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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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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체코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차 방문

정부와 국회 주요 인사로 구성한 합동 체코방문 대표단이 체코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을 위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체코 프라하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후 총리 회담과 상원의장 면담을 통해 원전을 포함한 산업·에너지·건설·인프라·과학기술 등 포괄적 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체코 방문 대표단은 경제부처 장차관급 인사와 다양한 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정부 측에서는 대통령 특사단으로 임명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강승규 의원(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국민의힘),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주영 의원(개혁신당·복지위)이 국회 특별방문단으로 동행한다. 대표단은 체코 총리와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원전산업 협력을 매개체로 인프라·첨단산업 등 양국이 더욱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될 수 있는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인프라 분야에서 지난 9월 체코 교통부와 교환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체코 고속철도 사업과 우크라이나 교통 분야 재건사업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토부와 체코 교통부는 한-체코 고속철도 사업과 우크라이나 교통분야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따. 한편,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 원전 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자동차연구원·로봇산업진흥원 등도 참석한다.

2025.05.06 09:59주문정

한수원, '통합경영관리 체계'도 수출한다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에 이어 통합경영관리 체계도 수출길이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자체 '통합경영관리 체계'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SÜD)로부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반안전요건인 GSR-Part2(General Safety Requirements·Leadership and Management for Safety)를 만족한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통합경영관리는 한수원의 경영시스템으로 원전 건설부터 폐로까지 전주기를 프로세스화했다. 한수원 측은 통합경영관리가 ▲안전 중심의 리더십 ▲품질경영 ▲리스크관리 ▲조직문화 및 지속적인 개선 활동 전반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IAEA GSR-Part2는 유럽·중동 국가의 규제 요건이며, 신규 원전 건설 발주자의 입찰 조건에 포함돼 수출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다. 특히, 원전 건설·운영을 수출할 때 새롭게 원전을 도입하거나 원전 이용률이 낮은 국가는 통합경영관리 체계도 수출 패키지로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 한수원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게 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검증은 한수원의 안전 중심 가치와 경영 철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계 원전 시장에서 한수원의 경쟁력이 매우 높아지고, 원전 수주 활동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번 검증 과정에서 GSR-Part2의 14개 요건, 84개 항목, 513건 등 약 1천400페이지 분량 증빙 문서를 제출한 바 있다.

2025.05.01 13:25주문정

체코 신규원전 사업 발주사, 협상·기술실사 위해 방한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체코 신규원전건설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체코 신규원전 협상단'이 11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발주사의 모회사인 체코전력공사의 토마스 플레스카츠 신사업 본부장과 페트르 자보드스키 발주사(EDU II) 사장을 포함해 60여 명으로 구성된 협상단은 이번 방한 기간 경주 한수원 본사와 울산 새울원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등 현장실사를 하고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코 현지에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상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발주사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한수원은 발주사에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산업현장을 소개함으로써 계약 협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지난 7월 17일 체코 신규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최종 계약체결을 위해 발주사와의 협상에 총력을 다해오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 분야별(기술·사업관리·핵연료 등)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대응 TF를 구성해 지금까지 체코 현지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토마스 플레스카츠 체코전력공사 본부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지난 7월부터 논의한 분야별 실무협상과 현장실사를 병행해 계약협상 과정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르 자보드스키 발주사 사장은 “두코바니 5·6호기 신규 원전사업 계약 협상은 2025년 3월 최종 계약체결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발주사가 성공적인 체코 신규원전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상호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내년 3월 최종 계약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1 17:57주문정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막판 총력전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황주호 사장이 지난 1월 체코 언론 대상 사업현황 설명회와 4월 최종 입찰서 제출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체코를 방문해 다양한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황 사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체코 산업부 장관이자 신규원전건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요제프 시켈라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 사장은 '준비된 한수원, 주어진 예산으로 적기에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한수원, 체코의 최적 파트너 한수원'을 강조하고, 한수원의 체코 원전사업 수주 의지와 역량을 재차 피력했다. 13일에는 체코 현지 언론 대상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해 한수원의 우수한 원전 건설역량을 강조하며 한수원에 대한 우호 분위기를 조성했다. 같은 날 '한국·체코 원자력 및 문화교류의 날' 행사도 개최했다. 한수원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체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한수원과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협력하고 있는 한국 기업(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세계태권도연맹이 참여했다. 또 체코 산업부, 체코산업연맹, 원전 예정지 주요 인사, 한국·체코 미래포럼 의장, 체코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체코전력산업연합(CPIA) 소속 기업인 두산스코다파워, 시그마그룹 등 110개 기업 및 양국 주요 이해관계자 4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14일 원전건설 예정 인근 지역인 트레비치를 방문,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7년간 후원하고 있는 트레비치 아이스하키팀의 후원 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황 사장은 또 2017년부터 매년 이어온 체코 글로벌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체코에 제시한 노형인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를 체코공대에 전시하고 체코공대와 함께 원전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원전 기술교류 및 연구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한수원은 체코 정부, 산업계, 발주사, 학계 및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주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탁월한 건설역량 및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체코 신규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발주사(EDUII)는 두코바니 지역에 1천200MW 이하급 원전 1기 건설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체코 정부는 최대 4기까지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수원은 4월 29일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으며, 체코 정부는 올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4.06.16 12:0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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