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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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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 확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정부의 최신 기술 표준을 충족하며 공공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UI·UX 플랫폼 웹스퀘어5와 인공지능(AI) 증강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는 응용 소프트웨어의 표준화와 품질, 재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최신 기술 표준 체계다. 모바일 환경 지원, 오픈소스 기술 활용, 높은 재사용성 등 최신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공공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스퀘어5는 2018년부터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공공부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을 충족해왔다. 이번 4.2에서도 최신 표준과 기술 스택에 맞춰 별도 수정 없이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해 호환성 레벨 중 최고 등급인 '레벨2'를 달성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웹스퀘어 AI는 웹스퀘어5에 AI 증강 개발을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을 확인했다. 이 플랫폼은 AI 증강 기반의 자동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표준화된 개발 환경을 통해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웹스퀘어 AI는 이번 호환성 확인 외에도 소프트웨어접근성(SA) 인증과 굿소프트웨어(GS) 인증 등 공공부문에 유효한 인증을 연이어 확보했다. 추진 중인 국세청 홈텍스 고도화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 사업에서 웹스퀘어 AI의 활용할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높은 기술 신뢰도와 안정성이 필수적인 공공부문 사업 확대를 위해 인스웨이브는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웹스퀘어 AI를 필두로 공공 부문의 생산성 및 솔루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더 나아가 AI 기술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15:26남혁우

인스웨이브, 반응형 개발 日특허 취득…맞춤형 기술로 현지 공략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특허를 취득했다. 인스웨이브는 멀티 기기 반응형 화면 개발을 돕는 '멀티 기기용 반응형 페이지를 위한 그리드 레이아웃 설정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 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추가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의 이번 특허(10-2646777)는 기존에 국내에 등록돼 있으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화면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은 개발 과정에서 객체의 위치와 구조를 쉽게 수정할 수 있게 하여, 개발자들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기기별로 별도의 화면을 설계하고 개발해야 했다. 이 기술은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통합적으로 작업을 관리할 수 있어 개발 효율성을 높인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가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복잡한 객체 관계의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개발자들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비효율성이 존재했다. 이번 특허를 통해 개발자들은 적은 공수로 다양한 기기에 대응하는 반응형 화면을 설계할 수 있게 되어, 프로젝트 완료 시점을 앞당기고 시장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게 인스웨이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일본 특허 취득으로 국제 특허 포트폴리오를 8개로 확대했으며,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인스웨이브가 국내외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은 우리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스웨이브는 개발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09:32남혁우

팀뷰어, '인텔리안시스템즈' 고객지원 90% 이상 원격 대응

팀뷰어가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인텔리안시스템즈의 전국 고객 서비스를 원격으로 대응하고 있다. 팀뷰어는 원격 연결 플랫폼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인텔리안시스템즈에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발표했다. 인텔리안시스템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판매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3만 대 이상의 기기를 설치 및 관리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보여주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특성상 장애가 발생하면 고객의 재정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모니터링으로 장애 예방과 원격 관리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인텔리안시스템즈는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전국에 있는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한눈에 확인하고 문제 상황 발생 시 즉시 원격으로 대응하고 있다. 복잡한 문제의 경우 여러 명의 엔지니어가 접속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원격 지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안시스템즈는 2016년 7월부터 팀뷰어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도에는 대규모 관리를 위한 엔터프라이즈용 원격 제어 솔루션인 '팀뷰어 텐서'를 도입해 사용 중인 8년 이상 된 팀뷰어 고객사다. 다양한 산업의 요구 사항과 사용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며 안전하게 즉시 배포가 가능한 '팀뷰어 텐서' 업그레이드는 사업 규모의 확장으로 대규모 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었으며, '팀뷰어 텐서'로 전국의 인텔리안시스템즈 대리점에 특정 권한만 부여하는 '조건부 액세스(Conditional Access)'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권한을 관리하고 엔터프라이즈급 보안도 강화할 수 있었다. 현재 인텔리안시스템즈는 하드웨어 장비의 유지보수를 제외한 평균 90% 이상의 고객 서비스 요청을 원격으로 처리하고 있다. 현장 인력 없이도 안정적으로 고객 지원을 제공해 업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물리적인 이동이 필요 없어 탄소 배출 절감에도 기여한다. 이정현 인텔리안시스템즈 대표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특성상 장애 발생으로 인한 광고 중단은 광고주와의 신뢰는 물론, 매출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예방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4시간 원격으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팀뷰어 텐서' 덕분에 안정적인 유지보수와 지원과 팀뷰어와의 긴밀한 장기 파트너십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고객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인텔리안시스템즈는 원격 연결 및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물리적 이동 없이 원활하고 신속한 고객지원이 가능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4.08.27 11:18남혁우

HPE·바이브컴퍼니·동국시스템즈…한국어 LLM 공동 개발 나서

인공지능(AI)·IT솔루션·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AI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HPE는 바이브컴퍼니·동국시스템즈와 협력해 한국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3사의 협력으로 개발되는 이번 LLM 솔루션은 기업 고객이 쉽게 IT 환경과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프라이빗 LLM 구축을 돕는다. 한국어 LLM 모델 개발로 한국 기업들의 부문별 필요에도 최적화할 수 있단 점이 장점이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HPE는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탑재한 'HPE 크레이 XD670'과 'HPE 프로라이언트 DL380a 젠11 서버'를 지원한다. HPE 크레이 XD670은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조정에 맞게 설계되고 최적화됐으며 HPE 프로라이언트 DL380a 젠11 서버는 AI 추론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생성형 AI 기반 모델인 '바이브젬', 자동 질의응답 시스템인 '바이브 서치GPT', 일상 대화가 가능한 '바이브 스마트챗' 등을 이용해 기업의 필요에 따라 설계할 수 있는 LLM 솔루션을 개발한다. 동국시스템즈는 고객사 장비 설치·서비스 제공 등에서 기업들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채 한국HPE 대표는 "자사는 다양한 IT 환경에서의 모델 학습부터 엣지에서의 추론까지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를 위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며 "LLM 개발 기술을 갖고 있는 바이브컴퍼니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동국시스템즈과 협업해 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언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20년 이상 업계를 이끌어 온 AI 기술력으로 HPE·동국시스템즈와 국내 기업·기관들의 AI 전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오련 동국시스템즈 대표는 "HPE와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온 관계"라며 "더 많은 기업에 AI를 원활히 도입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15:50양정민

더블유피솔루션즈, 시너지시스템즈 인수합병 완료

더블유피솔루션즈가 디지털혁신(DX)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시너지시스템즈와의 인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시너지시스템즈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또한 시너지시스템즈는 더블유피솔루션즈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더블유피솔루션즈는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디지털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 제조 실행 시스템(MES)전문 업체인 시너지시스템즈 인수를 바탕으로 확보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전환(DX)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구 시너지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더블유피솔루션즈의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AI 기술의 강화와 디지털 협업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시장 확대와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기 더블유피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이번 인서합병은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발전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협업 솔루션의 기술력을 결합해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0 16:08남혁우

"공공 진출 청신호"…인스웨이브, 웹스케어AI로 GS인증 1등급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자사 솔루션으로 국가에서 인증 받아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플랫폼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스웨이브는 인공지능(AI) 증강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AI'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웹스퀘어 AI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 솔루션 '웹스퀘어5'에 AI을 접목한 개발 플랫폼이다. 이번 GS인증 획득은 웹스퀘어AI 품질과 신뢰성을 공인한 것으로 AI 증강 개발 기능을 갖춘 플랫폼의 공공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웹스퀘어AI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조달 시장 첫 관문을 넘고, 조달청 우수조달품목 선정 대상, 수의계약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구매 대상 지정, 성능보험제도 적용 대상 등의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웹스퀘어AI는 지난 6월 소프트웨어 접근성(SA)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SA인증은 소프트웨어 접근성 지침을 준수함으로써 차별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 회사는 웹스퀘어AI가 SA인증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며,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신뢰성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는 입장이다. 인스웨이브 김욱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웹스퀘어AI가 이번 GS인증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시장 신뢰성을 공고히 했을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의 프로젝트 수주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며 "개발 생산성이 30~40% 이상 향상된 AI 기반 플랫폼이 향후 공공부문의 수많은 프로젝트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8.05 16:37김미정

알에프시스템즈, 이스라엘 방위업체와 250만 달러 규모 수주계약

RF머트리얼즈의 계열사 RF시스템즈는 이스라엘 대표 방위업체인 E사와 250만달러 규모의 지대공 탐지 레이더용 안테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RF시스템즈는 2017년부터 E사에 무인항공기 탑재용 안테나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이번 지대공 탐지 레이더용 안테나 수주를 통해 공급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RF시스템즈가 공급하는 지대공 탐지 레이더용 안테나는 지상에서 드론 및 다양한 소형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더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올해 4분기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우 RF시스템즈 대표는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고 K-방산 수출도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방산 분야 매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에 에어버스와 TSS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접무기방어체계(CIWS) 시험을 위해 필요한 TSS용역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이외에도 인도 E사 및 일본 T사와 안테나 제품 공급을 위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후 매출 성장세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RF시스템즈는 교보12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2024.07.30 09:32장경윤

인스웨이브, '동원홈푸드 식자재주문시스템' 웹스퀘어 적용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는 동원홈푸드의 식자재 주문 시스템인 '푸드가이드' 개선 사업에 '웹스퀘어5' 포함 패키지 솔루션을 공급 및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B2B 유통 부문에서 사용되는 '푸드가이드'는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 단체급식 업장의 물품 주문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의 노후와 고객의 불편 사항인 설치 및 속도, 상품 검색 기능, 화면의 UI 등 기능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 단장을 하게 됐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처리 속도 개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UI/UX 개선, 모바일 확장성 확보 등을 목표로 웹 표준 기반 솔루션 웹스퀘어5와 W-매트릭스 모바일, 프로웍스5 등을 공급하고, 우수한 기능들을 앞세워 윈백(타사 제품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스웨이브는 산발적으로 확대된 동원홈푸드의 기존 서비스 체계를 분석해 사용자와 업무 단에 최적화된 로직과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UX)과 최신 인터페이스(UI) 트렌드를 누릴 수 있게 리뉴얼했다. 또한 안정적 시스템 전환과 충분한 확장성을 기본으로 하여, 기존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상품 검색 및 주문 저장 처리 속도를 코드 표준화 및 DB 튜닝을 통해 최대 51% 이상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동원홈푸드는 웹 기반 푸드가이드의 사용성과 속도 개선으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손쉬운 발주를 위한 인터페이스도 강화된다. 예를 들면, 모바일 화면이 추가됨으로써 식자재 주문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서비스 제공자 차원의 응대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동원홈푸드 푸드가이드 개선 프로젝트는 확장 가능한 기술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동원홈푸드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호평받은 경험을 토대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9 16:35남혁우

지멘스, BAE시스템즈와 디지털 전환 협력

지멘스가 영국 방위산업체 BAE시스템즈와 엔지니어링·제조 기술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5년 협약은 BAE시스템즈 내 설계·제조 부문 전반에 걸쳐 미래 엔지니어링과 미래 공장 역량에 대한 전략적 청사진을 모색하고 개발하기 위해 수립됐다. 이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제품 엔지니어링용 NX 소프트웨어와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를 위한 팀센터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활용된다. 엣지 컴퓨팅 솔루션과 기술 검증도 여러 캐터펄트와 기술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지속 가능성, 산업 디지털화, 공급망 현대화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협력해, 기술 개발 및 적응 범위 내에서 BAE 시스템즈의 상용 어플리케이션 이점을 가속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존 이니셔티브를 계속해서 혁신하고 새로운 디지털 제조 접근법을 개발해 BAE시스템즈의 미래 공장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안 민튼 BAE시스템즈 기술 역량 제공 책임자는 "양사가 함께 구축한 신뢰와 이해가 항공우주 부문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벤 시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영국·아일랜드 지역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는 "지멘스와 BAE 시스템즈 간 쌓아온 20년이 넘는 관계를 연장해 미래형 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적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2024.07.24 17:44신영빈

인스웨이브, AI UI/UX 플랫폼·클라우드 전환 모델로 하반기 공략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하반기 실적향상으로 상반기 기 시장 부진 극복에 나선다. 인스웨이브는 하반기 집중되는 고객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으로 실적향상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렸다. 인스웨이브의 지난 4년간 매출 추이를 분석하면 ▲2020년 상반기 59억원/하반기 151억원 ▲2021년 상반기 130억원/하반기 195억원 ▲2022년 상반기 160억원/하반기 275억원 ▲2023년 상반기 140억원/하반기 185억원으로 하반기 강세가 이어졌다. 이러한 양상에 따라 올해도 고객사의 하반기 예산 집행으로 하반기 실적 쏠림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스웨이브는 하반기 신기술 기반의 신규 솔루션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스웨이브 측은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고객의 환경에 알맞은 솔루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 수요가 몰릴 경우를 위한 공통 개발자 상비군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올 초부터 다양한 프로젝트가 무르익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속적인 AI 융합 신기술 개발과 클라우드 모델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 및 계절성 매출 완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올해는 이익 초과 달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7.24 14:21남혁우

인스웨이브, 삼성생명 재보험·온레벨 산출 시스템 수주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삼성생명의 디지털혁신 프로젝트를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가 담당한다.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는 삼성생명의 재보험 시스템 사업과 온레벨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다양한 대내외 서비스에서 기존의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사용성을 위해 대대적인 UI·UX 개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도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보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전자문서 송수신 이력 관리, 기초 정보 화면 관리, 원천 데이터 추출 및 적재 등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웹스퀘어5(WebSquare5) 솔루션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뒷받침한다. 온레벨 산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보안 관리, 성능 요건, 품질 요건 등에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며, 데이터 산출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시스템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스퀘어5는 사용자 친화적 UI/UX 구현과 다양한 컴포넌트와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유지 보수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쓰인다. 인스웨이브는 삼성생명 외에도 ▲국방부 차세대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119구급 현장 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클라우드 기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 ▲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 ▲국립장애인도서관 대체 자료 제작 관리 시스템(AMPAS) 및 장애인 사실 확인 서비스 전면 개편 사업 등을 올해 상반기 수주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연속 수주는 우리 솔루션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7.18 16:27남혁우

인스웨이브, 2024 인스포지엄 개발자 밋업 개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웹스퀘어 공통 개발자 및 일반 개발자를 대상으로 '2024 인스포지엄(IN-SPOSIUM) 개발자 밋업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스포지엄은 인스웨이브(Inswave)의 기업명과 토론회를 뜻하는 심포지엄(Symposium)의 합성어다. 인스웨이브의 솔루션과 최신 IT 기술 정보를 제공하면서, 신제품 또는 신기능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토론을 통해 개선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네트워크의 자리다. 이번 행사는 공통 개발자 단위의 소규모 '웹스퀘어 컨설턴트 회의'를 일반 개발자에까지 정식 확대하여 지난 7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신사옥 파도 타운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개발자 도구 소개, 웹스퀘어 AI 신기술 미리보기 및 피드백, AI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한 개발 실전 팁과 트릭 소개 등 다양한 AI 관련 주제를 다루며 개발자들이 인공지능에 관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주 막을 내린 2024 인스웨이브 AI 경진대회 수상작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고, W-매트릭스 모바일(W-Matrix Mobile)과 W-하이브(W-Hive) 등을 활용한 앱 개발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 웹스퀘어 AI 활용 웹스퀘어 레퍼런스 모델(WRM) 개발 노하우 등의 세션이 차례로 이어졌다. 인스웨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히 AI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인스웨이브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인스포지엄 개발자 밋업을 통해 많은 개발자가 인스웨이브 솔루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개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개발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인스웨이브 솔루션을 함께 발전시키고, 개발자 커뮤니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6 17:52남혁우

인스웨이브, AI경진대회 개최..."역량 강화 및 신규 솔루션 발굴"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솔루션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스웨이브는 기업의 체질 개선과 임직원 AI 역량 향상을 위한 '2024 인스웨이브 A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의 AI 경진대회는 지난해 5월 열린 '2023 인스웨이브 GPT 경진대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AI 시대에 걸맞은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사내 업스킬링(Upskill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행사가 GPT 기술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AI 기술과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보유 솔루션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고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장의 성장과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고 혁신하기 위해 기업과 근로자들은 항상 흐름을 파악하는 한편, 때로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이에 인스웨이브의 업스킬링 프로그램은 기업과 임직원 모두의 경쟁력 향상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시장 우위를 향한 미래 전략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인스웨이브 AI 경진대회는 ▲기존 제품 확장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기획 두 가지 분야에 걸쳐 8개 팀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총원의 절반에 가까운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이들 출품작은 ▲서비스 기능 ▲창의성 ▲보유 제품 적용 가능성 ▲비즈니스 잠재력 등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적용해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한상섭, 전병진 프로팀(팀명: 오대장성 시즌2)은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텍스트 기반으로 인스웨이브의 대표작 웹스퀘어(WebSquare)의 소스를 생성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웹스퀘어 화면 설계에 필요한 규칙과 요소들을 텍스트 형태로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소스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그대로 웹스퀘어 화면으로 그려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웹스퀘어 AI(WebSquare AI) 솔루션이 지향하는 방향과 가장 일치하는 모습으로 4가지 인공지능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에 더해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술로 호평 받았다. 올해 우승팀과 2등, 3등 그리고 모든 참가 인원에게는 개인당 최고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으며, 대표자의 우수 아이디어 실현 약속이 공식화됐다. 인스웨이브는 실제로 지난해 GPT 경진대회 우승작인 'AI 토크(AI Talk)'를 3개월 만에 AI 기반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 센터'로 대중에 선보였고, 그 해 12월 온디바이스 A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W-토크(W-Talk)'로 별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 GPT 스토어에 동종 업계 최초로 등록한 'AI 스퀘어' 챗봇 서비스의 핵심 기능으로도 탑재될 정도로 임직원의 도전과 열정이 담긴 아이디어 실현과 우승작 예우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대회는 인스웨이브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2024.07.11 17:40남혁우

인스웨이브, '웹스퀘어 AI' 소프트웨어 접근성 인증 획득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증강 개발 솔루션 '웹스퀘어 AI(WebSquare AI)'의 소프트웨어 접근성(SA)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접근성 인증(SA인증)은 관련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 등 모든 사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소프트웨어(SW)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발된 SW에 대한 접근성 수준을 인증하고 이를 상징하는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스웨이브의 웹스퀘어 AI는 소프트웨어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여 다양한 장애 유형의 SW 접근 방법과 보조기기 활용법을 적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 신규 SA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웹스퀘어 AI는 인스웨이브의 대표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에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4가지 AI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UI/UX 개발 도구다. 웹스퀘어 AI의 주요 기능은 국내와 미국과 일본에서 국제 특허로 등록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는 “SA인증 취득과 최다 WA인증 지원 레퍼런스는 우리 솔루션이 저작 도구부터 사용자 화면까지 모든 과정에서 웹 표준을 가장 잘 따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웹 표준 준수와 AI를 접목한 신기술로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친화적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9 17:04남혁우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여의도 이전…”UI 넘어 AI사업 확대”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마곡에서 여의도로 이전하며 인공지능(AI)기반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스웨이브는 서울 여의도 앵커원 빌딩에서 미래혁신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스웨이브의 여의도 이전을 기념하고, 새롭게 수립된 비전을 함께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오해석 사외이사의 기념 축사로 시작됐다. 여의도 신사옥 공간 소개와 인사혁신 및 사내문화 개선안 등이 소개됐고, 저마다의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무대로 날리는 임직원 이벤트도 펼쳐졌다. 송봉철 인스웨이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수백 개의 종이비행기에 담긴 소망들 가운데서 몇몇을 집어 읽고, 화답을 약속했다. 이후 어세룡 대표가 'UI/UX를 넘어 AI 전환의 물결을 선도하는 인스웨이브(Beyond UI/UX, Leading the Waves of AX)'라는 미래혁신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미션, 핵심가치, 전략목표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UI/UX를 넘어 AI 전환의 물결을 선도한다는 인스웨이브의 새로운 비전은 보유 역량을 인공지능(AI)와 융합해 사업 전 분야에 걸친 시너지를 도모하고, AI-클라우드 기술 접목 및 신사업 추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기업 경쟁력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스웨이브는 더 나아가 2035년까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2천억 원의 AX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미션 달성을 위해 ▲AI기술 리더십 확보 ▲UI/UX 기술 시장지배력 유지/발전 ▲디지털전환(DX) 사업 영역 확대▲전략적 M&A를 통한 기술 및 시장 확장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인재 중심의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 등의 전략목표를 세웠다. 가시적으로 우수한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 활동과 끊임없는 M&A 추진 등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것이 인스웨이브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지난해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산을 가장 먼저 신사옥에 투자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새 보금자리에서 선포한 미래혁신 비전은 앞으로 10년, 그 후에도 계속 써 내려갈 인스웨이브 성공 신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 16:52남혁우

인스웨이브, 웹화면 공유 녹화 기술로 특허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웹화면 공유 제품 기능을 인정 받았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공유를 통한 비대면 원격 업무 처리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웹화면 공유 서비스 'W-셰어링'의 녹화 기능이다. 사용자 화면에서 발생하는 클릭, 마우스 이동, 입력, 서명, 주석 처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화면과 동시에 기록하는 기술이다. W-셰어링 녹화 기능이 특허 받은 이유는 금융권 계약에서 필수로 고객이 해야 하는 서명 처리를 이용자와 제공자 시점으로 상황을 구분해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완전판매 등으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명확한 증거 자료로 쓰일 수 있다. 태블릿을 통해 웹 화면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시 사전 동의 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이용자의 사진 촬영, 내장 마이크를 이용한 음성 녹취 등 인증자료를 녹화 자료와 기록, 보관할 수 있다. 회사는 네트워크 부하를 막기 위한 조치도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서버 백엔드 사이드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게 주요 골자다. 이 외에도 단말기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리소스 점유를 줄였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특허는 금융권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업무 처리 신뢰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1:41양정민

인스웨이브, 미-일 글로벌 특허 3종 획득…"해외시장 박차"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웹스퀘어 AI(WebSquare AI)에 탑재된 주요 기능에 대해 미국-일본 국제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국제 특허는 '맥락 기반 대화형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국내: 10-2551531 이상 미국 1건), 원 소스 멀티 유즈 지원 플랫폼에서의 비주얼 스크립트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국내: 10-2646778), 멀티 기기용 반응형 페이지를 위한 그리드 레이아웃 설정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국내: 10-2646777 이상 일본 2건) 등 총 3건이다. 미국 특허는 챗GPT(ChatGPT)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 기반 기술이다. 사용자가 단말을 통해 보고 있는 정보를 자동으로 맥락화해 자연스러운 대화형 답변을 생성한다. 일본에서 획득한 두 개의 특허는 멀티 기기 환경에서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단일 소스 코드로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성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현지에 특화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대화형 AI와 멀티 기기 최적화 기술이 통합된 인스웨이브 웹스퀘어 AI(WebSquare AI)은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이라 정의할 수도 있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국제 특허 획득을 통해 기술 개발과 혁신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제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입지를 넓히고, 혁신적인 AI 기술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선도를 넘어 디지털 전환(DX)에 관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8 09:25남혁우

인스웨이브시스템즈, 200% 무상증자...다음달 25일 신주 상장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사세 확장으로 인한 본점 이전과 함께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인스웨이브는 보통주식 490만1천526주에 대해 1주당 2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신규로 발행돼 총 발행 주식 수는 1천천470만4578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해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 온 기업이다. 올해 3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증강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AI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웨이브는 지난 2021년 마곡동 신사옥 이전에 이어 다시 한번 외연 확대에 나서 여의도 앵커원 빌딩(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39, 20층)으로 본점 소재지를 이전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본점 확장 이전과 더불어 지속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계속해서 이런 주주친화 정책과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해 옮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경제·금융의 중심 여의도로 본점을 이전해 주요 고객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모든 행보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DX 선두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기술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7 09:44남혁우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국방부·소방청 등 공공기관 잇달아 공급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최근 공공기관에 연달아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를 공급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국방부, 소방청, 국세청, 국립장애인도서관 등의 공공 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는 다양한 사용자와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과 접근성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웹 표준 및 접근성 준수, 다양한 웹 브라우저 호환성 및 안정성 제공, 빠른 화면 로딩 속도 보장, 보안성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검증된 솔루션 도입이 필수다. 최근 3년동안 공공기관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웹스퀘어5'는 개발생산성을 위한 기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국민이 사용하는 대국민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국방부 차세대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군사법기관의 투명성 확보, 대국민 신뢰도 향상, 국방혁신 을 목표로 군사법업무시스템, 신규 UI 및 개발 플랫폼 기반 편의성이 극대화된 업무포털, 통계시스템 등 공통업무시스템, 시스템관리 업무시스템, 기존체계와의 연계, 데이터 이행 및 군사법정보 초기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방청 119구급 현장대응 스마트시스템 구축 사업은 119구급상황관리시스템, 119안심콜,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최신 IT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고려한 설계로 적용해 통합 정보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급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 소방청 클라우드기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구축사업은 시도 소방본부별로 운영되던 소방민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중앙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해 개발 및 운영비용 절감, 재난 현장 대응 시 신속한 정보 지원, 일원화된 민원업무 처리 및 대국민 편의성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 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은 높아진 납세자 눈높이에 맞춰 최신 UI/UX 트렌드를 반영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지능형 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홈택스 포털 전면 개편, 홈택스 UI/UX 개편, 지능형 통합검색 제공,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를 범위로 하며, 국내외 웹 트렌드를 분석하여 5천여 개에 이르는 홈택스 화면을 최신 UI로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 홈택스는 '웹스퀘어2.0'을 적용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오픈 당시 성공적인 액티브엑스(Active-X) 제거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고도화 사업에서도 공공기관 대국민서비스의 주요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웹스퀘어5'를 도입하여 공공 웹,앱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 AMPAS 및 장애인사실확인서비스 전면 개편 사업은 민간클라우드 운영환경에서의 AMPAS 운영체계를 구현하고, 최신 기술 및 IT 트렌드를 반영한 UI/UX 적용 및 메뉴 구조와 디자인 전면 개편, 장애인 사실여부 확인서비스 개편 등을 통해 대체자료 제작 공정 업무 효율화 증대 및 장애인사실확인서비스 운영 안정성 확보, 타 시스템과의 협업 체계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5.29 18:23남혁우

인스웨이브시스템즈, AWS 서밋 서울 2024서 주요 서비스 공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AWS 서밋 서울 2024에서 주요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24은 클라우드 기술과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산업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기조연설과 업종별 고객 사례를 다루는 70여 개의 고객 사례 발표 및 수준별로 진행되는 기술 강연으로 구성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AI 증강개발 솔루션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모바일 앱 솔루션 'W-매트릭스(W-Matrix)' ▲앱 빌드/배포 자동화 솔루션 'W-하이브(W-Hive)' ▲비대면 UI 공유 솔루션 'W-셰어링(W-Sharing)'을 소개했다. 웹스퀘어 AI는 인스웨이브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웹 표준 UI/UX 솔루션 'WebSquare 5'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로우/노코드 솔루션으로 웹스퀘어5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코파일럿' ▲설계서를 웹스퀘어 화면으로 생성하는 스케치 기능 ▲소스 코드 생성 및 자동 완성하는 '코드' ▲사용자의 질문에 맞는 답변 및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는 'Q&A' ▲설계서 기준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는 '테스트케이스'등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MSA로 분산된 페이지를 참조해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기능과 서버에서 메시지(전문)를 조회해서 최적의 화면을 자동 생성하는 퀵 코드/노코드 개발 기능이 있다. 웹스퀘어 AI 사용 시, 일반인과 개발자 모두 간소화된 개발 프로세스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페이지 생성으로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모바일에 특화된 컴포넌트들로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W-매트릭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앱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모바일 앱 개발부터 배포, 테스트까지 통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운영체제,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W-하이브는 앱을 자동으로 빌드하고 배포하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개발 환경을 구축하지 않더라도 크로스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의 빌드와 배포를 자동화하여 최적의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는 비 전문 개발자도 앱 정보와 서버 정보 등 간단한 기본 사항 입력으로 쉽게 앱을 빌드하고 스토어에 배포할 수 있으며 웹 개발 언어인 자바스크립트 로 호출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형태의 다양한 네이티브 기능을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별로 갖추고 있다. W-셰어링은 화면 공유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웹 브라우저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원활한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화면 공유 기능은 전체화면 공유와 더불어 부분화면 공유도 지원하며 추가적으로 협업을 위한 형광펜 및 지우기, 가이드, 실시간 서명기능 등 다양한 서브 기능을 제공한다. 어세룡 대표는 "'AWS 서밋 서울 2024' 참가를 통해 최신 클라우드 기술 동향과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AI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는 인스웨이브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4.05.20 15:53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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