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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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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프로야구 암표 대응 관계기관 회의 개최…개정법 시행 대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프로야구 암표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문체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입장권 예매처,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야구 암표법 시행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예매 단계부터 신고, 수사, 제재로 이어지는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은 암표 거래 차단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BO와 10개 구단은 약관 및 회원 정책을 개정해 부정거래 적발 시 예매 제한과 회원 자격 정지·박탈 조치를 취한다. 예매처는 비정상적인 다량 구매와 반복 접속을 감지하는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소명 미흡 시 계정을 제한한다. 경찰청은 문체부 및 신고기관과 협조해 개정법 시행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법 시행 전까지 기관별 제출 절차와 신고 운영체계를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장과 예매 앱,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팬 접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공정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선영 문체부 체육국장은 "암표는 팬의 정당한 예매 기회를 빼앗고 프로스포츠 시장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다. 관계기관이 한뜻으로 부정 구매 차단부터 신고, 수사와 제재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법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절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력히 대응해, 공정한 프로스포츠 관람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24 06:40진성우 기자

NHN, 바둑 AI '한돌' 韓·中 훈련 지원...청소년스포츠교류에 바둑 종목 추가

NHN(대표 정우진)은 '제19회 한중 청소년스포츠교류' 바둑 종목의 합동훈련에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한돌(HanDol)'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2008년부터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바둑 종목이 신규 추가됐다. 여기에 한돌은 국내 대표 바둑AI로서 양국 바둑 종목 참가 학생들의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 바둑은 한중 양국이 오랜 세월 함께 발전시켜 온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다. 언어가 달라도 수담(手談)을 통해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양국 청소년이 우호를 다지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교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이번 교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양국 합동훈련, 종목별 공식경기, 친교와 문화탐방 등으로 교류 내용을 구성했다. '한돌'을 활용한 바둑 종목 합동훈련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호텔 쓰담·도담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양국 바둑 종목 참가 학생 및 지도자 각 6명씩 총 12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돌' 훈련은 프로기사급 AI와 대국을 펼치는 '한돌 챌린지'와 9단계 레벨 중 자신의 기력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 대국하는 아마추어급 '한돌 레벨테스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이 각자의 기력에 맞춰 훈련하고, 대국 과정에서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합동훈련을 마친 양국 학생들은 어제(22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오늘 오전 본격적인 공식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돌'은 NHN이 1999년부터 '한게임 바둑'을 통해 축적해 온 방대한 이용자 기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AI 바둑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 상대로 지목돼 3전 2승으로 승리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수읽기 알고리즘 연구 성과를 접목하고 학습을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고도화됐다는 평가다. 한국 참가 학생 심효준(서울 성서중) 군은 “한돌 AI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했다”라며 “다양한 기력대와 대결할 수 있고, 나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한돌 AI를 활용하고싶다”고 전했다. 중국 참가 학생 왕 요우송(王宥淞, 하이난 화교중) 군은 “한돌 AI는 바둑 훈련용으로 매우 좋았으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고 덧붙였다. 소형석 대한체육회 청소년체육부장은 “바둑은 다른 종목보다 정적인 편이라 훈련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AI를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다른 종목에도 AI를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23 10:02이도원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25일 대전서 개최

국내 지역 이스포츠 최고봉을 가리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최종 결선이 대전에서 치러진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선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 출범한 정규 리그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은 지난 4월18일부터 6월27일까지 경남 진주 상설경기장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6개 팀(지역 14개, 파트너 2개) 소속 7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결선은 본선 성적에 따라 부여된 결선 포인트와 결선 경기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본선에서는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9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으며, 디플러스 기아(8포인트), FN 세종(4포인트), 대전 게임 PT(3포인트), 키움 DRX(3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결선 경기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3시부터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상금 600만원), 3위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아울러 상위 2개 팀에는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출전 시드가 주어진다. 결선이 열리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의자 및 보조배터리 등 경품을 선물한다. 현장 시식 이벤트와 미션 참여를 통한 굿즈 증정 행사도 병행된다. 경기는 심지수 캐스터와 박동진 해설이 중계를 맡으며,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 e스포츠 경기장, SK텔레콤, 꾸브라꼬숯불치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07.22 18:46진성우 기자

충남콘진원,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참가자 모집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도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스포츠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직장인과 대학생 부문 참가 선수를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직장인, 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대학생 부문은 FC 온라인(개인전)과 발로란트(팀전)로, 직장인 부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팀전)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팀전)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충남 도내 거주자이거나 지역 소재 직장 재직자 및 대학교 재학·휴학생이다. 군·대체복무자는 제외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상세 안내 사항은 공식 디스코드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본선은 내달 9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남 홍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1105만원으로 책정됐다. 본선 첫날인 22일에는 청소년 부문 경기 및 해외 5개 자매결연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초청 교류전이, 23일에는 직장인·대학생 부문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도내 직장인과 대학생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충남이 하나 되고 도민의 참여로 이스포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2 10:10정진성 기자

SOOP, 무릎 선수와 '철권 스타즈 컵' 개최…국내 첫 TWT 챌린저 대회

국내 철권 이스포츠의 상징적인 개인 대회가 글로벌 공식 월드 투어의 메이저 규격 대회로 승격돼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이민원)은 국내 대표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 선수와 협력해 글로벌 철권 이스포츠 대회 '철권 스타즈 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둔 이번 스타즈 컵은 무릎 선수가 지난 10년간 개인적으로 주최해 온 '무릎배 철권대회'를 모태로 한다. SOOP은 무릎 선수의 플랫폼 이적 및 프로게임단 KRX 입단 이후 철권 도조 대회의 기획과 중계를 밀착 지원해 왔으며, 양측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대회의 외형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는 공식적으로 '철권 월드 투어(TWT) 2026'의 '챌린저 티어' 등급으로 승격됐다. TWT 주관사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로부터 2000달러의 공식 상금 후원을 받으며, 국내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TWT 챌린저 티어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대치동 소재 SOOP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매치로 치러진다. 현장을 찾는 오프라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채로운 현장 경품 추첨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TWT 포인트가 걸린 대형 부대인 만큼 출전 라인업도 화려하다. 대회 주최자이자 선수로 뛰는 무릎을 필두로 KRX 소속 '로하이', DNS '울산', 젠지 '물골드' 등 국내 주요 프로게임단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아울러 일본, 동남아, 호주, 유럽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프로 격투게임 선수들도 대거 입국해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경기는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공식적인 한국어 중계는 국내에서 SOOP 플랫폼이 유일하게 선보인다. SOOP은 프로 이스포츠 선수이자 스트리머인 무릎과 함께 프로게임단 KRX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16 19:00진성우 기자

'2026 LoL 케스파컵' 20일 개막…농심 레드포스 vs 한진 브리온 개막전 확정

국내 이스포츠 구단들의 전술 실험대이자 시즌 중 펼쳐지는 이스포츠 대회가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단기 컵 대회 '2026 LoL 케스파 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CK 소속 10개 프로팀이 참여하며, 1군과 2군 경계를 허문 최대 10인 구성의 통합 로스터를 채택해 다양한 스쿼드 조합과 변칙 전술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회는 국내외 이스포츠 스케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즌 중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정규 리그와는 또 다른 메타 해석과 선수 기용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예선은 개막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A조에는 젠지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디엔 수퍼스, 키움 디알엑스가 이름을 올렸다. B조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T1, 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스, KT 롤스터가 배정됐다. 예선을 거쳐 각 조 상위 4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 스테이지 1은 7월28일부터 8월10일까지 온라인 4라운드 토너먼트로 열린다. 최종 관문인 스테이지 2는 다음달부터 온라인 1라운드(11일)를 시작으로, 2라운드(17일)와 결승전(18일)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관중과 함께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 규모는 5200만원이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스트리머 협업 '같이보기' 방송을 포함해 온라인 시청 인증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대전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디즈니플러스 구독 인증 이벤트, 뷰잉파티, 포토부스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개인 기부 캠페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전개된다. 올해 대회 역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경기 독점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이성훈, 심지수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고수진, 엄성현, 이서행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오프라인 현장 인터뷰는 윤수빈 아나운서가 담당한다. 글로벌 영어 중계는 알터스 캐스터와 울프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다음달 대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예스24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한국e스포츠협회 및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13:00진성우 기자

SOOP, '2026 LoL 멸망전 with Gen.G' 본선 막 오른다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젠지(Gen.G)와 함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인 '2026 LoL 멸망전 with Gen.G'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는 의미의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콘텐츠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자리 잡았으며,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 프로게이머부터 초보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능한 경기와 색다른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내일(17일)까지 팀 신청 기간이 진행되며, 18일 유저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최종 확정된다. 본선은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ouse of Gen.G' 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솔로 랭크 기반 점수제를 대신해 참가자의 실제 경기력과 대회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자체 점수 체계를 처음 도입한다. 자체 점수 체계는 기존 멸망전 데이터를 비롯해 참가자들의 솔로 랭크 기록, 실제 경기력, 최근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했다. 평가가 어려운 참가자의 경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코치진의 분석을 함께 반영했다. GGA 코치진은 참가 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회 코치로도 참여해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7.16 11:35이도원 기자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 50% 신장…29CM, '무브&스웻' 기획전

29CM는 ▲러닝 ▲발레·요가·필라테스 ▲등산·하이킹 ▲수영 등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이 50% 늘어나며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4월 15일~7월 14일) 29CM의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러닝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러닝 의류·용품의 누적 거래액은 전년비 130% 이상 늘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요가·필라테스 거래액은 30% 이상 증가했고 등산·하이킹과 수영 거래액도 각각 20% 늘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발레 의류·용품 거래액은 최근 한 달간(6월 15일~7월 14일) 전월 대비 6배 넘게 증가했다. 29CM 세분화된 여성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츠 브랜드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로 분석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29CM에 입점한 애슬레저·아웃도어 등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29CM는 운동복을 고를 때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 ▲일상 활용도까지 고려하는 수요를 반영해 관련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신진 스포츠·애슬레저 브랜드부터 헤리티지를 갖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29CM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러닝 브랜드 '미나수'와 '댄프'는 올해 상반기 누적 거래액이 전년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요가복 브랜드 '무브웜'의 거래액은 같은 기간 40% 이상 늘었고,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도 2배 넘게 증가했다. 야외 활동 수요가 확대되면서 코오롱스포츠와 컬럼비아의 거래액도 각각 120% 이상, 6배 이상 늘었다. 29CM는 늘어나는 여성 스포츠 수요에 맞춰 ▲러닝 ▲요가·필라테스 ▲수영 ▲발레 등 다양한 종목의 브랜드를 제안하는 '무브&스웻' 기획전을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일상 속 운동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동안 최대 12% 할인 쿠폰과 최대 17% 할인 쿠폰을 동시에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진 디자이너 스포츠 브랜드부터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폭넓은 셀렉션을 기반으로 여성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29CM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6 10:09박서린 기자

티쓰리 '오디션', 베트남서 국제 이스포츠 대회 개최…글로벌 IP 입지 강화

티쓰리의 장수 캐주얼 게임 '오디션'이 동남아시아 현지 정부와 협회의 지원 속에 국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티쓰리는 대표 IP 오디션 기반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오디션 그랜드 이스포츠 챔피언십 2026'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베트남 대표 게임 퍼블리셔이자 티쓰리의 현지 파트너사인 VTC 모바일이 주관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청과 베트남 이스포츠협회(VIRESA)가 후원 및 참관하는 국제 이스포츠 행사 '더 그랜드 이스포츠 2026'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위상을 다졌다. 총상금 1만 4천 달러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팀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6, 서머너즈 워 등 타 인기 종목들과 함께 대규모 페스티벌 형태로 꾸며졌으며 코스프레, 공연 등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됐다. 올해로 베트남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오디션은 현지에서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한 메이저 장수 게임이다. 최근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Games)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단순 리듬게임 장르를 넘어 정식 이스포츠 종목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티쓰리는 최근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와의 계약 연장에 이어 베트남 VTC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핵심 아시아 시장 내 파트너십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현지화 콘텐츠 공급과 이스포츠 리그 생태계를 확대해 동남아 시장 내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은 오랜 기간 축적한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이스포츠 콘텐츠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스포츠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오디션 IP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7:00진성우 기자

"따로 말고 같이 보자"...OTT, 채팅·투표 시청자 참여 기능 확대

주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가 '같이 보기', '채팅' 등 콘텐츠 기반 이용자 참여 기능을 확대하며 소통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 이용자가 각기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동시에, 함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동시성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이고 팬덤을 형성하려는 전략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빙·쿠팡플레이·디즈니플러스는 자체 플랫폼 안에서 ▲같이 보기 ▲채팅 ▲투표 ▲승부 예측 등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용자가 각자 다른 공간에 있더라도 실시간 스트리밍 중 대화나 감정을 즉각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시청하는 듯한 유대감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OTT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참여 서비스는 시청자를 단순한 관찰자에서 능동적인 제작 참여자로 편입시켜 몰입감을 올리는 효과를 낸다”며 “이 서비스는 시청자 개개인에게 고유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팬덤을 형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빙은 지난해 각기 다른 이용자가 같은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 있는 '같이볼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중계 뿐 아니라 일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에도 서비스를 적용했다. 최근 공개한 숏폼 예능 '코미디숏리그'에도 이용자가 실시간 응원 채팅과 리액션 반응을 보내는 기능을 구축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용자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등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라면 페이스타임 '셰어플레이' 통해 한 이용자가 재생한 콘텐츠를 다른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다. 쿠팡플레이는 스포츠와 콘서트 생중계를 중심으로 채팅 기능을 활성화했고, 이용자가 스포츠 이벤트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맞붙을 기회를 얻을 K리그 유망주를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웨이브도 스포츠 생중계 콘텐츠에 실시간 채팅 기능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OTT 시장에선 단순히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서비스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이용자 참여 서비스는 OTT가 기존 레거시 미디어 한계를 넘어 개인 맞춤형 소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6.07.15 15:26홍지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UHD·AI 중계차 구축한다…스포츠 방송 혁신 주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차세대 UHD·인공지능(AI) 중계차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스포츠 방송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초고화질 방송 시스템과 AI 기반 제작 환경을 결합해 스포츠 중계 제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포츠 마케팅 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차세대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중계의 UHD 전환과 AI 기반 제작 환경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스포츠 전문 스튜디오 및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회사는 고품질 스포츠 중계 수요 확대에 맞춰 현장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UHD·AI 중계차 구축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간집약형 설계부터 방송 시스템 구축, 각종 인허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동시에 운영되는 스포츠 중계차 특성을 고려해 시스템 설계와 동선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중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UHD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 제작과 송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안정적으로 제작·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AI 기반 제작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과 슬로우모션 및 주요 장면 자동 선별, 경기 데이터 기반 그래픽 생성 기능 등을 적용해 반복적인 제작 업무를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스포츠 중계 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이번 구축을 계기로 스포츠 현장 제작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스포츠 마케팅 기업으로서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역시 방송·미디어 시스템통합(SI)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포츠 중계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이번 UHD 중계차 구축은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니라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 기업으로서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갖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현장성과 기술,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봉호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미디어담당은 "다년간 축적해 온 방송미디어 SI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 중계차 제작을 넘어 미래형 스포츠 중계 인프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중계차 구축을 통해 UHD 초고화질과 AI 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스포츠 중계 환경을 구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중계 시장에서 고객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12:35한정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예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 게임사, IT 기업, 공공기관 등 12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이 게임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게임,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사각지대 아동들이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 등 게임사와 기관, IT기업 등 12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로 행사를 지원한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다자간 협력 방식을 의미한다. 올해 신규 파트너사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두 기관은 기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경기장 대관 및 이스포츠 경기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합류한 T1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이스포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넥슨재단과 슈퍼셀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게임 IP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아마존웹서비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각각 기념품과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 및 관리를 맡는다. 지난 5월 26일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유스 이스포츠 스쿨'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온라인 예선전 '유스 이스포츠 챔피언스'가 진행됐다. 오늘 부산, 내일 광주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열리고, 8월 11일 대전에서는 올스타전 및 게임 문화 축제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1권역(수도권/강원도), 2권역(충청도/전라도/제주도), 3권역(경상도)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온라인 이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예선전,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아동·청소년 7400여 명이 참여한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과 광주의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대회 규모를 확대하면서, 더 많은 아동들이 이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게임사를 비롯해 IT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있는 사각지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게임사·IP 등 희망 파트너들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플랫폼으로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며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2026.07.14 11:16이도원 기자

지마켓, '슈퍼 스타일 캐치' 기획전…여름 아이템 제안

지마켓은 ▲패션 ▲뷰티 ▲스포츠 ▲유아동 등 트렌드 소비가 빈번한 카테고리에서 신규 분기별 정례 기획전 '슈퍼 스타일 캐치'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패션 ▲뷰티 ▲스포츠 ▲유아동 ▲잡화 카테고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분기마다 시즌에 맞춰 진행하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향저격 여름 아이템'을 소개한다. 여름철 구매가 많아지는 ▲선케어 뷰티 상품이나 ▲냉감 소재의 아웃도어 의류 ▲선글라스 및 슬리퍼 등의 여름 잡화 들을 특가에 준비했다. 단 하루 열리는 '24시간 슈퍼 특가', 핵심 브랜드 상품을 모은 '오늘의 브랜드' 코너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 ▲헤지스·닥스·리복 ▲자주(JAJU) ▲마인드브릿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휠라 ▲노스페이스 ▲베베쥬 등이 있다. '취향저격 특가' 코너에서는 AI를 활용해 고객별 구매 이력을 분석해 개인화된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할인쿠폰, 사은품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 등 3종 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뷰티 상품 구매 시 샘플 패키지도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뷰티 스타배송'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공하는 혜택으로, 슈퍼 스타일 캐치 기획전 하단에서 안내하는 '뷰티 스타배송관' 내에 '스타배송' 태그가 붙어 있는 상품 구매 시 적용된다. 특집 라이브방송도 있다. 맥코인(MCCOIN) 선글라스 편으로,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맥코인 선글라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선글라스 스트랩을 증정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카테고리의 주목할만한 상품을 모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제안하는 형태의 정례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2026.07.14 09:58박서린 기자

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18 '신비의 숲' 공개…"언리얼 엔진 전환"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18번째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공개했다. 동양 신화와 룬테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세트는 마법과 생명력이 넘치는 숲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특히 TFT 최초로 '언리얼 엔진'을 전면 도입해 시각적 완성도와 시스템적 한계를 대폭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지난 8일 화상 브리핑에서 언리얼 엔진 전환을 통해 3D 로비와 역동적인 공동 선택 등 진일보한 시각적 연출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생태계 기믹 살린 '특성'과 유연성 갖춘 5코스트 유닛…신규 '증강' 대거 추가 신비의 숲을 관통하는 핵심 세트 체계는 '수호령'이다. 과거 마법 아수라장 세트의 '주술'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상점에서 골드를 지불해 구매하면 전투를 돕거나 경험치·골드 등의 자원을 제공하는 일회성 임시 효과다. 수호령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총 7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유닛 탐색을 방해하지 않도록 준비 단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개편됐다. 또한 후반부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스테이지 5 이후부터는 격번으로 반드시 전투형 수호령이 등장한다. 숲 테마를 살린 독특한 기믹의 신규 특성들도 대거 합류했다. 수호령을 강화하거나 구매 시 보상을 주는 '개화', 알파 표식으로 원하는 유닛을 유연하게 강화하는 '협곡 야수', 허수아비 식물과 강화 버프 식물을 전장에 소환하는 '나무 정령'이 대표적이다. 요들 챔피언이나 상징을 부여받은 대형 유닛이 윌럼프에 탑승해 능력치를 획득하는 유쾌한 연출의 '날렵이' 특성도 등장한다. 전략적 리스크를 동반한 특성들도 눈에 띈다. 연패를 감수하며 정수를 수확해 큰 보상을 노리는 '악의 여단', 특수 칸의 아군을 제물로 바쳐 팀의 체력과 엘드리치 유닛의 능력치를 높이는 '섬뜩한 힘'이 전장을 다채롭게 만든다. '지옥불' 특성은 불태우기 중첩뿐만 아니라, 상점 슬롯에 불을 붙여 1코스트 높은 유닛이 등장하게 만드는 고밸류 전환 요소도 지녔다. 5코스트 및 주요 유닛들은 특정 시너지에 얽매이지 않고 범용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씨앗을 모아 전장에 자신만의 생물군(늪, 산, 나무 등) 버프를 창조하는 '아이번', 무작위 적에게 출혈을 입히며 세 가지 현상금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하는 '드레이븐' 등이 활약한다. 세트 2에서 귀환한 '화신 럭스'는 구매 시 선택된 계열에 따라 스킬 효과가 달라지며, 진화하는 '카직스'와 버프를 주는 '렝가' 중 하나만 기용해야 발동하는 '경쟁자' 특성 등도 인게임의 변수를 창출한다. 엔진 및 메타 변화에 맞춰 신규 증강도 도입됐다. 사망 시 한 단계 낮은 등급의 복제 유닛을 소환하는 '마트료시카', 단계별로 각종 아이템 및 재료 모루가 연속해서 나오는 '네스팅 엔빌', 3성 유닛 5개를 완성하면 즉시 9레벨로 올려주는 '스타링 업' 등이 추가됐다. 한편 개발진은 언리얼 엔진에 완벽히 적응할 세트 20 시점에 맞춰 더욱 대대적인 증강 시스템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장식 요소 및 '전략가의 시련' 출범…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확대 언리얼 엔진의 화려함을 품은 새로운 장식 요소들도 공개됐다. 영혼의 힘을 각성한 '미니 소울 파이터 징크스'와 징크스가 직접 해설하는 '카오스 토너먼트' 결투장이 추가된다. 아울러 감정 표현으로 무기를 교체하는 '해방된 영혼의 꽃 온천 아펠리오스', 7레벨 이후 키보드가 바뀌는 '미니 사무실 아트록스', 종결자 모션을 갖춘 '해방된 악의 여단 르블랑' 등이 플레이어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e스포츠 생태계는 일반 플레이어들의 대회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전략가의 시련'은 전 세계 플레이어가 10달러의 참가비로 인게임 보상을 두고 경쟁하는 32인 온라인 토너먼트다. 다가오는 9월에는 베이거스 오픈 참가자 패스를 걸고 4경기 연속 4위 안에 들어야 하는 험난한 '베이거스 퀄리파이어' 대회도 개최된다. 올해 개최될 최대 규모 대회인 'TFT 오픈'은 1,024명 규모로 확장되며, 북미 '리프트 바운드' 지역별 챔피언십과 결합해 '광장 축제'라는 거대한 이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화상 인터뷰 말미에 개발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맞춤형 렌더링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반응성을 지속 유지·개선할 것"이라며 "글로벌 e스포츠의 기준을 세우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오랜 열정과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4 08:03정진성 기자

카페·패스트푸드·제과 업계, 탈플라스틱 실천대열에

카페·패스트푸드·제과 업계가 탈플라스틱 실천에 대거 합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서울 용답동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점 업계와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중동전쟁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추진계획'에 따라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실천 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카페 업계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23개 업체 대표, 개인매장을 대표하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매장 기준으로는 23개 업체와 150여 곳의 개인 매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만 2000여 곳에 이른다. 협약에 참여하는 매장은 ▲매장내 다회용컵 사용 ▲개인컵(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가격 할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노력 등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여나간다. 고객이 개인컵을 가져오면 가격할인과 탄소중립포인트(300원)를 합해 매장에 따라 최대 800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플라스틱과 금속을 서로 분리되기 어렵도록 결합해 재활용 체계를 교란하는 용기(PET캔 등)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구조 전환을 유도하고, 일회용컵을 컵홀더로 사용해 이중으로 겹친 컵에 음료를 제공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자원절약을 실천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매장에서는 빨대 등이 필요할 경우 키오스크나 점원에게 별도 주문하는 경우에만 제공한다. 고객이 탈플라스틱 생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참여 매장에는 탈플라스틱 실천 노력에 동참하는 매장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인컵 할인매장 표지'를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협약 이후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열린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신청하면 된다. 기후부는 향후 협약이행 성과를 분석해 일회용품 사용 감량과 다회용컵 전환을 위한 정책 설계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매장별 탈플라스틱 세부 실천 전략을 수립하여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카페처럼 일상 공간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카페업계 협약을 시작으로 장례식장·사업장·놀이공원·스포츠경기장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22:14주문정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 첫 MSI 우승…결승서 BLG 제압

LCK(한국)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LPL(중국)의 강호를 꺾고 창단 첫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 MSI' 결승전에서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MSI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1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LCK는 2024년과 2025년 젠지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MSI 트로피를 지켜냈다. 2015년 대회 신설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던 '개최 지역 소속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개최지 징크스도 깨졌다. 대회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선발전에서 T1을 꺾고 1번 시드로 합류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승자조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에 1대3으로 패해 하위조로 내려갔다. 결승 진출전에서도 LCS(북미) 대표 라이언에게 세트 스코어 1대2로 밀리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제우스' 최우제의 스웨인과 '딜라이트' 유환중의 블리츠크랭크를 앞세워 패패승승승 역전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역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최우제의 암베사와 '카나비' 서진혁의 리 신을 활용한 상단 스노우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 3세트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의 오브젝트 운영과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의 잭스를 막지 못해 역전을 허용했다. 한화e스포츠는 매치 포인트로 시작된 4세트에서 최우제의 스웨인을 기점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이후 마지막 결전지인 5세트에서는 최우제의 문도 박사가 흐름을 주도했고, 35분경 서진혁 판테온의 바론 스틸까지 이어지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독특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2022년 월드 챔피언십(당시 DRX)과 2025년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이어 이번 2026 MSI까지, 본인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마다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공식을 기록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이벤트 매치도 화제를 모았다. 강찬용, 이리앙 피터 펭, 폴 보이어, 강형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 세계 올드 크리에이터 및 선수들이 참여해 대결을 펼쳤다. 리 신, 아무무, 카서스, 베인, 룰루를 조합한 팀 바론은 알리스타, 스카너, 카사딘, 코르키, 잔나를 고른 팀 드래곤에게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베인이 맹활약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중계진 역시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 과거 롤챔스 시절 활약했던 엄재경 해설위원이 합류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2026.07.13 18:20진성우 기자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도 월드컵 중계권 확보 전쟁 나섰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향후 월드컵 미국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수조 원을 들여 중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2030·2034년 월드컵 미국 방송 중계권을 놓고 넷플릭스와 알파벳 유튜브, 월트디즈니컴퍼니가 폭스와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과 애플 또한 경쟁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IFA와 잠재적 중계사 간 논의는 향후 3개월 이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FIFA는 월드컵 미국 중계권이 이전처럼 영어, 스페인어 등 언어별로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게 아니라 통합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미국 방송사 폭스는 올해 북중미 월드컵 영어 중계권을 4억 8500만 달러(약 7316억원)에, NBC유니버설 산하 텔레문도는 스페인어 중계권을 6억 달러(약 9051원)에 구매했다. FIFA가 폭스·텔레문도와 마지막으로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건 2011년이었고, 4년 후 FIFA는 이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2030·2034 월드컵은 올해 월드컵보다 미국 측면에서 비인기 시간대에 열린다. 2030년 월드컵은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에서 개최되는데, 미 동부 시간대와 약 6시간의 시차가 있다. 그럼에도 중계권료는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월드컵 시청률이 높고,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는 라이브 스포츠 중계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미국 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경기는 평균 시청자 2600만명을 끌어모으며 영어권 축구 중계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했다. 미국 미디어 업계에선 2030·2034년 월드컵 미국 중계권료를 15억 달러(약 2조 2633억원)에서 20억 달러(약 3조 172억원) 사이로 보고 있다.

2026.07.10 09:52홍지후 기자

KCL, FIFA 천연잔디 공인 시험기관 지정…국내서 국제 기준 필드평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천영길)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천연 잔디 그라운드(NPS) 공인 평가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KCL은 지난 2월 FIFA 주관으로 모로코에서 실시된 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영국·프랑스·네덜란드·스페인 등 세계적인 시험·인증 전문기관과 함께 평가를 받아 공인 시험자 자격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종 시험기관 계약을 체결했다. KCL 관계자는 “이번 인정은 KCL이 FIFA의 엄격한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세계적인 공인 시험기관과 동등한 수준의 시험 역량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FIFA는 2021년 천연잔디 축구장의 안전성과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계적인 품질 프로그램인 FIFA 품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KCL은 앞으로 FIFA 공인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천연잔디 축구장 품질을 검증하는 필드 평가와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FIFA 공인 시험기관이 대부분 유럽과 북미 지역에 위치해 있어, 국내 기관과 기업은 평가 신청 과정에서 언어 소통과 일정 조율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때문에 평가를 희망하면서도 실제 신청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KCL이 국내에서 직접 필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천연잔디 축구장 운영기관과 관리주체는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평가와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KCL은 스포츠 시설의 시험·평가, 표준화 및 국제 인증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이다. 국제테니스연맹(ITF)·국제육상연맹(World Athletics)·국제농구연맹(FIBA)·국제하키연맹(FIH)·국제럭비연맹(World Rugby)·FIFA 인조잔디 공인 시험기관으로 활동하며 국내 스포츠 시설의 품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FIFA 천연잔디 공인 시험기관 자격까지 확보함으로써, 아시아에서는 드물게 인조잔디와 천연잔디를 모두 시험·평가할 수 있는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 도약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인증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국가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영역”이라며 “KCL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시험 서비스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선수와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8:19주문정 기자

SOOP,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리저널-폴가이즈' 8일 개최

SOOP이 한국과 태국 스트리머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의 막을 올린다. SOOP은 글로벌 이스포츠 콘텐츠 '2026 크로스리저널–Fall Guys'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로스리저널은 SOOP에서 활동하는 국내와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 콘텐츠다. 앞서 전략적 팀 전투(TFT),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종목으로 대회를 선보여 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머 총 28명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가무소, 고래상사, 지력사무소, 뚱딴지 등 인기 크루 소속 16명이 참가하며, 태국에서는 oPuto, Viperdemon 등 현지 스트리머 12명이 팀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7개 팀(한국 4개 팀, 태국 3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600만 원을 두고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맵에서 팀워크와 생존 능력을 바탕으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2026.07.08 17:15정진성 기자

포르쉐 911 겨눈 중국 전기 슈퍼카…BYD 덴자Z, 유럽 출격

BYD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덴자는 오는 9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덴자Z 글로벌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덴자는 이를 두고 '중국 최초의 지능형 전기 슈퍼카'라고 소개했다. 덴자Z는 지난해 4월 상하이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됐으며, 올해 4월 베이징오토쇼에서 양산형 모델이 공개됐다. 덴자는 이 차량을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하고, 중국 출시 일정은 이후 확정할 예정이다. 중국 내에서는 이미 공업정보화부 신고 절차를 진행하며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신고 정보에 따르면 덴자Z는 하드톱, 소프트톱 컨버터블, 퍼포먼스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운영된다. 차체 길이는 사양과 리어윙 적용 여부에 따라 4780~4870㎜이며, 너비는 1990㎜, 휠베이스는 2780㎜다. 세 모델 모두 4인승으로 인증됐으며 공차중량은 2220~2290㎏ 수준이다. 성능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에 초점을 맞췄다. 덴자 Z는 전륜 1개, 후륜 2개 등 총 3개의 모터를 탑재한다. 각 모터의 최고출력은 500kW, 340kW, 340kW로,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1180kW다. 마력으로 환산하면 약 1582마력이다. 최고속도는 하드톱과 소프트톱 컨버터블 모델이 시속 300㎞, 퍼포먼스 모델이 시속 350㎞다. 덴자는 앞서 이 차량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이 2초 미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덴자Z에는 중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탑재된다. 기계적 연결 구조 없이 전자식으로 조향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또 신에너지차 전용 지능형 자기유변식 차체 제어 시스템인 '디서스-M'도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빠르게 조절해 차체 흔들림을 줄이고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덴자Z는 BYD의 e3 기술이 적용된 첫 스포츠카이기도 하다. 3개 모터의 독립 구동과 후륜 모터 기반의 독립 조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기반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하며, 탄소섬유 루프가 기본 적용된다. 덴자는 덴자Z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출시 이후 포르쉐 911, 샤오미 SU7 울트라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08 09:19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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