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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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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전남 고흥에 민간 우주발사체 시험 인프라 구축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에 '고흥종합시험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공영민 고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박재성 우주항공청 우주수송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고흥종합시험장은 고흥군 포두면 일원 3만3천348㎡, 약 1만평 부지에 조성됐다. 총 253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25톤급 하이브리드 엔진 연소 시험 설비 ▲3톤급 메탄(액체) 엔진 연소 시험 설비 ▲발사대 기능 시험시설 ▲ 발사체 단 조립 및 단 인증 설비 등을 갖췄다. 김수종 대표는 "한빛 발사체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시험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종합 시험시설"이라며 "상업발사를 위한 기술자립 토대이자 기술개발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이노스페이스가 'K-우주 챔피언'으로 도약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신규 시험장 구축으로 고흥종합시험장과 기존 금산지상연소시험장 두 곳에 우주 발사체 자체 시험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으로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위성 발사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이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2023년 3월 브라질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적용한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 '한빛-TLV'를 발사했다.

2025.05.23 12:20박희범

코레일, 수능 대비 특별수송대책…안전운행 만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특별수송대책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어 수능 대비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수험생이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오전 5시부터 대학 논술시험 기간인 다음 달 1일까지 24시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수능 당일은 첫 열차부터 입실 마감 시간까지 전국 열차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한다. 전국 주요 역과 차량기지에 ▲KTX 3대 ▲일반열차 7대 ▲전동열차 14대를 분산 배치해 비상시 대체 열차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8개 주요 수도권 전철역에는 차량 분야 비상 대응 인력 45명을 배치해 차량고장 등 이례 사항 발생에도 즉시 대처할 계획이다.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는 자체 대책반을 구성해 이례 사항 발생 시 수험생이 시험장 입실에 문제가 없도록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수험생 이용이 많은 시험장 근처 61개 전철역에는 약 170명을 배치해 맞이방 순회와 유도 안내를 강화한다. 시험에 방해되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 열차운행 소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 운행하는 열차는 서행하고, 경적을 자제한다. 시험장과 가까운 선로는 수능 전날 야간부터 시험이 끝날 때까지 유지보수 작업을 일시 중지토록 미리 조치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에 앞서 12일 용산역을 찾아 수험생 특별수송대책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차량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한문희 사장은 “수능 당일 비상수송대책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과 환승 동선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능뿐 아니라 논술시험 기간까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00:22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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