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이올, 클레이튼과 손잡고 웹3.0 서비스 생태계 확장
글로벌 웹 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피투이올(p2eAll)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전략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피투이올과 클레이튼은 협약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웹3.0(Web3.0) 프로젝트와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피투이올은 지난해 3분기부터 클레이튼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웹사이트 내 'Klaytn Exclusive' 섹션 운영, 글로벌 웹3.0 유저 대상 클레이튼 생태계 소개, 플랫폼 내 카이카스 지갑 연동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앞으로 피투이올이 보유한 글로벌 유저에 클레이튼 생태계 프로젝트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피투이올은 클레이튼과 협력과 함께 아시아 지역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글로벌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유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블록체인 게임사를 위해 인사이트 제공, 데일리 퀘스트,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길드 서비스도 상반기 중 출시한다. 현재 피투이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길드 서비스 베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창민 피투이올 공동대표는 “피투이올은 글로벌 웹 3.0 플랫폼으로서 클레이튼과 협력으로 세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길드 서비스를 포함, 다양한 웹3.0 비즈니스를 국내외 유저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튼 재단의 조일현 재단성장팀장은 “클레이튼은 다양한 지역에서 웹3.0 유저를 확보한 있는 피투이올 서비스 성장성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번 피투이올과의 MOU가 향후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투이올은 시큐차트글로벌(공동대표 하영빈·이창민)이 개발한 글로벌 웹 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P2E(Play To Earn) 게임을 포함한 대체불가토큰 (NFT), 탈중앙금융(DeFi),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보 검색, 순위 집계, 에어드랍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