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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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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더 핏 슬림' 밥솥 출시…"냉동보관밥 기능 강화"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올해 첫 밥솥 신제품으로 실용성 높은 메뉴 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핏(fit) 슬림'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핏 슬림은 지난해 쿠첸이 선보인 더 핏 밥솥 시리즈의 2024년형 신제품이다. 쿠첸 더 핏 시리즈는 밥솥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에 간결한 디자인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점이 특징이다. 더 핏 슬림은 기존 출시된 '더 핏' 라인업 중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갖췄다.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고슬백미 ▲영양밥 ▲건강죽 ▲만능찜 ▲냉동보관백미 ▲냉동보관잡곡 ▲수비드 총 10가지의 다양한 밥, 요리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냉동보관밥 메뉴가 강화됐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옵션을 세분해 취사하는 곡물에 맞춰 냉동보관밥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쿠첸 밥솥의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으로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한다. 핵심 기능은 물론 깔끔함과 사용 편의성까지 잡은 디자인도 돋보인다. 밥솥 외관은 섬세한 엣지 라인으로 정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밥솥 색상도 디자인에 걸맞은 부드러운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밥솥 전면부에는 디스플레이와 조작 버튼을 적용했다. 내솥은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고 고압 스팀과 수분에 강한 다이아몬트 코팅 내솥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코팅 내솥은 고온·고압에도 최고의 밥맛을 지켜주며 견고한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한 기존 더 핏 시리즈와 동일하게 '이지 오픈 핸들'을 탑재했다.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방식으로 손잡이를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 커버가 손쉽게 열린다. 이 외에도 증기를 빈틈없이 잡아주는 3중 파워패킹 기술로 최적의 압력 상태를 구현한다. 패킹까지 간편히 세척할 수 있는 분리형 스테인리스 커버로 위생적이며 자동 세척 및 간편 예약, 패킹교체 알림 기능 또한 갖췄다. 전기세 걱정을 줄여주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인 점도 눈에 띈다. 쿠첸은 올해 첫 밥솥 신제품 '더 핏 슬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21 건강잡곡 5종 세트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2024.02.16 09:56신영빈

다시 잠 든 日 달 탐사선, 부활할 수 있을까 [우주로 간다]

일본 달 탐사선 '슬림(SLIM)'이 두 번째 가동 중단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지난 달 31일 슬림이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가동을 중단시켰다. JAXA는 엑스를 통해 슬림의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촬영한 마지막 사진을 게시하며, 당분간 휴면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슬림은 극한의 달 지표면 추위 속에서 잠을 잘 예정이며, 다시 깨어날 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작년 9월 발사된 슬림은 지난 20일 착륙 목표 지점 100㎡ 내에 착륙하는 '핀포인트' 달 착륙에 성공했으나, 착륙 시 몸체가 뒤집히며 태양전지 패널에 태양광이 닿지 않아 전력이 끊겼다. 이후 28일 지상과의 교신을 재개했고, 특수 카메라를 통해 달 암석 촬영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또 다시 31일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JAXA는 슬림 탐사선이 다시 부활할 시기를 14.5일 후인 2월 15일로 정했다. 이 시기는 달 탐사선이 깨어나 활동하기 좋은 태양 빛과 온도 조건을 갖출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 슬림은 달의 밤 온도 섭씨 영하 130도를 견뎌야 한다. 슬림이 아주 추운 환경에서 견딜 수 있게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슬림 탐사선이 다시 깨어나지 않더라도 현재까지의 성과로도 박수를 받을 만 한다. 슬림은 핀포인트 달 착륙에 성공해 일본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달 착륙 성공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또, 카메라를 통해 달 암석 촬영을 진행해 지구로 전송했다. 연구진은 이 자료를 토대로 암석을 식별하고 화학적 조성을 분석해 달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 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2.02 10:09이정현

꺼졌던 日 달 탐사선 부활…물구나무 선 채 달 사진 찍었다 [우주로 간다]

달에 착륙한 일본의 달 탐사선 '슬림'(SLIM)이 다시 깨어나 지구와 교신을 시작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작년 9월 발사된 슬림 달 탐사선은 지난 20일 달 착륙 목표 지점 100㎡ 내에 착륙하는 '핀포인트' 착륙에 성공했다. 하지만 착륙 때 몸체가 뒤집히며 태양전지 패널에 태양광이 닿지 않아 전력이 끊겼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슬림에 다시 태양광이 다시 비춰질 경우를 대비해 전력 10% 정도를 남겨놓고 전원을 꺼 복구에 대비했다. 이후 슬림은 28일 지상과의 교신을 재개했고, 특수 카메라를 통해 달 암석 촬영에도 성공했다. SLIM은 28일 착륙 지점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고, JAXA는 "관심 있는 암석을 분류하고 각 암석에 이름을 붙였다”며, 이후 "태양광 조명 조건이 개선되고 태양전지 패널에서 생성된 전력으로 SLIM이 회복되면 고해상도 분광 관찰을 신속하게 수행할 것"라고 밝혔다. 슬림의 착륙 지점은 달의 '술의 바다'(Mare Nectaris) 근처 폭 300m의 소형 크레이터 시올리(Shioli)다. JAXA는 SLIM 탐사선이 거꾸로 뒤집혀 있는 상태에서 얼마나 오래 관측을 수행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임무는 햇빛 아래서 약 2주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다만 자전과 공전으로 인해 2월이 되면 일몰에 해당해 태양광 발전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일본은 이번 슬림 달 탐사선의 달 착륙 성공으로 소련,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달 착륙 성공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2024.01.30 09:20이정현

일본, 세계 5번째로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엔 문제 있어" [우주로 간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 달 탐사선 '슬림'(SLIM)이 20일(현지시간) 세계에서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야마카와 히로시 JAXA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착륙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달 표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그 길이 열리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일본을 빼고 지금까지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로는 러시아와 미국, 2013년 12월 첫 달 착륙에 성공한 중국, 작년 8월 챤드라인 3호를 착륙시킨 인도가 있었다. 일본 달 탐사선 슬림은 작년 9월 초 X선 분광 촬영 위성 '구리즘'(XRISM)과 함께 우주로 발사됐다. 구리즘은 발사 직후 지구 저궤도에 안착했지만, 슬림은 지구를 벗어나 달로 여행을 시작했다. 20일 슬림은 엔진 연소를 수행하며 달 상공 15㎞까지 고도를 낮춘 다음 약 20분 뒤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슬림은 역사적인 달 착륙 순간에도 지구와 교신을 이어갔으나 착륙 후 태양전지 발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됐다. 약 1시간 후, JAXA는 기자회견을 통해 탐사선에 전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태양 전지가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JAXA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슬림의 다른 다른 하드웨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터치다운 중에 손상되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JAXA는 착륙선이 예상대로 태양 쪽을 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슬림은 이번 탐사에서 달 착륙 목표 지점 오차를 100m 이내로 줄이는 '핀포인트' 착륙을 시도했다. 이 때문에 '문 스니이퍼'라는 별명도 붙었다. JAXA 관계자는 슬림이 예상대로 계획했던 착륙 정밀도를 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임무 팀이 그 결론을 확인하는 데 약 1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슬림은 이번 달 착륙으로 상대적으로 작고 저렴한 우주선도 달 착륙이라는 인상적인 우주탐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탐사선의 크기는 높이 2.4m, 길이 2.7m, 폭 1.7m, 무게는 추진제 없이 200kg에 불과하며, 개발 비용은 약 180억엔(약 1천622억 원)이다.

2024.01.20 07:10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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