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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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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재출시

농심켈로그가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재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았던 제품으로, 단종 이후에도 재출시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농심켈로그는 소비자 성원에 응답해 맛은 유지하면서 영양 설계를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리뉴얼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동일 제품군 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1 단백질 함량을 50% 높이고, 당류는 28% 낮췄다. 1회 제공량(30g) 기준 당류는 5g으로, 이는 사과 1/5개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단백질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영양소라는 점을 고려해 시리얼 한 끼에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게 했다. 새롭게 출시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2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차장은 “더욱 꼼꼼하게 업그레이드된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2025.04.21 10:54류승현

켈로그, 신제품 '호시 콜라보팩' 판매처 홈플러스 제외

농심켈로그가 세븐틴 멤버 호시와 손잡고 '켈로그 호시 콜라보팩'을 한정 출시했다. 다만 최근 논란이 불거진 홈플러스를 판매 대상에서 제외했다. 7일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호시가 직접 선택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호시는 콘푸로스트를 즐겨 먹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며, 자작곡 가사에서 '호랑이 시리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콜라보팩에는 ▲콘푸로스트(300g) ▲첵스초코(340g) ▲콘푸로스트바(2개) 등 으로 구성됐으며, 총 5종의 '순토니' 드로잉 카드 중 1장이 동봉된다. 카드에는 호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3일부터 롯데마트, 14일부터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최근 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는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홈플러스는 같은 날 회생절차로 인해 납품을 일시적으로 유예했던 주요 협력사가 납품을 재개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3.07 14:58류승현

꿀떡시리얼·뚱바라떼...SNS 화제 '역수입 먹거리' 인기↑

유통업계에서 '그라데이션K'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라데이션K란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현상을 뜻한다. 최근 해외 SNS에서 한국 음식을 독창적으로 소비하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오히려 국내에서 이를 역수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꿀떡 시리얼'이 대표적인 예로, 꿀떡을 우유에 말아 먹는 해당 레시피는 외국인들이 'Ggultteok Cereal Mukbang'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한국에서도 유행하게 되며 기업이 이를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자연별곡은 지난달 6일 딸기우유를 활용한 '딸기우유 꿀떡 시리얼'을 선보였다. 흰 우유 대신 딸기우유와 생딸기를 추가해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 후 자연별곡 일주일간 매출은 직전 주보다 2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고, 함께 출시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을 샌드처럼 끼워 먹는 메뉴도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도 '그라데이션K'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12월 '꿀떡 시리얼'이라는 제품을 출시해 꿀떡과 우유를 함께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CU 역시 '시리얼 스타일 꿀떡볼'을 선보인 바 있다. 빙그레와 GS25가 협업해 '뚱바라떼' 제품을 출시한 것도 같은 흐름에서 비롯됐다. 바나나맛우유와 커피를 조합한 이 레시피는 외국인들이 먼저 SNS에서 소개하며 화제가 됐고, 세븐일레븐 역시 자사의 특화 매장 동대문던던점을 통해 해당 레시피를 소개했다. 업계 관계자는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고 있다”며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한국식 레시피가 다시 국내에서 유행하는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3.02 08:17류승현

제너럴 밀스, 美 인공색소 규제에 대응 예정

첵스·하겐다즈 등으로 유명한 '제너럴 밀스'가 일부 시리얼에 사용되는 인공색소 규제에 대해 연방 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식품기업 제너럴 밀스가 성명을 통해 인공색소 구제와 관련해 정책 입안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변화에 대해 연방 규제 당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너럴 밀스는 ▲첵스 ▲하겐다즈 ▲요플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후, 해당 색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케네디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후, 대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식품 색소 문제를 부각시킨 바 있다. 당시 케네디 후보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즉시 시리얼 회사에 인공색소를 전부 제거할 것을 지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공색소는 발암과 일부 어린이들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제너럴 밀스 등 식품 기업들은 10여 년 전 미국 내 제품에서 색소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철회한 바 있다. 통신은 제너럴 밀스가 2017년에 소비자 불만을 이유로 자사 시리얼에 인공색소를 다시 첨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에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린이 시리얼에 사용되는 6종의 색소를 공립학교 식단에서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2027년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2024.11.21 11:02류승현

'인공색소' 금지, 美 전역으로 확대되나

미국에서 흔히 쓰이는 인공색소가 캘리포니아 주를 시작으로 사용금지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환경운동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된다면 본인이 정부 보건기관을 맡을 것이며, 첫 번째 업무로 시리얼 회사들에게 모든 색소를 식품에서 제거할 것을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은 올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어린이용 시리얼의 인공 색소 사용 금지법이 시행됐으며 케네디 주니어가 해당 법안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 공립학교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사용되는 색소 6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2027년 발효 예정 법안에서는 사탕류에 자주 사용되는 Red 3 색소가 모든 음식에서 금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공 색소는 발암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어린이들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Red 3은 대부분 유럽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됐고, 어린이의 주의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 라벨이 부착돼야 한다. 약 10년 전 켈로그를 포함한 주요 식품 회사들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서 색소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후 많은 회사가 철회했다. 대표적으로 첵스 시리얼을 생산하는 제너럴 밀스는 소비자의 불만 이후 지난 2017년 자사 제품 트릭스 시리얼에 다시 인공 색소를 추가했다. 통신은 최근 건강하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변화에 따라 일부 기업이 법적 규제 이전에 제품에서 색소를 제거하고 있다며, 식품 기업 페라라 캔디가 자사 일부 제품에서 Red 3 색소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2024.11.05 11:54류승현

'스니커즈' 마즈, 프링글스 '켈라노바' 49조원에 인수

스니커즈와 엠앤엠즈(M&M's)로 유명한 미국 제과업체 마즈가 프링글스 제조사인 켈라노바를 인수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파이낸셜타임즈 등에 따르면 마즈는 켈라노바를 주당 83.5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총 359억 달러(약 48조6천억원)로 이는 포장 식품 업계 역사상 가장 큰 거래 중 하나라고 로이터통신은 평가했다. 마즈가 제시한 인수 가격은 최근 거래되던 켈라노바 주가 대비 약 69% 높은 가격이다. 파이낸셜타임즈는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떨어진 스낵 제품 기업에 프리미엄을 주고 인수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켈라노바는 21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180개국 이상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켈로그에서 분사되면서 팝타르트와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트와 같은 간식, 냉동 아침 식사 식품, 국제 시리얼 사업부 등을 보유하게 됐다. 마즈 최고경영자(CEO) 폴 바이락은 이번 인수에 대해 “짭짤한 간식, 크래커, 시리얼 등이 회사 포트폴리오에 들어올 것”이라며 “켈라노바가 가진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 사의 합병은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시장 경쟁을 해칠 수 있는 대규모 인수합병(M&A)에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마즈와 켈라노바가 각각 12억5천만 달러(약 1조7천억원), 8억 달러(약 1조900억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인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켈라노바 주가는 8% 급등해 80.28달러로 마감했다. 마즈는 비상장사다.

2024.08.16 10:07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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