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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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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 접는다

LG유플러스가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운영을 종료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스포키 운영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선보 스포키는 여러 종목을 통합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이용자를 늘려왔다. 다만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권을 갖지 못하면서 플랫폼 성장 정체로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키 사업 종료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구체적인 종료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5.01.08 18:52최지연

LGU+ "스포키 프로야구, 이용자 150% 증가"

LG유플러스는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가 지난 4월 대비 15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 '내맘대로 프로야구(이하 내프야)'는 이용자가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들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구성하면,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를 부여 받아 다른 고객과 순위 경쟁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한 '내프야'의 월별 이용자는 4월 3만2천여명, 5월 4만7천여명, 6월 5만9천여명, 7월 8만2천여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프야 이용자 증가의 배경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꼽았다. 스포키는 야구를 가볍게 즐기는 고객도 내프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무제한 리그'를 추가했다. 기존 정규 리그는 한정된 코인을 적절히 배분해 나만의 팀을 구성해야했지만, 무제한 리그는 코인 제한 없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쉽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친구나 동호회만 모여 내프야를 즐길 수 있는 '유저리그'도 신설했다. 유저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리그를 생성한 뒤 지인이나 모르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내프야를 즐기는 방식이다. 지난 6월 오픈된 유저리그는 스포츠 커뮤니티나 사회인 야구팀에서 각자의 리그를 운영하는 등 야구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프야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올 상반기 스포키 전체 이용 고객은 약 1천600만명(누적)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 늘었다. 프로야구가 개막한 3월부터 7월까지 스포키에서 내프야를 포함해 편파중계·뉴스 일정 기록실 등 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매월 평균 약 208만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스포키는 이용자 편의 향상과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내프야 이용자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을 추가하고, 나아가 야구 외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 내프야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내프야를 즐기는 고객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번 참여한 고객들의 이탈율이 낮다는 점은 서비스의 매력도가 증명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내프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9 10:00최지연

LGU+, '토요타 커넥트' 차량에 스포키 탑재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의 U+드라이브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S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량용 '스포키'를 통해 시청 가능한 스포츠는 야구, 축구, 배구, 당구 등 총 4개 종목이다. 차주는 다양한 스포츠 VOD 영상을 터널, 지하 주차장 등 음영 지역에서도 끊임없이 시청할 수 있다. 스포키는 실시간 프로야구 경기의 상황을 말로 전하는 '입중계' 생방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좋아하는 팀 및 선수의 경기 일정에 대해 차량 안에서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NX 450h+와 NX350을 시작으로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에 순차적으로 U+드라이브 기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도입하며 토요타코리아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U+드라이브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드라이브에는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는 물론,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U+모바일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OTT 서비스, 차량용 게임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 및 B2C 플랫폼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지속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은 “토요타 및 렉서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토요타코리아와 인포테인먼트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술을 적용해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의 카 라이프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2 08:59박수형

LGU+, 야구 중계 빠진 스포키에 야구 게임 출시

LG유플러스 통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용 게임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스포키는 이용자가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내맘대로 프로야구'를 내놓는다. 오는 23일부터 스포키 이용자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첫 이용자는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들 중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나만의 팀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부여되고, 경기 종료까지 모은 포인트가 나만의 팀의 총점이 된다. 스포키는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이용자를 선정해 매주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프로야구 시즌 전체가 종료된 후 우수한 포인트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백화점상품(100만원,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내맘대로 프로야구 출시를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스포키를 통해 야구 경기를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입중계'도 진행한다. 경기 일정에 맞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입중계는 각 구단별 전담 1인미디어진행자(BJ)가 담당하는 구단에 편파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경기 중 스포키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OX 예측 퀴즈'도 실시한다. 경기별 전 이닝의 득점 여부를 맞추는 미니게임으로, 경기마다 진행되는 총 9이닝 18회의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방식이다. 스포키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이용자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야구팬들이 KBO선수와 구단들의 역대 모든 기록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록실 서비스를 전문가 수준으로 높이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익시(ixi) 기반의 승부 예측 서비스 정확도를 고도화해 프로야구에 대한 이용자 관심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티빙의 중계권 재판매가 열리는 시점에는 가장 먼저 무료로 중계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익시 기반의 AI 등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프로야구를 넘어 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찾는 통합 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9 09:13김성현

LGU+ 스포키, 국내 핸드볼 'H리그' 생중계

LG유플러스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가 스포츠 팬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야구, 농구, 배구에 이어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 중계와 최신 뉴스, 각종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2년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개편한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약 3천500만명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스포키에서 새롭게 중계를 시작한 H리그는 기존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재편해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핸드볼 프로리그다. 23-24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현재 남자부 6팀과 여자부 8팀이 참가해 남녀 리그로 나눠 각각 운영된다. 스포키는 핸드볼에 대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핸드볼연맹과 협력해 H리그 중계를 결정했다. 이용자는 스포키를 통해 H리그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H리그 공식 유튜브가 제작한 각종 콘텐츠와 경기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야구, 축구 등 인기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스포츠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종목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포츠 팬들을 스포키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만 국내 리그 경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핸드볼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H리그 중계를 결정했다”며 “익시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스포츠 팬들이 스포키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팬 커뮤니티 기능도 확대했다. 해외 축구를 즐기는 이용자는 스포키에서 6대 해외 축구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앙, 세리아, 분데스, 에레디비시) 소속 팀 중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팀 관련 정보와 뉴스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응원할 수 있다.

2024.02.13 09:32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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