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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단기 임대 규제, 뉴욕시 상정 불발…에어비앤비 "계속 도전"

주거지 일부 단기 임대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이 미국 뉴욕시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에어비앤비의 노력이 좌절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시의원들은 입법 일정이 초기화되고 조란 맘다니 신임 시장 당선자가 내년 1월 취임하기 전 마지막 회의에서 주거지 단기 임대 법안을 표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호텔 노동조합의 반대에 부딪혀 해당 법안은 막판에 상정이 불발됐다.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메르세데스 나르시스 시의원은 “법안이 상당한 외부 압력, 그 취지와 영향을 왜곡한 광범위한 허위 정보에 직면하면서 표결 기회가 현실화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환경 속에서는 뉴욕 시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솔직하고 사실에 기반한 논의를 진행하기 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뉴욕시는 2023년 9월부터 주거지 단기 임대를 사실상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 1만8천 곳 이상이 사라졌다. 규제가 에어비앤비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지만, 단속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기업은 에어비앤비로, 회사는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자사 역사상 가장 큰 정치 캠페인 중 하나를 벌여왔다. 에어비앤비가 지지한 개정안은 단독 주택 및 2가구 주택 소유주가 상시로 현장에 머무르지 않더라도 자신의 주거지를 에어비앤비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예약당 숙박 가능 인원을 현행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허용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에어비앤비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호텔 요금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택 소유주들이 단기 임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뉴욕시는 거주하거나 방문하기 더 저렴한 도시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는 “이번 결정은 시민단체와 주거 관련 단체들을 포함한 폭넓고 다양한 연합보다 호텔 노조의 분열적이고 냉소적인 정치 논리를 우선시한 것”이라며 “오늘 뉴욕시의회는 뉴욕시를 더 저렴한 도시로 만들 기회를 스스로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에어비앤비의 입장에도 법안 상정은 향후 더욱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맘다니 신임 뉴욕시장 당선자가 지난달 해당 규제 완화에 반대 의사를 밝히며 호텔노조의 입장에 동조했기 때문이다. 그는 뉴욕시가 이미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완화하면 취약 계층이 밀려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텔노조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서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세입자, 주택 소유주, 노동자들은 진정한 주거비 해결책을 필요로 하지만 주택을 관광객용 임대로 전환하는 것은 모두에게 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에어비앤비는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사라진 수만 개의 숙소가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선 로트먼 에어비앤비 북미 정책 전략 담당 이사는 “하루 기준으로 보면 소수의 사람들, 많아야 수백 개 숙소 정도로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실패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더 저렴한 뉴욕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9 09:52박서린 기자

광주 AI 2단계 사업…1천400억 투입에도 지역 효과 '미미'

6천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광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을 두고 방향성과 예산 구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 단위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설계돼 정작 광주에는 실질적 혜택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7일 열린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인공지능산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수훈·박수기 시의원은 나란히 광주 AI 2단계 실증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두 의원은 "6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광주가 실질적 수혜 지역이 아닌 전국 단위 기술개발 테스트 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강수훈 의원은 "6천억원 전체 사업 가운데 대부분이 R&D 예산으로 편성돼 있고, 세부 항목 역시 기술개발 중심으로 짜여 있다"며 "광주가 추진해 온 '모두의 AI' 실증과 산업화 비전은 사실상 사라지고, 정부 주도의 기술과제 중심 사업으로 전환됐다"고 비판했다. 또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정부 의견이 대폭 반영되면서 광주의 구상과 의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은 행정 실패"라며 "광주가 다시 한 번 중앙정부 사업의 하청지로 전락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기 의원도 "총사업비 6천억원 중 광주시가 부담하는 지방비는 1천476억원에 달하지만, 광주에 실질적으로 남는 국비는 306억원에 불과해 전체의 5.1% 수준"이라며 "4천억원 이상 규모의 R&D 예산이 전국 공모로 분산되면 광주 기업들은 실증 기회조차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전북은 1조원 규모의 국가사업에 '실증센터 4개 구축'을, 대구는 '연구소 3곳 물리적 배치'를 명시해 지역 몫을 확보했다"며 "반면 광주는 '광주형'이라는 이름만 있을 뿐, 기업이 광주에서 실증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조차 없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광주는 1천500억원 세금을 부담하고도 6천억원짜리 R&D 플랫폼을 전국에 헌납하는 셈이라며 AI 산업이 광주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태조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2단계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는 과정에서 정부 의견이 대폭 반영돼, 당초 광주시 구상이 일부 축소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현재 구성된 R&D 사업은 기술 성숙도가 높은 상용화 단계 중심으로 설계돼 있으며, 시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연구개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주가 사업의 중심이라는 점은 변함없으며 전국 공모로 추진되더라도 광주 기업과 기관의 참여율을 1단계 3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사업제안요청서(RFP)에 명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전국 단위 공모 구조를 갖고 있더라도 실증 단계는 광주에서 100%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의 '적정성 검토' 단계에서 광주 실증 의무화 조항과 지역 기업 참여 쿼터를 명시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강수훈 의원은 "광주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은 지역 혁신과 국가 AI 경쟁력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이 사업이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1.08 10:1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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