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니케', 신규 캐릭터 비스킷 등장에 인기↑
레벨 인피니트는 22일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신규 캐릭터 비스킷 출시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스킷 출시 이후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도 상승했다. 회사에 따르면 강아지를 닮은 지원형 니케 비스킷은 방주 내 동물 관리 부대 '해피 주' 소속이며, 다양한 견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부대를 몰고 다닌다. SSR 등급의 니케 비스킷은 지난 15일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로 유일하게 '엄폐물 부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비스킷의 스킬은 아군 클래스 유형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방어형 아군의 체력이 일정량 이하가 될 시 회복과 함께 무적을 부여해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화력형 및 지원형 아군에게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및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해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 전투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팀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비스킷'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비스킷'과 함께 방주 보호소에서 탈출한 강아지들을 구조하는 '바우와우 파라다이스 이벤트'가 실시되며, 로그인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봄을 맞이해 분홍색 벚꽃이 휘날리는 전초기지의 분위기도 만끽하고, '비스킷'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레벨 인피니트는 신규 캐릭터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 특수 모집에서 비스킷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골드 마일리지 티켓 200개를 모아 마일리지 상점에서 획득할 수도 있다. 특수 모집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모집, 소셜 포인트 모집, 몰드 아이템을 통해 모집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비스킷과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바우와우 파라다이스 스토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면 방주 동물 보호 시설에 있던 수많은 강아지가 보호소에서 탈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주 곳곳을 돌아다니던 강아지들이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킨다는 신고가 끊임없이 접수되면서 동물 관리 부대 소속 '비스킷'은 탈출한 강아지들을 무사히 구조하기 위해 지휘관과 니케들에게 도움을 구한다. 작전 지역은 노말과 하드로 나뉘며 각각 12개의 스테이지가 열린다. 이때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니케에 따라 보너스 혜택이 달라지는데, 로봇 개 '볼트'를 데리고 다니는 '리타'나 강아지를 닮은 방주의 경찰 '플리'를 추가하면 40%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이외 '에피넬'과 '센티', '미란다', '길로틴'이 참여하면 30%만큼, 'N102'와 '델타', '미하라'가 투입되면 20%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전용 아이템 '뼈다귀 간식'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모집 티켓, 각종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테이지 입장에는 매회 '개피리' 1개가 소모되며 매일 5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필요시 이벤트 상점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7일까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7일 누적 로그인 시 쥬얼 300개와 모집 티켓 10개, 각종 콘솔과 케이스 등 육성 재료가 포함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레벨 인피니트는 센티의 '마이티 홀리데이' 등 신규 코스튬 상품을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3월 미션 패스 프리미엄 보상으로, 마지막 15레벨을 달성하면 '도라'의 아름다운 연미복 스타일의 한정 코스튬 '다크 로즈'가 지급된다. 3월 미션 패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미션을 수행하고, 패스 포인트를 모아 랭크를 올리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소녀 슈팅의 재미를 강조한 니케: 승리의여신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엿새만에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니케는 지난 15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4시간 만에 한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4위에 기록했고,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