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년 맞은 진앤현시큐리티, 정보보호포털 도약 선포
진앤현시큐리티가 올해를 23년간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합보안환경을 제공하는 정보보호포털 전문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고 28일 밝혔다. 김병익 대표는 창립기념식에서 2023년을 보안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차세대 기술력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나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진앤현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아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도 2022년 총 매출액 224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보안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통합보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호포털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주요 매출원인 보안운영서비스 시큐콜(SECUCALL)과 서비스의 수준을 유지하며 통합보안 플랫폼 시큐맘(SECUMOM)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클라우드, AI보안운영, 통합관제,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합플랫폼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보보호포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진앤현시큐리티는 공공보안, 금융보안, 국방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 3개의 카테고리로 업무를 구분하고 조직을 재정비해 기술개발과 연구에 힘쓰며 이전보다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