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스테이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하나카드, USDC 국내 결제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카드가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크로노스(Cronos) 생태계 네이티브 토큰인 CRO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내 디지털 자산 연계 결제의 실질적 효용과 수요를 점검할 예정이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서클(Circle)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USDC 결제·매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와의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이후 유통과 사용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고려한 다양한 활용사례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자인 비트고(BitGo)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JV) 비트고코리아의 디지털자산 수탁업 인허가를 준비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03.05 10:50손희연 기자

김종현 쿠콘 대표, 올해 글로벌 페이·데이터 신사업 수익화 원년 선포

쿠콘이 올해 글로벌페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의료마이데이터, AI 에이전트 기반 데이터 상품 등을 핵심 신사업 전략으로 내걸고 외형 확대에 본격 나선다. 향후 3~4년 내 해외 진출도 본격화 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강화한다는 각오다. 쿠콘은 지난 4일 열린 2025년 4분기 정례 IR 행사에서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2026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694억6000만원, 영업이익 188억1000만원이다. 매출은 전년 730억원 대비 약 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6억2000만원에서 13.2% 증가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외형 성장보다 내실 강화에 집중해 온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쿠콘은 올해 핵심 전략 사업으로 글로벌페이 사업을 앞세웠다. 쿠콘이 보유한 ▲200만 QR 가맹점 ▲10만 프랜차이즈 ▲4만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결제·출금·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이미 유니온페이, 위챗페이, 알리페이+와의 연동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20개국 50여 개 이상의 결제사와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원화 및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해 크로스보더 결제 거점을 확보하고, 해외 매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데이터 부문에서는 ▲의료 마이데이터 진출 ▲보험 상품 데이터 중계 플랫폼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데이터 API 상품 출시 등 세 가지 전략 축을 제시했다.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금융 마이데이터에 이어 의료 마이데이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으로, 생명·손해보험사와 대형 GA사를 연결하는 보험 상품 데이터 중계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실시간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자사 금융 데이터 API를 MCP 기반으로 고도화해 국내 금융 데이터 공급 시장 선점에 나선다. 주주 환원 정책도 확대했다. 쿠콘은 2025년 배당금을 주당 300원으로 확정해 2024년 150원 대비 두 배로 인상했다.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에 이어 3년 연속 배당을 확대해 온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도 배당금 증액 및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쿠콘은 분기 1회 C레벨이 직접 주관하는 일반·기관 투자자 대상 정례 IR과 월 1회 기관투자자 대상 NDR(Non-Deal Roadshow)을 정기 개최하며 투자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신규 상품과 사업 현황을 시장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언론 홍보 활동 역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2026년은 미래 성장 인프라 구축과 신사업 발굴, 글로벌 성장 모멘텀 확보, 주주 환원 확대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으로서 업계 규제 개선과 정책 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16장유미 기자

트럼프 "스테이블코인에 이자 지급해야"…가상자산기업에 힘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도 은행의 예금 이자처럼 수익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 힘을 실었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은행이 지니어스 법(Genius Act)을 위협하고 훼손하고 있는데 용납할 수 없다"며 "은행이 가상자산 업계와 좋게 합의를 해야 하며 그것이 미국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서는 지니어스 법의 보완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의회 계류 중이다. 클래리티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내용을 골자로 담고 있으며, 이중 코인베이스 등과 같은 가상자산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업체가 수익(이자)을 지급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 상태다. 가상자산 업계서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하지만, 은행업계는 자금 예치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JP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경영진은 스테이블코인이 수익을 제공할 경우 은행 예금이 최대 6조 6000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며, 소규모 은행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업 대출 자금 조달원이 차단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한쪽은 아무런 규제 없이 한 가지 일을 하고, 다른 쪽은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DLFKAU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며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은 자신들의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며 "이 산업이 진정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미국 국민에게서 (돈을 벌 기회를) 빼앗을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6.03.05 08:14손희연 기자

민병덕 "금융위, 거래소 지분 제한 등 딴지만…시장과 토론해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두고 시장과 정부가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5일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이를 통과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일부 의원은 쟁점안에 대해 금융위가 시장과 조율해 원만한 해답을 찾기보다는, 당이 내놓은 안에 '딴지'만 걸고 있다고 반발했다. 4일 지디넷코리아와 전화에서 민병덕 의원은 "(거래소 지분제한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며 "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는데 합의를 봤다는게 뭔지 모르겠다. TF간 의견이 다르면 다른대로 둬야지, 반대하는 사람들 그대로 있는데 통일안을 만드냐"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이어 "금융위에서 내용을 가져와야 합의를 하는데 법안을 가지고 오지도 않으면서 딴지만 건다"며 "구체적으로 내용을 가져와 공개토론을 통해 무엇이 시장에 좋겠는지 의견을 계속 맞춰 나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현재 일부 언론 매체에 따르면 5일 열리는 당정협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20%로 제한하고 금융위가 정하는 예외에 따라 34%까지 허용한다는 데 민주당 의원들이 합의를 했다. 구체적으로 유예기간까지 나왔다. 법 시행 이후 2030년까지는 무조건 대주주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병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 디지털자산 TF 소속이지만 이 같은 합의안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TF 내에 거래소 지분 제한을 하면 안된다는 의원이 더 있다"며 "3일 갑자기 회의를 했는데 참석하지 못해 합의안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솔직히 위에서 누르니까 여당 내에선 다른 소리를 낼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밖에 또다른 쟁점안인 은행 중심 컨소시엄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해서도 민병덕 의원은 반대했다. 그는 "쓰지도 않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놓으면 거래소도 망하게 되어 있다"며 "유통이 안되는데 무슨 거래소가 활발해지겠냐"고 주장했다.

2026.03.04 18:53손희연 기자

토스 "스테이블코인, 뱅크런 막으려면 대외지급수단으로 지정해야”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가 뱅크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를 '대외지급수단'으로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토스인사이트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경제적 영향 분석 및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잠재적 부작용으로 경제 위기 시 자본 유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경로로 작용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한국 국채를 주요 준비자산으로 보유할 경우, 대규모 코인런이 채권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러한 위험의 배경에는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성격이 아직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송금은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에 토스인사이트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함께 외국환거래법을 개정해 스테이블코인을 '대외지급수단'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스인사이트는 “현행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은 자금세탁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외환 건전성 관리에는 한계가 있다”며 “외국환거래법을 개정해 스테이블코인을 대외지급수단으로 규정하고 신고·보고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이는 탈세와 자금세탁, 불법 송금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특화된 보고 기준을 마련해 거래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소액을 여러 번 나눠 송금하는 방식이 용이한 만큼, 보고 기준 금액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핀테크 소액해외송금업의 경우 건당 5000 달러, 연간 5만 달러 한도가 적용된다. 아울러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간 이동에만 적용되는 '트래블룰'을 개인 지갑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스인사이트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허용vs금지'라는 이분법을 넘어 '설계와 규율'의 문제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기훈 토스인사이트 연구소장은 “스테이블코인 논의는 산업적 관점이나 기술적 효율성 평가에 머무르기보다 거시경제적 균형과 화폐 제도의 안정성 관점에서 재정립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경제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비용과 편익을 형성하는지 이론적·제도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3.04 18:35홍하나 기자

교보그룹, DSRV에 전략적 투자…스테이블코인 등 다각도 협력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교보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DSRV와 교보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 산업 내 활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관련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주요 협력 분야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급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 ▲가상자산 수탁 및 밸리데이터(Validator) 인프라 연계 사업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연구 및 개념증명(PoC)·실증 사업 등이다. 교보그룹 관계자는 “블록체인 인프라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DSRV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DSRV 부대표는 “교보그룹의 전략적 투자는 DSRV의 블록체인 기술 이 전통 금융 산업의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성과 실효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급결제·정산, 수탁, 검증 인프 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금융 환경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5:23손희연 기자

금융위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기술 기업 배려할 것"

금융위원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기술 기업의 참여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은행 중심(50%+1) 컨소시엄 구성을 강하게 추진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관계 부처·기관과 민간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주요 쟁점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방안과 관련해 “기술 기업과 디지털자산 기업을 배려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컨소시엄 구성 방안과 관련해 당국이 보완책을 강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혁신 저해 우려를 일정 부분 수렴할 여지가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쟁점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15~20%)에 대해서는 금융위가 위원들에게 규제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글로벌 정합성에 맞지 않을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회의에 참석한 또 다른 위원은 “결국 금융위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과정에서 고민하는 것은 혁신과 투자자 보호”라며 “두 가치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두 위원은 금융위가 논의 내용을 정부안에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 위원은 “금융위가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감안해 법안을 일부 손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위원 역시 “회의에서 제기된 여러 우려 사항을 고려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가상자산 거래소 내부통제 기준과 전산 보안 기준 마련,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 등 안전장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부 민간 전문가들은 정부안이 이달 5일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위원은 “금융당국이 내일 정부안을 공개하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빗썸 오지급 사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금융위는 거래소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와 관련해 우선 자율규제를 개선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근본적으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회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닥사(DAXA)의 내부통제 기준 자율규제 개선과 법 제정을 위한 당정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4 14:50홍하나 기자

지크립토, 삼성SDS와 영지식증명 보안 솔루션 고도화 협업

영지식증명(ZKP) 기반 보안 기술 전문 기업 지크립토(Zkrypto)가 삼성SDS와 손잡고 디지털자산 시장 신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크립토는 핵심 보안 솔루션인 ▲zkWallet(디지털자산 지갑) ▲zkMPC(분산 키관리) ▲zkPoL(지급의무 확인제)에 대해 삼성SDS와 기술사용 협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지크립토는 향후 1년간 자사의 원천 기술을 삼성SDS에 제공하여 솔루션의 성능, 구성, 기능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한 정밀 테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삼성SDS 클라우드 환경에 해당 솔루션들을 연동하고, 가상자산 거래소·은행·증권사·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신뢰 인프라 모델을 공동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인 zkPoL(지급의무 확인제)은 최근 빗썸 오지급 사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기술로, 거래소 및 발행사의 총 자산과 총 부채의 정합성을 수학과 암호학적으로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는 자산 보유 여부만 확인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지급 가능 범위를 초과하는 전송 요청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내부 통제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모델로 관심받고 있다. 지크립토는 삼성SDS와의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기술 검증을 거친 후, 규제 기반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성장 중인 중동,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지크립토의 혁신적인 ZKP 기술을 삼성SDS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고객사들이 안심하고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보안 기술을 선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봉규 지크립토 전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은 이제 신뢰를 기술적으로 구조화하여 증명해야 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로 입증된 지크립토의 기술력이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표준 인프라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크립토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거래를 위한 전체 생애주기(생성, 폐기 등) 프로세스를 암호학적으로 설계한 바 있다. 특히 신원 확인·수탁·자금세탁방지 등 금융권 필수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6.03.04 08:09손희연 기자

K-블록체인, 마지막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시장은 현재 '규제 공백'과 '과도한 보호'라는 모순이 공존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최소한의 시장 질서는 마련됐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은 여전히 지체되고 있다. 이제는 기득권 간 지배구조 논쟁을 넘어, 수치로 증명된 위기를 직시하고 혁신가들이 숨 쉴 수 있는 '인프라 복원'에 집중해야 할 때다. 지표로 증명된 위기: 'K-블록체인'의 경쟁력 하락 정책 담론은 단순한 위기감이 아닌 수치로 증명된 데이터에서 설득력이 발생한다.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웹3 생태계는 고립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웹3 스타트업의 해외 법인 설립 비율은 70%를 상회하며,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 규모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사고 방지에 매몰된 규제 환경이 유망 개발자와 자본을 밖으로 밀어내는 '디지털 엑소더스'를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법인 실명계좌: '리스크 관리' 기반의 단계적 허용론 법인 계좌 발급의 원천 봉쇄는 기업형 블록체인 서비스의 혈류를 막는 핵심 병목이다. 무조건적 전면 허용보다는 금융당국의 우려를 반영한 리스크 관리형 단계적 모델이 필요하다. •1단계: 상장사 및 금융위 등록 기관투자자 한정 허용 •2단계: 외부감사 및 자금세탁방지(AML) 등급 평가를 통과한 일반 법인으로 확대 •안전장치: 실시간 트래블룰 연동, 법인별 거래 한도 설정, 은행-거래소 간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테라·FTX 사태와 같은 시스템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 VASP 신고제 한계 극복: '계층형 차등 라이선스' 도입 현재 단일화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제는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을 막는 '행정적 성벽'이다. 사업 범위와 위험도에 따른 계층형 라이선스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표 이렇게 구조화된 프레임을 도입하면, 소규모 기술 스타트업은 낮은 장벽으로 실험을 시작할 수 있다. 또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규제 수위를 높이는 합리적 성장이 가능해진다. 샌드박스의 '네거티브 전환'과 글로벌 정합성 지난 2년간 국내 샌드박스는 선례가 있는 토큰증권(ST) 확대에만 치중했다. 반면 글로벌 주요국은 이미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포괄규제인 미카(MiCA)는 통합 규제 프레임워크를 완성했고, 두바이는 가상자산 규제청( VARA)을 설립해 산업 특화 규제를 시행 중이다. 홍콩은 기관 중심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후 개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유연함을 보이고 있다. 우리 역시 위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하며 혁신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 네거티브 방식의 샌드박스를 금지 리스트 외 전면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개발자·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술 심의 위원회'를 통해 기술적 안정성이 담보된 과제에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 통제가 아닌 '통제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발행 주체와 지분 구조라는 '파이 나누기'에 몰두하는 동안, 글로벌 시장은 실물연계자산(RWA)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통해 금융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통제권을 완전히 내려놓으라는 급진적 요구가 아니다. 사전 금지 위주의 관성에서 실시간 감독과 사후 책임 중심의 스마트한 규제 체계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혁신은 허락된 틀 안이 아니라 자유로운 도전과 실패 속에서 잉태된다. 정부는 통제의 유혹을 내려놓고, 리스크 인지 기반의 개혁을 통해 혁신이라는 엔진에 기름을 부어야 한다. 그것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3.03 11:15박재현 컬럼니스트

하나금융, 3분기 안에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 내놓는다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과 그 위에서 움직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27일 하나금융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블록체인을 활용한 한해외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해외송금은 국제금융통신망(스위프트·SWIFT)을 활용해 이뤄졌다면, 이번에는 두나무가 지난해 9월 자체 개발한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GIWA)체인'서 해외송금이 이뤄졌다. 기와체인서 자금 이동 기록이 남으면서 상용화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를 토대로 하나금융은 실제 해외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올해 3분기까지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예금토큰)을 토대로 해외송금을 진행하겠다는 부연이다. 하나금융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전달·지급·정산에 이르는 과정을 테스트하고 은행 기존 전산망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시험한 후, 혁신 금융 서비스(규제 특례) 지정을 통해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것. 실제 해외송금에도 두나무의 블록체인이 활용된다. 하나금융 측은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자금세탁방지·고객확인의무 분야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에서도 충분한 기술적 안정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두나무 측은 "영지식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토콜 '보자기'가 활용돼 금융거래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송금인과 수취인의 민감한 금융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기술의 도입을 통해 전통적 금융을 혁신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존 SWIFT 체계를 기와체인으로 혁신한 이번 PoC는 블록체인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첫걸음”이라며 “글로벌 웹3 기반의 미래 금융 생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1:14손희연 기자

스테빙 "도지코인, 실물 자산화 토큰으로"

티모시 스테빙 도지코인 재단 이사는 26일(현지시간) X 포럼 게시글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도지코인을 자산 담보형 통화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스테빙은 '프랙탈 엔진(Fractal Engine)'이라는 도지코인 기반 규칙 엔진을 통해 실물 자산 토큰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지코인 기본 레이어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프랙탈 엔진서 실물 자산 토큰화에 대한 테스트를 한 후 향후 도지코인의 설계도를 수정해 도지코인이 실물 자산 토큰 통화로 쓰겠다는 것이다. 그는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을 프랙탈 엔진으로 옮겨 향후 2~3년 안에 도지코인을 자산 담보형 통화로 만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스테빙은 또 토큰화가 "실물 자산·호텔·사업체·광물·석유 및 가스 등"을 포괄해야 한다며 "거래를 원한다면 도지코인으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스테빙 이사 말을 통해 추론하면 도지코인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발언 이후 도지코인 가치는 전 거래일 대비 3~4% 가량 올랐다. 실물 자산 토큰화는 도지코인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사도 눈여겨 보고 있는 시장이다. 래리핑크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2025년 회장 서한에서 "모든 주식, 모든 채권, 모든 펀드 등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수 있다"며 "현재 며칠씩 걸리는 거래가 몇 초 만에 처리될 수 있고, 결제 과정의 마찰로 묶여 있던 자본이 더 빠르게 경제에 재순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27 08:43손희연 기자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의 생태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StableNet Wallet)'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현실 세계의 원화 가치와 일상 속 금융 생활을 블록체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블록체인 지갑의 낮은 사용성을 보완하고, 대중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통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일상적인 금융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정기적 송금이 필요한 경우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기간에 매월 편리하게 자산을 이체할 수 있다. 또 최근 거래 내역과 등록된 이름을 활용해 주소록을 생성하고, 원하는 주소를 추가해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주소록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갑 주소 오입금 실수를 원천 차단했으며, 부가적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한 간편한 주소 공유 및 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실시간 알림' 기능도 있다. 송금, 입금 등 지갑 내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거래 활동에 대해 푸시 알림을 설정해 두면 사용자의 자산 변동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스테이블넷 월렛 체험 신청은 스테이블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자에 한해 지갑 다운로드 링크가 배포된다. 지갑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포셋(Faucet)' 기능을 통해 테스트용 스테이블코인을 지급받아, 온체인 금융 환경을 다각도로 체험이 가능하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금융 생활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제한된 환경에서의 철저한 실증을 거쳐 향후 메인넷 정식 출시 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26 10:17이도원 기자

에이피엠 멤버스, 센트비와 전자상품권 공급 계약

에이피엠 멤버스가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와 'apM 전자상품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피엠 멤버스는 국내 의류 도매 쇼핑몰인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를 운영하는 에이피엠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11만명 이상의 기업간기업(B2B) 도매 사업자에게 전자상품권, 멤버십,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비는 싱가포르에서 전세계 법정화폐 지급이 가능한 싱가포르 주요결제기관(MPI) 라이선스를 보유한 글로벌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전세계 법정화폐로 지급하는 오프램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트비는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apM 전자상품권을 재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처리 시간과 수수료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1분기 내 실증 테스트를 완료한 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09:54홍하나 기자

포필러스, 일본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 '머니X 2026' 리서치 파트너 선정

블록체인 리서치 기관 포필러스가 오는 2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머니(Money(X 2026'에 단독 리서치 파트너로 공식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MoneyX 2026은 일본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인 SBI 그룹, JPYC, 프로그마, 코인포스트, 테레비도쿄(TV Toky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테이블코인 전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주요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계자 및 규제 당국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정착과 실용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필러스는 일본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독점 리서치 리포트를 작성해 행사 참가 기업,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리포트는 일본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현황과 성장 궤적, 주요 발행사 및 인프라 사업자 분석, 일본 자금결제법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글로벌 시장과의 비교 분석 및 향후 성장 전망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포필러스 관계자는 "일본은 제도적 명확성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8:47홍하나 기자

메타, 스테이블코인 결제 구축 나서…저커버그 코인사업 재도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메타는 복수의 시스템 구축 업체에 제품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스트라이프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브리지(Bridge)를 인수하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한 바 있다. 메타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관리할 외부 업체를 선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갑을 도입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메타는 기존 금융권을 거치지 않고 자체 결제 인프라를 운영함으로써 은행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30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보의 배경에는 미국의 규제 환경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타는 지난 2019년 자체 스테이블코인 '리브라(Libra)' 발행을 추진했으나, 규제 당국과 미국 의회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며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등 관련 입법이 추진되면서 시장 환경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2.25 10:30홍하나 기자

미 SEC, '위즈덤트리' 디지털MMF 24시간 거래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즈덤트리(WisdomTree)의 디지털 머니마켓펀드(MMF) 24시간 거래를 허용했다. 24일(현지시간) SEC는 위즈덤트리의 토큰증권 일종인 디지털펀드가 종가와 관계없이 하루 종일 판매할 수 있는 모델에 대해 규제 특례를 승인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위즈덤트리는 다음 주부터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도록 펀드가 판매되며 월가에 새로운 유형의 머니마켓펀드가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뮤추얼 펀드 모델에서는 투자자들이 종가기준으로 하루에 한 번만 펀드를 매매하고, 정산까지는 1~2거래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위즈덤트리는 펀드의 순자산가치와 관계없이 주당 1달러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위즈덤트리의 자회사 증권사와 딜러 간 재고를 통해 펀드 거래가 되는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통해 은행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아도 블록체인 상에서 펀드를 사고팔 수 있게 했다. 위즈덤트리는 우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커넥트(Connect)'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향후 개인 투자자를 위한 '프라임(Prime)' 앱 출시를 계획 중이다. 월 펙 위즈덤트리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인터뷰에서 "일요일 새벽 2시에 팔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며 "2024년 7월부터 머니마켓펀드 토큰화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상장지수펀드(ETF)의 토큰화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26.02.25 08:42손희연 기자

한정애 의장 "디지털자산법, 별도 법안 발의할 수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디지털자산기본법 중 두 가지 쟁점 사안을 민주당 디지털자산TF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별도로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디넷코리아 기자와 만난 한정애 의장은 TF가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은행 중심의 컨소시엄 우선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에 대한 쟁점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직접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 의장은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안에 대해 찬성하며,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TF는 한 의장과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한 의장의 발언은 TF 회의 종료 이후에 나왔다. TF 회의가 끝난 직후에 이정문 TF 위원장과 안도걸 TF 간사는 백브리핑서 금융당국, 정책위, 청와대와의 협의를 통해 1주일 뒤 최종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20:29홍하나 기자

AI가 스스로 돈을 벌고 쓰는 시대가 왔다

우리는 매일 인공지능(AI)이 시를 쓰고 코드를 짜며 인간의 지적 한계를 넘나드는 천재성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단순히 똑똑한 AI를 넘어, 스스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경제적 자율 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AI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 높은 지식 업무의 생산성이었고, 로보틱스로 대표되는 물리 AI가 노동 생산성이었다면,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마지막 퍼즐은 바로 '금융 생산성(Financial Productivity)'입니다. 1. 금융 생산성: AI가 스스로 자본을 운용하는 시대 금융 생산성이란 AI가 스테이블코인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같은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를 사용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고, 결제하고, 심지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AI는 대답만 했지만, 금융 기능을 갖춘 '경제 AI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이 우리 삶을 바꿀 것입니다. 나만의 투자 에이전트: 전세계 디파이(DeFi) 프로토콜의 이율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리스크 대비 가장 높은 수익처로 자산을 이동(Rebalancing)시키고, 배당금을 즉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AI간 협업(Agent-to-Agent): 시장 분석을 시키면 AI가 데이터 전문 AI에게 0.1원 단위의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지불하고 고급 정보를 사와 최단 시간 내 보고서를 완성합니다. 완전 자동화 쇼핑·여행: 인간의 개입 없이 최저가를 찾아 디지털자산으로 즉시 결제하고 예약까지 마무리합니다. 이미 이더리움 메인넷을 비롯한 블록체인 위에서는 약 3.4만 개의 AI 에이전트(8004scan 온체인 트레커 기준)가 24시간 쉬지 않고 경제 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 2주 만에 2만개 이상 에이전트가 신규 등록됐습니다. 2. 왜 전통 금융이 아닌 블록체인인가 AI 에이전트는 기존 금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통 금융은 오직 '생물학적 인간'만을 위해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신원인증(KYC)을 위해 신분증과 얼굴 대조를 요구하고, 결제 마지막 순간에는 일회용 비밀번호(OTP)나 지문인식 같은 인간의 개입을 강제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AI의 '경제적 완전 자동화'는 불가능합니다. 반면 블록체인은 "당신이 인간인가?"를 묻지 않습니다. 오직 "올바른 키(Key)를 가졌는가?"만을 묻습니다. 블록체인이 기계의 새로운 '경제 운영체제(OS)'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금융 생산성의 핵심: '마이크로 트랜잭션' AI 경제에서는 사람이 처리할 수 없는 단위의 금융 활동이 일어납니다. 10원, 1원을 송금하면 배보다 배꼽(수수료)이 더 큰 전통 금융과 달리, x402와 스테이블코인은 0.1원 단위의 결제도 수 밀리초 안에 처리합니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한 줄을 읽을 때마다 0.01원씩 지불하는 '초정밀 금융'이 가능해지며, 이는 유료 데이터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올 것입니다. 3. 기계 경제의 3대 기둥: ERC-8004·x402·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세 가지 핵심 기술 표준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ERC-8004(신분증&평판)는 AI의 '디지털 여권'입니다. 단순히 ID만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 AI는 지금까지 1000번의 거래를 정직하게 수행했음"이라는 기계용 신용점수를 온체인에 기록합니다. 다른 에이전트는 이 평판을 보고 거래 여부를 결정합니다. ERC-8004는 "발견(Discovery)→신뢰(Trust)→검증(Verification)"의 3단계로 설계됐고 각 단계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식별(Identity): AI에이전트가 온체인에 "나는 누구인가?"를 증명하는 디지털여권(ERC-721 NFT+JSON 메타데이터) 평판(Reputation): 실제 거래 후 "이 에이전트 믿을 만한가?"를 쌓는 신용점수 시스템(x402 결제 증빙으로 신뢰성 강화) 증명(Validation): "이 작업을 정말 제대로 했나?"를 제3자가 증명하는 감사 레이어(TEE, zk-proof 등 플러그인 가능) ERC-8004의 평판 등록부(Reputation Registry)은 단순한 별점이 아닙니다. 에이전트가 결제를 이행하지 않거나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하면 온체인에 즉시 기록되어 전세계 모든 에이전트에게 공유됩니다. 이는 '기계들의 신용점수'가 되어, 불량 에이전트가 생태계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되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ERC-8004의 Reputation Registry는 x402 결제 영수증을 증빙으로 요구함으로써, 실제 경제적 가치를 지불한 사용자만 피드백을 남길 수 있게 설계되어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입니다 x402 (체크카드&결제 프로토콜): 웹 사이트의 '402 Payment Required' 신호에 맞춰 AI가 스스로 지갑에서 돈을 꺼내 결제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사람이 승인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코인베이스의 x402는 500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별 과금, 데이터 즉시 구매 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화폐):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밀리초 단위로 처리하며, 0.1원 이하의 소액(Micro-payment)까지 정확히 송금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현금입니다. 4. 규제라는 거대한 벽, 어떻게 넘을 것인가 혁신의 이면에는 불확실한 규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현재 AI 에이전트의 경제 활동을 직접 규제하는 법안은 부재하며, 기존 법률을 복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실무 내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서비스 맵핑: 에이전트의 기능이 지불·송금인지, 투자자문인지, 전자상거래인지를 명확히 해 해당 국가의 라이선스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AI 규제 대응: 유럽연합(EU) AI 액트(Act) 등 고위험 AI 규정에 따라 에이전트의 의사결정 과정을 문서화하고 인간의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책임 구조 확립: 에이전트가 오작동으로 엉뚱한 결제를 했을 때, 개발사·서비스사·사용자 중 누가 책임을 질지 약관을 통해 명확히 설계해야 합니다.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ERC-8004의 평판 로그와 x402의 결제 로그를 결합해 "왜 이런 경제적 결정을 내렸는지" 사후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현행 규제는 혁신가에게 큰 제약일 수밖에 없습니다.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자율 결제 시 신원 확인·보안 규정에 대한 정부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AI 에이전트 샌드박스가 시급합니다. 결론: '지능'을 넘어 '신뢰'가 경쟁력인 시대로 아직은 대부분의 에이전트가 실험·등록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진정한 '자율 수익'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은 AI가 신기한 장난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인프라는 이미 메인넷에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얼마나 똑똑한 AI를 가졌느냐"만큼이나 "얼마나 믿을 수 있고 금융 활동을 잘하는 AI를 가졌느냐"가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경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 기계 비서들이 가져올 '금융 생산성'의 과실을 안전하게 누릴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ERC-8004와 x402 기반의 에이전트 경제는 기술적으로 준비가 끝났습니다. 기업은 이제 샌드박스나 규제 친화적인 지역(싱가포르, 리투아니아 등)을 통해 기술검증(PoC)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점진적으로 라이선스 구조를 확장해 나가는 단계적 접근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될 것입니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2.23 10:31박재현 컬럼니스트

비댁스-컴투스홀딩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협력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가 컴투스홀딩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가 보유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의 기술력과 컴투스홀딩스가 지향하는 글로벌 '웹3 리더십'을 결합해, 디지털금융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반의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공동 연구·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도 제고 ▲기술 신뢰성 검증·제도권 금융 연계방안 모색 등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고도화,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댁스가 지난해 선보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은 개인의 일상 결제, 송금부터 기관의 재무 관리, 국경 간 결제, 자산 토큰화 등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인넷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적인 인프라 설계를 지향한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비댁스는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인프라로 정의한다”며, “이번 협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이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웹3 인프라와 만나 실물 금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부문 상무는 “최근 웹3 시장은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무엇보다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비댁스의 검증된 기술력과 결합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탄탄한 핀테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3 10:22홍하나 기자

파라메타, 스테이블코인·STO 무료 컨설팅 실시

파라메타가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증권(STO)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1:1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라메타는 국내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의장사로 활동하며 산업 및 제도 논의에 참여해 온 블록체인 기업이다. 전통 금융과 웹3(Web3) 금융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파라메타 측은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디지털자산 사업 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 자문을 넘어 사업 기획과 인프라 전략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통합 가이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업의 단계에 맞춰 ▲사업 모델 설계 방향 ▲디지털자산 구조 전략 ▲지갑 및 운영 인프라 설계 ▲확장 로드맵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2월부터 선착순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획·검토 단계 기업부터 시스템 개발 중이거나 서비스 운영 단계에 있는 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미팅이 진행된다. 김민환 파라메타 사업전략팀장은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은 글로벌 금융 질서 속에서 현실적인 사업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들이 보다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09:30손희연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그룹, 부회장 승진 없었다…최창원 체제 후 달라진 인사 공식

신세계는 롯데가 파는 백화점 왜 살까

이통 3사, 아이폰듀오 추가 물량 '깜깜'...크랙게이트에 고객 불편↑

삼성·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00조 '뉴노멀' 시대 연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