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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차지호 후보, 재산 경기도서 '꼴찌'

오산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경기도 4·10 총선 경기지역 출마자 148명 중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경기도 총선 후보자는 60개 선거구 148명이다. 평균 재산 신고액은 51억6천309만 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차 후보의 재산신고액은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마이너스 6467만1천원으로, 148명 중 보유 재산이 가장 적은 '마이너스 재산' 신고자였다. 반면, 상대 후보인 오산 선거구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 재산신고액은 청 63억7천872만1천원으로 차 후보와 큰 대비를 보였다. 차 후보 재산이 마이너스인 것에 대해 캠프관계자는 '의대 졸업 이후 하나원 공중보건의, 국경없는의사회 등 인도주의 활동에 매진하다보니 자산 축적에 비교적 소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차 후보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로. 맨체스터대학교 인도주의학 및 평화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2024.03.26 16:14박희범

뮤직카우, 관찰·니가필요해 등 god 인기곡 옥션

뮤직카우가 남성그룹 god의 대표 댄스곡을 연이어 옥션으로 선보인다. god는 데뷔 후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활동 중인 국민그룹이다. 작년까지 전국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뮤직카우는 15일 낮 12시부터 god의 대표 댄스곡 중 하나인 '관찰' 음악수익증권 5천주에 대한 옥션을 시작했다. 옥션 시작가는 3만2천원으로, 입찰은 시작가의 +30%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최고가 입찰자부터 선착순으로 낙찰이 결정되며, 전체 낙찰자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낙찰 받은 낙찰자의 입찰 가격이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상한가(4만1천600원)로 모든 수량이 낙찰되면 모집 마감 기한인 21일 밤 9시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찰' 음악수익증권은 이달 28일 발행될 예정이며, 해당 수익증권 매매는 상장일인 29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뮤직카우는 지난 달 26일 god의 또다른 인기곡인 '니가 필요해'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증권신고서도 제출한 바 있다. 모집 예정 수량은 5천주로, 시작가는 1만4천500원이다.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가 완료된다면 니가 필요해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옥션 역시 3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뉴트로 열풍으로 90년대 및 00년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의 긴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god의 곡을 2년 만에 다시 옥션으로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명곡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14:11백봉삼

뮤직카우, god 1집 곡 '관찰' 증권신고서 제출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20일 국민그룹 god의 '관찰', 인디밴드 쏜애플의 '한낮'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뮤직카우는 god 관찰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수익증권 5천주(옥션 시작가 3만2천원) 발행을 골자로 하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god는 25주년을 맞은 지난해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18년만에 공식 팬클럽 '팬지오디'를 모집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관찰은 god의 1집 대표곡 중 하나다.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비트로 활동 당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지금도 공연 때마다 신나는 분위기로 사랑받는 노래다. 관찰과 함께 밴드 쏜애플의 한낮 증권신고서도 제출했다. 쏜애플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의 매진 행렬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4인조 인디 밴드다. 한낮은 혼잡한 사회를 홀로 버텨야 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 노래다. 한낮이 수록된 앨범은 2016년 발매 당시 초도 제작 물량을 예약 주문만으로 매진시키는 등 밴드 음악으로 드물게 높은 성과를 달성해 주목받기도 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한낮'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수익증권 2천500주(옥션 시작가 1만4천원)가 발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옥션 재개를 기다려 주신만큼, 더 활발히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해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옥션 활성화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집중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카우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별도의 정정 요구가 없을 경우 관찰은 3월15일부터 21일까지, 한낮은 3월20일부터 26일까지 옥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션 시작 후 발행 수량이 전부 상한가(시작가의 +30%)로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4.02.21 12:58백봉삼

아파트 등 부동산 실거래정보, 안전하고 투명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정보 관리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운영해 왔으나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효율 저하와 기능개선 한계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2020년부터 차세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운영으로 개인정보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더욱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229개 지자체에 분산돼 있는 서버와 개인정보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접근권한 관리·접속 이력 점검 등 개인정보 안전장치를 강화했다”며 “실거래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지자체 정보를 취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정보처리가 가능하고, 거래당사자 등 신고의무자는 거래신고 내역을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시스템은 거래신고 시 기존 공동인증서 방식 외에 카카오톡·통신사 PASS·페이코·신한·하나·우리은행 인증서·삼성패스·토스 등 민간 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도 추가 지원해 이용편의를 높였다.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투명한 거래질서와 프롭테크 등 신산업 지원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범위 내에서 실거래가 정보도 확대 공개한다. 지난해 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토대로 정확한 거래시세 제공을 위해 기존 아파트 '층' 정보와 함께 '동' 정보도 공개한다. 다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거래 후 등기 완료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아파트'만 공개하고 있는 등기정보를 '연립·다세대'로 확대하고, 상가·창고 등 비주거용 집합건물 지번정보와 토지임대부아파트 시세정보(토지임대 여부·거래가격 등)도 신규로 공개한다. 한편, 국토부는 데이터 이관·사전 테스트 등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설 연휴기간 현행 시스템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PC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신고·주택임대차계약신고 등 온라인 서비스 신청이 중지된다. 다만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통해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 운영이 재개되는 13일 0시 이후 본 시스템에서 신청을 하더라도 확정일자 효력이 동일하다. 시스템 중단기간 중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한 확정일자 부여 신청도 가능하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더욱 유용하고 투명한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현행 시스템을 개선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4.02.05 00:52주문정

KT,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분기배당 도입 기대"

KT가 1일 장중 한때 주가 3만6천950원에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고가 경신 이유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점이 꼽힌다. 실제 KT는 지난해 11월30일부터 42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계속되고 있다. 분기 배당에 따른 기대감도 주가 호재로 작용한 모습니다. KT는 올해 분기 배당 도입을 예정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0.55, 6.80이다. 한편, KT는 이날 전일 대비 4.24%(1천500원) 늘어난 3만6천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4.02.01 17:30김성현

뮤직카우, '너의 번호를 누르고' 증권신고서 제출

뮤직카우가 지난 30일 가수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기초자산으로 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5일, 1년 8개월 만에 재개한 신규 옥션 입찰을 6분여 만에 조기 마감하며 음악수익증권 거래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뮤직카우는 2호 음악수익증권 신고서를 공시하고 신규 옥션을 예고했다.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2019년 발매된 곡이다. 2021년 연간 노래방 차트 톱10 안에 진입(써클차트 기준) 했으며, 2022년 리메이크 곡이 발매돼 또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 2023년 연말 #안녕이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처음 얼굴을 공개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며 노래 역시 다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양한 SNS 채널의 커버 및 숏폼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 3천332주(시작가 1만5천500원)가 발행될 예정이다. 별도 정정 요청 없이 심사가 완료된다면 2월23일부터 29일까지 옥션을 진행한다. 뮤직카우는 이번 증권신고서 준비 과정에서도 객관적 가치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는 상대가치 평가모델을 활용해 유사 평가군의 저작권료 수익비율, 상장 예정곡의 연간 저작권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가총액을 도출한다. 가치산정 모델 및 가치평가 금액은 외부 평가기관인 회계법인,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가치평가의 객관성 입증, 투자자 보호 강화에 꾸준히 집중하며 2호 음악수익증권신고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가이드를 충실히 따르면서 고객들에게 더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31 16:58백봉삼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327.2억 달러…역대 최대 실적

지난해 외국인직접 투자가 신고·도착금액 모두 1962년 외국인직접투자 집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기준으로 전년 보다 7.5% 증가한 327억2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착 기준으로도 3.4% 증가한 187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박덕열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가 위축된 상황에도 신고·도착금액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년 연속 300억 달러대 신고금액을 달성했다”며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투자는 매출·고용·수출 등 여러 방면에서 우리 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4.5% 감소한 119억2천만 달러에 그쳤다. 전년도 초대형 석유화학 투자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서비스업은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투자, 대형 금융·보험업 투자 등에 힘입어 7.3% 증가한 17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 품목 등이 포함된 전기·전자분야가 17.7% 증가한 40억6천만 달러를, 자동차·부품 등이 속한 운송용 기계가 168.0% 증가한 17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에서는 금융·보험 분야가 108.5% 늘어난 97억7천만 달러를 기록,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유입된 투자가 전년도 대형 투자에 의한 기저효과로 17.0% 감소한 62억2천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프랑스(11억8천만 달러, 447.8% 증가), 스페인(4억3천만 달러, 138.2% 증가) 등의 국가에서는 크게 증가했다. 영국은 520.5% 증가한 36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일본으로부터 유입된 투자도 전년도 대형 투자에 의한 기저효과로 전년보다 각각 29.4%와 14.7% 감소한 61억3천만 달러와 13억 달러에 그쳤다. 산업부에 따르면 미국은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세율이 낮은 제3국을 경유하거나 합작 법인 소재국으로 신고돼 신고금액이 다소 낮게 기록됐다. 경제효과가 큰 제조업이나 그린필드 투자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중화권으로부터 유입된 투자는 65.6% 증가한 31억2천만 달러를 기록, 코로나19 등으로 35.8% 감소한 2022년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유형별로 보면 그린필드 투자는 5.5% 증가한 235억4천만 달러를, 인수합병(M&A)형 투자는 12.9% 증가한 91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린필드 투자는 2022년의 223억1천만 달러를 경신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박 국장은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된 데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국가 첨단산업육성정책 추진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2024.01.04 14:33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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