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영어 학습 열정 되살리기 캠페인 한다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회원들의 영어 학습 열정을 되살리기 위한 '스픽불꽃축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픽불꽃축제는 꺼져가는 영어 학습의 열정을 재점화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스픽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연말까지 약 100일 남은 시점에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실제 불꽃축제를 모티브로 한 이번 캠페인은 영어 학습 열정을 불꽃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시된 영어 문장을 말하면 '영어 불꽃'이 되살아나며, 이를 웹사이트에 구현된 밤하늘에 쏘아 올려 영어 학습의 성취감과 즐거움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6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불꽃을 쏘아 올릴 수 있으며, 각 불꽃은 ▲유창한 발음 ▲풍부한 어휘 능력 ▲영어로 말할 용기 등 영어 학습을 다시 시작하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참가자는 불꽃을 쏘아 올릴 때마다 자신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최대 20회까지 불꽃을 터뜨릴 수 있다. 특정 순번에 불꽃을 터뜨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불꽃축제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서울 세계불꽃축제 골든티켓과 전망 좋은 호텔 숙박권이 포함돼 있다. 또한 왕복 항공권 2매, 현금 100만원,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영어 학습의 꾸준함이 얼마나 큰 도전인지 스픽 구성원 모두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스픽 불꽃축제를 통해 '영어를 멈췄어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다시 시작할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원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영어 학습의 열정이 다시 한번 불꽃처럼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