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 성료
VM웨어 코리아(대표 전인호)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개발자 대상으로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를 열었다고 밝혔다. VM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 구축, 배포할 수 있는 스프링의 새로운 기능과 앱데브 모범 사례를 소개했다. 스프링은 속도, 단순성, 생산성에 초점 맞춘 자바 프레임워크다. VM웨어는 상당수에 달하는 국내 스프링 사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서 4년만에 대면으로 스프링원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총 2개의 세션에는 각각 조쉬 롱과 신혜원 상무가 연사로 참여했다. 조쉬 롱은 스프링 개발자 애드버킷이자 자바 챔피언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링 비디오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온 프로그래밍 전문가다. 그는 새로운 스프링 AOT 엔진에서 그랄VM 네이티브 이미지와 컴파일 타임 컴포넌트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사항을 포함, 스프링 부트 3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6의 최신 기능들에 대해 설명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VM웨어 탄주 솔루션 엔지니어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앰배서더인 신혜원 상무가 발표했다. 신 상무는 스프링과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앱 현대화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세션에서는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로 스프링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배포하는 방법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API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전인호 VM웨어 한국 지사장은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는 세상을 움직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수많은 국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이들과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VM웨어는 앞으로도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 맞춤형 플랫폼을 통해 스프링 사용자는 물론 데브옵스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리더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VM웨어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VM웨어 플래그십 콘퍼런스 VM웨어 익스플로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프링원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모든 클라우드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는 최신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스프링을 통해 코딩에서 프로덕션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참가자 등록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VM웨어 익스플로어 라스베이거스 등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