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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올가을 패션 트렌드 '메시걸'...프리쇼 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가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메시걸(Messy Girl)'이 떠오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메시걸은 '흐트러진(Messy)'과 '소녀(Girl)'의 합성어로, 완벽함보다는 본연의 매력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패션을 의미한다. Y2K 트렌드와 연계해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이나 빈티지한 패션 아이템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무심한 듯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W컨셉에서는 '메시걸'과 관련한 가을 신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레더 재킷, 롱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가을 분위기에 맞춰 '차분한 컬러매치', '모노톤 스타일링'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 W컨셉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확인해볼 수 있는 '프리쇼'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브랜드의 25년 가을∙겨울(FW) 컬렉션과 플랫폼 단독으로 선공개하는 의류, 가방, 잡화 등 신상품을 소개한다. W컨셉의 감각으로 제작한 패션 화보와 숏폼 영상도 다수 선보여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리쇼에는 던스트, 시야쥬, 루에브르, 으네, 르메메, 이이에, 렉켄 등 26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쇼를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4% 할인쿠폰 등 쿠폰팩 4종을 지급한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옷 장만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시걸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7 06:00안희정

中 BYD, 가격인하 전쟁…1천300만원짜리 전기차 돌풍

중국 자동차 회사 비야디(BYD)가 '전기가 석유보다 저렴하다'는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중인 거의 모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을 할인 판매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중국 자동차 포털 16888닷컴 자료를 인용해 BYD가 작년 말과 비교해 현재 100개 이상 자동차 모델의 가격을 인하해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는 '시걸'(Seagull)이라는 소형 해치백 차량이다. 크기는 쉐보레가 생산한 초소형차 볼트보다 약간 더 작은 편이다. 현재 기존 가격에 5% 할인된 6만9천800위안(약 1천3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BYD 차량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인 하이브리드 세단 친 플러스(Qin Plus)는 약 20% 할인돼 7만9천800위안(약 1천5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이같은 BYD의 가격 인하 전략은 전기차 전환이 더디고 중국 자동차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요타, 폭스바겐, 닛산 등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중국 컨설팅 회사 오토모빌리티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빌 루소(Bill Russo)는 "가격 전쟁의 두 번째 단계"라며, “BYD는 마진 우위를 이용해 시장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BYD의 공격적 할인으로 인해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BYD의 친 플러스와 시걸은 2024년 첫 2개월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세단 또는 해치백 차량 톱 5위에 올랐다. 산업조사기관 블룸버그NEF는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전기차 가격을 인하할 수록 마진이 더 높은 기업이 더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완충할 수 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아직 전기차 생산으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전쟁이 확대되면 수익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HSBC 첸하이 증권 중국 자동차 연구 책임자 유첸 딩(Yuqian Ding)은 지난주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는 "시장에 브랜드가 너무 많고 모델도 너무 많다"라며, “업계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3.25 15:34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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