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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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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테크 대주주, 우리사주조합에 20억원 무상출연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는 최대 주주인 강기환 대표와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강 대표 일가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로서 보유한 20억 원 규모 주식을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9%에 해당하는 25만7천70주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된다. 이후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 기업문화 변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 최근 기업 밸류업 흐름에 기여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024.06.21 01:02신영빈

"RTS 인기 재현할 것"…카카오게임즈, 신작 '스톰게이트' 띄운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를 통해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주요한 재미를 전하려고 한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역시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가 개발한 신작 RTS 스톰게이트가 오는 8월 14일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강남 빅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스톰게이트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팀 모튼 프로스트 자이언트 공동 대표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상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려 한다"며 "이 게임을 통해 RTS 장르의 주요한 재미를 전하려고 한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역시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팀 모튼 대표는 "한국은 프로스트 자이언트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깊은 시장이다"라며 "즐거운 재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톰게이트는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RTS 장르를 개발하던 인력들이 모인 프로스트 자이언트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적으로 제작 중에 있다. 게임의 세계관은 먼 미래에 '스톰게이트'라고 불리는 거대한 포탈을 통해 등장한 외계 생명체인 인퍼널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화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 뭉쳐 외계 종족을 맞서 싸울 수 있는 뱅가드를 결성 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뱅가드 ▲임퍼널 ▲셀레스철 등 세 가지 종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뱅가드는 멸망 위기를 맞이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인류의 마지막 수호자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 기술과, 강력한 병사들로 꾸려진 '뱅가드'는 지구를 '인퍼널'로부터 지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인퍼널은 여러 행성을 습격하며 전 은하계에 힘을 확장하려는 목적을 가진 종족이다. 이들은 '장막'이라는 검정색 안개로 유닛들에게 쉴드를 부여할 수 있고, 리추얼을 통해 안개를 확대할 수 있다. 유닛을 대기 시간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셀레스철은 높은 기술적 진보를 이룬 고대 종족으로, 거대한 비행 성채를 타고 광대한 우주를 방랑하며 생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셀레스철은 RTS 장르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아크쉽'이라는 비행선을 조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구조물 형상화 및 유닛을 생산에 전투에 임하게 된다. 모튼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이전부터 양사는 투자 관계를 이어왔다. 당시 서로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스톰게이트가 RTS 초심자·숙련자 모두를 위한 게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면서 "RTS가 소위 MZ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것은 맞다. 다만 RTS에 대한 향수가 있는 층만을 공략한다면,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모든 이용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몇 년전과 비교해 RTS 장르 인기가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카카오게임즈와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분명 어려움은 있지만, RTS 매력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이용자 층이 있다"고 설명했다. 모튼 대표는 "RTS와 함께하며 수집한 수많은 데이터에서 알게된 부분은, 다른 장르의 경우 확장하거나 축소되는 모습이 큰데, RTS는 고정된 이용자 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RTS의 충성심 높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새로운 이용자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더 많이 제공하고 게임의 접근성을 쉽게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상구 본부장은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개발사와 다른 부분을 많이 고민했다. 첫 번째로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으로 AOS가 등장하고 MOBA로 진화가 이뤄졌다"며 "한국 시장의 독특한 점이지만, 전세계적으로 RTS보다 AOS가 더 흥행했고 국내의 경우 AOS를 건너뛰고 바로 RTS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는 고전게임같은 RTS를 꺼내 즐기고 있다. RTS를 잘 만들어온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개발력과 꾸준한 케어가 더해진다면 새로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스톰게이트 흥행을 위해 ▲e스포츠 대회 활성화 ▲자유도 높은 맵 에디터 도입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모튼 대표는 "올해는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e스포츠 대회를 열고, 연말 글로벌 챔피언십을 개최할 것"이라며 "2025년부터는 전 세계 6개 권역별 지역 리그를 새롭게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사업본부장은 "그간의 경험을 활용해 PC방 기반 풀뿌리 대회를 열고,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를 포함한 초청전 이벤트도 개최할 것"이라며 "별도 플랫폼이 아닌 스팀 단일 플랫폼에 개발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RTS의 인기 요소 중 하나인 맵 에디터를 통해 게임 팬층을 확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카라 라포지 사업책임자는 “모딩을 통해 새로운 개발과 새 모드, 새 맵들이 RTS 게임을 유지시켜주고 활성화시켜주는 활력”이라며 “맵 에디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튼 대표는 "새로운 맵이나 게임 모드뿐 아니라 아예 새로운 게임 개발까지 가능한 맵 에디터를 선보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톰게이트는 현재 사전 예약을 거쳐 내달 31일 사전 펀딩 구매자와 스팀 얼리 액세스 팩 구매자들에게 먼저 오픈한다. 오는 8월14일에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과금 요소(BM)의 경우 군대와 펫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킨, 추가 캠페인 미션, 추가 영웅 등을 유저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모튼 대표는 "BM은 이용자의 자율적인 결정에 맡기고자 했다. 이용자가 즐기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페이 투 윈(pay to win)'은 절대 없다. 유료 콘텐츠가 게임의 경쟁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18 17:13강한결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RTS 주요한 재미 전할 것"

카카오게임즈가 실시간 전략 게임(RTS) '스톰게이트'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RTS 장르를 개발하던 인력들이 모인 프로스트 자이언트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오는 8월 14일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강남 빅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스톰게이트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팀 모튼 프로스트 자이언트 공동 대표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상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현재 PC와 콘솔 부문은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용자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각각의 개발사도 본질적인 게임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려 한다"며 "이 게임을 통해 RTS 장르의 주요한 재미를 전하려고 한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역시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양사는 스톰게이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새롭고 창의적인 게임 재미를 전하기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도전을 따듯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모튼 대표는 "한국은 프로스트 자이언트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깊은 시장이다"라며 "즐거운 재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18 14:33강한결

인젠트, ECM 솔루션 '엑스톰' 연계 분리보관 패키지 출시

인젠트(대표 박재범)가 비정형 데이터 파기 및 분리보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젠트는 ECM 솔루션 '엑스톰(Xtorm)'과 연계한 분리보관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ECM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매니지먼트의 약자다. 이미지 파일이나 전자문서, pdf, 오피스 문서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보관 및 관리하고 공유하는 콘텐츠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기업이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축적, 관리하여 지식 자산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제1금융권 및 통신사에 보급된 인젠트 ECM 솔루션 엑스톰은 15년 이상 검증된 품질과 안정성으로 다중 분산서버 구성으로 빠르고 편리한 부하 분산 및 확장이 가능하며, 대용량 DB 및 스토리지 구축에 효율적이다. 또한 콘텐츠 생명주기 관리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젠트는 분리보관 패키지를 개발하게 된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꼽았다. 이미 수집된 고객의 개인정보나 서비스 해지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즉시 파기 혹은 운영 중인 기존 시스템과의 물리적인 분리가 필요하다. 기업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하는 ECM 솔루션에서 데이터 파기 및 분리보관이 이뤄진다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이에 인젠트는 엑스톰 솔루션에 분리보관 패키지 기능을 지원하고, 분리보관 대상 적재부터 최종 파기까지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분리보관 전용 웹 관리자 화면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재범 인젠트 대표는 “엑스톰은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축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30 11:19남혁우

스톰테크, 상하이 가전박람회서 가전 부품 선봬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는 지난 14~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상해가전박람회(AWE)에서 가전용 부품 기술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AWE는 CES, IFA와 함께 글로벌 3대 가전·전자산업 박람회 중 하나다. LG와 삼성은 물론, 일본의 파나소닉, 히타치,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월풀 등과 중국의 하이얼, 하이센스, 창홍, TCL 등이 참여했다. 스톰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 표준 기술을 적용한 원터치 피팅을 포함해 고·저압 솔레노이드밸브, 누수차단밸브, 압력조절밸브 등 정수기 부품을 선보였다. 이어 핵심가전 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전용 부품 모듈도 소개했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AWE는 작년 IPO 당시 종합 가전 부품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이후 개최되는 가전박람회인 만큼 각별한 준비와 정성을 기울였고, 중국 대형 가전 기업인 하이센스 등이 직접 자사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가졌다"며 "향후 중국 시장 매출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0 17:31신영빈

스톰테크, 올랜도 정수 박람회 참가…"글로벌 진출 박차"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가 이달 6~7일 개최되는 '2024 올랜도 정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랜도 정수 박람회는 미국수질협회(WQA)가 주관하는 행사다. 글로벌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음용수 처리 산업 및 수질 관련 사업에 관련된 각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스톰테크는 주요 제품인 피팅과 파우셋, 밸브, 튜빙 등을 전시한다. 스톰테크의 피팅은 물을 이용하는 가전제품 대부분에 적용된다. 파우셋과 밸브, 튜빙 등은 피팅과 연계해 유로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종합 부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박람회 이후 오는 14~17일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상해가전박람회(AWE)에도 참가해 당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스톰테크 관계자는 "이달 개최되는 박람회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스톰테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글로벌 고객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톰테크는 지난달 29일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40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이날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도 수립했다. 스톰테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30%에 해당하는 재원을 최소 배당 규모로 진행하고, 중간배당 도입을 적극 검토해 실행할 계획이다. 3년 주기로 주주환원 규모도 확대한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05 15:24신영빈

스톰테크, 미래부품기술연구소 설립…"신제품 개발 박차"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가 가전 부품·각종 밸브류 등 새로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인 '미래부품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톰테크는 지난 24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정서를 취득했다. 회사는 25년간 이뤄온 정수기 핵심 부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전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과 각종 밸브류, 스마트팜용 반제품 등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사업 영역 다각화는 스톰테크가 작년 기업공개(IPO) 당시부터 강조했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가전 업계 핵심 인재 2명을 영입하고, 신규인력 2명도 추가로 채용해 미래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보강했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미래부품기술연구소 설립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정수기 부품 시장을 넘어 새로운 매출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이를 통해 스톰테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업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톰테크는 1999년 글로벌 음용수기기 고객사 맞춤 부품 생산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다. 고품질 피팅·밸브 등 회사가 개발한 부품은 쿠쿠와 LG, 코웨이 등 국내 주요 정수기 회사들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스톰테크는 품질 및 친환경 제조관리 시스템의 유지·관리를 위해 국제표준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의 식음용수 처리 안전성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위생협회(NSF)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작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24.01.26 16:44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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