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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심플하게"…LGU+, 'Simply. U+' 캠페인 전개

LG유플러스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imply. U+' TV 광고를 선보이며 가입자 중심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편은 바쁜 현실 속에서도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될 때, 기술이 더 쉬워지고 복잡함이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Simply. U+는 가입자가 느끼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불편을 줄여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에 회사는 본질에 집중한 상품, 투명한 조건, 쉬운 접근성과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가입자가 '단순한 통신'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 '심플 랩'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센터·멤버십 통합앱 'U+one'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공간이다. 개시 3일 만에 2천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채택된 아이디어와 개발 현황을 주기적으로 공개된다. 심플 랩 광고는 통신사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버지와 그런 모습을 떠올리며 미안함을 느낀 딸의 이야기를 담았다. 바쁜 업무로 아버지를 돕지 못하는 딸은 “아빠가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단순·간편한 통신 앱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심플 랩에 남긴다. 이 밖에도 50~300자 글을 위트 있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심플 번역기', 가입자 소원을 실현하는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등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플, 맞춤, 연결의 가치를 브랜드 전반에 확산하고, 가입자가 체감할 수 있는 경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Simply. U+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기술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고객 지향의 정점”이라며 “심플의 가치를 공감하도록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고객 경험을 진정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2 09:00진성우

"간판부터 갈아엎자”…플랫폼업계, BI교체 바람

플랫폼 기업들의 사업 영역이 넓어지면서 브랜드 정체성도 재정비되고 있다. 대형 플랫폼 간 합종연횡과 1세대 플랫폼의 부진 등 격변 속에서 새로운 포지셔닝으로 다음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 '멋진 어른들의 라이프스타일링샵'을 공개했다. 새 브랜드 메시지는 다양한 취향과 삶의 방식을 지닌 4050세대 모두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같은 달 무신사도 7년 만에 기업으로서 무신사와 온오프라인 스토어, 서비스로의 무신사 정체성을 분리하려는 방향에서 새로운 스토어 로고와 BI를 공개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더 볼드하게, 새로워진 무신사'를 슬로건으로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쏘카는 앞선 지난 8월 카셰어링 중심의 원래 브랜드 슬로건과 로고를 확장된 사업 영역에 맞게 개편하고 '라이프타임 모빌리티 쏘카'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이들 기업이 리브랜딩에 나선 주된 이유는 사업 외연의 확대다. 퀸잇은 4050 여성 패션 중심 이미지에서 패션·뷰티·리빙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정체성을 강화하고,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오프라인으로의 확장성을, 쏘카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포괄하는 종합 모빌리티 방향성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다. 새로운 로고에도 사업 확장 의지가 반영됐다. 퀸잇은 기존 로고에 곡선을 더해 라운드 형태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패션에서 다양한 전문 영역(버티컬)로 확장되는 유연성과 가능성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대비 채도와 명도를 낮춘 차분한 보라색으로 브랜드 컬러를 변경하기도 했다. 무신사는 기존 영어 대문자 'MUSINSA'로 쓰였던 로고를 더욱 두껍고 단단하게 다듬었다. 쏘카는 로고를 기존 대문자 'SOCAR'에서 소문자 'socar'로 변경했다. 색상도 기존보다 채도와 명도를 조정해 선명한 파란색으론 브랜드 컬러를 바꿨다. 이외에도 로고와 별개로 쏘카를 상징할 수 있는 독립적 심볼을 개발하기도 했다. 심볼은 길과 길이 만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역동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쏘카의 이니셜 's'를 실루엣으로 표현한 것이다. 업계는 이런 리브랜딩 바람을 두고, 티몬·위메프 등 1세대 이커머스의 약세, 지마켓–알리바바·네이버–컬리 등 연합 구도가 맞물린 상황에서 회사 위치를 재조정하려는 시도로 본다. 또한 세 기업 모두 리브랜딩 주기가 5~7년으로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트렌드 변화가 빠른 플랫폼 산업 특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2025년이 플랫폼 업계로도, 지정학적으로도 새로운 기점을 맞이하는 때”라며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아 로고를 바꿔 새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며, 초고령사회 진입과 업계 저성장 국면 속에 리포지셔닝 전략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여기에 무신사는 기업공개라는 특수한 요구가 반영됐을 것"이라며 "플랫폼은 데이터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과 비교해 경영 사이클 속도가 10배 이상 빠르고, 리브랜딩 주기도 짧다"고 덧붙였다.

2025.10.24 18:28박서린

hy, 신규 슬로건 '하우 아 유(how are you)' 공개

hy가 16일 새로운 슬로건 '하우 아 유(how are you)'를 발표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후 내건 첫 공식 슬로건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지향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hy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 문장의 의미가 유산균 발효유를 전하며 고객의 건강을 지켜온 기업 운영 철학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hy는 국내 최초 유산균 발효유 출시와 함께 방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고객의 요구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찾아간다는 뜻도 담겨있다. hy는 50년 넘는 기간 동안 종균 국산화, 기능성 발효유 시대 개척 등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저속노화와 같은 새로운 수요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기업 인지도 향상도 기대한다. 슬로건의 처음과 끝인 'how'와 'you'의 첫 글자를 합치면 현재 기업명이 된다. 익숙한 표현으로 사명과 자사 핵심역량, 캠페인 방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회공헌활동 비전 설정에도 활용한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몸노인돌봄활동'을 중심으로 방문활동 기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고도화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사업 명칭을 'how are you 안부플러스'로 변경하고 전국 단위로 전개 중이다. hy는 제품 패키지를 중심으로 신규 슬로건을 적용할 방침이다. 프레시 매니저 유니폼 및 전달 용구, 냉장 전동카트 외관에 순차 반영한다. TVC, SN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연속성 있는 브랜딩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hy와 자사의 브랜드가 일상 속 인사처럼 편안하게 기억되길 바란다”며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해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끊임없이 묻고 또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9:50김민아

브랜든 파우치, 누적 매출액 1천억원 넘어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부스터스(대표 최윤호)는 브랜든의 1천억 매출 돌파를 기념한 리브랜딩을 통해 '정리'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든은 국내 오거나이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입지를 유지해온 브랜드로 대표상품은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가 있다. 브랜든의 누적 판매량은 6월 기준 700만개에 달한다. 브랜든은 파우치 용품의 재해석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브랜드다. 2023년 여행, 캠핑 시장의 확대와 함께 고속 성장세를 타기 시작한 브랜든은 저가용 파우치와 차별화 된 프리미엄 원단과 부자재로 입소문을 타며 29CM,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파우치 상품군 중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브랜든의 인기는 세계 무대에서도 순항세를 타고 있다. 브랜든의 진출 국가는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국이며 앞으로 미주,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든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로고,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신규 슬로건 'PACK IT EASY'를 필두로 리브랜딩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보다 폭넓은 카테고리로 제품군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슬로건 'PACK IT EASY'에는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물건을 존중하는 문화를 제안하고자 하는 브랜든의 철학이 담겼다. 'PACK'은 삶과 경험, 취향을 담는 활동을 의미하며 'EASY'에는 그 과정을 보다 가볍고 즐겁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전 일상을 아우를 수 있는 수납과 정리에 특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정리 문화를 제시한다는 목표다. 확장되는 제품군은 멀티 패커블 등 일상 및 기능성 가방류까지 아우른다. 이미 국민 파우치로 올라선 여행 파우치나 집 안에서 이불, 아우터 등을 효과적으로 정리 가능한 물품 파우치를 넘어, 브랜든의 정리, 압축 기술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필요한 용품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터스 최윤호 대표는 “브랜든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적인 압축·정리 솔루션으로 1천억 대 매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이 브랜든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30 23:20안희정

LG이노텍, 'Z세대' 감성으로 브랜드 알린다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LG이노텍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ENABLE THE NEXT (고객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실현)'와 브랜드 슬로건 'YOUR ASPIRATION, OUR INNOVATION(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를 주제로 한 유튜브 '숏츠(Shorts)' 영상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삼육대학교 박윤정(23)씨,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24)씨의 '호택이의 미래'다. '미래를 좋아하는 호택이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작품은 LG이노텍과 고객의 미래를 아이들로 의인화해, LG이노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G이노텍의 광학, 전장 분야 미래 핵심 기술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이 외에도 'TEK THE NEXT'(조현희, 유세연, 김민조), '우리는 원한다'(이하연)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6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공식 유튜브 채널인 'LG이노텍'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브랜드 필름, 회사소개 영상뿐 아니라 제품·기술, 채용, 조직문화 등을 재미있게 풀어낸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025.05.09 08:53장경윤

티알엔, '신뢰·존중·네트워크' 슬로건 선정

T커머스채널 티알엔(채널명 쇼핑엔티, 대표 한상욱)은 조직 내 임직원 간 존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존중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알엔은 지난 5월31일부터 6월14일까지 임직원 대상 슬로건 공모전 열고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TRN'(Trust·Respect·Network)가 선정됐으며 4일 전사 임직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존중 슬로건 공모전은 행복하고 건전한 직장생활로 업무 향상과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임직원 모두가 상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슬로건 공모 참여로 총 37건이 접수됐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건이 채택됐다. 심사 결과 최다 득표한 TRN은 구성원 모두가 상호간 신뢰하고 존중하며 서로 힘을 보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알엔은 선정된 슬로건을 임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스스로 상호존중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한상욱 대표가 내부 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알엔은 2020년 7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위해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인정과 보상을 약속했다. 티알엔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선정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유로 임직원의 상호존중과 건전한 기업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핵심가치인 준법경영을 강화해 기업문화로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1:52백봉삼

LG전자, 'Life's Good'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속도

LG전자는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라이프스 굿)' 글로벌 캠페인을 적극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어떻게 알고리즘이 작용하는지 나도 시험해보겠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행복해졌다”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 하트 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한 젠지e스포츠 선수단을 비롯 ▲8백만 팔로워의 프랑스 틱톡커 레나 비바스 ▲640만 팔로워의 호주 틱톡커 사뮤엘 웨이든호퍼 등 글로벌 10개 국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필두로 런칭 4일만에 글로벌 전역에서 2만 1천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초까지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당신의 하루를 미소로 채우다 (Optimism your day)'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한다. 지난 해에 이어 브랜드 슬로건을 랩핑한 '라이프스 굿' 트럭이 각 사업장을 순회하며, 차량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Life's Good' 캠페인 영상, 사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구성원들이 직접 공유한 '나만의 긍정 슬로건' 등을 상영하고 회사 구성원들부터 긍정의 힘을 전파한다는 취지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는 다양한 굿즈도 증정한다.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주완 CEO가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긍정 슬로건'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소통에도 나섰다. 각 사업장에서는 사업본부장 등이 브랜드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조주완 CEO은 “어떤 상황에서도 더 나은 삶을 믿으며 담대하게 도전하는 여러분들 모두가 LG전자의 브랜드 앰버서더”라며 “우리 구성원들부터 시작해 내 주변을 조금씩 환하게 밝히다 보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1 10:00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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