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시큐어 SD-WAN'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라온메타, '살생' 없는 동물실습 환경 제공…부산대와 '맞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의 자회사 '라온메타'가 확장현실(XR) 기술 기반의 '안전한 동물실습'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부산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와 동물실험 실습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온 메타데미'는 XR 기술 기반으로 실험동물의 살생 없이도 실습 콘텐츠를 통해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써 초보 실습자가 생체 조직을 직접 다루면서 겪을 수 있는 살생의 스트레스와 불안, 시행착오 등을 줄이는 동시에 실습 공간·장비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도 크게 개선한다. 특히 실험동물을 희생하지 않는 실습 방식은 최근 중요한 사회적 이슈인 동물윤리 3R(Replacement, Refinement, Reduction) 원칙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장소와 장비 제약을 넘어 표준화된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라온메타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의료·연구 기관으로 XR 기반 실습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고, 실습 표준화와 안전성, 접근성이 강화된 가상 실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기관 및 기업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세계적 수준의 전문 인력 양성과 윤리적 실습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박종원 라온메타 경영본부장은 "한국과 미국에서의 특허 등록 직후 교육 현장에 기술이 즉시 적용된 것은 XR 기반 실습의 필요성과 상용화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XR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대연 부산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장 교수는 "매년 실시되는 동물실험 실습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온메타의 XR 실습 기술을 시범 적용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실험자들이 충분히 숙련된 기술을 학습하고 3R 정책을 실천하며,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8 17:40김기찬 기자

안랩 ASEC 양하영 실장, '시큐어코리아'서 ETRI 원장상 '영예'

안랩(대표 강석균)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양하영 실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큐어코리아(SecureKorea) 2025'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국가 해킹보안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장관 및 기관장 표창 등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양하영 실장은 안랩의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전문 조직인 ASEC의 리더로서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가·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 실장은 피싱, 악성코드, 취약점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수집·분석 체계를 확립하고, 분석 결과를 자사 보안 제품과 위협 대응 플랫폼에 즉시 반영하는 인텔리전스 기반 선제 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의 위협 대응 속도와 역량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외 보안 기관과 공조해 위협 공동 대응과 기술 공유를 주도하며, 국가적 피해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양 실장은 ASEC의 위협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침해지표(IoC), 위협 리포트, 통계자료 등 인텔리전스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공유하며, 사용자의 보안 인식 제고와 전 세계 조직의 보안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더불어 글로벌 보안 인증과 국제 기술 수상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대한민국 보안 기술의 신뢰도를 높인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안랩 양하영 실장은 “안랩이 지난 30년간 축적한 양질의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확립한 위협 대응 체계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임직원을 대표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위협 환경 변화에 맞춰 위협 분석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가와 산업의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08 16:51김기찬 기자

"대한민국 방어하라"…'시큐어 코리아 2025' 성료

쿠팡, 롯데카드 등 올해에만 굵직한 침해사고가 여럿 발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주제로 전문가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한국해킹보안협회는 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SecureKorea 2025(시큐어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유문선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2008년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주제로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시대라는 혁신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편리하게 만들고 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진단했다. 이날 시큐어코리아 2025 대상 및 유공사 시상식도 개최됐다. 먼저 해킹 및 정보보호 활동이나 관련 ICT 분야에 우수한 공로가 있는 단체가 개인에 지급되는 대상은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먼저 기업 부문에서는 무선 백도어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이 수상했다. 지슨은 신종 해킹 위협인 무성 백도어 해킹에 대한 탐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고, 이를 국내에 공급하는 등 국가 해킹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공공 부문에서는 이화영 사이버안보연구소 소장이 받았다. 개인 부문은 한국남부발전이, 교육 부문은 곽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 2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안랩 양하영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실장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K시큐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수상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강연으로는 최강기 과기정통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이 지난 10월 발표한 정보보호 종합 대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12.05 16:00김기찬 기자

라온시큐어 "2028년내 의료 분야 양자내성암호 완전 전환"

라온시큐어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의 보안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참여한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온시큐어는 완전한 PQC 기반 보안 시스템 구축은 물론 장기적 확산과 글로벌 표준 적용을 목표로 나아갈 방침이다. 라온시큐어 박정환 프로는 3일 개최된 '2025년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의료 분야에 참여한 경험을 상세히 풀어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KISA가 개최했고, IT 시스템 운영 기업‧기관과 보안제품 제조사 등이 참석했다. 박 프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의료기관과 디지털 연계 플랫폼 간 오간 중요한 의료 데이터를 양자내성암호 기반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총 6가지 영역에서 양자내성암호 전환 개발을 진행했다. 또한 목표 달성에 파이디지털헬스케어, 크립토랩,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라온시큐어 컨소시엄은 상급종합병원 8개의 병원정보시스템과 전자의무기록(EMR)과 연계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처음에는 2개 서브시스템 변화에만 그쳤으나, 총 4개 시스템 피켓이 양자내성암호로 전환되는 등 확산됐다"며 "전체 알고리즘 7종과 하이브리드 지원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프로는 "내년까지 인증과 솔루션화를 통해서 전환 완료된 시스템에 대한 양자내성암호 전환 확산에 나설 것"이라며 "2027년부터는 완전한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공개키 암호 제거 및 완전한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8년 이후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료 분야 외에도 에너지 분야에서는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전 구간에서 양자내성암호 전환이 기술적으로 가능함을 국내 최초로 검증했다고 성과를 공유했다. 또 행정 분야에서 LG유플러스가 국가기술자격검정시스템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및 국가기관의 양자내성암호 전환 시 효율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테스트 목적이다.

2025.12.04 11:00김기찬 기자

"대학 최초 '에듀 시큐리티 플랫폼' 구축...피앤피시큐어-연대 MOU

연세대학교가 급변하는 정보보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접근제어 전문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측은 'Edu-Security Platform 구축을 통한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세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내 대학 최초로 통합 정보보호 플랫폼(Edu-Security Platform)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으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연세대학교의 정보보안 관리 및 투자 의지와 피앤피시큐어의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로, 대학 정보보호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번 MOU는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중 캠퍼스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아키텍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협력 ▲피앤피시큐어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Edu-Security Platform 구축 및 운영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대응 및 감사 체계 고도화를 위한 기술 교류 ▲보안 로그 통합, 계정 및 권한 관리, 지속 인증 등 차세대 보안 기술 공동 검증이다. 특히, 'Edu-Security Platform'은 피앤피시큐어의 핵심 기술인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Unified-IAM)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DB 접근제어(DBSAFER DB), 시스템 접근제어(DBSAFER AM), 계정 관리(DBSAFER IM), 실시간 안면 인증(FaceLocker) 등 피앤피시큐어의 모든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적용하는 이 플랫폼은 복잡한 대학 환경에서 여러 보안 영역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연세대학교 정보보호담당자는 "이번 피앤피시큐어와의 협력은 'Edu-Security Platform'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통해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는 "대학 최초의 Edu-Security Platform 구축 사례는 Unified-IAM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라며 "우리는 이 플랫폼이 대학 보안 시장의 표준 레퍼런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연세대학교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du-Security Platform'은 일회성 사업이 아닌, 변화하는 IT 환경과 새로운 보안 위협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구현하고, AI·클라우드 등 차세대 연구 사업과 산학협력, 인재 육성 등과 연계한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25.11.27 22:44방은주 기자

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구축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대형 증권사에 DB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금융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보안 인프라 구축 사례로, 금융권에서 검증된 솔루션의 성과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구축 사업은 금융감독원 종합감사 지적사항과 ISMS-P 등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앤피시큐어 'DBSAFER'는 DB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주요 금융 규제를 100% 충족한다. 이를 통해 금융권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접근 통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중화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DBSAFER는 Query 구문별 통제, Table/Column 단위 접근 권한 관리, Return data 통제, Bind variable 통제 등 약 20년간 금융권 요구사항을 반영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WAC(Web Access Control)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콘솔, ERP, SAP 등 웹 기반 업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접근 통제와 브라우저 행위 감사, LLM 사용 통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인가 접근과 내부 실수에 따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증권사 내부 전반에 걸친 다양한 DBMS 환경을 지원하며,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지점 및 해외 법인 확장 시에도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에 따르면, DBSAFER는 금융권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대형 금융기관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경쟁사 대비 뛰어난 정책 유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금융권 IT 감사 및 내부 통제 요구사항에도 최적화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검증된 강점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피앤피시큐어는 AI기반 인증과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금융권 환경에서도 패스워드리스 정책 대응, 내부자 위협 방지, 클라우드 및 웹 환경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5.11.18 21:29방은주 기자

박현우 라온 보안개발본부장,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IT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 임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라온시큐어는 박현우 라온시큐어 보안개발본부장(상무)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상무는 라온시큐어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양자내성암호(PQC) 등의 개술 개발과 상용화를 총괄하며,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및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나 기업 및 기관을 표창하는 행사다. 박 상무는 라온시큐어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제품군인 다중인증(MFA) 기반 통합 인증 플랫폼 '원패스(OnePass)', 엔터프라이즈 통합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원가드(OneGuard)', 통합계정 권한 관리 플랫폼 '터치엔 와이즈억세스(TouchEn Wiseaccess)' 등의 개발과 고도화를 이끌며 국내 보안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최근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 N2SF 가이드라인, 범부처 종합대책 등 인증·접근제어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보안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라온시큐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의 적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박 상무는 AI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 보안 기술 개발도 총괄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생성형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동형암호 기반의 AI 안면인식, AI를 활용한 악성앱과 스미싱 공격 탐지, AI 작성 콘텐츠 탐지 기술 등을 개발해 고도화하고 있다. 박 상무는 "이번 수상은 최신 보안·인증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 사이버 보안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라온시큐어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라온시큐어는 앞으로도 보안·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7 09:35김기찬 기자

로크웰, '시큐어OT' 출시…인프라 보안 '강화'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산업 현장의 사이버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통합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운영기술 환경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큐어OT'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업과 주요 인프라 기업이 운영기술 전 영역에 걸쳐 엔드 투 엔드 보안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큐어OT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직접 설계한 플랫폼과 전문 서비스 관리형 보안 서비스로 구성됐다. 플랫폼은 실시간 자산 가시성과 위험 우선순위 지정, 취약점 관리 기능을 지원해 기존 보안 체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전문 서비스는 조직의 보안 태세 강화를 목표로 전략적 권고 평가 구현 지원을 제공한다. 관리형 보안 서비스는 전용 OT 보안 운영 센터와 네트워크 운영 센터의 상시 모니터링과 사고 대응으로 운영 환경을 보호한다. 시큐어OT는 니스트 CSF를 비롯한 주요 국제 보안 기준을 준수한다. 이를 통해 산업 조직은 복잡한 규제와 다층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운영기술 환경 전반의 성숙도를 높일 수 있다. 매튜 포든월트 로크웰오토메이션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산업 운영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시큐어OT는 산업 조직의 사이버보안 접근 방식에 대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3 17:22김미정 기자

KT, MS애저 기반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 출시...디지털 주권 보장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개발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는 국내 금융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KT는 MS 애저 기반의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 출시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 라인업을 확보하면서 MSP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는 국내 디지털 주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대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이상의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디지털 보안 강화 트렌드에 맞춰 국내 규제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KT는 소버린 클라우드 제공을 위해 자체 기준 3가지를 마련해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전 과정(저장, 전송, 사용)의 안전한 보호 ▲고객의 자원 권한 강화 ▲국내 데이터 저장 관리 등이 강점이다.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에는 데이터 보안을 위해 '기밀 컴퓨팅' 기술이 적용됐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이 기술은 메모리 상의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함으로써 외부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도록 안전하게 보호한다.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장치인 '관리형 HSM'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전용 키를 안전하게 생성, 보관, 관리한다. 전용 키 체계로 데이터 저장부터 기밀 컴퓨팅 서버에서의 데이터 활용까지 클라우드 내 데이터 암호화의 전 과정을 제어할 수 있다.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의 모든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저장하고 관리하도록 설정돼 데이터 자원은 국내 기업과 기관의 권한 내에서 통제된다. KT는 클라우드 MSP 사업자로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 출시를 계기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보안 요건에 따라 CSAP 인증을 획득한 KT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서봉 KT 엔터프라이즈부문 AX사업본부장은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는 고객의 디지털 주권은 강화하면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KT는 고객들이 신뢰도 높은 소버린 클라우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1:38박수형 기자

HPE, 엔비디아와 '시큐어 AI 팩토리' 협력…프라이빗 AI 시동

HPE가 엔비디아 손잡고 보안·주권을 갖춘 인공지능(AI) 팩토리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HPE는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설계한 'HPE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턴키형 AI 팩토리 솔루션과 통합 데이터 전략, 최신 엔비디아 AI 인프라가 탑재된 신규 서버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과 규제 산업 고객이 프라이빗 AI 환경을 빠르게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HPE는 다수 조직이 AI를 파일럿 수준에만 머무르게 하는 원인으로 단편적 목표와 분리된 데이터 관리 체계를 지목했다. 이에 따라 개발자 조직부터 소버린 AI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관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형 AI 팩토리 솔루션을 제시해 일관된 AI 인프라 전략 수립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트폴리오 핵심은 2세대로 업그레이드된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다. 이 솔루션은 소형 폼팩터로 설계돼 규모가 작은 기관과 기업도 빠르게 AI 가치를 실현할 수 있으며, 턴키형 AI 팩토리에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 추가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a 젠12' 서버는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의 가격 대비 성능을 3배까지 높였다. 이는 ML퍼프 추론 벤치마크에서도 상위 성능을 기록했다. 두 기업은 정부와 소버린 기관을 겨냥한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와 HPE 소버린 AI 팩토리는 엔비디아의 '정부를 위한 AI 팩토리' 참조 설계를 지원해 규정 준수 요구가 높은 조직이 온프레미스나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가 완전히 분리된 에어갭 관리 기능을 통해 공공·규제 산업이 요구하는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를 만족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HPE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에이전틱 AI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베일시와 협력해 선보인 'HPE 에이전틱 스마트시티 솔루션'은 접근성 규정 준수, 인허가, 산불 감지 등 개별 파일럿 단계를 도시 전역 인프라로 확장할 수 있게 하는 통합형 AI 플랫폼이다. HPE는 SHI와 엔비디아, HPE 언리쉬 AI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이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 중이다. 데이터 계층에서는 HPE 데이터 패브릭과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을 결합해 AI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통합 데이터 레이어를 공개했다. 이 레이어는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과 함께 배포돼 가속 컴퓨팅과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점에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에어갭 환경에서도 관리되는 시큐어 바이 디자인 스토리지와 엔비디아 S3oRDMA를 통한 GPU 가속 데이터 액세스를 지원해 최대 2배 성능을 내도록 했다. HPE는 동시에 초대규모 AI 모델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신규 하드웨어 라인업도 발표했다. 5U 직접 수냉 HGX 섀시에서 8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B300 GPU를 지원하는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XD685와 1조 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처리하는 초대형 모델용 'HPE 기반 엔비디아 GB300 NVL72'가 그 예다. 국내외 기업이 데이터센터에서 애저 서비스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DL380 Gen12 서버 프리미어 솔루션도 포함됐다. HPE는 프로라이언트와 크레이 서버 전반에 엔비디아 루빈 CPX, 베라 루빈 CPX, 엔비디아 커넥트X-9 슈퍼NIC, 엔비디아 블루필드-4 등을 순차 적용해 차세대 AI 팩토리용 네트워킹과 추론 처리, 다중 임대 환경 보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 의료, 금융, 제조, 유통 등 산업별 조직이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로 복잡한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피델마 루소 HPE 최고기술책임자는 "우리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풀스택 프라이빗 AI 팩토리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04 10:16김미정 기자

라온시큐어, 日 사이버링크스와 '옴니원 디지털아이디' 라이선스 계약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일본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사이버링크스(대표 히가시 나오키)와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발급 사업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는 라온시큐어가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라온시큐어는 생체인증에 이어 디지털 자격증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일본 디지털 인증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와 사이버링크스는 지난 2022년 '일본전자증명서 유통기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이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사이버링크스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일본 내 금융·유통·공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옴니원 디지털아이디'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자격증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링크스는 금융·유통·공공 분야에 특화된 일본 중견 클라우드 기업이다. 일본 정부의 공적 신분증인 '마이넘버카드'를 활용한 인증 및 전자인증서 발행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토익(TOEIC) 디지털 인증서를 포함해 140만 건 이상의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디지털청을 중심으로 민관 통합 디지털 혁신 정책을 추진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격증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는 개인 신원 확인은 물론 자격·학력·경력 등 다양한 디지털 증명서를 안전하게 발급·검증할 수 있다. 일본 정부의 디지털 개혁 정책과 민간 금융·유통 기업의 요구에 대응하는 신뢰 인프라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에도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사이버링크스와 협력을 통해 일본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일본에서 검증된 생체인증 성과에 더해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로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신원·자격 인증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즈마 이츠노부 사이버링크스 CTO는 “라온시큐어의 DID 기술이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특히 일본 디지털 증명서 시장에서 필요한 라온시큐어의 DID 플랫폼을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운영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이미 일본에서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로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900만 명을 돌파하며 일본 시장 내 안정적 성과를 기록 중이다.

2025.09.29 09:45방은주 기자

[체험] 메타버스로 실험용 쥐 해부…너무 생생해 저절로 눈 돌려

전문지식이 필요한 해부학 실험을 실전이 아니 메타버스 환경에서 하면 어떨까. 또 운전, 항해 등 핸들을 직접 조작해야 하는 실기 시험도 메타버스 장치에 앉아 치를 수 있다면 어떨까. 라온시큐어가 23일 'Web3와 AI로 연결되는 미래'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시큐업&해커톤'에서는 이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고 받은 합격 증서(배지)도 국제 표준 디지털 배지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라온시큐어의 보안, 인증, AI, 메타버스 솔루션이 전시돼 있었다. 가장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든 곳은 라온시큐어의 AI·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이자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의 전시 부스로, 실험동물 부검 실습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자도 직접 의료기관 종사자가 되어 AI·메타버스 기반의 실험동물 부검 실습을 체험해봤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와 VR(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면 눈 앞에 실습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된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 눈 앞에 펼쳐진 실기 시험 급수 및 모드 설정이 가능했다. 실제 기자가 검지손가락을 움직여 테스트 모드를 실행시키자 눈앞에는 마취된 실험용 쥐가 놓여 있고, 우측에 수술 도구들이 놓여 있는 화면이 보였다. 직접 손을 움직여 수술 도구를 집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수술 도구를 집는 방법이 미숙해 수술 도구를 바닥에 떨어트렸으나, 금세 원래 위치에 다시 수술 도구가 생성됐다. 실제 수술용 가위 및 핀셋을 집는 것처럼 도구들을 집어 들자 장치를 통해 실제 가위를 집은 것 같은 감각이 느껴졌다. 이후 가이드라인에 맞춰 핀셋으로 실험용 쥐의 배 부분을 집어 본격적인 부검 실습에 들어갔다.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선을 따라 실험용 쥐의 배를 갈랐다. 가위질 하듯 검지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하면 됐다. 세 갈래로 배를 가르자 쥐의 장기들이 보였고, 제시된 과제에 따라 특정 장기를 적출해내는 실습인 것으로 보였다. 생생하게 표현된 쥐의 장기를 보며 기자가 표정을 찡그리자 이를 눈치챈 부스 직원이 체험을 중지시켰다. 부스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이 실습 시험은 실제 의과 대학생 및 기관, 제약사 연구기관 종사자에게 추천되는 것으로, 동물의 살생 없이도 생동감 있는 부검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라온메타데미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제와 같은 비대면 실습은 국내 최초로 한국 및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은평성모병원과 공동 개발한 실습 콘텐츠"라며 "실험동물기술원 2급 자격 과정을 (기자가)경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 해에 500만마리의 실험 동물이 실습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그에 반해 생동감 있는 실습 경험은 제공하면서도 실제 어떤 살생도 발생하지 않는 라온메타데미의 실습 콘텐츠"라며 "실험용 쥐 다음 단계는 강아지(비글), 사람 안면 등의 환경이 구현돼 있으며, 실제 사람이 연기할 수 없는 동공 확장이나 안면마비 등이 구현된 환경에서 생생한 실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 실습 경험을 통해 실제 시험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교육 수료증 등도 라온시큐어의 국제 표준 디지털 배지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를 통해 지급된다. 옴니원 배지는 학습, 기술, 역량 등 다양한 경험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하고 실제 검증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디지털 배지의 신뢰성을 보장했고 위변조 역시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교육 사실 인증 수단이다. 뿐만 아니라 라온메타데미의 비대면 실습 콘텐츠들은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자격 시험에서 발생할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AI 부정행위 방지 서비스를 통한 공정성과 신뢰성도 높였다. 또 개인 맞춤형 AI코치가 실시간 피드백도 제공돼 학습 효율성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현장에는 이 실험동물 부검 실습 외에도 간호술기, 요양보호, 동력보트 조종, 시설물 점검, 지게차 운전 등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부스가 구성됐다. 이날 '웹(Web)3&AI 시대, 성공하는 메타버스 전략'을 주제로 라온메타데미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관련 세션 발표를 진행한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콘텐츠야말로 메타버스의 쌀"이라며 "디바이스 보급 상황에 맞춰 단계적 전략으로 메타데미의 콘텐츠들을 확대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유의미한 경험'은 물론, 유효한 경제 및 거래, 나아가 유연한 생태계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3 21:01김기찬 기자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웹·AI 융합 초연결 인증 플랫폼 기업 도약"

"'소버린 AI' 즉, 데이터 주권은 웹(WEB)3와 인공지능(AI)의 융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웹3와 AI는 서로 보완하면서 상호 발전해 나가는 것이 필연적인 흐름이다" IT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시큐업&해커톤' 개회식에서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 설명하면서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웹3와 AI의 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웹3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화, 개방성, 데이터 소유권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 또는 웹 생태계를 말한다. 기존 웹2 환경에서 소수의 플랫폼 기업에 데이터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형태가 아니라 사용자가 생성한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사용자가 갖는 탈중앙화된 웹 생태계다. 이 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라온시큐어의 미래 비전에 대해 3가지로 요약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화이트해커 기업에서 정보보호 통합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오픈 DID(탈중앙화 신원증명) 확산을 통한 인류 사회공헙 기업으로의 전환 선도 ▲웹3와 AI를 기반으로한 초연결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등을 제시했다. 우선 라온시큐어는 데프콘 등을 비롯한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를 석권한 성적을 거둔 화이트해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2000만명 이상의 FIDO 생체 인증 사용자, 1000만명 이상의AI 및 딥페이크 백신 사용자 등을 기반으로 제로트러스트 시장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식 ID가 없어 기본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에 유엔에서는 전 세계에 ID가 없는 사람이 1명도 없게 하겠다는 목표의식 아래 구체적인 기준적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따라서 라온시큐어도 DID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데이터 주권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웹3와 AI 초연결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라온시큐어는 AI와 DID 기반의 온·오프라인 메타버스를 시공간을 넘어서는 초연결 인증 플랫폼 기업으로서 미래의 데이터 주권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9.23 20:41김기찬 기자

라온시큐어 "웹3·AI시대 보안 주도"...'2025 시큐업&해커톤' 성료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가 '웹3(Web3)와 AI로 연결되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보안세미나와 해커톤인 '2025 시큐업&해커톤'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해커톤을 포함해 3개 세션이 마련, 오후 내내 진행됐다. '시큐업' 세미나는 올해가 13회째고, 해커톤은 올해가 처음이다. 회사는 "국내외 보안·인증 업계 전문가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큐업 세미나'에서 라온시큐어는 Web3와 AI 기술 융합이 가져올 정보보호 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데이터 주권은 디지털 사회에서 인류의 기본권이며, 출생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디지털 신원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Web3는 AI의 빅데이터 독점과 악용 우려를 완화하고 신뢰 기반 프레임워크를 완성하는 역할을 하며, AI는 탈중앙 환경의 Web3가 합리적이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완하는 상호 보완적 관계”라며 “두 기술 융합이 새로운 신뢰 체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웹3 기반 초연결 플랫폼 서비스 로드맵도 공개 라온시큐어는 행사에서 Web3·AI 기반 초연결 플랫폼 서비스 로드맵도 공개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증 기술을 토대로 Web3 생태계를 확장하고, 정보보호 통합 솔루션과 AI 기술을 결합한 보안·인증 서비스를 통해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NFT·스테이블코인 등 Web3 토큰경제 플랫폼, DID와 AI 기반 의료, 교육. 공공. 금융 데이터 플랫폼, 양자내성암호(PQC) 및 영지식증명(ZKP) 기반 디지털 인증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메타버스 시공간을 넘어서는 미래지향적인 초연결 플랫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라온시큐어는 강력한 사용자 인증과 접근 통제, 데이터와 정보자산에 대한 제로 트러스트 전략, 최근 국정원이 발표한 국가보안망체계(N2SF) 가이드라인 1.0을 비롯해 AI 보안, 양자내성암호 기반 정보보호 등 Web3와 AI 시대 주요 보안 현안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김용성 원광대 교수는 의료 분야의 DID 신원 인증 사례를 통해 민감 데이터 보호와 신뢰 확보 방안을 설명했고, 김선교 건국대 교수는 디지털 배지의 실제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라온메타, '메타데미' 트랙서 실용적 메타버스 플랫폼 소개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메타는 '메타데미' 트랙을 통해 Web3·AI 기반 메타버스 혁신 방향, 실용적 메타버스 플랫폼과 동력보트 조종, 지게차 운전, 장애인 직업훈련 등 콘텐츠를 소개했다. 키노트 발표에서 우운택 카이스트(KAIST) 교수는 공간지능과 확장현실(XR)이 여는 K-메타버스(K-Metaverse)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미래를 예측했고, 채재병 SK텔레콤 부장은 메타버스 실습용 디바이스 트렌드와 향후 디바이스 환경의 변화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후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우운택 교수, 채재병 부장,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부회장이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 등 기술 변화에 따른 K-메타버스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놓고 토의했다. 글로벌 연사들도 참석해 글로벌 보안·인증 현안을 공유했다. 미즈마 이츠노부 사이버링크스 CTO는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를 활용한 일본 자격증명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고, 케빈 가르시아 코스타리카 공대 교수는 한국과 코스타리카 간 오픈DID(OpenDID) 기반의 디지털 주권 강화와 신뢰 가능한 신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밝혔다. 또 벤자민 구글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개발 수석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필요성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커톤 올해 첫 개최...창의적 사업 아이디어 가진 10개팀 결선 경연 이번 행사와 함께 올해 처음 열린 해커톤 결선에서는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활용한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순형 대표는 “2025 시큐업&해커톤은 Web3와 AI 융합이 만들어낼 초연결 사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라온시큐어는 소버린 AI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주권 확보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디지털 신뢰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지난 '시큐업'에서 선보인 영상 기반 딥페이크 탐지 기술에 이어, 올해 음성 변조까지 식별 가능한 '딥보이스 탐지' 기술을 공개하며 AI 보안 역량을 더욱 확장했다. 이 기능은 연내 자사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영상 플랫폼 등에서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까지 지원하는 기술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악성코드, 스미싱, 인증 위협 탐지 등 다양한 보안 영역에 AI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23 14:00방은주 기자

시큐어원-지넥슨, MOU 체결… GA 전산시스템 보안 강화 박차

시큐어원(대표 유형석)이 지넥슨과 손잡고 보험대리점(GA) 전산시스템 보안 강화에 나섰다. 최근 빈번해진 해킹 공격과 계정 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해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시큐어원은 지지넥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넥슨이 운영하는 GA 전산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킹에 따른 계정 정보 유출 등 보험대리점 업계가 직면한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큐어원은 지넥슨의 GA 전산시스템에 실시간 위협 탐지·차단, 보안 취약점 분석과 컨설팅, 다중 인증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다. 단순한 사고 대응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보안 관리 체계를 수립해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다. 지넥슨은 과거 영업지원시스템이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전 서비스에 2차 인증을 의무화하고, 의심 IP 차단,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데이터 손실 방지(DLP), 디지털 콘텐츠 관리(DRM),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등을 도입하며 자체 보안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큐어원의 전문 역량이 더해지면서 한층 고도화된 보안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지넥슨은 60여 개 GA와 10만여 명의 설계사가 이용하는 GA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시큐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플랫폼을 포함한 전산시스템 전반에 걸쳐 통합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업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형석 시큐어원 대표는 "지넥슨의 GA 전산시스템은 수많은 설계사와 고객이 동시에 사용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보안 수준은 곧 서비스 신뢰와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큐어원의 보안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지넥슨의 전산시스템 강화는 물론 업계 전체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0:06남혁우 기자

라온시큐어, 위·변조 어려운 '옴니원 배지'로 '디지털 수료증' 제공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를 활용해 선진화된 공공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교육 수료증과 같은 자격증명을 디지털로 제공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이고, 활용도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의 교육 수료증은 블로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OmniOne Badge)'로 시범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전국 약 27만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에도 45개 운영 기관을 통해 미래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옴니원 배지를 통한 자격증명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교육수료증을 디지털 배지로 받아보게 되는 것이다. 라온시큐어는 향후에도 해당 수료증을 수료생들이 진학 및 취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배지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높은 신뢰도의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으며, 교육자격 증명,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 가능하다. 옴니원 배지는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자격 인증 발급에 활용되며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등 대학에서도 입학증명서, 학위증명서, 교육수료증 등에 발급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다양한 기관을 통한 디지털 배지 발급뿐 아니라 배지 보유 고객을 위한 배지 활용 서비스 사업의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 수료증 발급을 계기로 공공 분야 대상의 디지털 배지 사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며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격증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7:22김기찬 기자

라온시큐어 "PQC 적용 가상키패드 첫 GS인증"

IT 보안 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자사의 모바일 가상 키패드 솔루션 '터치엔 엠트랜스키(TouchEn mTranskey) v5.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터치앤 엠트랜스키'의 GS인증 1등급 획득은 PQC 기술을 적용한 가상키패드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라온시큐어는 PQC 선도 기업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인증은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등 총 9개 항목의 품질을 국가표준에 따라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한다.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으로, '터치엔 엠트랜스키'는 이번 1등급 획득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라온시큐어의 '터치엔 엠트랜스키'는 모바일 환경에서 중요 정보의 변조와 유출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다양한 환경과 핀, 쿼티, 패턴 등 여러 가지 형태의 키패드를 지원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현재 금융 거래와 모바일 인증 등에서 개인의 비밀번호 및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터치엔 엠트랜스키'에는 라온시큐어의 'PQC 기반 키패드 암호화 방법 및 시스템' 특허 기술이 적용돼 화면 캡처, 메모리 해킹, 키 입력 추적 등 기존 공격 기법에 대한 방어력이 크게 향상됐다. 한편, 라온시큐어의 PQC 기술은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PQC 표준 알고리즘을 모두 지원한다. 지난해 말에는 모바일과 PC 환경에서 전자서명 및 구간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키샵와이어리스(Key# Wireless)'와 '키샵비즈(Key# Biz)'에 PQC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했으며, 자사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 전반에 걸쳐 순차적으로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온시큐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너지ᆞ의료ᆞ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한 PQC 시범전환 사업에서 의료 분야 주관사로 선정돼 국내 최초로 개방형 의료 데이터 플랫폼에 PQC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PQC 기술을 적용한 '터치엔 엠트랜스키'의 기술적 우수성이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PQC 기술을 활용해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3 17:37방은주 기자

라온시큐어, '2025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사업' 선정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블록체인 기술기업 지크립토(대표 오현옥)와 공동 개발하는 '소통 3.0: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이하 '소통 3.0 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5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라온시큐어와 컨소시엄 주관기업인 지크립토는 블록체인과 분산식별자(DID,Decentralized Identifier), 영지식증명(ZKP)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을 개발해 여론조사 및 커뮤니티 서비스의 신뢰도와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한다. 라온시큐어는 '소통 3.0 플랫폼'에 자사의 블록체인과 '옴니원 엔터프라이즈(OmniOne Enterpris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다. '소통 3.0 플랫폼'은 기존 서비스들의 인증·저장 시스템이 가진 중앙집중형 데이터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위·변조 가능성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 등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설계됐으며, 유관기관 및 실증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제출 없이 투표 및 여론조사 투표자격을 인증할 수 있으며, 응답 결과는 익명으로 처리된 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이를 통해 여론조사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라온시큐어는 지크립토와 함께 대학,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으로의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등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기관, 국제기구와의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목표다. '소통 3.0 플랫폼'에 적용되는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엔터프라이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플랫폼으로, 국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및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주요 국가 모바일 신분증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FIDO 생체인증, 분산 서버 구조,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위·변조를 방지하며, 영지식증명 기술을 통해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참여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신뢰 기반의 온라인 여론조사와 커뮤니티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온시큐어는 검증된 블록체인과 DID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5:56방은주 기자

피앤피시큐어 "내부 확산형 사이버 위협 차단 해법 제시"

통합 접근제어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PNP시큐어, 대표 박천오)가 최근 발생한 금융권 해킹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앞서 최근 금융권 보안 점검 회의에서 금융감독기관은 외부 침입뿐 아니라 내부 확산 경로에 대한 통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VPN 등 외부접속 인프라의 취약점 제거와 외부 접속 이후 내부 확산과 같은 보안 유의사항이 제시되면서, 내부 서버 간 통신(Server-to-Server, 이하 S2S) 통제가 침해 확산 방지의 핵심 대응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7일 피앤피시큐어는 자사의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DB세이퍼 AM(DBSAFER AM)'과 각 서버에 설치하는 '서버 에이전트(Server Agent)'를 활용한 S2S 통제 구조가 금융권 보안 점검 강화 흐름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내부 침투 이후 공격자가 다른 서버로 이동해 침해 범위를 확장하는 횡적 이동(Lateral Movement)을 차단하기 위해 서버 간 통신 흐름을 명확히 통제하고, 구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수인데, 이는 외부 침입 방어뿐 아니라 내부 확산 경로까지 제어하는 보안 전략이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자리잡았음을 말한다. 최근 침해 사례를 보면, SSH 터널링과 포트 포워딩, 루프백 우회, BPFDoor와 같은 기법을 통해 서버 간 직접 통신 경로를 악용해 내부 확산이 시도됐다. 문제는 이러한 통신이 정상 포트와 합법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통적인 네트워크 보안 장비만으로는 탐지하거나 차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피앤피시큐어는 "DBSAFER AM과 Server Agent의 결합 구조를 통해 서버 접근 제어부터 내부 통신 흐름 제어까지 가능한 통합 대응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금융감독기관의 보안 점검 강화 흐름에 따라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사 등 주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DBSAFER AM과 Server Agent를 결합한 형태의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DBSAFER AM'은 사용자 인증, 권한 설정,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는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서버 접근 전 구간에서 접속 기반 보안을 수행한다. 또 'Server Agent'는 각 서버에 설치돼 'DBSAFER AM'의 정책을 기반으로 지정되지 않은 IP 및 포트를 통한 통신을 차단하고, 비인가 명령어의 실행을 사전 제어하며, 우회 기법 등 이상 통신 시도에 대해 실시간으로 탐지 및 관리자 알림을 수행한다. 회사는 "이러한 결합 구조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명령어 실행 전 차단 및 S2S 통신 강제 종료가 가능한 능동형 제어 체계로, BPFDoor와 같은 백도어 위협에도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DBSAFER AM'과 'Server Agent' 구조는 단순 접속 차단이 아닌, 서버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해 확산 경로를 사전에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는 S2S 기반 통신 흐름 전체를 감시하고, 정책에 위배된 통신을 즉시 차단함으로써, 해커의 횡적 이동 시도를 초기 단계에서 무력화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이제는 외부 위협뿐 아니라, 내부로 침투한 공격자의 확산 경로까지 통제할 수 있어야 진정한 보안 체계가 완성된다”며 “보안점검 강화 대응을 넘어, 침해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구조적 통제 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최근에 S은행, D보험사, H증권, 특수금융기관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들이 내부 확산형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피앤피시큐어 솔루션의 도입을 확정 지었으며, 유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피앤피시큐어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발맞춰 DBSAFER AM과 Server Agent를 중심으로 S2S 통신 제어, 명령어 단위 차단, 이상 통신 탐지 등 보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금융권을 포함한 주요 산업군 전반에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서버 보안 체계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09:00방은주 기자

사내 계정정보 한 번에 관리…라온시큐어, '옴니원 액세스' 출시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정아)가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사내의 모든 계정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라온시큐어는 계정 보안과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계정 관리 서비스 '옴니원액세스'(OmniONe Acces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옴니원액세스는 사내 시스템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계정의 계정 관리(IM)와 단일 로그인(SSO), 다요소 인증(MFA) 등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이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고성능 연산 자원이 필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사내 시스템과 SaaS 계정의 일원화된 관리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어 옴니원액세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FIDO 기반 생체 인증, 모바일 OTP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제공해 사용자 인증 보안도 강화해 보안 사고의 위험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옴니원액세스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Slack), 네이버웍스 등 국내외 주요 SaaS 애플리케이션 및 업무용 정보시스템과의 사전 연동과 검증을 통한 안정적인 연계 처리를 구현한다. 기업 내 조직과 사용자에 맞춘 인증 정책을 설정하고 사용자 동기화 및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향후에도 라온시큐어는 옴니원액세스 출시를 계기로 온프레미스뿐 아니라 SaaS 서비스 방식의 보안 설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옴니원액세스가 기관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안전한 통합계정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온시큐어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며 AI 시대의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8.04 13:26김기찬 기자

  Prev 1 2 3 4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오딘' 이어 '제우스'까지…하반기 MMORPG 경쟁 재점화

1만1000mAh 대용량 배터리폰 나오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