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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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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AI·반도체 등 분야 신규 인력 29명 채용 나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AI 등 기계기술 분야 미래 혁신을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2030년까지 'Digital-KIMM' 달성을 목표로 AI, 반도체, 광학, 극저온, 로봇, 친환경 기계기술 연구 및 연구행정, 보안,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선발 인력은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등 총 3개 직군 21개 분야 총 29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채용정보 사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기계연 평균 연봉은 7천8백만원, 초봉은 4천3백만원 수준이다. 모집 공고 및 서류 접수는 12일부터 오는 31일 오전 11시까지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해당 분야 한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3일 발표한다. 한편, 기계연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첨단 제조기술, 친환경 에너지, 나노융합, 로봇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 중이다.

2025.03.12 09:13박희범

중견기업 40.6% 올해 신규채용 계획 없어

올해 중견기업의 40.6%는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의 절반 수준인 52.6%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25.9%는 축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59.4%의 중견기업의 52.6%는 전년만큼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축소를 전망한 기업은 지난해 7월 하반기 채용 감소 전망(15.9%)보다 10%포인트 늘어난 25.9%에 이르렀다.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실적 악화 및 수요 감소(40.7%)' '비용 절감(30.1%)' '경기 악화 우려(15.4%)' 등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21.5%로 지난해 7월 전망 보다 9.7%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의 91.1%는 '기술·생산직(31.8%)' '연구·개발직(22.9%)' '영업·마케팅직(16.2%)' '사무·관리직(15.0%)' 등 다양한 분야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들은 인력 확보 애로 해소를 위해 '고용 지원 사업 확대(25.7%)' '세제 지원 확대(23.2%)' '고용 유연성 제고(17.5%)'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강화(16.6%)' '산업 단지 및 지방 소재 기업 인프라 조성 지원(9.3%)'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계의 채용 한파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86.4%가 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는 좋은 일자리의 산실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극대화된 대내외 불안정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도록, 중견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용 위축에 대한 청년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세제 지원 확대, 청년 고용 지원 사업 내실화 등 중견기업의 채용 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향적인 정책 패키지를 시급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4 15:45주문정

"안 뽑아"·"안 나가"...'인력 정체' 악순환↑

국내 주요 대기업의 신규 채용 인원이 줄고 기존 직원의 퇴직률은 감소하면서 인력 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추진하는 신성장 동력 산업의 성장이 주춤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128개사 분석 결과, 2년 새 신규채용 2만1천712명 줄어 최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143개사 가운데 신규채용 인원과 퇴직 인원을 공개한 128개사를 분석했다.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이들 기업의 신규채용은 총 2만1천712명 줄었다.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은 16만5천961명으로 전년도(21만717명)에 비해 21.2% 감소했고, 2021년과 비교해서도 11.6% 줄어들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신규채용을 줄인 곳은 조사대상 기업의 63%인 81개사였고, 신규채용을 늘린 데는 37%(43개)에 불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존 직원 퇴직율은 감소했다. 조사대상 기업 중 퇴직 인원을 공개한 88개사의 지난해 퇴직 인원은 총 7만1530명으로 전년도(8만8천423명)에 비해 19.1% 줄었다. 퇴직율로 보면 2022년 7.8%에서 지난해 6.3%로 1.5%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2021년(6.8%)과 비교해도 0.5%p 낮은 수치다. 신규 채용 인원을 나이대별로 보면 인력 경직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사회초년생인 20대의 신규 채용 인원은 2021년 8만394명에서 지난해 7만2천476명으로 약 8천명(–9.8%) 감소했다. 같은 기간 50세 이상 채용 인원은 6천114명에서 9천457명으로 3천343명이 늘어 54.7%의 증가율을 보였다. 기업에서 경력직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신규 채용 인원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 'IT전기전자' 신규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IT전기전자로, 2021년 7만645명을 신규 채용했으나, 2년 새 2만5천205명이 줄어든 4만5천440명을 새로 뽑아 35.7%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에 비해 퇴직 인원은 2만3천712명에서 2만6천873명으로 소폭 증가하며 퇴직률도 4.6%에서 5.3%로 0.7%p 상승하는 데 그쳤다. 유통은 지난해 신규 채용이 8천977명으로 2년 전(1만3201명) 대비 4천224명이 줄어들며 32.0%의 감소율을 보였다. 인원수로 보면 이마트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이마트는 2021년 1만1천313명을 신규 채용했지만, 지난해 3천992명(-35.3%) 줄어든 7천321명을 뽑았다. 롯데쇼핑도 신규 채용 인원을 대폭 줄였다. 같은 기간 422명에서 169명으로 253명 줄어 60.0%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신규 채용 감소에도 유통·IT 업종 퇴직률 낮아져 이같은 신규 채용 감소에도 전체 유통업종의 퇴직률은 낮아졌다. 2021년 유통업종 퇴직인원은 1만3천136명(퇴직률 21.4%)이었는데, 지난해엔 9천223명(퇴직률 16.3%)만 회사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카카오·NHN·게임사 등 IT서비스 업종에서도 신규 채용은 줄어든 반면 퇴직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서비스 업종의 신규 채용 인원은 지난해 4천759명으로 2년 전(6442명)에 비해 26.1%(1683명) 감소했다. 네이버가 838명에서 231명으로 신규 채용 인원을 72.4%나 줄이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이어 카카오 –542명(-54.5%), NHN –132명(-36.9%), 넷마블 –88명(-40.6%) 순이었다. 반면 이들 기업의 퇴직율은 같은 기간 9.3%에서 6.0%로 3.3%p 줄어들며 신입 직원은 덜 뽑고 기존 직원들은 덜 나가는 인력 정체 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신규 채용 인원에서 여성은 지난해 5만3천538명으로 전년도(6만5천709명)에 비해 18.5% 감소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p(31.2%→32.3%) 상승했다. 이 기간 여성 신규 채용 비중이 30%를 넘어선 기업은 조사 대상 기업의 43.7%인 56개사였다. 대부분이 식음료, 패션, 유통업종이었으나 카카오(69.2%), SK텔레콤(59.0%) 등 일부 IT기업은 여성 신규 채용 비중이 50% 이상이었다. 취업·이직 고민하는 취준생·직장인 위한 '띵' 강연...멘토링 부스도 운영 이달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플라츠홀(DINNO NEXT ZONE)에서는 '제2회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in 잡앤피플 커넥팅 데이즈) 강연·멘토링 행사가 열린다. 사회 진입을 앞둔 대학생·취준생부터, 더 나은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자리다. .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되는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강연 행사에는 ▲네이버웹툰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무신사 ▲이노션 ▲CJ올리브영 ▲SK텔레콤 ▲AWS코리아 ▲넷플릭스 ▲스플랩 등 현직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각 기업들의 채용 원칙과 일하는 방법, 교육을 통한 성장법, 기술 진보가 가져온 변화된 업무 환경, 개발자 성장 비법 등을 공유한다. 또 직장인의 길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살려 숏폼 크리에이터의 길을 걸으며 37만 팔로워를 확보한 틱톡맨의 강연도 준비된다. 특히 코엑스 플라츠홀에서는 강연 행사와 더불어 취준생·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부스도 운영된다. 참관객들은 플라츠홀 내에 위치한 'JOB 캠프'를 찾으면, 각 기업 HR 담당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스 참여 기관·기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서울경제진흥원(SBA) ▲네이버 ▲라인 ▲오늘의집 ▲배달의민족 ▲틱톡코리아 ▲쿼타랩 ▲와들 등이다. 이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ITP와 서울특별시 산하 SBA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프로그램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네이버·라인·배민·오늘의집 등은 상담 부스에서 12일 하루 동안 자사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조직문화, 일하는 방법과 채용 원칙 등을 공유한다. 틱톡코리아 역시 12일 하루 동안 틱톡만의 일하는 방식·인재상 소개 등과 함께 IT·미디어·콘텐츠 플랫폼 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신입/경력/인턴 등의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심리검사, 타로점, 프로필 사진 촬영, 무료 커피 제공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디지털혁신페스타 웹사이트 내에 있는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컨퍼런스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등록자와 현장 방문객은 코엑스 3층 C홀 등록 데스크에서 출입증을 받거나 신청서를 작성한 뒤, 한 층 아래에 있는 플라츠홀로 무료 입장하면 된다.

2024.10.01 16:36안희정

한화 방산3사, 대규모 채용 나서…R&D 직군 절반 이상

한화그룹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8일 방산 3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합산 600명 내외로 근래 최대 규모다.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품질, 구매, 사업관리,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독자 항공엔진 개발, 차세대발사체 공동 개발 등 현재 추진중인 기술개발 사업을 중점에 두고, 선제적 인재 확보 차원에서 전체 채용 인원의 55% 이상 R&D 직군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국 19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인사 담당자와 각 직무별 현직자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을 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에서 현직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에어로 스페이스 투어' 행사도 준비 중이다. 행사 참여는 별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화오션도 해외수출, MRO 등 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미래 방산기술 개발을 위한 ▲R&D 부문부터 ▲영업 ▲설계 ▲사업관리 ▲생산관리 부문까지 전 직군에 걸쳐 핵심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16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채용 카운셀링을 진행하고, 특히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인재 확보 차원에서 글로벌 챌린저 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 또는 국내 대학 재외국민특례입학자, 통역병 출신 등 영어와 이문화 수용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모집 대상이다. 한화시스템은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광학 등 방산 부문과 서비스 개발·운영, ERP 개발·운영, 인프라 구축·운영, 회계 등 ICT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선발된 인원은 입사 후 ▲레이다 ▲위성 ▲해양시스템 ▲시스템통합(SI) ▲IT 솔루션 등 주요 부서에 배치된다. 한화시스템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는 사전 신청 후 입장 가능하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K-방산과 대한민국 미래 우주·항공·해양 산업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글로벌 핵심 인재를 확보,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햇다. 이어 "특히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정신에 부합하는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채용 지원은 2일부터 27일까지 한화그룹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에서 가능하며, 채용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 또는 석·박사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 등으로 세부 내용은 각 회사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다.

2024.09.08 10:14류은주

남부발전, 하반기 정규직 67명 신규채용

한국남부발전(대표 이승우)은 2024년 하반기 신규채용을 대졸 수준 59명, 고졸 수준 6명, 별정직 2명 총 67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2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6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정규직 기준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하반기 채용에서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과 함께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 채용을 지속한다. 또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가운데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합격자 평균 및 합격컷 점수를 포함한 기존보다 강화된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이 상반기 78명 채용공고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으로 지원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1 11:04주문정

강원랜드, 역대 최대 규모 신입 직원 채용…상반기 200명

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신입 직원 모집에 나섰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카지노딜러 190명·사무행정 10명 등 신입직원 200명과 예방관리 상담사 등 경력직원 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연초에 발표한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목표 160명에서 25% 늘어난 것으로 기관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확대 정책을 지원하고, 지난 2일 '강원랜드 K-HIT 프로젝트 1.0' 발표를 통해 목표로 설정한 신규고용 창출을 위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강원랜드는 신입직원 채용에서 44명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에서 선발한다. 또 이들을 제외한 156명 가운데 50%를 정선군·태백시·영월군·삼척시·문경시·보령시·화순군 등 폐광지역 7개 시·군 출신 지역인재로 뽑는다. 입사지원은 22일 오후 4시까지다. 지원서는 강원랜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출할 수 있다. 강원랜드는 서류·필기·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 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지·나이·출신학교 등 개인 인적사항은 기재할 수 없다. 한편, 지난 1월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강원랜드 부스에 직접 방문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확대에 대한 강원랜드의 역할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24.04.08 11:23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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