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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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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신발부터 아기울음 번역까지...CES 이색 기술 '눈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 공개된 이색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바퀴달린 신발부터 아기울음을 번역해 주는 앱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제품과 기술들이 다수 공개됐다. ■ 보행 속도 빠르게 해주는 '문워커X' 먼저 미국 스타트업 시프트로보틱스는 '문워커X'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문워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문워커는 바퀴가 달려있어 걸으면서도 달리는 것과 비슷한 속도를 내게 해주는 신발이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약 7마일(11.2km)를 걸을 수 있다. 단, 매끄러운 콘크리트 바닥을 많이 걸어다니는 창고·물류 작업자가 주 타깃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초보 엄마·아빠, 아기울음에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울음을 번역해주는 기술을 선보인 회사도 주목을 받았다. 미국 스타트업 카펠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아기의 울음소리를 번역해 주는 앱을 공개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통해 배고픈지, 졸린지, 불편한지, 아픈지 등을 알려준다. 그런 다음 부모에게 알림을 보내 아기의 감정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카펠라에 따르면 정확도가 95%에 달한다. 앱 이용료는 한달에 10달러다. 카펠라는 여기서 더 나아가 너무 덥거나 추워서 아기가 우는지 구분하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해당 앱은 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가 알려주는 올바른 칫솔질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칫솔도 이색 상품 중 하나다. 오클린X울트라는 AI 음성 가이드가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음성 지시를 한다. 예를 들어 한 쪽에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거나 너무 많은 시간을 칫솔질할 때 지시를 내리는 것이다. 무선 충전으로 4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유럽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오는 8월 130달러(약 17만원)에 출시할 예정이다. ■ 가방처럼 생긴 오븐 일본 섬유 회사 윌텍스는 휴대용 전자레인지 '윌쿡'을 공개했다. 외관은 평범한 가방 같지만, 휴대용 오븐 역할을 할 수 있다. 전원을 켠 후 10분 만에 90도, 20분 만에 130도에 도달한다. 윌쿡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특수 배터리의 무게는 120g으로 전체 무게가 300g도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등산객이나 야영객을 비롯해 야외 취사가 필요한 고객을 겨냥했다. ■ 최고혁신상 받은 혼다의 접이식 스쿠터 휴대성을 높인 접이식 전기스쿠터도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의 '모토콤팩터'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개인 이동 수단이다. 최대 속도가 15mph(24km/h)고, 주행거리는 최대 12마일(19km)이다. 3.5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조명과 주행 모드를 포함한 개인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무게는 18kg으로 자전거보다 조금 무겁다.

2024.01.12 11:35류은주

세계서 가장 빠른 신발 '문워커스' 새 모델 나온다

땀 흘리고 뛰지 않아도 걷는 속도가 빨라져 화제가 됐던 전동 신발 '문워커스'(Moonwalker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온다고 IT매체 더버지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시프트 로보틱스'가 선보인 바퀴 달린 전동 신발 문워커스는 신고 걸기만 하면 걷는 속도가 최대 시속 11.2km 가량 나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이다. 일반 신발 위에 덧대어 신는 형태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다양한 지형에서 걸을 수 있게 해준다. 또, 계단을 올라가는 등 바퀴 작동이 필요 없을 때 전자 브레이크를 작동해 바퀴가 잠긴다. 회사 측은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4'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문워커스 X'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워커스 X는 전작보다 무게를 0.45kg 가량 줄였고, 바퀴 개수도 기존 10개에서 6개로 줄였다. 또, 좁은 공간에서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고 충격 흡수도 높였다.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이전 모델의 가격은 1천400달러(약 183만원)였으나 새 모델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많은 업체들이 개인 교통수단의 혁명을 꿈꾸며 신고 달리는 특이한 전동 신발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세그웨이-나인봇은 '드리프트 W1'라는 전기 스케이트 변형 제품을 선보인 적이 있고 한 때 인기를 끌었던 호버보드의 발명가는 호버보드의 후속작 '호버휠'이라는 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어떤 제품도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상태라고 더버지는 평했다.

2024.01.04 11:16이정현

시프트업 니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시프트업의 모바일 슈팅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지난 2일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니케 '홍련 : 흑영' 픽업과 인기 니케 '모더니아'를 복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케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신규 스토리 이벤트 'NEW YEAR, NEW SWORD'를 개최하며 인기 니케인 홍련의 과거사를 풀어냈다. 베일에 싸여 있던 홍련의 이야기와 함께 언니 장화가 등장했다. 이번 스토리를 통해 과거 홍련 및 언니 장화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게임에서 '홍련: 흑영' 애니메이션도 공개했다. 니케는 앱스토어 매출 1위 이벤트와 신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일 접속만 해도 고급 모집 티켓을 10장씩 지급하며, 스토리 이벤트 기념 7일 출석 보상으로 고급 모집 티켓 10장, 스토리 상점에서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추가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6천600 쥬얼을 사용하면 SSR 니케 교환권을 제공하는 신년 이벤트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와 인게임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1.03 15:48강한결

시프트업, 니케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로 웃을까

'승리의 여신: 니케'로 주목을 받은 시프트업이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르면 새해 1분기, 늦어도 상반기에는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신작이다. 이 게임이 국내 뿐 아닌 해외 게임팬들에게도 호평을 받는다면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AAA급 대작 콘솔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프로젝트:이브'로 처음 소개된 이후 새해 출시 예정작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게임은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특유의 그래픽 연출성에 높은 수준의 액션성 등을 담아냈다고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 게임의 그래픽 연출성은 일본 게임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니어: 오토마타'를 제작한 요코 타로 감독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기 때문이다. 일본 게임업계 관계자인 겐키는 지난해 12월 29일 X(구 트위터)에 "타로 감독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형태 대표가 만든 일러스트를 좋아한다. 김 대표의 미소녀 캐릭터가 나오는 초고화질 3D 그래픽의 액션 배틀이 가능한 시프트 블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기기를 먼저 지원하며, 국내 포함 글로벌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시프트업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스텔라 블레이드' PS5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 게임의 출시는 이르면 상반기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IE 측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반기 주요 신작에 '스텔라 블레이드' 이름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를 더 높여줄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시프트업의 현 기업가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성과와 신작 흥행 등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약 2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글로벌 모바일 분석 플랫폼인 센서타워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억6920만 달러(약 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게임은 텐센트 산하 레벨인피니트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으며, 시프트업은 개발사로 수익을 배분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프트업이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로 새해 재도약에 성공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가 시프트업 기업가치를 더 높여주고, IPO 대어로 집중조명을 받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3 11:20이도원

국내 게임업계, 2024년도 글로벌 시장 정조준

국내 게임업계가 새해에도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지난해 넥슨과 네오위즈가 각각 '데이브더다이버'와 'P의거짓'으로 해외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기대치는 더 높아진 상황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게임사들이 새해에도 주요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지난해 데이브더다이브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넥슨은 주요 라인업으로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해외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구현한 흥행 기대작 중 하나다. 앞서 지난 9월 글로벌 PC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 플랫폼 등에서 진행한 OBT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더 파이널스'의 뒤를 이어 슈팅 게임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주목을 받고 있다 엠바크스튜디오의 또 다른 신작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도 출시 예정작이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슈팅의 재미에 서바이벌 탈출 요소를 융합했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다. 엔씨소프트는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친다. 이 회사는 현재 글로벌 서버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L은 출시 초반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며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TL은 모험과 탐험 콘텐츠가 상당히 잘 구현됐는데, 이러한 부분을 좋아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심사다. 또한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번째 게임인 '배틀 크러쉬'도 공개된다. 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나혼자만레벨업)',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나혼자만레벨업은 2022 지스타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이 올해 출시될지도 관전포인트다.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 사막'은 2020년 첫 공개 후 압도적인 비주얼과 기술력으로 주목받았다. 펄어비스가 올해 게임스컴에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이 담긴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지스타에서도 기업간거래(B2B) 공간에서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프트업의 차기작 '스텔라 블레이드'도 2024년 출시가 목표다. 이 게임은 검과 총 등을 활용한 액션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김형태 대표 특유의 미소녀 캐릭터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넥슨과 네오위즈가 보여준 글로벌 흥행이 많은 게임사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도 많은 신작들이 해외에 출시되는 만큼 '데이브더다이버'와 'P의거짓'을 이을 흥행작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2024.01.01 09:02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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