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AI로 크리에이터 평판 분석…'스텔라이즈 위드' 출시
인크로스가 AI를 활용해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적합성과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콘텐츠 기획까지 지원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크로스는 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를 고도화하고 기업 마케팅 실무자를 위한 유료 구독 플랜 '스텔라이즈 위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텔라이즈는 캠페인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는 단계부터 콘텐츠 기획과 성과 분석까지 콘텐츠 마케팅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새로 추가된 스텔라이즈 위드는 크리에이터 검토와 콘텐츠 기획처럼 마케팅 담당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AI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는 크리에이터 '평판 분석'이다. AI가 크리에이터의 최근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 브랜드와의 적합성, 잠재적인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추천 이유와 함께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를 크리에이터 선정 과정뿐 아니라 내부 보고와 협업을 위한 판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인크로스는 크리에이터 관련 정보를 별도로 조사하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기능도 강화했다. 캠페인 주제나 키워드와 원하는 영상 길이를 입력하면 크리에이터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만든다. 같은 캠페인이라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성격과 강점에 따라 서로 다른 기획안을 제시해 비교할 수 있다. 기업 마케팅팀과 광고대행사를 위한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여러 팀원이 진행한 크리에이터 분석과 검토 기록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AI 기능 사용량과 예산도 함께 관리한다. 여러 광고주나 캠페인을 동시에 운영할 경우 과거 분석 이력과 현재 사용 현황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기존 검토 결과를 이어서 활용할 수 있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콘텐츠 마케팅 업무에서도 AI를 실제 의사결정과 운영 과정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스텔라이즈 위드를 통해 이용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