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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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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건강] 시각장애자, 자살 위험성 2.5배↑

시각장애 환자가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은 올해 2월 이전까지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의 연관성'과 관련된 30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시각장애는 선천적 이상이나 후천적 안질환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시력 및 시기능 장애를 말한다. 시각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며, 실제 자살 시도로 이어지는 위험도가 높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그렇지만 기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들의 규모와 일관성에 차이가 존재해 정확한 관련 위험도의 평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 이러한 연구들을 통합해 메타 분석을 통해 자살위험도를 수치화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연구팀은 PubMed, EMBASE, Scopus 등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문헌 검색을 통해 2월 이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30건의 코호트 연구결과를 종합해 총 374만3천668명의 표본을 확보했다. 이후 메타분석을 통해 시각 장애가 잠재적으로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자살 위험성이란, 자살시도와 자살사망을 포함하는 자살 행동을 뜻한다. 연구 결과, 시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정상군과 비교했을 때 자살 위험성이 약 2.5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 별로 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이 약 10배로 가장 높았다. 이는 청소년 시각 장애군이 생리적·심리적 변화가 시작되고 새로운 기술 습득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청소년 시기에 불안·긴장·고통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는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자살 위험성이 약 6.7배였다. 김영국 교수는 “시각 장애가 환자들에게 심리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됐다”라며 “안과 전문의는 책임감을 갖고 저시력 상태에 있는 안질환 환자와 청소년층의 스트레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험도가 높으면 정신과 전문의나 사회복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가 필요하며 가족과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 최신호에 게재됐다.

2024.04.27 08:56김양균

삼성전자서비스, 시각장애인 위한 '촉각 스티커' 무료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장애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시각장애인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편의 향상을 위해 '삼성 촉각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 촉각 스티커는 삼성전자 모든 가전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자 스티커다. 대다수 시각장애인이 잔존 시력이 있는 저시력자임을 고려해 '노란색 양각 아이콘'으로 고안했다. 촉각을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저시력 고객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 촉각 스티커는 4종류로 ▲전원, 작동, 정지, 상/하/좌/우 등 기능 안내 아이콘 ▲0부터 9까지의 점자 숫자 ▲세모, 네모, 원형 등 도형 아이콘 ▲버튼 사이를 연결해 주는 안내 점과 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형 아이콘을 세탁기 세제함, 배수필터 등 여닫는 부분에 부착하면 사용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4종류의 아이콘을 종합해 스스로 가장 인지하기 쉬운 양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삼성 촉각 스티커가 필요한 고객은 컨택센터(1588-3366)로 신청하면 된다. 점자로 새겨진 설명서가 함께 배송돼 사용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을 참고하면 더욱 편리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시각장애인 맞춤 상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전담 상담사도 저시력 시각장애인으로 고객과 동일한 관점에서 ▲갤럭시 TalkBack(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시인성 향상 ▲고대비 등 접근성 향상 기능의 설정 방법을 안내해 준다. 또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적극 확대해왔다. 2022년부터 컨택센터 전담 통역사가 수어 상담을 제공한데 이어 서비스센터 키오스크에도 수어 안내 기능을 도입했다.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키오스크 오른쪽 아래 '수어 안내' 버튼을 선택하면 수어 상담사 연결 없이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수어 상담 전용 시스템'도 구축해 수어 영상통화는 물론 수어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은 고객이 채팅을 병행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3월에는 장애인 고객도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과학기술통신부가 주관하는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우수 사이트를 인증해 주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5년 인증 획득 후 업계에선 유일하게 10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송봉섭 부사장은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9 11:15이나리

ETRI, LED 비춰 필름위에 입체 촉각 생성

혁신적인 햅틱(Haptic,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이 개발됐다. LED만 비추면 점자 등 입체화된 촉감을 다양하게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시각장애인용 정보전달 기기나 차량 인터페이스, 메타버스, 교육용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열 탄성가변 필름 기반의 입체화 촉감을 생성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3월22일자)의 주목할 만한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연구진은 이 기술의 핵심이 머리카락 두께 정도의 얇은 상부와 하부, 2개 층으로 구성된 기능성 고분자 필름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이 필름에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를 비추면 입체 형상이 만들어진다. 상부 가변탄성층은 상온에서 단단하지만, 하부 광열층은 열이 전달되면 유리-고무 전이를 일으켜 섭씨 50도(℃) 이상에서 매우 부드럽게 변한다. 이 상태에서 필름 아래쪽에 공기압을 가하면 빛으로 가열된 정도에 따라 필름이 부풀어 올라 이를 촉각으로 느끼게 된다. 연구진은 "LED 세기에 따라 수 밀리미터 크기를 갖는 소자의 높낮이와 탄성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경 4㎜ 소자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입체 형상의 최대 높이는 기존 일반 점자 디스플레이의 약 2배인 1.4㎜나 된다. 또 LED에서 조사하는 빛의 세기에 따라 0.1㎜ 단위로 정밀한 제어도 가능하다. 특히, 빛 조사를 멈추면 상부층 온도가 낮아지며 필름이 다시 단단해지는 원리로 전력 소모 없이도 사용자의 누르는 힘을 견디도록 고정할 수 있다. 논문의 1저자인 ETRI 황인욱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광응답 열탄성 가변 소재 기반 입체화 소자 개발과 입체화 변형의 감각인지 모델 개발에 주력했다"며 "기존 점자형 촉각 디스플레이는 높이 조절이 불가능해 점자나 단순한 도형만 표현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발한 기술은 각 셀의 높낮이와 탄성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실제와 흡사한 입체적 지형과 질감까지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TRI 윤성률 탠저블인터페이스창의연구실장도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혁신적 성과"라며 "향후 대면적 광원 및 대면적 타일링 기술을 접목해 대형 입체화 디스플레이로 확장하는 한편, 셀 해상도를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기술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차원의 입체적 정보전달은 물론 차량에서의 가변 사용자인터페이스(UI), 만지고 교감하는 입체통화, 교육용 실물 모델 등 실감나는 촉각 인터랙션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결과는 ETRI 미래원천 창의전문연구실 '탠저블 시·촉각 상호작용을 위한 광 자극 기반 입체화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2024.04.16 10:56박희범

손끝으로 만나는 오대산국립공원…점자지도 제작·배포

앞으로 시각장애인도 점자지도로 오대산국립공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를 19일부터 공원 입구와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한다.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국립공원공단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제작했다. 공원 위치와 편의시설·탐방로 형태 등 공원 탐방 관련 정보를 점자로 제공한다. 특히, 전나무·하늘다람쥐 등 국립공원 내 생물자원을 함께 수록하고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19일부터 공원 입구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또 110개 복지관과 맹학교·점자도서관 등에도 만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까지 전국 22개 국립공원 정보를 담은 점자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계단 손잡이(핸드레일)·점자안내판 등이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2028년까지 46곳, 39km에 걸쳐 설치하고,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점자지도를 통해 시각장애인 역시 대자연에 몸을 맡기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9:16주문정

태블로, '태블로 펄스'에 AI 데이터 전문가 심다

태블로가 올해 기업 데이터 분석 기능을 고도화한다. 최근 출시한 데이터 분석 도구 '태블로 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기업 데이터를 더 깊게 수집, 분석하고 이를 기존보다 알아보기 쉬운 형태로 시각화할 방침이다. 11일(현지시간) 태블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태블로 펄스를 통한 시장 공략 의지를 이같이 밝혔다. 기업 내 모든 직원이 업무 흐름에 맞는 데이터와 맞춤형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목표를 가졌다. 현재 태블로 클라우드 사용자가 해당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태블로 내 탑재된 AI 기능으로 기업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제공받고 해당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태블로 펄스는 직원 업무에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는 AI 데이터 전문가 역할을 맡았다. 이를 통해 맞춤형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왜 해당 인사이트가 업무에 필수적인지 설명도 한다. AI가 데이터 흐름·핵심 인사이트 잡아줘 태블로 펄스는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숫자나 그래프 막대로만 제공하지 않는다. 홈페이지 뉴스피드처럼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성과지표(KPI)를 제시하면, 태블로 펄스는 이와 연관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사용자가 KPI를 상세히 제시할수록 펄스는 이에 맞는 데이터를 정확히 제공할 수 있다. 태블로 펄스 고객이 기업 데이터 흐름을 놓칠 확률도 줄어든다. 태블로 펄스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캡처해 놓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가장 자주 활용한 데이터 순으로 인사이트를 뽑아내고, 이를 보관하는 식이다. 사용자는 미처 확인하지 못한 데이터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태블로 펄스는 AI 챗봇 기능도 갖췄다. 챗봇을 통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왜 이 결과가 나왔는지도 알려준다. 사용자가 물어볼 법한 질문도 예측한다. 심지어 사용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추천하기도 한다. 데이터 시각화·연동성 업그레이드 태블로 펄스는 데이터 시각화에 다양성을 입혔다. 사용자가 문서에서 매개 변수 값을 입력하면, 동적인 시각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 패턴 형식도 늘렸다. 데이터 선은 실선, 점선, 점으로 이뤄졌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트렌드를 한 화면에 넣을 수 있다. 문맥마다 다른 데이터 스타일링을 통해 측정값 뉘앙스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다중 행 계산 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가 데이터를 파일에 입력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테이블 계산값을 확인할 수 있는 식이다. 코드나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클릭만으로 데이터 차이값, 백분율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지리공간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윤곽선, 도형, 길이 측정값만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윤곽선은 새로운 서식 지정 옵션을 생성한다. 기하 도형 유형은 도로와 지역을 구분하여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길이는 경로 계획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태블로 펄스는 외부 앱 연동성도 늘렸다. 이번 새 제품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연동이 가능해졌다. 태블로 펄스 사용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구 내에서 태블로의 데이터 시각화를 미리보기할 수 있다. 미리보기에는 시각화한 데이터의 이름, 최근 업데이트 날짜, 미리보기 이미지 표시가 축소판 뷰로 변환된다. 이를 클릭해 추가 탐색을 진행할 수 있다. 팀 협업 기능도 높였다. 태블로 펄스는 슬랙과 연동돼 데이터 인사이트 공유 기능을 높였다. 사용자가 태블로 콘텐츠를 슬랙 쪽지나 채널로 공유하면, 수신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미리보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태블로 캐롤라인 셔먼 제품관리 부사장은 "태블로 펄스는 데이터 관리법뿐만 아니라 데이터 결과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올해 태블로 펄스를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개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2024.01.14 09:08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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