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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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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폐식용유가 美 끼친 악영향?..."자국 농산물 외면"

미국 농민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제정한 기후법의 허점으로 중국산 폐식용유가 수입되고 자국산 농산물이 외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농민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산 폐식용유 수입을 단속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중국산 폐유가 농촌 지역의 저탄소 연료용 작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저해한다고 경고했다. 폐식용유는 녹색 디젤과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의 주요 재료로 꼽힌다. 매체는 미국 농무부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수입량이 지난 9월 기준으로 100만 톤에 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른 국가들이 이러한 수입품을 차단하면서 미국으로의 유입이 급증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후법을 제정해 농민들에게 새로운 작물 재배를 장려하고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법률이 대상을 국내 생산자에 한정하지 않아 수입품이 쏟아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농민들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수요 증가를 기대하며 ▲옥수수 ▲카멜리나 ▲대두 등 녹색 연료 작물에 투자했지만, 관련 규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세금 공제도 시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해당 법을 폐지할 가능성이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일리노이 주에서 대두와 옥수수를 재배하는 론 킨드레드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당 제도가 미국 농민에게 큰 타격이라며, 최근 대두 가격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로 인한 어려움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2024.12.02 11:11류승현

에쓰오일, SAF 생산 위해 폐식용유 수거 업체와 맞손

에쓰오일은 폐식용유 온라인 수거 플랫폼업체 올수에서 120톤 폐식용유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수에서 공급받은 폐식용유를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에 이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ESG 경영 강화 일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올수에 7억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 폐식용유 수거시스템을 개선한 온라인 수거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폐식용유 수거 시장을 체계화해 폐식용유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기업이다. 올수는 전용 앱을 개발해 식당, 프랜차이즈 기업 등 요식업소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시세에 맞게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경매시스템, 수거 파트너와 식당을 직접 연결해주는 지정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시흥에 집하장을 설립해 직접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올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류열 사장은 “SAF 생태계 확장을 포함해 친환경 에너지 및 자원순환 제품 공급을 통해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공급자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올수 등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폐식용유 등 바이오 원료를 기존 정제설비에서 처리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 생산에 성공했고,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인 ISCC 인증 또한 취득했다. 지난 8월에는 국내 최초 대한항공 정기노선 여객기에 주1회 지속가능항공유 공급을 개시했고, 9월에는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의 정기 여객노선에도 SAF 공급을 개시했다.

2024.10.07 09:52류은주

DS단석, 에쓰오일에 폐식용유 판다

자원 순환 기업 DS단석은 26일 정유사 에쓰오일과 '친환경제품 생산시설에 대한 바이오원료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S단석 평택1공장(HVO 전처리 원료 생산 시설)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은 DS단석 한승욱 회장과 에쓰오일 류열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S단석은 SAF(지속가능항공유) 원료를 생산하는 평택1공장내 HVO PTU의 준공을 내달 앞두고 있다. MOU는 DS단석이 평택1공장에서 정제한 연 최대 30만톤 폐식용유를 에쓰오일에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MOU에 따라 DS단석은 에쓰오일의 친환경 제품 생산 설비에 폐식용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약속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친환경 사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DS단석 한승욱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에쓰오일과 함께 친환경 사회 구현에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S단석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S단석 관계자는 “금번 양사 간 MOU는 상호협력방안에 법적구속력은 없지만, 비밀유지 등에는 법적구속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2024.09.26 15:54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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