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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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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예산 절감

기상청은 조달청이 시행하는 '2024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돼 '보호장치 일체형 충격전류보호장치(SPD) 내장 분전반'을 올 12월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고, 국가기관이 시범적으로 설치‧사용해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하고, 수요기관은 미리 제품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다. 기상청은 지난 2020년과 2023년에도 시범구매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재 예방장치'와 '초고속 무정전 전원절제장치'를 각각 도입해 올해까지 총 1억6천500만원 규모 예산을 절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도입한 혁신제품은 과전압 보호장치와 과전류 차단장치를 일체화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갑작스러운 전력 부하를 방지해 화재·전기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전산 자원 전원 이중화 사업과 연계해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산 자원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기상청의 예산 절감과 전산 자원 전원 이중화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고 혁신제품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11:04주문정

中 베이징, '서울 면적 5배' 규모 자율주행 구역 지정

중국 베이징에서 서울 면적의 5배에 달하는 구역으로 자율주행 시범 구역이 확대됐다. 차량과 도로, 클라우드 시스템이 서로 통신할 수 있는 자율주행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20일 중국 신화사는 중국 베이징시의 고급형 자율주행시범구 업무 책임자를 인용해 베이징시의 자율주행 시범구가 600㎢ 규모의 도로 설비 지능화 구축을 완료했으며, 다음 단계로 4순환로에서 6순환로로 사이 구간으로 시범구를 확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총 면적은 약 3천 ㎢ 규모다. 서울 면적(약 605k㎡)의 다섯 배 규모다. 베이징시는 2020년부터 '자동차-도로-클라우드 일체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른바 '고급형 자율주행 시범구'를 선정하고 있다. 자동차와, 도로, 클라우드를 연계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도로에도 차량 및 클라우드와 통신하는 네트워크 설비가 설치되는 것이다. 베이징시는 지금까지 3단계에 걸쳐 이좡, 퉁저우, 순이 지역까지 시범구를 늘려왔다. 최근 베이징의 자율주행 시범구에는 이미 바이두, 포니닷에이아이, 위라이드, 네오릭스, 징둥닷컴 등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율주행 승용차와 무인 배송, 무인 순찰, 간선 물류, 자율주행 환경위생 등 8가지 영역에서 시범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지금까지 베이징시 시범구는 누적 33개의 테스트 자동차 기업이 약 900대 차량에 도로 주행 테스트 면허 발급했다. 자율주행 테스트 누적 거리는 3200만 km를 넘었으며 이는 중국 전체 테스트 거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베이징 남역, 이좡역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베이징-톈진-탕산을 잇는 자율주행 간선 물류도 이뤄지고 있다. 베이징시는 올해 6월 '베이징시 자율주행 차량 조례' 초안을 작성하고 자율주행 연구 개발을 지원하면서 산업 사슬 발전을 촉진하고 생태계를 개선하는 동시에 품질 검사와 테스트 기관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및 부품에 대한 테스트를 개선하면서 지능형 도로 인프라, 검사와 테스트 등 분야의 표준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10.21 09:47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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