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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컨트롤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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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스팀 하드웨어 배송망 해킹…유럽 고객 개인정보 유출

밸브의 스팀 하드웨어 배송을 담당하는 세바 로지스틱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 피해로 인해 유럽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정보 유출은 리셋에라와 레딧 등 커뮤니티에서 피해 고객들이 밸브의 안내 이메일을 공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세바 로지스틱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일 사이에 발생했으며, 밸브는 지난 7일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 주소, 우편번호, 도시, 국가, 전화번호, 스팀 계정 이메일 주소 및 주문한 하드웨어의 종류와 가격이 포함됐다. 주요 피해 기종은 스팀 덱, 스팀 머신, 스팀 컨트롤러 등인 것으로 파악된다. 밸브 측은 "결제 정보, 비밀번호, 스팀 가드 코드 등 민감한 계정 데이터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비밀번호나 계정 설정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주문 내역이나 실제 주소를 인용해 합법적인 척하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화 등의 피싱 시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스팀 고객지원은 오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운영되며, 절대 비밀번호나 스팀 가드 코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세바 로지스틱스는 유럽 계약 물류 운영의 일부가 이번 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이번 공격으로 유럽 내 최소 8개 물류 창고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밸브뿐만 아니라 배송을 위해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여러 은행과 소매업체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밸브는 세바 로지스틱스에 피해 규모와 발생 경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한편, 해당 국가의 데이터 보호 당국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정확한 피해 고객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6.08.11 09:06정진성 기자

밸브, 스팀 컨트롤러 8일 예약 판매 재개…봇 방지 대책 적용

밸브가 스팀 컨트롤러의 예약 판매를 새로운 정책과 함께 재개한다고 게임스팟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밸브는 태평양 표준시(PT) 기준 8일 오전 10시, 동부 표준시(ET) 기준 오후 1시에 스팀 컨트롤러의 예약 판매를 재개한다. 이는 지난 4일 수많은 이용자가 결제 오류로 구매에 실패한 이후 새롭게 마련된 조치다. 밸브는 자동화된 봇 계정의 접근을 막기 위해 예약 판매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정상적인 스팀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지난 달 27일 이전에 게임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이용자만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수량은 이용자당 한 대로 제한되며, 지난 4일 첫 판매 당시 이미 기기를 구매한 이용자는 이번 예약에서 제외된다. 예약 주문 이메일을 받은 이용자는 72시간 이내에 스팀을 통해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신형 스팀 컨트롤러의 판매 가격은 100달러(약 14만 5800원)로 책정됐다.

2026.05.08 10:24정진성 기자

밸브, 신형 스팀 컨트롤러 5월4일 출시…"메모리 부족 사태 피했다"

밸브가 차세대 하드웨어 라인업의 출시 일정을 조정했다. 신형 스팀 컨트롤러는 다음달 4일 시장에 나오지만, 기대를 모았던 스팀 머신의 출시는 메모리 부족 사태로 인해 뒤로 밀렸다. 28일(현지시간) 인사이더게이밍에 따르면 밸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 스티브 카디날리는 최근 폴리곤과의 인터뷰에서 스팀 컨트롤러 조기 출시 이유를 밝혔다. 카디날리는 컨트롤러의 경우 내부에 메모리가 탑재되지 않아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복잡한 공정 없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출시 초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다량의 메모리가 필요한 스팀 머신과 VR 헤드셋인 스팀 프레임은 비상이 걸렸다. 밸브는 현재 메모리 수급난으로 인해 해당 기기의 배송 일정과 가격 정책을 전면 재검토 중이다. 밸브 측은 "2026년 내 출시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최종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차질은 밸브만의 문제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Xbox) 역시 차세대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헬릭스'의 가격과 출시일이 메모리 부족 현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6.04.29 10:13진성우 기자

밸브, 스팀 하드웨어 3종 출시 일정 및 가격 재검토…"부품 수급난 여파"

밸브는 신규 하드웨어 라인업의 출시 계획을 재조정한다. 당초 예상과 달리 업계 전반에 확산된 핵심 부품 공급 부족 현상이 변수로 작용했다. 상반기 내 출시 목표는 변함 없으나, 구체적인 제품 배송 일정과 가격은 재검토 후 확정될 예정이다. 밸브는 5일(현지 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11월 발표한 '스팀 컨트롤러', '스팀 머신', '스팀 프레임' 등 신제품 3종의 현황을 공유했다. 회사 측은 "제품 발표 당시에는 현재 시점에 구체적인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후 메모리와 스토리지 부족 현상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밝혔다. 밸브에 따르면 핵심 부품의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존에 계획했던 배송 일정과 판매 가격의 재검토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특히 하드웨어 사양의 비중이 큰 '스팀 머신'과 VR 기기인 '스팀 프레임'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밸브는 제품 출시 자체를 장기 연기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가격과 정확한 출시일은 시장 상황과 부품 수급 변동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조율을 거친 뒤 확정되는 대로 공지될 예정이다.

2026.02.05 10:23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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