는 그룹 CI의 삼각형 디자인에서 착안한 '프리즘'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AXcellence라는 프리즘을 통해 코오롱만의 성과 스펙트럼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코오롱그룹은 2013년부터 매년 경영 메시지를 배지와 팔찌 형태로 제작해 임직원과 공유하는 소통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하는 문화는 올해도 계속됐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One&Only상' 수상자인 코오롱생명과학 노태환 책임연구원과 코오롱모터스 조현우 차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One&Only상은 그룹 내에서 탁월한 공적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임직원에게 수여된다. 조 차장은 2016년 입사 이후 BMW 차량 누적 판매 2천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고, 노 책임연구원은 변성페닐렌옥사이드(mPPO) 개발을 통해 전자소재 신사업 진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6.01.02 10:45류은주 기자

정재헌 SKT "우리 길이 韓통신 역사, AI 무대도 새 역사 주인공"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2일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이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헌 사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를 통해 “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내자”며 이같이 말했다. '다시 뛰는 SK텔레콤'이라는 변화 방향을 제시한 정 사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회사 사업의 양대 축인 MNO와 AI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정 사장은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를 만들자”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X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이라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특히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Dream Team)'으로 거듭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 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One Team)'”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 여러분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2026.01.02 10:39박수형 기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 최우선…철강 본원 경쟁력 재건·AX 대응"

포스코그룹이 병오년을 맞이해 안전과 현장경영을 화두로 각 사업회사별 시무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는 포스코가 기부한 포항시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에서 2일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포항 주재 사업회사 대표, 포스코홀딩스 및 4대 사업회사 본부장, 포스코 직원·협력사·노경협 전사 대표,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근무일에 해맞이를 하며 포스코그룹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실현을 다짐하는 이색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과 2제강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청라 인천발전소에서 이계인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현장의 무재해를 다짐했고, 포스코이앤씨는 개통을 앞둔 인천 제3연륙교 건설현장에서 송치영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포스코퓨처엠도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엄기천 사장을 비롯해 주요임원 및 대의기구대표 등이 모여 신년 안전다짐 행사를 열고 무재해와 새로운 결의를 다짐했다. 장 회장은 신년사에서 장 회장은 그룹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던 점을 언급하며 “작업 현장의 안전은 생산·판매·공기·납기·이익보다 최우선 가치”라고 못 박았다. 올해 첫 과제로는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 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시켜 제조·건설 현장에 'K-세이프티 모범 사례를 확산하자고 제시했다. 임원들에게는 구호가 아닌 실천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즉시 집행할 것을 주문했고, 직원들에게는 자신과 동료의 생명과 안전을 능동적으로 지키는 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경영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문 자회사 역량을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를 혁신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술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도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AX)을 비롯한 변화에 적기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 방식을 답습하면 성장뿐 아니라 생존도 장담할 수 없다”며 제조 현장에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확산을 통한 생산성 제고, 고위험 수작업 공정의 로봇 기반 무인화 적용을 제시했다. 사무 영역에서는 AI를 통해 통찰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전환하고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재설계하는 한편, AI 리터러시 향상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해 호주 핵심자원연구소, 중국 R&D센터 등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과 외부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 강화도 주문했다. 철강 사업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본원 경쟁력을 재건해야 한다”며 CI2030 기반 구조적 원가 혁신과 8대 전략제품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을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K-스틸법'을 기반으로 포항 HyREX 데모플랜트와 광양 전기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저탄소 강재 시장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인도·미국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을 겨냥해 현지 1위 파트너와 합작으로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성과를 구체화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에너지소재 사업은 선별적 투자와 차세대 제품·공정 R&D를 서두르는 동시에 유망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발굴해 수주 기반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급형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등 구조적 변화를 반영해 시장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호주·아르헨티나에서 구축한 탈중국 리튬 공급망을 바탕으로 양극재 제품군 다변화 등 R&D 성과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고객 성장 로드맵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인력 보강, 마케팅 역량 강화로 시장 저변을 넓히고, 공정 최적화로 생산성을 끌어올려 제조원가를 혁신해 수익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사업은 철강과 에너지소재를 잇는 '넥스트 코어'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I와 전동화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북극권 가스 자산 확장 계기로 활용하고, 지난해 신설한 싱가포르 트레이딩 법인을 조기 안정화하는 동시에 구역전기사업과 해외 LNG 발전소 투자로 수익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장기적으로는 해상풍력·해외 태양광·ESS 등 신재생 전환 흐름에도 대응해 역량을 내재화하고 자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을 주도할 신사업 도메인에서 '뉴 엔진'을 발굴해, 불확실성이 상수인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혼돈과 격변 속에는 역전과 도약의 실마리가 숨겨져 있다”며 "주어진 게임의 법칙에 순응하기보다 그룹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했다. 이어 "병오년은 열정과 추진력이 강한 붉은 말의 해”라며 "치밀하게 수립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초일류 기업을 향해 역동적으로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2026.01.02 10:36류은주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성장·혁신으로 새 역사 만들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한 올해 경영 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룹의 질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 동반된 혁신의 완성을 당부했다. 그는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차별화된 성과도 나온다”며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의 원천임을 명심하고 과감히 과거의 관습을 깨뜨리며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도 당부했다. 신 회장은 “PEST 관점에서 변화의 흐름을 예상하고 전략과 업무 방식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며 “강력한 도구인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하자”며 AI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기존 핵심사업에서의 혁신을 완성해야 한다”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여 올해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성장과 혁신의 근간에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며 “그룹이 가진 저력을 믿으며, 우리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나아가며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덧붙였다.

2026.01.02 10:34김민아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미래 원천기술 보유해야 100년 영속 앞서간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새해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 미래 선도기술 확보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MASGA)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 확립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2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MASGA로 상징되는 한미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고 영향력이 커졌지만, 이런 때 일 수록 아주하지 말고 미래 선도기술 확보 등 혁신의 고삐를 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멀리 내다보며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신중함, 그리고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며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방산을 비롯해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에너지·소재 부문에는 글로벌 정책 변화와 석유화학 구조 개편에 대한 적극 대응을, 금융 부문에는 디지털 자산과 AI 접목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서비스 부문에는 AI 등 기계 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성장 모델 구축을 각각 강조했다. MASGA와 관련해 김 회장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이 신뢰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기업이 단순한 이해관계를 넘어 상대 국가·기업과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가 돼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MASGA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라”고 주문하며, "한미 관계의 '린치핀(핵심 동반자)'으로서 군함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협력 범위를 넓히고, 협력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상생 경영과 안전에 대해서는 '함께 멀리'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김 회장은 한화오션이 협력사 근로자의 성과급을 직영 근로자와 같은 비율로 맞추기로 한 사례를 언급하며 “협력사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 원칙도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안전은 지속 가능한 한화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성과가 생명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장 리더들에게는 생명을 지킨다는 각오로 실효성 있는 안전 기준을 현장에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 말미에 “한화는 꿈꾸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우주에 진출했고, 글로벌 방산 키 플레이어가 됐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함께 더욱 영광스러운 한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6.01.02 10:24류은주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AI는 상수…선행 기술·제품 한발 앞서 개발해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전략 및 목표를 공유했다. 곽 사장은 "2025년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 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구성원과 경영진이 원팀 정신으로 역량을 집중한 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작년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예상을 뛰어넘었던 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으며 경쟁의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곽 사장은 "이를 위해 SKMS(SK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업계를 선도한다는 동기부여는 극대화하되 패기 있게 도전하는 SUPEX 정신과 끊임없이 점검하는 겸손한 태도, 협업의 문화 역시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열한 기술적∙전략적 논의를 통해 원팀 정신을 완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곽 사장은 격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선행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한발 앞서 개발해 입지를 확고히 하고, AI 기술 도입도 속도감있게 추진함으로써 O/I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며 "아울러 진정한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고 구현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곽 사장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1.02 10:21장경윤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압도적 제품 경쟁력·AX로 도약"

삼성전자가 전영현 부회장(DS부문장)과 노태문 사장(DX부문장)은 새해 신년사를 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DS부문과 DX부문의 업의 본질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부문 임직원들에게 부문별 경영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DS부문·DX부문 신년사를 분리해 내놓았다. 노태문 사장은 신년사에서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전환(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속도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독려했다. 시장 변화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 사장은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2026.01.02 10:08류은주 기자

정철동 LGD 사장 "차별화 기술로 수익성 성장 전환점"

“올해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이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수익성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기술 리더십 강화를 강조했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새로운 성장궤도 진입을 위해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올해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우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입장벽 확보가 가능한 핵심 기술 영역인 '일등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정 사장은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구조적 원가 혁신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정 사장은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AX 가속화에 대한 목표도 제시했다. 정 사장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 AI'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전 영역에서 AX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정 사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새해를 만들어 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6.01.02 10:00류은주 기자

홍범식 LGU+ "성공의 원동력은 신뢰"...새해 키워드로 TRUST 제시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TRUST, 즉 신뢰 키워드를 제시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T),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R), 신뢰에 기반한 연대(U), 고객 세분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해(S), 칭찬과 감사로 만드는 변화(T) 등을 신년 회사 경영 키워드로 꼽은 것이다. 홍 사장은 2일 회사 모든 임직원에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 고도화, 구체화되고,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정의했다. 홍 사장은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방향에 대한 확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신뢰가 쌓이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성공 속도가 붙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사장은 고객에게 더 단순하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인 'Simply. U+'를 실현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으로 'TRUST'를 제안했다. 먼저 T(Thrive on Trust)에 대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여정이 힘들 수 있지만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구성원과 경영진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함께 해결하는 용기 R(Red Reveals, We Rise)에 대해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하고 탓하기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용기가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네트워크, 보안 품질 안전 기본기, 서비스 개발 체계 등 회사 전 영역에서 이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려운 과제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뜻의 U(Unite Around the Hardest Challenges)에 대해 “진심 어린 소통으로 쌓이는 신뢰가 동료와 리더에 대한 든든함을 준다”며 “부서와 조직 간 협업과 타운홀 미팅 등 소통 자리를 통해 자신이 가장 무거운 짐을 나눠 들며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고객 세분화와 선택과 집중 의미를 담은 S(Segment Deep, Act Smart)를 통해 “세그먼테이션을 하면 고객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우리의 일하는 방식도 한층 지혜로워진다”며 “통신, AX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공 해법도 고객 진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T(Thank, Think, and Transform)는 감사와 칭찬의 힘, 생각이 만드는 변화다. 홍 사장은 “감사와 칭찬은 서로를 가까이하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우리를 단단하게 한다”며 “사내 소통 플랫폼인 트리고에서 나누는 온기가 회사 전반으로 퍼져나가도록 경영진과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TRUST를 실천하면 고객과의 약속을 넘어 밝은 세상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TRUST를 실천하고 Simply. U+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든든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했다.

2026.01.02 10:00박수형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제품 중심서 고객 중심 회사로 전환하자"

삼성전자가 전영현 부회장(DS부문장)과 노태문 사장(DX부문장)은 새해 신년사를 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DS부문과 DX부문의 업의 본질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부문 임직원들에게 부문별 경영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DS부문·DX부문 신년사를 분리해 내놓았다. 전영현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삼성전자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유일 반도체 기업"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 회장은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반도체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설계부터 R&D·제조·품질 전반에 적용해 기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HBM4는 고객들로부터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 메모리는 근원적 기술 경쟁력을 반드시 회복해야 하며, 파운드리 사업도 본격적인 도약의 시기에 접어든 만큼,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성과로 연결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 되는 시대"라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전환하자"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전 부회장은 준법 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준법 문화를 확립하고,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며 "환경과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원칙이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탄한 기술력을 축적해 어떤 외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새해에도 함께 힘차게 달려가자"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2026.01.02 09:53류은주 기자

SK이노 장용호·추형욱 "리밸런싱 조기완수해 강건한 회사 만들자"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부터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더욱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제시했다. 어떠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더욱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임직원들과 같은 마음으로 결속해야 한다는 뜻에서 첫날부터 현장 경영에 나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울산CLX를 찾아 안정조업과 운영개선(O/I)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울산 현장 경영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포함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SK온 사내독립기업(CIC)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 1고도화 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해 공정 안정 운전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에서 노고가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안전과 더불어 같이 노력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O/I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내재화해 새해에는 한 단계 더 높은 딥O/I를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경영진들이 구성원들과 함께 울산CLX 부지 내 원유저장지역에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에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고 생산 현장에서의 안정조업을 기원했다. 장용호 총괄사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조기완수, 본원적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을 더욱 강건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 총괄사장과 추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의 구조적 변화와 근본적 수익성 개선을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하자”며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운영개선(New O/I)을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정유, 화학 사업에서의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전기화 사업을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으로 삼아 전력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SK이노베이션이 원팀 스피릿을 발휘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하나의 이노베이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2026.01.02 09:29류은주 기자

최주선 삼성SDI "기술이 곧 희망…비관적 낙관주의자 되자"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2일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국내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한 뒤 이를 위한 '3S'를 제시했다. '3S'는 최근 최 사장이 임직원 간담회에서 밝힌 새해 지향점으로 ▲선택과 집중(Select) ▲고객과 시장 대응의 속도(Speed) ▲생존을 위한 투혼(Survival)을 의미한다. 최 사장은 특히 "결국 정답은 기술이라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가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비관적 낙관주의'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우리가 맞닥뜨린 상황은 간단치 않지만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슈퍼사이클을 향해 한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가슴 벅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비관적 낙관주의는 현실의 위험성과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동시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태도를 뜻한다. 이어 최 사장은 지난해 경영 환경 및 성과에 대해 "매일매일이 도전이었고, 불확실성이 끊이지 않았다"면서도 "성과도 적지 않았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한 '기술'과 '소통'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술이 희망'이라는 신념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결국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사장은 "올 한 해 우리가 걸어갈 길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거듭 분발을 당부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초 취임 후 첫 번째 신년 메시지에서 "기술이 희망이다. 세상을 바꿀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슈퍼사이클을 준비하고 올라타야 한다"고 밝힌 최 사장은 이후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한 미래 기술력 확보'를 핵심 경영 기조로 강조하고 있다.

2026.01.02 09:20류은주 기자

손경식 CJ 회장 "불확실성 기회 공존...재도약 선언 결정적 시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일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전하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치 않지만,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I가 기업의 최우선 경쟁력으로 자리를 잡았고, 통상 환경은 이해관계에 따라 분절됐고, 자국 산업을 지원하는 정부 등 과거의 문법이 통하지 않는 경영환경이라는 진단이다. 그런 가운데 K푸드, K콘텐츠, K뷰티, K라이프스타일 확산은 빨라졌고 CJ그룹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기회도 포착됐다. 손 회장은 이에 따라 작은 성공의 확대, 빠른 실행, 담대한 목표 설정 등을 주문했다. 먼저 “작은 성공을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조직 전체로 전파해 조직 공감을 확대해달라”며 “작은 성공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확산될 때 조직의 끝단까지 체질이 바뀌고 미래의 큰 성장을 준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K-트렌드를 활용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속도가 곧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내며 속도가 곧 성장의 핵심 조건이 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전적 목표를 세우는 순간 조직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며 전혀 다른 성장의 길을 찾기 시작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하고잡이 인재들이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해 우리 그룹의 미래를 스스로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끝으로 “우리는 위기 속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DNA를 가지고 있고 그런 정신이 그룹을 한류의 중심 기업으로 만들었다”며 “2026년은 CJ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2026.01.02 08:41박수형 기자

송구영 LG헬로비전 "새해, 회사 수익 턴어라운드 해야"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2일 “새해는 회사 수익을 턴어라운드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신년 영상을 통해 임직원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영상에서는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경쟁력과 기본기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먼저 송 대표는 “지난 한 해는 여러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는 회사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회복과 성장을 함께 준비하는 해야 되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익 턴어라운드를 강조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관리 효율화를 통한 성장 기반 구축 ▲기본기 강화 등을 중점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송 대표는 “고객 관점에서 경쟁력을 다시 점검하고, 사업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 전반을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체질 개선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품질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기준”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송 대표는 끝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2026년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하나씩 쌓아가는 해로 삼아,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했다.

2026.01.02 08:11박수형 기자

李대통령, 오늘 5부 요인 초청 신년인사회...국민의힘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인사를 초청, 신년 인사회를 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부 여당과 갈등을 이유로 불참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주재하면서 새해를 국가 대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2026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국민의 인내와 노력이 담긴 '회복의 시간'을 넘어, 본격적인 '결실의 시간'을 열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여권 관계자, 기업과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외에 모두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신년 인사회에 앞서 오전에 '2026년도 시무식'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장 수여식 일정도 예정됐다.

2026.01.02 06:59박수형 기자

최휘영 문체부 "2026년 문화강국 토대 탄탄히 구축"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현장 눈높이에서 항상 참신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31일 취임한 최 장관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 배움과 도전이 숨 가쁘게 이어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인사청문회라는 매우 생소한 관문을 넘자마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점검을 위해 경주로 달려가야 했고,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많은 전문가와 현장의 숱한 문제점들을 풀어보려고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암표와 콘텐츠 불법유통 같은 수십 년간 해결이 어려웠던 해묵은 과제에 과감히 칼을 대서 매우 빠른 속도로 관련 법 개정이라는 손에 잡히는 성과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문화강국 토대를 더 탄탄하게 구축하고, '케이(K)-컬처'를 명실상부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며 "K-관광 3000만을 조기 달성할 수 있게 큰 걸음을 내딛고, 스포츠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우뚝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01 22:46이도원 기자

[신년사] 김정관 산업부 장관 "M.AX를 제조업 재도약 결정적 승부수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제조업 AI 대전환(M.AX)을 제조업 재도약의 결정적인 승부수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산업정책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역·AI·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2026년 새해가 밝았지만 실물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고 산업 기초체력은 약해지고 있는 반면에 글로벌 제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했지만 15% 상호관세는 여전히 수출에 큰 부담이고 글로벌 공급망 분절도 경제 안보를 계속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지금까지 걸어온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은 없었고 우리는 그때마다 결국 길을 찾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써왔다”며 “지난해 뿌린 성장의 씨앗들을 올해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026년은 '속도'와 '실행'의 해가 될 것이며 그 선두에 산업통상부가 서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천300개가 넘는 기업·학계·연구소·AI 기관 등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을 본격 가동하고 석유화학·철강 등 공급과잉 업종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구조개편의 원칙과 틀을 제시해 산업 스스로 재편을 추진할 수 있는 첫 단추도 꿰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지역 대표 산업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M.AX를 제조업 재도약의 결정적인 승부수로 삼아 통상전쟁에서 흔들리지 않고 국익 사수를 넘어 국익을 학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20:25주문정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본원적 경쟁력 통해 지속 성장하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새해에도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발판 삼아 지속 성장을 이룰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1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도 글로벌 통상 마찰과 지정학적 분쟁,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단단히 다져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3대 경영 방침으로 ▲그룹의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을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 ▲변화의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 재정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그는 “그룹의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을 발판 삼아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자”며 “그동안 축적해 온 전문성과 추진력을 믿고, 가능성을 바라보며 자신감 있게 회사와 개인의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변화의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도 재정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현재의 경영환경에서는 빠르게 시도하고 신속하게 수정, 보완하는 '기민한 실행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의 트렌드를 보다 더 빠르게 읽고 고객의 입장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들여다보면서 시장과 고객의 변화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해 사업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과감한 의사결정을 통한 결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선 “무엇보다 리더와 구성원이 세심하게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리더는 구성원을 세심하게 살피는 '든든한 조력자'가, 구성원은 조직의 발전에 가치를 더하는 '주도적인 실행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책임 있는 경영과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를 강화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기반을 확립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그룹도 준법·안전·투명경영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앞세워 기존의 시장 질서를 재편하는 사업자가 확대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가 빠르게 접목되는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그룹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물론, 고객 경험 고도화와 업무 혁신을 위한 AX 인프라 투자도 함께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1.01 11:05김민아 기자

두산 박정원 "130년 저력 위에 스타트업 도전정신 더해 AX 가속화"

“인공지능(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다.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에 전사적 역량을 모을 것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웠던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힘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자체 개발한 가스터빈으로 종주국 미국 시장에서 첫 수주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빅테크 대상 수주 확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자BG 등의 성과를 특히 괄목할만한 성과로 꼽았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박 회장은 통상 갈등, 무역 장벽, 지정학적 분쟁, 주요국 정책 변화 등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불확실성의 일상화'라고 진단했다. 또한 박 회장은 AI가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 또한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대를 관통하는 확실한 성공 방정식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이라면서 당부사항을 전했다. 박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전자소재, 가스터빈 같은 분야에서는 기술력에 자신감을 갖고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고 추가 고객 확보에 힘쓰자”면서 선도사업 기술우위 유지 및 시장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AI시대 전력수요를 뒷받침할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서 기회를 잘 살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리소스만으로 성장에 어려움이 있다면, 외부에서 기회를 찾는 것을 포함해 신속하게 보완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면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유기적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또한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될 것을 전망하며 “두산은 발전기자재, 건설기계, 로봇 등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조 역량과 방대한 하드웨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피지컬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서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 지능화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AI대전환기 경쟁력 제고 방향과 관련, “모든 구성원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마인드셋을 갖추고 AI 활용 역량을 길러야 한다”며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AI 에이전트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한 세기 넘게 수많은 대전환기를 겪으면서 쌓은 경험은 누구도 갖지 못한 자산”이라며 ”두산이 쌓은 130년 역사 저력 위에 스타트업과 같은 도전정신을 더해서 새로운 시대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6.01.01 10:5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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